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등락 반복 증시에도 공모주 ‘활활’…高평가 논란

증시 혼조세가 이어지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성이 기업공개(IPO)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동학개미'(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의 동력이 떨어졌다는 평가 속에서도 공모주 청약경쟁은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일부에선 고평가 논란이 따라 붙는다. 신규 상장기업들이 연달아 높은 공모가를 받아내는 상황에 대한 우려로 해석된다. ◆풍부한 유동성…IPO 시장 활황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IPO를 진행한 10사(스팩 3곳 제외)의 평균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340대 1로 집계됐다. 상장 비수기로 통했던 2월 중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기록을 다시 쓴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피비파마(820대 1)를 제외한 9개 기업이 기관 수요예측에서 네자릿수 경쟁률을 넘겼으며 이중 소프트웨어 아이퀘스트는 역대 최고인 1504.02대 1을 기록했다. 일반투자자 경쟁률도 분위기가 다르지 않다. 10개사의 평균 일반투자자 경쟁률은 1134대 1이었다. 2월 중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증시는 투자 열기가 다소 식었다. 개인의 매수 여력을 대변하는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말 기준 63조원으로 사상 최고치였 연초 1월 12일(74조원)보다 10조원 이상 감소했다. 개인 순매수 규모도 지난달 8조438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였던 1월(22조3384억원)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공모주 시장의 활황은 증시에 아직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방증이라고 해석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에도 동월 기준 IPO 시장에서 역대 최고치 경쟁률이 나왔다"며 "기관과 일반투자자의 관심 확대와 풍부한 유동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월 IPO 시장도 공모금액과 시가총액 측면에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계에서 전망하는 이달 IPO 예상 기업은 10~12개 정도다. 25개가 상장했던 2000년 이후 3월 기준 21년 만에 가장 많은 기업이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청약 과열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달 IPO 기업들의 예상 공모금액도 1조 4000억원에서 많게는 1조 8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공모가 '거품' 우려…상단 초과 속출 IPO 열기 속에 고평가 논란도 여전하다. 상장 기업들의 가치평가 수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공모주 투자에 신중해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다. 문제는 높게 책정된 공모가다.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물량 배정만으로 높은 단기 수익률이 보장된다는 기대심리가 팽배하다 보니 기관들이 청약에 공격적으로 나선 탓이다. 기관은 개인과 달리 청약증거금이 필요로 하지 않다. 청약 물량, 희망 가격, 보호예수기간 등만 제시하면 된다.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 예측제도가 투명성을 잃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도 그래서다. 실제로 지난 1월 상장한 5개 기업 중 공모가가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 상단을 넘은 곳은 2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달엔 10곳 중 8곳이 공모가 상단을 초과했다. 그렇다 보니 상장 직후 수익률이 부진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첫날 시초가가 높게 형성되면 수익실현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낮은 수익률로 이어질 수 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여러 공모주의 상장 직후 수익률이 주춤하고 있다"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던 증시가 횡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부분도 영향을 미쳤지만 신규 상장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우려했다.

2021-03-03 14:24:25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삼성중소형FOCUS펀드, 모닝스타 어워즈 베스트 상품 선정

삼성중소형FOCUS펀드가 '베스트 한국 중소형주 펀드'에 선정됐다. 글로벌 독립 투자리서치 회사인 모닝스타가 수여하는 '2021 모닝스타 펀드 어워즈'에서다. 모닝스타 펀드 어워즈는 정량적인 방법을 기본으로 하고 그 위에 정성적인 판단을 더해 선정한다. 유형부문의 경우 1년, 3년, 5년 성과와 리스크에 대해 비중을 주어 가장 점수가 높은 펀드를 뽑는다. 최소 5년 이상 운용된 펀드를 대상이다. 삼성중소형FOCUS펀드는 대형주로 성장하는 우량 중형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가치투자 철학, 지속성장 기업, 장기 투자를 기반으로 성장성을 겸비한 가치주 투자를 원칙으로 한다. 2007년 출시 이후 펀드매니저 변경 없이 일관된 투자전략과 철학을 바탕으로 운용되고 있다. 업종별 세분화된 리서치 조직도 안정적인 운용을 뒷받침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최근 3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19.24%, 62.60%로 집계됐다. 설정액은 약 2800억원에 달한다. 상품을 운용하는 민수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상무는 "지난 15년간 '세상의 변화에 투자한다'는 운용 철학을 바탕으로 세상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펀드 투자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해 좋은 성과를 이어가는 믿음직한 펀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03 14:22:53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서울硏, 환승 1회당 통행시간 24분 줄어야 승용차 통행 18% 감소

승용차 통행이 18% 감소하기 위해서는 환승 1회당 통행 시간이 최소 24분 줄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거주자 가운데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광역버스 운행체계 개편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 연구진은 작년 3월 24일부터 4월 10일까지 수도권 광역통행자 1002명을 상대로 현재 교통수단 이용 현황, 대중교통 이용여건, 통행시간과 비용,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회차기반 광역버스 시스템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차기반 광역버스 시스템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같은 간선도로에 출근 시간 동안 버스전용차로제(편도 1차로)를 시행해 광역버스를 빠르게 이동시키고, 서울시 경계부 환승센터에서 관내 대중교통으로 바로 환승해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것이다. 홍상연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시를 연결하는 주요도로에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면 서울 경계부 환승센터까지 왕복 셔틀 운행으로 배차간격이 기존보다 다소 줄어들 수 있다"면서 "결국 버스 통행시간은 약 30% 단축되고 이와 반대로 승용차 통행시간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회차기반 광역버스 도입에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단별 찬반 비율을 보면 승용차 운전자의 66%가, 대중교통 이용자의 80%가 회차기반 광역버스 운행 시스템 도입에 찬성했다. 대중교통 이용자의 찬성 비율이 14%포인트 높았다. 거주지별로는 수도권에서 서울시로 통근하는 사람의 찬성 비율이 75%로 서울시→수도권 통근자(64%)에 비해 11%포인트 많았다. 회차기반 광역버스 운행체계 도입을 환영하는 이들은 ▲대중교통 통행시간 단축 기대 ▲배차간격 감소 기대 ▲대기시간 단축 기대 ▲차내 혼잡도 감소 기대 ▲서울시 진입교통량 감소로 전반적 소통 개선 기대를 그 이유로 들었다. 반면 회차기반 광역버스 도입을 반대하는 응답자들은 ▲승용차 정체 가중 ▲환승 불편 ▲대중교통 통행시간 증가 ▲대기시간 증가가 우려된다고 했다. 연구진은 기존 버스 이용자의 경우 광역버스 운행체계가 변경되면 추가적인 환승이 요구돼 이에 대한 수용성을 살펴보고자 환승횟수와 통행시간 간의 한계 대체율을 검토했다. 환승횟수와 통행시간 각 계수의 비로 나타나는 이 값을 검토한 결과 이용자에게 환승횟수 1회 증가는 통행시간 약 23.6분과 동등한 효용을 갖는 것으로 파악됐다. 홍상연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수도권 광역통행자 대부분은 전용차로 설치 운영에 호의적인 반면 서울시 거주자는 승용차 정체를 우려하는 입장이어서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하다"며 "더욱이 현재 검토 중인 도시고속도로 환승정류장 도입으로 광역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나 승용차 통행이 18% 줄기 위해선 환승 1회당 약 23.6분의 통행시간이 감소돼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출발지에서 환승지점까지 통행시간이 긴 고양파주축(53분), 김포축(53분)에서 기존 접근시간 대비 50% 감소해야 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2021-03-03 14:18:5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AI 미래 인재 키운다…KT, 현대중공업그룹 첫 AI 워크숍

현대중공업그룹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핵심 인력이 AI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KT KT는 현대중공업그룹과 AI·DX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AI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AI 워크숍은 실무형 AI인재양성 과정으로 이날부터 5일까지 사흘 간 KT 분당사옥에서 열린다. 참석자는 한국조선해양 AI솔루션연구실과 DT플랫폼연구과, 현대오일뱅크 DT기획팀 등 현대중공업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핵심 인력 20명이다. 이번 워크숍은 AI와 데이터 분석, 디지털혁신 역량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외부 우수 콘텐츠를 선별해 만든 자가학습 패키지를 통해 AI와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본 개념과 원리를 학습하며, KT의 AI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또 AI 교육플랫폼 AIDU를 활용, AI 과제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현대중공업그룹 AI 과제는 향후 양사의 AI·빅데이터 전문가들이 협업해 과제 구체화는 물론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기업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교육과 함께 KT의 과제 발굴 프로그램인 '1등 워크숍'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우리금융그룹,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한 바 있다. AI 워크숍을 시작으로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카이스트(KAIST)와 함께 연구개발(R&D) 인력 양성을 위한 AI 전문가 과정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최신 인공지능 연구동향을 바탕으로 양사가 상호 협력해 현업의 과제를 공동 해결하는 산학 과정으로 진행된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양사 미래인재육성 협업이 우리나라 제조업과 ICT 시너지 창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인사교육담당 박명식 상무는 "AI 원팀인 양 그룹이 AI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혁신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향후 AI 실무형 인재 양성과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위해 인적자원 교류와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020년 2월 AI 원팀(AI One Team)을 결성했다. AI 원팀은 산업계, 학계, 연구 기관들로 이뤄진 산학연 협력체다. 현재 AI 원팀에는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등 기업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학교와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03 14:09:1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정부, 올해 농축수산물 106억불 수출 목표… "비대면 판매 지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정부가 올해 농축수산물 106억불어치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판매 지원에 적극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농수산식품 역대 최대 수출 106억불 달성을 목표로 '2021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하고 3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개최된 '31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농식품은 지난해 성장세를 이어 올해 전년대비 7.0% 증가한 81억불 수출을 목표로 했다.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하는 등 비대면 수출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특히 김치 등 전통발효식품과 인삼 등 기능성식품, 가정간편식품(HMR) 등 코로나 이후 유망품목 육성에도 나선다. 김치는 1억8000만불, 인삼은 2억7000만불 수출이 목표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하고 있는 온라인 유통·소비 환경변화에 발맞춰, 올해 수출지원 정책도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추진하는데 주력하겠다"며 "딸기와 포도 등 고품질 신선농산물과 김치와 장류 등 수출 유망품목 중심으로 올해도 지난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산물 수출 목표는 전년 대비 7.8% 증가한 25억불로 정해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중견기업 수출 비중을 3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또 원물 수산물의 간편식화나 메디푸드 등 소비·수출 트렌드에 맞는 식품 개발을 지원하는 등 가공식품 수출 비중도 48%로 확대한다. 아울러 주요 수출국 유명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등 디지털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일본·중국·미국 시장 집중도는 낮추는 대신, 신흥·전략·주력시장별 맞춤형 수출 마케팅을 추진한다. 해수부 문성혁 장관은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수출국가를 다변화하고 원물 위주 수산물을 가공품 중심으로 전환하는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경제 회보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떡볶이-어묵'이나 '즉석밥-조미김' 등 해외 수요가 높고 시너지 효과가 있는 농식품과 수산식품 조합을 발굴해 홍보판촉과 레시피를 보급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임시선박 투입과 컨테이너 리스 등 농수산식품 선적 지원에 협업하기로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3 14:07:4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CJ더마켓, '선물하기' 테마관 오픈…CJ제일제당 제품으로 구성

든든한 미역국 생일상/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 '선물하기' 테마관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햇반 등 폭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언택트 '일상 선물'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생일'과 '출산/육아'를 테마로 한 '한상차림 선물'을 출시했다. '든든한 미역국 생일상' '친구들과 즐기는 생일상' '아이들을 위한 생일상' '초보엄마아빠를 위한 5분한상' 등 4종으로, CJ제일제당 인기 제품으로 꾸렸다. 선물의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축하 문구를 새긴 특별 제작 패키지에 배송된다. '든든한 미역국 생일상'은 생일상 필수 메뉴 '미역국'과 함께 잡곡밥, 김치볶음 등을 곁들인 한국식 생일 밥상이다. '친구들과 즐기는 생일상'은 누구나 좋아하는 파티메뉴인 피자, 치킨 등으로 꾸려 편리하고 즐거운 파티를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을 위한 생일상'은 만두, 핫도그, 치즈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위주의 선물이다. '초보엄마아빠를 위한 5분 한상'은 육아로 바쁜 부모를 위해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볶음밥, 칼국수, 중화짜장 등으로 구성했다. 이 외 '결혼', '데일리'를 테마로 한 선물도 운영 중이다. 선물하기 테마관 개설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는 가운데 '온라인 선물'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과거 2030 세대 중심에서 최근에는 전 연령층에 걸쳐 '온라인 선물' 이용이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 규모는 약 3조 5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에 식품, 유통 등의 업계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자사 온라인몰인 'CJ더마켓'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상황에서 주고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상차림 선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연령별, 테마별, 가격대별등의 카테고리별 선물은 물론 '큐레이션'과 같은 서비스도 개발해 강화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만의 '일상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온라인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모든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3 14:06:45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해외송금 #머선 1.2.9.?' 행사

우리은행이 31일까지 모바일뱅킹 앱 WON뱅킹을 통한 해외송금 고객 대상으로 '해외송금 #머선 1.2.9.?'행사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원(WON)뱅킹을 통해 해외송금 이용 시 최대 5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오는 31일까지 모바일뱅킹 앱 WON뱅킹을 통한 해외송금 고객 대상으로 '해외송금 #머선 1.2.9.?'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WON뱅킹의 '알뜰해외송금' 또는 'WON해외송금'을 통해 해외송금한 개인 고객이다. 송금금액 제한 없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BHC치킨 모바일 상품권, GS25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등도 총 1548명에게 제공한다. '알뜰 해외송금'은 거래외국인지정 절차 없이 저렴한 수수료로 쉽고 알뜰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송금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행사 기간 통화에 따라 최대 50%까지 우대 환율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행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WON뱅킹으로 해외송금 고객을 위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해외송금 고객을 위한 편리한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03 14:04:14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김천시 "김천시청 민원인전용 주차장이 두 배로 넓어진다"

주차난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고질적인 주차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이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민선7기 시정 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추진하면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주차장 부족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청사 민원인 주차장 확대를 공약사업으로 정해 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9년 5월 주차장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하여 현재 공정률 90%를 달성하고 올해3월 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는 '시청사 사무실 및 주차장 건립공사'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운영 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행정의 다양화와 차량 보급률 증가로 민원인 주차 문제 꾸준히 제기 1994년도 신축 이전한 김천시청은 김천시와 금릉군이 통합되면서 시청사 주변에 고층아파트와 상가,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이 건립되어 신시가지로 변모했고 행정의 다양화로 인한 민원업무가 증가하고 협소한 사무 공간으로 인한 민원불편과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15년 완공된 시청사 복합청사에 사무공간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부족한 사무공간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지만 차량 보급률 증가로 인한 민원인 주차장이 부족하여 도로변 주차, 이중주차 등 무질서한 주차문제는 여전히 민선7기의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었다. 한편 시청 복합청사는 연면적 1,431㎡로 지상3층 규모로 2015년 준공되었으며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여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은 물론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주정차 단속 등 김천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업무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청사 주변 고질적인 주차 문제 민선7기 우선과제로 선정 김천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주차공간이 없어 시청 주위를 몇 번씩 돌아도 주차공간을 못 찾고 먼 곳에 주차하는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고자 우선적으로 2018년 10월 시청 식당동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종합등급 B등급으로 1개 층(사무실)증축은 구조안전성 확보로 가능하나, 2개 층 이상(사무실, 주차장)증축은 불가하여 식당동 2층에 사무실을 증축하고 주차장은 별도 부지를 확보하여 추진하는 안이 우선적으로 검토됐다. 우선 편입예정부지로 김천시 신음동 일대 6개의 필지를 선정하여 주차장 조성을 가상으로 모의실험을 실시한 결과 과연 시청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 하였을 때 주차장 이용률이 얼마나 높을지, 시청 주변 도로의 주차 문제 해결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점이 도출됐다. 김천시청은 대지 2만 6003㎡로 본관동과 식당동, 2015년 신축된 복합청사로 추가 주차장 조성은 불가능한 상황이고, 식당동(삼이관) 증축은 1개 층 증축만이 가능한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발상의 전환으로,'기둥이 없는 주차장'으로 문제해결에 적극 대처하게 된다. 현재 건립하고 있는 '김천시청 사무실 및 주차장 건립 공사'는 식당 삼이관 2층 및 3~5층에 건설 중이다. 당초 안전진단 B급으로 2개층 이상 추가 증축이 불가능한 식당동 위층에 어떻게 현재 주차장이 조성 중에 있을까? 해답은 기둥 간격에 있다. 일반적인 철골기둥 간격은 7-8m 정도이나, 김천시청 주차빌딩은 식당동 건물에 구조적 영향이 가지 않게 19m 기둥 간격으로 건물을 완전히 덮고 그 위에 주차장을 조성하였다. 기둥간격이 넓어지면 기둥이 힘을 많이 받고 필연적으로 크기도 커지기 마련인데, 주차빌딩에 사용된 '합성보공법'은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의 부재크기를 경제적으로 계산하여 기둥간격은 넓고 보크기는 상대적으로 작게, 합리적으로 설계하여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였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느 필로티형 아파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획기적인 결과물로 '생활 속 작은 관심이 발명의 첫 걸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주는 좋은 사례이다. 시청 민원인 전용 주차장이 두 배로 넓어지고 주차면적도 확대된다. 2020년 5월 착공된 '김천시청 사무실 및 주차장 건립 공사'는 사무실 18억 원, 주차장 건립비 78억 원 등 총사업비 96억 원이 투입된다. 협소한 공사장으로 인해 대형장비의 진출입이 어렵고 작업공간 부족 등으로 기초 공사에 난항을 겪으면서 전반적인 공사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60여일 간의 유례없는 우천 및 지반 암깨기 작업으로 인해 한차례 공기를 연장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올해3월 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에 있다. 당초 증축연면적 6400㎡(4개층), 주차대수 250면을 7913㎡(5개층), 주차대수 308면으로 58면을 추가 확보하고, 기둥간격을 17m에서 19m로 변경하여 차량간 자유로운 교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식당 삼이관 윗부분의 기둥간격만 19m로 계획하던 것을 전구간 기둥간격을 넓혀 구조적으로 한쪽으로 힘이 치우치는것(편심)을 방지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진출입로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지상2층은 사무실, 3층에서 5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조성된다. 2층 사무실은 840㎡(254평)으로 5개의 사무 공간을 확보하여 현재 임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부서의 사무공간으로 우선 활용하고, 3층에서 5층까지는 7073㎡(2,140평)로 주차면 308대의 직원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현재 김천시청 주차장은 시청 전면 민원인 전용 100면, 직원 전용 100면, 이밖에 보건소 15면, 의회 청사 106면이 있으나, 주차장 부족에 따른 불편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신축중인 주차빌딩을 직원전용으로 하고, 시청 전정의 주차장 200면을 민원인 전용으로 운영하여 민원인들의 접근성 및 이용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의 대형화에 발맞추어 청사 전면 주차장의 좁은 주차선(폭2.3m)을 넓게(폭 2.5m ~ 2.7m) 재정비하여 시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편리한 주차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와 시청의 민원인 접근성 또한 높아진다. 그 동안 보건소와 시청에 동시 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시청사 외부로 나가 주차장을 가로질러 언덕을 올라야 했다. 특히 보건소를 이용하는 영?유아, 고령자가 비와 눈 등 악천 후시 그대로 노출되어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보건소와 주차빌딩에 연결 통로를 만들어 장마 등 악천후에도 이용에 전혀 구애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하였고, 주차장 뒤쪽 부지를 데크로 마감하여 벤치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달봉산 및 주변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작은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 방안에 대해 우선적으로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하고 장기주차 등으로 인한 주차장 부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유료화 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현재 도내 10개시 중 김천시를 제외한 9개의 시가 민원인 주차장 이용에 따른 주차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7기 가장 중요한 슬로건이 시민 중심의 행정이다. 김천시청 사무실 및 주차장 건립공사로 인해 시청 전정 주차장 전면을 민원인 지정으로 운영하여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으로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말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안 되는 이유 보다 되는 방법부터 찾는'김천시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2021-03-03 14:04:14 김홍기 기자
기사사진
게임부터 여행, 공연까지…VR·AR 휴식시대 성큼

순천향대 신입생 입학식이 SKT의 '점프VR' 플랫폼 공간에서 열리고 있다. / SKT # 스마트폰으로 방을 비추면 화면에 사지가 나타난다. 집 한가운데 나타난 가상의 사자는 위치를 여기저기 옮길 수도 있다. 크기를 원하는대로 늘리고 줄일 수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360도로 돌려보는 것도 가능하다. 'U+AR' 애플리케이션(앱)의 'AR로 떠나는 동물원 나들이' 서비스 중 한 장면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노는 문화'도 비대면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가 이 같은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형 콘텐츠 확보에 나서고 있다. 공연 뿐 아니라 여행, 게임까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상현실에서 즐길 수 있는 기술이 부상해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AR·VR 시장 규모는 2800억 달러(약 319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VR 생태계 확대를 위해 나서는 방안도 가지각색이다. 페이스북 등 글로벌 사업자와 협력하기도 하고, 전문 스튜디오를 열고 자체 제작 콘텐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한다. SK텔레콤은 페이스북과 손잡고 지난달 페이스북의 혼합현실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에 대한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퀘스트2를 구매하면, VR 리듬 게임 '비트 세이버', 배틀로얄 VR 게임 '파퓰레이션 원' 등 오큘러스 플랫폼의 대표 VR 게임 200여종을 즐길 수 있다. SKT가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크레이지 월드 VR'·'프렌즈 VR월드' 등 게임도 올 상반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SKT의 '점프VR' 플랫폼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8K 소셜VR 실감 야구 중계'를 체험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VR·AR는 게임 뿐 아니라 여행이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U+VR' 앱에서 제공하는 VR콘텐츠의 카테고리별 월평균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여행·힐링 204% ▲영화·공연 144% ▲스타·아이돌 124% 순으로 성장했다. 특히 독도의 곳곳을 VR 영상에 담은 '독도'와 바닷속 생물을 볼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 시리즈'의 인기가 높았다. KT는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개인형 VR 서비스 '슈퍼VR'에 헬스케어·교육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 라인업을 늘리기도 했다. 'VR 어학연수', 'VR 원격 모임' 뿐 아니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매장 투어나 전시회 관람 서비스도 추가했다. 본격적으로 전문 스튜디오를 구축하며 콘텐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한다. SK텔레콤은 콘텐츠 전문화를 위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점프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점프스튜디오는 106대의 카메라를 통해 1초당 60프레임 촬영을 하고, 여기에 SK텔레콤 T리얼 플랫폼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실제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고화질 3D 홀로그램을 생성한다. 이 콘텐츠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 등 다양한 OS(운영체제)는 물론 스마트폰, HMD, 글라스 등 여러 기기에서 점프 AR·VR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집콕족'이 늘면서 다양한 놀이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VR, AR 시장에서 이들을 잡을 수 있는 콘텐츠 확보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03 14:02:1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