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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화이트데이 맞춤 컬래버 상품 선보여

모델들이 여섯시 오븐&곰표 콜라보 빵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천연발효종 건강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과 대한제분의 '곰표'가 협업해 5일부터 14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여섯시오븐 매장에서 이색 컬래버레이션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과 빵지순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건강한 빵과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이색 베이커리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 곰표와 협업한 베이커리 신제품은 순백의 이미지를 가진 곰표의 캐릭터 '표곰'의 특징을 반영해 개발했다. 곰발바닥(3000원), 백곰깜파뉴(5000원), 꿀단지(3500원), 밀눈스콘(2500원), 소곰동빵(4500원) 등 총 5종류로 모두 대한제분의 '곰표 우리밀 100%'를 사용해 만든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베이커리 5종을 모은 '605표곰세트'를 일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여섯시오븐은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살려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로 1년 넘게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605 표곰세트' 판매량만큼의 '소곰동빵'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손을경 MD개발부문장은 "여섯시오븐의 건강한 빵을 기반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곰표의 캐릭터와 컬래버를 진행해 빵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2 13:58: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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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상생ESG 증권자투자신탁'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우수등급 기업 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 상생ESG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ES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금융에 적용한 것이다. 사회적 책임뿐 아니라 환경,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인 요소가 기업의 장기 성장에 지배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투자 의사결정에 핵심적으로 고려하는 방안을 의미한다. ESG 투자는 2000년대 초반 사회책임투자(SRI)로 시작해 유럽 중심으로 투자해왔으나 2010년 이후 미국에서 주요 투자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환경·사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연기금 등도 투자를 꾸 준히 늘리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자산운용 업계에서도 다양한 ESG 투자 펀드를 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주식형 및 채권형 등 다양한 ESG 공모펀드를 출시해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미래에셋 상생ESG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주식형 ESG 펀드를 활용해 ESG 상품 라인업을 보강한 융합형 펀드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이 운용하고 있는 3가지 ESG 주식형 모펀드에 분산투자해 글로벌 ESG기업과 대한민국 대표 ESG 경쟁력 기업에 함께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인덱스를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를 병행함으로써 펀드의 안정성을 높였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 부문장은 "ESG 투자가 최근에는 성장의 한 테마로 자리잡아가면서 상생ESG펀드를 신규 출시해 상품 다양성을 확보하는 등 고객들의 투자 수요에 발맞춰 나가고 있다"며 "이번 펀드가 투자자들의 장기 자산 형성에도 기여하는 한편 기업들의 ESG 활동을 더욱 증폭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상생ESG 펀드는 전북은행의 영업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02 13:57:1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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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김포에 최대 신선물류센터 오픈

마켓컬리 김포 물류센터 전경/컬리 마켓컬리가 국내 최대 신선물류센터를 김포에 오픈했다. 컬리는 총 2만5000여평 규모의 김포 물류센터를 오픈,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에 대비한 물류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김포 물류센터는 기존에 운영해 오던 서울 장지 센터 등 4개를 포함한 전체 운영 면적의 1.3배의 규모다. 신규 김포 물류센터는 적정 자동화를 도입해 사람을 고려하면서 생산성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을 이동하고 분류하는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고 작업을 단순화하는 QPS(Quick Picking System)을 도입해 분류 담당자의 자리로 상품이 바로 이동해 올 수 있는 컨베이어를 설치했다. 자동으로 도착한 상품을 각 주문별로 분류한 이후 바로 포장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병렬식으로 배치해 별도의 이동없이 포장 작업자가 바로 포장할 수 있다. 이러한 동선 최소화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김포 물류센터 자동화 시스템은 LG CNS와 함께 구축했다. 기존 장지 물류센터의 경우 200건의 주문을 모아 처리하는 DAS(Digital Assorting System) 방식을 채택했으나 김포센터는 자동화로 각 주문별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 요일별, 시간별 차이가 큰 주문 변화에 더 큰 유연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동남권에 치우친 물류 기반을 서부로 확대해 배송 효율도 높였다. 현재 일평균 주문 처리량인 9만여건의 2배가량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컬리 김슬아 대표는 "마켓컬리의 성장에 함께 해주신 700만명의 고객분들과 앞으로 마켓컬리를 이용하게 될 고객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김포 물류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김포 물류센터를 통해 또 한 번 도약할 컬리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마켓컬리는 지역을 기반으로 김포 물류센터에서 수도권 서부 지역의 주문을, 장지 물류센터에서 동부 지역의 주문을 처리해 배송 효율화를 높일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2 13:5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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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식사 대신 애프터눈 티' 주는 스몰 웨딩 제안

인터컨티넨탈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 프로모션 참고 사진. /인터컨티넨탈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업계 최초로 식사 대신 애프터눈티를 제공하는 웨딩 프로모션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를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측은 "생활 속 거리 두기가 필수 지침으로 자리 잡으면서 스몰 웨딩은 물론, 식사 없는 예식에 대한 고객 선호가 가속화돼 애프터눈티 웨딩 프로모션을 제안하게 됐다"고 2일 말했다.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 프로모션은 파르나스타워 39층의 공간 델포이에서 진행된다.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모던한 공간으로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채광과 함께 도심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프리이빗 웨딩에 최적화된 장소이며 10인 내외 소수의 하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원하는 공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실내공간과 야외정원을 활용해 식을 1, 2부로 분리해 연출할 수도 있다. 웨딩 후 바로 호텔에 묵을 수 있도록 스튜디오 타입의 주니어 스위트 1박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공휴일 및 주말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대관과 플라워, 다과, 2단 케이크, 주니어 스위트 1박을 포함해 10인 기준 250만원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웨딩 담당자는 "식사 대신 티와 다과를 제공해 하객의 부담을 덜고 다양한 공간에서 여유있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결혼식 전 브라이덜 샤워로 활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02 13:48:4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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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부르면 15분 내에 도착하는 '바로대리' 서비스 출시

타다 대리가 호출 후 15분 내 출발지에 드라이버 도착을 보장하는 '바로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 /타다 타다 대리가 호출 후 15분 내 출발지에 드라이버 도착을 보장하는 '바로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바로대리는 우선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에 한해 시범 서비스로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 오전 3시 이전까지의 호출에 적용되며 도착지는 서울 전역이다. 바로대리 이용 가능 지역에서는 '타다 대리 부르기' 메뉴 상단에 바로대리 아이콘이 표시된다. 바로대리 호출은 자동으로 적용되며 일반 호출과 마찬가지로 경유지 제한은 없다. 호출 후 15분이 초과할 경우 최대 100% 할인 쿠폰으로 보상한다. 15분 초과 30분 이내 드라이버가 도착할 경우 30% 할인 쿠폰이 보상으로 지급되며, 30분이 초과할 경우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 가능한 10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해 타다가 자차를 보유한 서울 거주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6.2%(중복응답)가 대리운전 서비스 이용 시 불편한 점으로 '호출 수락 및 대리기사 도착 지연'을 1위로 꼽았다. 타다는 바로대리 서비스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바로대리 호출을 수락하고 예상 시간 내 출발지에 도착하는 드라이버에게는 건당 1만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추가 지급한다. 바로대리 호출은 핸들모아 앱 '콜 리스트'에서 별도의 아이콘과 함께 표시된다. 드라이버의 도착 지연에 따른 보상은 전적으로 타다가 부담한다. 김기년 VCNC 최고운영책임자는 "바로대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드라이버들에게는 수익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타다 만의 차별화된 이동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다는 신규가입자 또는 지난해 10월 28일 이후 서비스 이용 이력이 없는 이용자들에게 타다 대리 100% 할인 쿠폰(3만원 한도)을 증정한다. 또 오는 17일까지 가입 후 첫 운행을 완료하는 드라이버에게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03-02 13:45:3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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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자전거 의류브랜드 NSR로 세계시장 공략,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

지난해 여성경제인의 날 맞아 '금탑산업훈장' 수훈 글로벌 브랜드 OEM하다 자체 브랜드로 국내 1위 한국에 매장 200여개…베트남·에티오피아에 공장 신 대표 "業 통해 직업·희망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 '입어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입어본 사람은 없다.' 'Never Stop Riding', 대한민국 자전거 의류 브랜드 NSR 이야기다. 자전거 전용 의류가 생소하고 그나마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선진국 브랜드가 대부분이던 2010년 당시 NSR은 토종 브랜드로 시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브랜드 론칭 10주년이 된 지금은 수입 브랜드를 다 합쳐도 연간 약 300억원(소비자가 기준) 수준인 NSR의 매출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자전거 의류 시장 규모가 적다고 볼 수 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NSR은 10년 사이에 1등 자리를 확고하게 차지했다. 그리고 NSR의 뒤엔 이를 탄생시킨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사진)가 있다. 신금식 대표가 2004년 창업한 신티에스는 1등 자전거 브랜드, 전체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 약 90%, 2012년 '1천만불 수출탑' 수상, 청년친화 강소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등의 타이틀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열린 제24회 여성경제인의 날을 맞아 기업인으로는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금탑훈장의 기준에 비하면 회사(의 규모)가 낮은 수준이라 받고서도 민망하더라. 하지만 이게 여성기업의 현실이다. 공부 등에선 늘 여성들이 두각을 나타내는데 왜 유독 경제계에선 이럴까하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늘 운영자금이 부족하다보니 훈장이라도 받으면 대출 이자 혜택이라도 좀 있을까하고 신청했었다." 금탑훈장을 받은 기업인의 소감치고는 매우 소박하지만 어딘가 뼈가 있는 말이다. 대학에서 의생활학을 전공한 신 대표는 OEM을 주로 하는 중견 의류제조기업에서 18년간 일을 하다 나와 지금의 신티에스를 차렸다. 그때가 2004년이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사업을 할 생각은 아니었다. "회사를 그만 둔 내게 남편이 '잘 하는 것을 해야한다'고 말을 하더라. 물론 그게 의류였다. 가진 것이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고 생각해 창업을 했다." 현재 신티에스에서 해외 생산 책임 등을 총괄하고 있는 남편 차민호 회장은 신 대표와 대학 역도부 시절 만나 결혼한 사이다. 남편의 권유에 그는 서울 여의도에 월세 50만원짜리 오피스텔을 얻었다. 3000원짜리 중고 전화기를 들여놓고 사무실 구색도 갖췄다. 창업에 필요한 5000만원은 동생이 대출로 융통했다. 의류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잔뼈가 굵었지만 바이어도 없이 무작정 시작한 일이다. 믿을 것이라곤 제조 공장, 자재업체 등 일하면서 닦아놓은 네트워크밖에 없었다. 그런데 막연했던 일이 하나, 둘씩 풀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보면 인복이 좋았고 운도 따랐다. 신 대표는 "생산업체를 찾던 스페인 회사가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회사를 창업했다는 말을 듣고 관계자가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내게 일감을 주고, 투자도 하겠다고 하더라.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며 당시를 회생했다. 그렇게 일감을 받은 신 대표는 인건비가 싼 중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의 봉제공장을 찾아다니며 생산을 맡겼다. 하지만 품질이 균일하지 못했다. 자체 공장이 필요했다. 행운은 또 다가왔다. 공장을 찾아다니던 중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1만평 정도의 땅을 가진 현지인을 만난 것이다. "직원들을 짜내서 돈 벌 욕심이 없었다. (해외에서도)노동법 제대로 지키면서 사업을 하고 싶었다. 땅 주인이 자기네 민족을 착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해했는지 장기분할납부라는 좋은 조건에 공장부지를 넘겼다. 물론 몇년에 걸쳐 돈을 다 갚았다." 신 대표는 공장을 짓도록 배려한 베트남 땅주인,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베트남 공장에 탁아소를 만들었다. 육아 때문에 봉제일을 하지 못하는 현지 여성들을 배려하기 위해서다. 공장내 식당의 음식에도 적지 않은 공을 들였다. 인간다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이는 신 대표가 겪은 옛 경험 때문이다. 그는 봉제일을 하는 고모들과 서울 구로공단의 쪽방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 "봉제공장은 가난한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다. 일을 하고 돈을 벌어 집에 보내고, 동생들 공부시키는 것이 봉제공장이었다. 내 어린시절 우리나라가 그랬고, 베트남 등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다. 어느덧 나도 봉제업을 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한가지 분명하고, 감사한 것은 (업을 통해)사람들에게 직업을 줄 수 있고, 또 그 가족들에겐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신티에스의 첫 생산기지인 베트남 공장에 그가 그렇게 공을 들였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물론 사업하면서 우여곡절도 적지 않았다. 2014년 진출한 이후 손실만 안겨줬던 에티오피아 공장이 그랬다. 베트남에서의 경험만을 갖고 '지구상 마지막 봉제국가'인 에티오피아로 들어갔지만 너무 간과한 것이 많았다. 2008년엔 베트남 공장에 불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솟아날 구멍은 늘 있었다. 이젠 모든 것이 정상화됐다. "에티오피아 공장을 정상화시키는 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지나고보니 투자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어려움을 이기고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사업하면서 은행돈 한번 연체한 적 없고,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모든 것은 숨기지 않고 오픈하고 있다. 바이어가 우리를 믿고 지지해줬고, 직원들은 회사를 신뢰했다. 이젠 수익을 낼 일만 남았다." 이 말을 자신있게 전하는 신 대표의 입가엔 웃음이 가득했다. 신티에스의 NSR은 현재 국내에만 200개가 넘는 매장을 비롯해 2014년엔 종주국인 미국에 매장을 여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도 진행하고 있다.

2021-03-02 13:45: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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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홍콩관광청,도심 속에서 열리는 홍콩의 예술축제

[메트로 트래블] 홍콩관광청,도심 속에서 열리는 홍콩의 예술축제 홍콩관광청은 제49회 홍콩 아트 페스티벌 (Hong Kong Arts Festival - HKAF)이 2021년 2월 27일부터 3월 26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매년 3월에는 홍콩에서 각종 축제와 이벤트가 가득한 홍콩 아트 먼스 (Hong Kong Arts Month)가 진행된다. 이 중심에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 홍콩 (Art Basel Hong Kong)부터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나고자 홍콩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아트 센트럴 (Art Central), 홍콩 아트 페스티벌 (Hong Kong Arts Festival) 그리고 웡척항의 사우스 아일랜드 아트 데이 (South Island Art Day)까지. 도심 전역이 예술과 문화 공연들로 채워져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매년 2월과 3월에 걸쳐 개최되는 홍콩 아트 페스티벌의 올해의 슬로건은 "Separate Together". 페스트에서 노아의 방주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전인류가 경험하고 있는 고립된 지금의 시기를 각자의 경험, 가치관 그리고 역사적 흐름에 따라 어떻게 헤쳐가는 지와 더불어 궁극적으로 시공간과 문화를 넘어 인류애의 중요함을 예술을 통해 전한다. 현재의 전세계적 팬데믹을 그려낸 듯한 실존주의 고전 문학인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를 각색, 베이징 전위 연극 제작자 왕종 (王宗)이 연출하고 6개 대륙에서 6명의 배우가 공연하는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구룡반도 북동쪽 사이쿵 타운 근처의 작은 섬, 임틴 차이 (Yim Tin Tsai)에서는 자연 속의 인간과 문화를 테마로 한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2019년 처음으로 선보인 임틴 차이 아트 페스티벌 (Yim Tin Tsai Art Festival)은 올해는 3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홍콩 SAR 정부로부터 추가 예산을 승인 받아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홍콩관광청은 작년에 이어 'Holiday at Home'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홍콩 사람들이 자신들의 도시를 즐기고 재발견하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런칭한 글로벌 'Hong Kong Super Fans'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에 대한 애정과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이들과 홍콩의 이야기를 전하고 해외 여행이 재개되면 'Open House Hong Kong' 캠페인을 전개하여 홍콩만의 전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경험들로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2021-03-02 13:45:25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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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하나투어, '유니크굿 컴퍼니'와 업무협약 체결

[메트로 트래블] 하나투어, '유니크굿 컴퍼니'와 업무협약 체결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 송미선)는 AR(증강현실), IOT(사물인터넷) 기술 활용 대체 현실 게임 '리얼월드'를 선보인 유니크굿 컴퍼니(대표이사 이은영, 송인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호텔과 리얼월드 게임 키트를 결합한 상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양사는 국내외 가상현실 기반 콘텐츠 육성, 리얼게임 기반 공동상품 기획, 공동사업 협력 및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는 라한호텔 전주 디럭스룸과 1만5천 원 상당의 리얼월드 '태양단의 비밀(전주편)' 키트가 포함된 상품을 9만9천 원부터 예약할 수 있고 서울 광화문과 동대문, 부산 해운대 등도 호텔과 리얼월드 게임 키트를 결합한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양사는 업무협약 체결 기념 3.1절 이벤트를 2일까지 진행한다. 유니크굿 컴퍼니는 숨겨진 독립자금을 찾아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참여형 게임으로 '독립자금을 전달하라'를 무료 배포하고 하나투어는 독립운동가 33인에 독립자금을 전달하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독립 유공자 후손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일 오전 기준 댓글 이벤트 참여자는 380여명이고 그 중 박** 고객은 "간송 전형필 선생 소장 유물이 지난해 경매시장에 나와 마음이 아팠고 더 이상은 그런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 고객은 "우리는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빛나는 독립운동 정신 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유**고객은 "안창호 선생의 손자는 마크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 관련 논문에 항의하며 하버드대 역사자료 기증을 철회했다는 뉴스를 봤는데, 그 후손에게도 안창호 선생의 뜻을 느꼈다" 등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2021-03-02 13:45:19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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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르노삼성·한국지엠 등 완성차 3사 무이자할부·할인 등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한국지엠 쉐보레 트래버스 국내 완성차 업계가 3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자동차 시장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특히 고객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할부 상품은 물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와 QM6 등 구매시 최대 18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 '봄 바람 타고(Go), 르노삼성차 타고(Go)'를 진행한다. SM6, QM6, XM3, 르노 캡처 구매 고객 중 새로운 출발을 이룬 고객들에겐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 대상은 구매 고객 본인 또는 가족들이 유치원, 초중고, 대학(원)을 올해 입학했거나 지난해 7월 이후 입사, 개업, 신규 운전면허, 신혼, 출생 등을 신고 또는 취득했을 경우다. SM6는 지난해 8월 이전 생산 차량 구매 시 현금 구매는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할부 구매는 36개월 무이자 또는 72개월 1.9%의 저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 원금과 기간을 고객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마이웨이 무이자 할부 상품도 72개월까지 선택 가능하다. 올해 입학 자녀를 둔 고객의 경우 작년 8월 이전 생산 SM6를 이달 구매하면 총 18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6는 할부 구매 이율이 최저 1%대로 낮아졌다. QM6를 최대 36개월로 할부 구매하면 1.9% 저금리로 구매 가능하다. 할부 기간을 최대 72개월로 설정할 경우 할부 이율은 2.9%다. 여기에 조용하고 경제적인 가솔린 구매 고객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 그리고 LPe 구매 시에는 50만원 상당의 구입비가 지원된다. 최대 구매 혜택은 총 180만원이다. XM3는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매 시 XM3 TCe 260은 50만원, 1.6 GTe는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르노 조에(ZOE)는 할부 구매 시 2만km의 1년 무료 주행이 가능한(완속충전 기준)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가 제공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뉴 QM6. 한국지엠 쉐보레는 트래버스(2020년형)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9%~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를 제공한다.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의 현금 지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트래버스 고객에게는 특정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임신 가정 등 9가지 그룹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해 대상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선택 시 7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2.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말리부와 트랙스 구매 고객에도 콤보 할부 이용 시 각각 120만원과 8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쌍용차는 새봄 새출발을 응원하는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의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모델)하고, 페스티벌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추가 할인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봄맞이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티볼리&에어/올 뉴 렉스턴 기준, 코란도/렉스턴 스포츠&칸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60개월/선수율Zero) 할부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재구매 이력에 따라 20만원~5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2021-03-02 13:45:0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