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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노랑풍선, 롯데호텔과 손잡고 '호캉스 상품' 선봬

[메트로 트래블] 노랑풍선, 롯데호텔과 손잡고 '호캉스 상품' 선봬 노랑풍선은 롯데호텔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한 호캉스 단독 상품을 출시 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호텔 호캉스 단독 상품'은 '아름다운 제주&화려한 서울'이라는 주제로, 일상을 벗어나떠나는 여행과 도심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상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 1박 숙박(라센느' 조식 뷔페 2인 포함)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제주 에어카텔 3일'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항공권과 특급호텔, 전 일정 중형 렌터카가 제공되며 롯데호텔 제주와의 공동기획으로 500개의 객실을 갖춘 특급리조트에서 제주 자연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상품이다. 국내팀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롯데호텔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에 초점을 맞추어 항공, 숙박, 교통 등 모든 중점 요소를 고려하여 기획하였다."고 밝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짧은 제주 여행의 아쉬움을 서울 도심에서 채워보는 것도 여행의 욕구를 해소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

2021-03-10 15:07:43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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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잉어와 수소

난생 처음 잉어찜을 먹었다. 잉어 선생님은 큼지막한 접시 위에 채소 이불을 덮고 누워 계셨다. 선뜻 손이 안 가는 비주얼에 동공이 흔들리는 와중, 종업원이 집게로 잉어의 배를 두부 뜨듯이 집어 접시에 살코기를 올렸다. 근처 호숫가에서 잡은 잉어냐는 나의 질문에 종업원은 양식 잉어라고 설명했다. 요새는 수질 오염이 심하고 자연산 잉어는 비린내도 많이 나서 깨끗한 수질에서 기른 잉어가 더 맛이 좋다는 것. 찾아보니 잉어는 극지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서식하고 양식의 역사도 오래됐다. 알록달록 비단잉어도 일본에서 나타난 돌연변이를 양식한 것이라고 한다. 양식에 성공해 인간의 '자양'에 한몫하는 잉어를 생각하니 얼마 전 취재한 수소가 떠올랐다. 정부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해 수소를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정했다. 수소는 고갈될 걱정도 없고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그린 수소'는 탄소 배출이 제로 수준이니 도전할 가치는 크다. 잉어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수소 양산은 잉어 양식과 차원이 다른 문제다.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한국의 에너지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하고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연 연계와 정부 지원, 해외 공급망 확보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정부는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민간과 협조해 수소 모빌리티, 수소 에너지원 등 수소 생태계를 구축 의지를 밝혔지만 취재 과정 중 전문가들은 좀 더 세밀한 지원과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이창현 단국대 교수는 개발된 기술을 실제로 수소 생산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산업부와 연계한 스케일업 연구지원과 소재·부품·장비 개발 사업이 연계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술개발과 산업화 사이 존재하는 여백을 채워주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 당장의 경제성도 문제다. 유동우 울산대 경제학과 교수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자기 돈으로 투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운신이 폭이 좁다. 국내 조선업과 석유화학업이 업력이 오래돼도 공정의 핵심 기술은 해외에서 사오는 것이 현실이다. 개발 비용보다 훨씬 싸기 때문이다. 현대차 넥쏘의 수소엔진 기술을 제외하면 수소 관련 핵심 기술은 외국 기업의 차지다. 어영부영하다가는 남 좋은 일만 시킨다. 힘차게 외친 만큼 알맹이도 챙기는 수소 경제의 앞날을 기대해 본다.

2021-03-10 15:07:3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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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강원도관광재단과 관광 활성화 MOU 체결

[메트로 트래블] 인터파크,강원도관광재단과 관광 활성화 MOU 체결 인터파크(대표이사 강동화)가 강원도 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과 손잡고 강원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9일 국내 여행사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체결된 MOU는 인터파크 본사에서 강동화 대표이사와 강옥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터파크와 강원도관광재단은 이번 MOU를 통해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온라인 마케팅 활동 지원 ▲강원도 신규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국내외 관광산업 동향 및 정보 교류를 통한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 지원 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첫 단계로, 휴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해 하는 지역 체류형 근무 제도인 '워케이션' 특화 상품 프로모션을 이달 내 선보이기로 했다. '워케이션' 상품은 인터파크와 제휴된 강원도 18개 시·군 내 140여개의 호텔 및 리조트 주중 투숙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바다 전망 숙소 제공과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 이용 등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 특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터파크 강동화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온라인 여행사로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인터파크만의 뛰어난 IT 기술력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지역사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며, "특히, 방역과 안전 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편, 고객과 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1-03-10 15:07:26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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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코로나19 여파로 판매부진속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정회승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왼쪽부터),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이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부진을 겪고 있지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26개 병원 및 8개 보건소의 간호사 약 3500명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렉서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 한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렉서스 영 파머스(젊은 농부 후원),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원봉사 활동, 취약 계층 지원 및 각종 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1-03-10 15:04: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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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서일홍·고동욱·이진한 코가플렉스 대표 “자율주행 SW 선두기업서 AI 로봇 솔루션 업계 ‘탑티어’로 도약할 것”

로봇 제조사들이 로봇용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거나 개발하는 대신, 오픈소스를 내리받아 무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오픈소스를 사용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를 풀기 위해 제대로 된 개발자를 고용하거나 기술력이 높은 소프트웨어를 찾게 된다. 로봇을 위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코가플렉스는 로봇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풀지 못 하는 문제 해결을 의뢰해오면, AI 솔루션으로 로봇에 지능을 넣어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비전·영상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자동차 회사와 대기업의 소재·장비 개발사에도 솔루션을 공급했다. 서일홍 대표와 고동욱 대표는 로봇기업들이 개발한 서빙로봇이 하루 만에 구석에 처박혀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경우도 많고, 바닥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문제도 있었다고 말했다. 6시간은 멀쩡하게 작동되다가도 한 번의 실수가 큰 문제가 된다는 것, 결국 로봇의 뒤를 사람이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감시해 자동화가 되지 못 하는 한계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 대표는 "저희는 서빙로봇이 미끄러졌을 때 스스로 빠르게 인식해 자세를 바꿔 다시 움직이도록 구현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모듈에 탑재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코가플렉스는 '로봇 분야의 권위자'인 서일홍 한양대학교 교수의 제안으로 서 교수 연구실에서 자율주행·로봇지능을 연구하던 고동욱 박사와 컴퓨터비전·AI을 전공하던 이진한 박사 3인이 공동 대표로 설립한 기업이다. 자율주행 전공의 김용년 박사와 컴퓨터비전·AI를 연구한 조덕현 박사도 연구소장으로 합류해 5명의 연구실 핵심 멤버가 창립멤버로 참여한 것. 2017년 8월 연구소기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스핀오프해 독립 회사로 출범해했으며, 기술연구소에만 석박사 멤버가 12명이나 돼 탄탄한 연구진 만으로도 경쟁력을 갖췄다. 서 대표는 "한양대 기술지주회사가 시드머니를 투자해 한양대 공간을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었고, 팁스(TIPS) 지원도 받았다"며 "작년에는 학교, 연구소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자율주행 통합모듈 경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회사 초기에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췄지만 점차 스마트팩토리, 안내로봇, 물류로봇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왔다. 크게는 자율주행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코나', 스마트팩토리용 제품을 개발하는 '코픽' 사업부 2개 영역으로 나눠지며, 각각 고 대표와 이 대표가 사업부를 맡고 있다. 고 대표는 "자율주행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코나 아이'는 카메라나 라이다 센서를 이용해 인식 정보를 뽑아내며, '코나 브레인'은 센서 데이터를 주행 정보로 변환해 환경을 인식해 어느 방향으로 갈지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며 "소프트웨어 형태로 공급하기도 하지만 하드웨어인 모듈 형태로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람을 추종하기 위한 휴먼 팔로잉 센서도 개발했다. 서 교수는 코픽 사업에 대해 "점간의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사람의 두 눈으로 보면 어디가 가깝고 먼지 금세 파악할 수 있지만, 로봇은 유추를 할 뿐 잘 모른다"며 "3D 코픽 아이·브레인은 사진을 찍어 정확한 거리를 파악할 수 있으며, 점과 점 사이 간격을 200마이크론(0.2mm)까지 인식해 경쟁사 제품이 0.4mm 까지 인식하는 데 비해 2배나 성능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에서 외산 제품이 많이 사용되는데 기술의 국산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둔다. 서 대표는 "자동차에 타이어를 끼우려면 정확한 위치로 끌고 오기 위해 돈이 많이 드는데, '코나 3D 아이·브레인'이 들어가면 제 위치에 있지 않아도 코나아이의 눈으로 인식해 바퀴를 맞춰 조립해준다"며 "자동차 유리 조립이나, 소형지게차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나사를 만드는 공장에서 사람이 하는 힘든 일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용도로도 코나 제품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고 대표는 "한컴로보틱스의 안내로봇, ETRI에서 개발 중인 홈케어 로봇, 국책과제로 개발된 방역로봇에도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우리로봇에 코나 시스템을 공급해 양사가 공동으로 서빙로봇 '서빙고'를 개발했다. 국내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중국 푸드테크의 '푸두봇'이 식당 천장에 스티커 같은 표식을 붙여 이를 보고 길을 찾는 데 반해, "표식이 없어도 길을 찾는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했다"는 점에 높게 평가된다. 서 대표는 "올해는 우리로봇과 '서빙고' 양산을 안정화하고, 베트남에도 산업용 모바일 로봇에 솔루션을 공급했는데 사업이 잘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며 "3D 시각 시장에서도 수요가 커지는 만큼, 올해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본격 공략해 코나와 코픽 사업의 밸런스를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팩토리에서 최근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오더 피킹 로봇 등 시장을 공략해 물건을 잡거나 분류하는 영역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고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그동안 홀드된 베트남과 중국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코가플렉스의 3단계 사업 전략에 대해 "올해까지 고객사에 로봇 눈을 공급하는 데 집중하고, 2023년까지 코나의 자율주행 사업과 코픽의 조립공정자동화 사업 균형을 맞추고, 안내·배달·경비·쉐프·노령자 지원 로봇 등 서비스 로봇에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대표는 또 "2025년까지 3단계 사업에서는 '고도화된 지능을 가진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목표로, 스마트물류, 스마트홈, F&B(푸드&비버리지) 자동화 등에 소프트웨어와 로봇을 합친 전체 시스템 납품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로봇에 대해서는 엔지니어를 고용하거나 로봇회사를 인수하는 등 방식으로 하드웨어까지 사업을 확대할 생각이다. 고 대표는 "움직이는 제품에 다 저희 제품이 들어가는 AI 로봇 솔루션 업계의 '탑티어'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서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학습하는 로봇을 개발할 계획인 데, 상황이 이전과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알아내 학습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개선하는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주어진 과제는 바꿀 수 없지만, 요리 솜씨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로봇이 과제 안에서 업그레이드해 일을 잘 수행하는 로봇을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로봇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SW #인공지능 #AI

2021-03-10 15:04: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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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차세대 글로벌 리더 육성 지원…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5기 모집

2020년 1월 미국 현장학습에서 주유엔대표부를 방문 중인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3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제기구에 진출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하는 청년의 꿈을 지원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5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국제기구 및 NGO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총 30명에게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과 함께 교육을 제공한다. 대학(원)생과 만 30세 미만(군필자 만32세 미만)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달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5기는 국제기구 현장 경험자와 저명인사 등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강의부터 국내외 국제기구 현장연수의 경험까지,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강좌는 봄·가을학기로 나눠 각 10주 동안 이뤄진다. 여름학기에는 국내 소재 국제기구 현장을, 겨울학기에는 미국 소재 국제기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전액 장학지원이 이뤄진다. 지난 4기 수강생들은 오 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 손혁상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김원수 전 유엔 사무차장 등 강사진을 만났다. 한편 정몽구 재단은 지난 4년간 1기부터 4기까지 113명의 수료생 중 40명이 국제기구 및 NGO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수료생들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세계보건기구(WHO), 서아프리카 지역 유엔사무소(UNOWAS), 유엔개발계획(UNDP),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구와 NGO에 진출했다.

2021-03-10 15:03: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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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무원 투기 의혹 전수조사...광명 6명·시흥 8명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오전 경기 광명시청 브리핑실에서 신도시 예정지 공직자 토지 매입 자체조사 중간 발표를 하고 있다. / 뉴시스 광명시가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 불법 투기 의혹을 전수조사한 결과 5명의 공무원이 추가로 신도시 땅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오전 10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 전수조사 중간발표' 회견을 열어 해당 사실을 밝혔다. 3기 신도시 예정지 중 공무원 토지거래를 전수조사 한 지자체는 광명시가 처음이다. 토지 매입이 확인된 공무원 앞서 확인된 6급을 포함해 6명이며, 직급별로는 5급 2명, 6급 3명, 8급 1명 등이다. 취득 연도별로는 2015년, 2016년, 2019년에 각 1명, 2020년에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대상지는 신도시 예정지뿐만 아니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가 포함됐다. 조사범위는 도시개발사업 발표일을 기준으로 5년 전부터 발표일까지의 이들 개발 지구 내 토지를 취득한 공무원 현황과 부동산 취득세 과세자료를 통해 진행됐다.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했다. 박시장은 "앞으로 정부합동조사단과 협력하여 조사대상자를 공무원 개인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가족까지 확대하여 조사하겠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위법 여부 등의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시내 공무원의 위법·부당이 확인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징계·고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LH 투기 의혹에 대한 국민의 공분이 높고 문재인 대통령도 연일 강력한 메시지를 내고 있는 만큼 토지 거래 전수조사 움직임은 확산될 조짐이다. 같은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시흥시도 이날 오후 2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시 공무원 8명의 신도시 예정지 토지 거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동산투기 관련 전담 팀을 구성하고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 테크노벨리 토지 투기 의혹을 수사한다.

2021-03-10 15:03: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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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한미 상공회의소간 파트너십 강화…"한미 경제협력에 중추적 역할 기대"

최태원 회장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11일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는 수잔 클락 신임 회장에게 한미 관계 강화를 위해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축하 서한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70년에 가까운 동맹이며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대한상의와 미국상의는 한미 경제협력 관계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 1월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미국상의가 새로운 미국경제의 리더로서 한미 관계 강화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특히 4년 전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 당시 대한상의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한국의 기업인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 과제 논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2월 23일 서울상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오는 3월 24일 대한상의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강석구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에서 같은 시기 새 리더십이 출범하게 됐다. 양국 경제계 리더간의 파트너십 강화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한상의는 미국상의와 공동으로 추진했던 한미FTA 홍보, 중소기업 혁신 포럼 등 과거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제를 발굴하고 포스트 코로나19에서도 협력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03-10 15:03: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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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두 딸들 위해' 해먹 개발 시작... 이희윤 피크닉 파트너스 대표

"아이들이 해먹에서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 생각 정리를 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 상처받을 일이 많을 텐데 유년에 부모님과 함께 한 좋은 추억들이 훗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힌트(HinT)' 해먹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서 만난 '피크닉 파트너스(Picnic Partners)' 이희윤 대표는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오랜 취미였던 캠핑을 생계의 영역까지 확장시킨 것. 이 대표는 아이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기성품 해먹에서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발견했고, 보다 안전한 해먹 스탠드를 개발해 나가기 시작했다. 바닥에 있는 경첩 등과 같은 구조물을 위로 올리고 바닥을 편평하게 만들어 '아래로 떨어져도 크게 다치지 않는' 디자인으로 구상했다. 그야말로 사랑하는 아이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방구석 개발'이었던 것. 이 대표는 처음에 이 '방구석 개발'이 비즈니스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아이디어를 고쳐 나가던 도중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을 알게 되었고, 사업에 운 좋게 선정되어 개발자금을 지원받았다. 이 대표는 "혼자 했으면 잘 안 됐을 때 포기했을 텐데 성과를 내야 하는 입장이 되다 보니 정해진 시간 안에 결과물을 냈다. 그 사업이 촉매제가 되었던 듯하다."라며 덧붙였다. 이 대표는 개발 중 자주 난관에 부딪혔다고 말한다. 개발이 대학 전공이었던 것도, 비슷한 직종에 종사해 본 것도 아니었다. 안전과 직결되는 구조물을 창조해 내는 일이다 보니 각도, 소재 등과 같은 요소 하나하나 세심한 신경을 써야 했다. 해먹 스탠드 개발에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안전이었다. 부가적으로는 조립이 쉬울 것, 가벼울 것, 패킹 사이즈가 아담할 것 등을 염두했다. 이 대표는 "하루하루 엉망진창이었는데 그게 쌓이다 보니 제품이 나오더군요. 가지고 있는 토대에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첨가하고 시도하는 과정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발전을 시켜 지금은 거실형 텐트까지 개발한 상태입니다." 라고 말했다. 온전히 가족을 위해 만든 개발품, 따뜻한 마음이 근간인 '힌트(HinT)'의 제품에서 소비자들은 세심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21-03-10 15:01:49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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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작 전시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기념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 오비맥주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4월 9일까지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시회를 연다. 오비맥주는 한 달 간 서울 강남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쿠아리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일러스트로 표현한 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어머니의 자궁으로 표현하고 그곳에서 태어난 생명들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 물에 들어간 순간 누구보다 자유롭게 헤엄치는 장애인 수영선수를 그린 작품, 우리의 일상에 늘 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달력 형태로 표현한 작품 등 물의 소중함을 담은 일러스트 14점이 전시된다.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은 오비맥주와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후원한 환경 공모전이다. 삶의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10월 약 한 달간 열린 공모전에 총 2260점의 작품이 출품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는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으로 제작한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전용잔도 판매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해양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과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 물의 날' 기념 한정판 '챌리스'를 제작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챌리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환경재단의 '지구쓰담(지구의 쓰레기를 담다)' 캠페인에 기부된다. '지구쓰담' 캠페인은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해양 정화 활동을 벌이는 비영리 단체를 지원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10 15:00:36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