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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재난지원금 지급…출생연도 끝자리 신청

나주시가 지난 2일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업무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시민 1인당 10만원을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관내 20개 읍·면·동 지역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서재난지원금 신청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시는 방문 신청을 감안해 의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실내 소독 등 방역지침 준수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본청 근무인원 일 110여명,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일 6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읍·면·동에 파견해 주민 편의를 돕고 있다. 재난지원금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총 13일간 세대주(대리 신청 가능)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급을 신청, 수령증을 교부받아 지정된 지역 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발표했던 지난 1월 26일을 기준해 나주시 관내 주소를 둔 모든 시민(결혼이민자 포함)이다. 각 읍·면·동에서는 신청기간 내 업무 혼잡에 따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각각 방문하면 된다. 지난 1월 26일 기준 나주시 관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주민 수는 11만6161명으로 집계됐다.

2021-03-03 13:54:2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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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간기업, 시민과 함께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 완료

부산시는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 실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무장애 교통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5월 국토부가 주관한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에 선정돼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교통환경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의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교통환경 구현을 위한 주요 서비스는 ▲배리어프리 내비게이션 ▲배리어프리 스테이션 ▲배리어프리 승차공유 플랫폼 등 3개의 서비스다. 배리어프리 내비게이션은 실내공간에서 교통약자에게 최적의 이동 경로 및 환승 경로를 키오스크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부산도시철도 부산역에 3대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다. 키오스크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패드 및 음성지원 기능,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와 자막 기능 등을 지원한다. 센서를 통해 키오스크의 높이가 자동 조절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노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 스테이션은 교통약자를 배려한 안내와 편의시설을 갖춘 정류장이자 승차공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거점의 역할을 수행한다. 배리어프리 스테이션은 부산역 광장과 수정동 52번 버스 종점, 2곳에 설치되어 장애인을 포함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 승차공유 플랫폼은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무상카풀, 수요응답형 교통, 택시동승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제공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스마트시티 기술로 조성하는 무장애 교통서비스는 부산시를 포함한 많은 도시가 직면한 도시문제, 고령화, 인구감소, 환경 문제를 지자체와 시민, 기업이 힘을 합쳐 성공적으로 해결해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 서비스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을 유치해 부산 전역에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3-03 13:53:2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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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영암군은 저소득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 및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하여 3월 2일부터 노인일자리 사업(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을 전면 추진한다. 군은 수행기관 및 사업장(읍·면 포함)에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가이드 라인을 배포하여 종사자 및 참여자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참여자 간 거리 유지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각종 사고 및 감영병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 노인의 소득 지원 강화를 위해 희망자에 한하여 활동(근로)시간을 기존 월 30시간에서 월 42시간으로 연장하여 운영할 방침이며, 활동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참여자의 편리성과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현재 영암군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5,268백만원을 투입해 3개 유형 12개 사업에 총 1,509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영암군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사고 및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3 13:51:10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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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3월 새학기 거리두기 실천 당부…“경각심 높일 것”

여수시가 3월 새학기 시작을 맞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방역수칙 준수에 경각심을 늦추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설 연휴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조정됐지만, 코로나19 확진자는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여수시에서도 설 명절 이후 가족‧지인 간 접촉 등으로 지역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달 20일 여수에서 50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일주일 새 8명이 추가 확진되어, 3월 2일 현재 여수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총 5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3월부터는 초등학교 50개교, 중학교 24개교, 고등학교 15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90개 학교에서 2만 9,230여 명의 학생들의 새학기 등교가 시작된다. 초등학교 1‧ 2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은 전원 등교하며, 나머지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재적학생의 2/3 수준으로 등교가 이뤄진다. 여수시는 새학기 대비 관내 기숙형 고등학교 기숙사 입사 전 코로나19 검사비용을 시에서 100% 지원해 학교 내 감염 차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남도‧전남학숙 입사생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의 위험은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면서, "여러 국가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직후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완화된 탓인지 오히려 확진자 수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학기가 시작된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이고, 가족과 친지, 지인을 포함한 모든 모임을 당분간 자제해 가족과 이웃을 위해 가장 높은 강도의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1-03-03 13:50:3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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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 학교급식 실현 ‘앞장’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에 시비 포함 366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로 학교급식 실현에 앞장선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5일과 26일 단체 집합교육을 대신해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 사업 지침교육'을 서면으로 실시했다. 시가 자체 제작한 사업 지침서를 307개소의 급식지원시설 및 학교 등에 제공해, 학교 무상급식 지원과 친환경식자재 지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급식 추진의 어려움을 돕고자 나섰다. 특히 GMO 사용 가공품을 차단하기 위해 간장, 된장, 두부 등 식재료 구입비 8억 원을 지원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힘을 쏟는다. 급식시설과 급식 공급업체에 친환경농산물 바로 알고 먹기와 지역산 친환경 식자재 소비 권장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늘렸다"면서 "앞으로도 급식 정상화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전체 초‧중‧고등학교 가정에 친환경농‧수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등으로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 공급에 앞장서 왔다.

2021-03-03 13:50:14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