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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회관, 경력단절 여성 취업특화 프로그램

고양시(시장 이재준) 여성회관이 코딩 전문 강사로 진출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비대면 3C 코딩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0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비대면 3C 코딩강사 양성과정'은 오는 3월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매주 월·화·목·금 오전 9시30분부터 3시간씩 온라인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교육은, 8주간의 양성과정 수료 후에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 후 교실강사 활동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앱 개발 등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교육시장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교육생 선발은 3월 11일과 12일 양일간 화상면접 인터뷰를 통해 최종 결정하는데, 취업에 대한 의지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민을 선발한다. 코딩 기본 교육을 이수했거나 코딩 관련 자격증 및 정보처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5일(월) 여성회관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양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올해는 교육서비스를 더욱 다각화하여, 취업 및 직장실무의 역량을 강화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 지원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1-03-07 10:37: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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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종합보고회 개최

고양시는 작년 12월 시행계획인가 고시 등 주요 행정절차가 완료된, 도시재생 혁신지구 1호 '고양 성사지구'의 6월말 착공을 위한 종합보고회를 지난 4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이 참석해 실시설계 계획 및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종합보고회는 시공사인 대림컨소시엄이 제안한 개발계획 실시설계(안)을 바탕으로 TF회의 4회, 보고회 2회 등을 거쳐 채택된 기술 및 계획에 대한 대림컨소시엄의 보고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선, 고양 성사혁신지구가 친환경 에너지 중심 도시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에너지효율1+등급, 녹색건축인증 등을 적용하고 전기차 충전시설도 확대한다.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시스템, 태양광발전설비 등을 이용한 BEMS(에너지관리시스템)와 건물운영 효율성을 위한 SI(시스템 통합관리)로 최적화된 에너지 절감체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취약계층, 신혼부부 등 소규모 세대 입주자 선호도를 고려한 3가지 타입(26㎡, 36㎡, 49㎡형) 장기임대주택 118가구와 단일 타입(49㎡형) 분양주택 100가구의 세대별 맞춤 평면공간을 계획하고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홈네트워크AA등급 기준에 맞춰 스마트 홈 통신환경,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반영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초고화질 LED 전광판 설치와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조성 등을 통해 고양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서 고양 성사혁신지구의 특별한 의미를 부각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이곳에 입주할 공공기관인 교통정보센터, 시민안전센터, 성사1동행정복지센터, 지식정보산업진흥원, 자원봉사센터, 자치공동체지원센터 등의 생활SOC(어린이집, 건강증진센터, 공영주차장) 관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업과 일상생활 업무동선의 효율성을 높이는(ONE-STEP LIFE STYLE) 한편 각 시설별 특성, 주변시설과의 연계성을 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번 종합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1년 6월까지 실시설계 완료와 동시에 2021년 6월 공사 착공,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시공사 대림컨소시엄은 고양 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에 대한 종합보고를 발표하며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고양시를 대표할 만한 모범적인 사업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기술을 투입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고양시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 성사지구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제1호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6월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초로 지정된 국가시범지구 1호 사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양시 지역 거점의 관문으로서 상징성이 돋보이는 랜드마크를 조성해 새로운 도시재생의 모델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첨단 미래도시의 첫 출발을 이끄는 지자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3-07 10:36: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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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고양작가 이순원 소설가의 전시공간 운영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4월 4일(일)까지 '계간(季刊) 고양작가'의 일환으로 이순원 소설가의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계간 고양작가'는 분기별로 고양시 거주 작가 1인을 선정하여 작가의 작품 및 소장품 전시, 강연과 북토크 등을 진행하는 아람누리도서관의 기획 시리즈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작가를 작가로서만이 아니라, 같은 고양시민으로서 더욱 친근하고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다. 현재 이순원 소설가 편이 진행됨에 따라 아람누리도서관 1층 로비에 이순원 작가의 대표작과 사인 도서, 작가가 직접 내놓은 소장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벽면 쇼케이스 속 작가 소장품으로, 이순원 작가가 1988년 등단 이후 수상한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동리문학상 등 국내 최고 권위의 문학상 상패들이 실물로 전시되어 있다. 문학관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귀한 상패들은 이순원 작가가 관람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 끝에 먼저 전시를 제안한 것이다. 이 밖에 작가의 작품들이 실린 국어 교과서와 작가의 사진 등도 볼 수 있다. 한편, 이순원 작가의 두 번째 강연이 오는 8일(월)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작가가 직접 밝히는 '이순원의 소설은 왜 교과서에 많이 실렸을까'라는 주제의 이번 강연은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기대된다.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담당자는 "한참 책을 읽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 책의 저자가 옆에 앉아있는 곳이 아람누리도서관이다."라며, "많은 작가들과 이웃하며 살 수 있는 고양시민으로서의 특권을 꼭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7 10:35: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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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년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사업' 공모

부산시는 지역마이스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2021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 및 국제회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이 주관하는 전시회·국제회의에 대해 행사 개최비,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영상제작,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올해 총 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육성단계별 ▲대표 1건(1억5000만원) ▲우수 1건(1억원) ▲유망 3건(5000만원) ▲신규 2건(3000만원)을 선정해 총7건의 전시회를 지원하고 국제회의는 ▲우수 2건(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원금액을 최대 70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해 부산 대표 전시회를 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 이후의 상황에 대비한 온·오프 결합의 하이브리드 행사를 확대하고 부산에서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행사를 기획하는 업체에 높은 점수를 부여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원 전 설명회 실시 및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강화, 실무중심의 재직자 전문교육, 미팅 테크놀러지 등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등을 통해 행사의 글로벌화를 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웠던 마이스산업계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시회 14건, 국제회의 5건을 지원해 경제적 파급효과 387억원, 고용유발효과 425명을 달성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쟁이 점점 심화하는 마이스(MICE) 전시산업에 경쟁력을 갖춘 지역 전시회를 계속 발굴·지원해 부산 도시브랜드 가치상승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2021-03-07 10:35:2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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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형 ISA 30·40 잡았다…증권업계 ‘각축전’ 본격화

투자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유효한 절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특히 30~40대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SA의 중개형이 등장하며 금융자산 생성기 투자자에게 절세 계좌로 어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업계에서도 새로운 사업으로 떠오른 중개형 ISA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개형 ISA 장점 부각 ISA는 지난 2016년 '서민형 만능 통장'이란 이름으로 출시한 정책금융상품이다. 계좌에 예금·적금·펀드·리츠·파생결합증권(ELS·D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자와 배당, 양도소득세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일반 계좌로 거래하면 이자와 배당소득세 15.4%가 과세되지만 ISA계좌는 200만원까지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 초과분은 9.9% 과세된다. 그러나 까다로운 가입조건 때문에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근로자와 사업자, 농어민만 가입할 수 있었으며 직장이 없으면 가입이 불가능했던 것. 5년 이상의 긴 의무보유기간도 저조한 성적의 이유로 지목됐다. 결국 투자자 요구를 반영해 제도를 수정했다. 국내 주식을 직접 매매 할수 있는 투자중개형 ISA를 통해 기존의 금융상품 외에도 국내 상장 주식을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한 것. 최소 계좌유지 기한도 5년에서 3년으로 줄이고 가입자격도 소득여부와 상관없이 19세 이상으로 변경했다. 중개형 ISA는 일반계좌에는 없는 비과세 혜택(최대 200만원)이 있고 주식 배당소득에 대해 배당소득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다. ◆30·40 사로잡은 절세매력 중개형 ISA의 등장을 가장 반기는 이들은 30·40대 투자자다. 고배당 종목을 대거 사들이며 효과적인 절세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중개형 ISA를 출시한 삼성증권에 따르면 출시 이후 3일까지 2만5169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됐다. 이 중 30·40대의 비중이 절반(49.4%)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중개형 ISA의 절세매력이 30·40대 투자자를 사로잡았다고 평가한다. 김예나 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은 "근로소득이 늘어나는 시기인 30대와 늘어난 소득을 통해 본격적인 금융 자산 투자가 이뤄지는 40대의 가입이 눈에 띄게 늘어난 이유는 탁월한 절세 혜택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 주식에서 발생한 배당 소득에 대해 200만원 비과세는 물론, 200만원을 초과하는 배당 소득에 대해 기존 15.4%가 아닌 9.9%로 분리과세 된다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개형 ISA의 투자자산 88.8%가 주식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상당수가 고배당주에 속했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를 통해 사들인 주식을 살펴보면 매수 상위권에 배량우량주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가 1위에 올랐으며 KT&G와 삼성전자우가 뒤를 이었다. 이들 종목의 배당수익률은 지난해 기준 각각 3.80%, 5.42%, 4.11%에 달한다. 절세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대형주에 투자하며 중간 출금을 할 필요가 없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일 것이란 평가다. 2023년 도입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를 대비한 절세 계좌로도 활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에서 개별 종목을 거래하면 주가 상승 시 수익과 함께 세제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만약 주가가 하락해 손실이 발생해도 손실 금액을 다른 상품 이익에서 차감하는 손익통산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 주식계좌와 비교시 절세 관점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증권업계 '새 먹거리'…선점경쟁 업계에서는 치열한 유치 경쟁이 시작됐다. 1인당 1계좌밖에 만들 수 없는 만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싸움이 본격화됐다. 현재까지 중개형 ISA를 선보인 곳은 3곳이다. 지난달 25일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선발주자로 나섰고 뒤이어 2일 한국투자증권도 출시했다. 미래에셋대우, KB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다른 증권사도 이달 안에 중개형 ISA를 내놓을 계획이다. 위탁매매업 라이선스가 있는 증권사에서만 개설할 수 있게 해 증권업계의 새로운 먹거리가 됐다는 평가다. 기존 ISA는 금융권 전체(은행·보험·증권)에서 모두 가능했다. 그 결과 접근성이 편한 은행이 시장을 독점해 왔으나 중개형이 나오며 얘기가 달라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예탁결제원의 ISA 시스템이 이달 중 오픈하면 서로 다른 금융사 간 ISA 이전도 가능해진다"며 "기존 일임형과 신탁형 ISA를 중개형 ISA로 이전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1-03-07 10:30:5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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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일상비일상의틈, MZ세대 겨냥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 개최

모델들이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 5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개선활동에 대해 MZ세대(밀레니엄+Z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지속가능성 콘셉트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페스티벌'을 개최키로 했다. 제로웨이스트란,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을 뜻한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준비한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틈에서 개최하는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은 트래쉬버스터즈, 알맹상점, 김하늘 작가와 기존 제휴사인 플랜테리어(Planterior) 디자인 기업 '마초의 사춘기', 카페 '글라스하우스', 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이 함께 참여한다. 트래쉬버스터즈는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기 렌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알맹상점은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장바구니 대여, 환경교육 워크샵 활동, 버려지는 것을 새로운 형태의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사회적 기업이다. 김하늘 작가는 버려지는 마스크를 업사이클한 소재로 활용해 가구를 만드는 작가다. 먼저 트래쉬버스터즈는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글라스하우스'에 다회용기 대여부터 수거와 관리를 담당한다. 고객이 다회용기 사용에 동의하면 다회용기에 서빙을 한다. 용기를 수거함에 반납하면 트레쉬버스터즈가 세척해 다음날 글라스하우스에서 다시 활용하는 구조다. 또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일상 속 실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버스팅 스코어' 이벤트를 연다.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다양한 테마로 이뤄진 틈 곳곳에서 환경개선 활동을 수행할 때마다 플라스틱칩을 제공하고, 모은 칩 개수에 따라 친환경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칩 수령 활동은 ▲서적 구매 시 포장봉투 미사용 ▲다회용 식기 이용(글라스하우스) ▲엘리베이터 미사용, 계단 사용 ▲업사이클링 상품 구매(마초의 사춘기) ▲에코백, 플라스틱, 운동화끈 등 재활용품 반납(알맹상점) ▲재활용품 분리방법 관련 퀴즈 참여 등을 포함한다. 3개 이상 칩을 반납하는 고객에겐 항균 살균력이 뛰어나 천연세제로 사용되는 열매 소프넛을, 5개 이상 반납자에겐 소프넛과 함께 알맹상점에서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한 알맹칫솔을 제공한다. 틈은 제로웨이스트 할동에 참여한 모든 고객이 반납한 칩이 모인 누적 개수만큼 스코어를 집계해 일정 목표를 달성하면 환경단체에 기부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알맹상점은 재활용품 회수센터를 운영한다. 플라스틱 병뚜껑, 운동화 끈 등 '올바르게 버리기'를 직접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의 방법을 제시한다. 회수된 재활용품은 페스티벌 종료 후 업사이클링 센터에 전달돼 다시 쓸모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된다. 한편, 일상비일상의틈은 개관 6개월을 맞아 틈만의 철학을 담은 '매거진 일상비일상의틈'을 발간했다. LG유플러스 장준영 CX마케팅담당은 "일상비일상의틈에 방문한 MZ세대 고객들과 환경이라는 주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것이 틈의 철학과 만나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이라는 기획으로 이어질만큼 MZ세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틈은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평범한 일상에 비일상적인 경험을 계속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07 09:53:5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