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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율 86.6%…경쟁률 5.3대1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에 1만1655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경쟁률은 5.3대 1로 전년(4.1:1) 대비 대폭 상승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9일 발표될 예정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1년도 공인회계사 1차시험이 지난 28일 전국 29개 시험장 서울 20개·지방 9개)에서 시행됐다. 1차시험에 응시원서를 제출한 사람은 1만 3458명으로 그중 1만1655명(86.6%)이 시험에 참여했다. 이날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시험방역관리지침에 따라 전년에 비해 시험장을 3.4배 확대하고, 감독관을 3.6배 늘리는 등 만반의 방역대책을 실시했다. 사전신청한 확진자 1명과 자가격리자 4명은 각각 지정된 생활치료센터,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금감원은 이번 시험에 참여한 모든 수험생과 시험 관계자들에 대해 향후 2주간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시험을 주관·시행한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시험방역관리지침에 따라 전년에 비해 시험장을 3.4배 확대하고, 감독관을 3.6배 늘리는 등 만반의 방역대책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의 정답가안은 지난달 28일 금감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접수및 정답확정, 채저믕의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9일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각 과목별 배점의 4할 미만) 없이 평균 6할(330점/55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2021년도 2차 시험 최소선발 예정인원(1100명)의 2배수까지 선발된다. 동점자로 인해 최소선발예정인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는 모두 합격자로 처리된다.

2021-03-02 14:29: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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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중앙회, 예비창업자 위한 사전보증 실시

창업전 보증한도 심사해 창업시 지원…최대 5000만원까지 *자료 :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예비 창업자들이 보증을 통해 초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길이 추가로 열렸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는 사업자 등록 이전 예비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정착 유도 및 초기 자금 지원을 위해 '유망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을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망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은 유망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전에 보증한도를 심사·통지하고 보증지원 예정통지 후 창업 시 지원하는 보증을 말한다. 현재 사업자등록 전이나 향후 사업자등록을 끝내고 3개월 안에 실제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 가운데 창업교육·컨설팅 이수 또는 지식재산권을 사업화하려는 예비창업자가 보증 대상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은 유망 예비창업자에게 보증비율 우대(85→90%), 보증료 우대(연 1.0% 이내) 및 개인신용평점 기반 한도사정 심사를 통해 대출기준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유망 예비창업자 입장에선 사전보증제도를 통해 사업필요자금과 보증지원 가능금액을 미리 예상하고 사업자등록과 동시에 창업자금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창업 초기에 겪는 애로사항 중 하나인 자금조달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안정적인 사업계획 수립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망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이날부터 전국 16개 지역신보 영업점에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김병근 신보중앙회장은 "사업성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창업교육·컨설팅을 이수한 예비창업자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는 동시에 예비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정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중앙회와 지역신보는 현재 사업을 영위중인 소기업·소상공인과 더불어 사업에 첫 발을 내딛는 예비창업자에게도 도움을 주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02 14:28: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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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올해 주택 5000여가구 공급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주택공급과 계획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도건설은 올해 5802가구 주택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일반분양 4884가구, 창원서 마수걸이 분양 반도건설에 따르면 일반분양은 4884가구다. 월별로는 ▲3월(847가구) ▲4월(247가구) ▲5월(1010가구) ▲6월(115가구) 하반기에는 총 3581가구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아파트(3829가구) ▲지식산업센터(148가구) ▲도시형생활주택(247가구) ▲오피스텔(1213가구) ▲주상복합(315가구) 등이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25일 경상남도 창원시 가포택지지구에 짓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마수걸이 분양을 시작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9개동 8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지난달 18일에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부지를 낙찰 받아 총 사업비 5000억원 규모 아파트 개발 계획에 돌입했다. 해당부지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일원에 위치한 대지면적 3만3620㎡ 규모로, 매각대상에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경기중앙교육도서관 등 11개동의 건물이 포함됐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조감도./반도건설 ◆협력사 동반성장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 주택공급 외 동반성장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의지도 나타냈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25~26일 양일에 걸쳐 협력사 60여개사와 함께 '상생협력·세이프티 퍼스트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하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상생협력 방안과 중대 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1년 사업계획과 정책방향 ▲공종별 문제사례 및 재해사례 공유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기술 및 품질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우수협력사 선정 및 우대사항(입찰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금 완화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중요시 되고 있는 안전보건경영과 관련해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지난해 반도건설은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은 물론 '중대 재해 제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협력사와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 잘 준비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올해 초 신년사에서 "우리가 직면하게 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비대면 언택트 문화가 대중화가 될 것이며, 이에 따른 건설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상품에 대한 기대수준과 현 제품 수준과의 차이를 세밀히 분석해 고객의 니즈와 그러한 니즈를 만족시킬 보다 구체적인 첨단 IT.에너지 기술에 대한 연구와 신상품 개발에 대한 노력이 최우선 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 임직원들이 거시적인 시장 변화에 대한 스터디,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이크로 마케팅 전략,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신상품 개발 및 생산성 향상과 제품 품질 개선을 위해 그 어느시기보다 전력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3-02 14:23: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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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안면거상술

홍종욱 원장. 굴곡 없이 작고 갸름한 브이(V)라인 얼굴형은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것은 물론 여성미를 부각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외모 변화에 민감한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선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만들어 주는 '안면윤곽수술(facial bone contouring surgery)'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른바 '윤곽성형'이라고도 불리는 안면윤곽수술은 얼굴 뼈의 일부를 잘라 내거나 변형시켜 작고 갸름한 얼굴형으로 만들어 주는 미용성형 수술기법을 말한다. 안면윤곽수술은 부위에 따라 이마성형술, 광대뼈축소술, 광대뼈증강술, 사각턱축소술, 턱끝성형술 등으로 나뉘며, 수술방법은 뼈의 모양, 크기, 길이 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수술에 앞서 턱끝성형이나 사각턱축소술을 고려 중인 경우 부정교합이 심한 편이라면 반드시 양악수술과 치아교정이 동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치아 교합에 큰 이상이 없고 단순히 미용을 목적으로 갸름한 턱라인을 원한다면 안면윤곽술을 통해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안면윤곽 수술은 뼈를 잘라 내거나 절골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위험부담도 크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얼굴 골격이 크거나 긴턱, 무턱, 주걱턱, 사각턱 등과 같이 얼굴의 비율이 맞지 않아 외모 콤플렉스를 겪고 있지 않은 이상 단순히 미용을 목적으로 한다면 '안면거상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페이스 리프팅이라고도 불리는 안면거상술은 피부를 박리한 뒤 처진 피부를 제거해 당겨주기 때문에 노안의 상징인 표정주름과 피부 처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얼굴에 지방이 많은 경우 피부를 박리한 상태에서 지방을 제거해주면 얼굴축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양악수술이나 광대뼈축소술 후 볼처짐이 발생한 경우에도 안면거상술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또 피부를 박리한 상태에서 안륜근을 제거해주면 일명 '까치발주름'이라 불리는 눈가주름을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광대뼈축소술 후 볼처짐이 심한 경우 처진 피부를 제거하는 동시에 자가지방을 앞광대 부위에 이식해주면 훨씬 어려 보이는 동안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개개인에 맞는 맞춤성형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안면거상술이나 안면윤곽술은 고도의 술기를 요하는 만큼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병원의 유명세나 할인 이벤트 보다는 의사의 실력을 첫 번째 기준으로 삼아야 하며,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해당 병원이 응급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는 지, 마취전문의가 직접 마취를 집도하는 지 등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2021-03-02 14:19:55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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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안내표지판 새 단장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새롭게 설치된 안내표지판./ 서울시 서울시는 돈의문박물관마을에 건물별 특색을 반영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돈의문박물관 안내표지판은 ▲마을 길안내 표지(5개) ▲건물표지(18개) ▲정보 안내표지(13개) ▲설명 표지(3개)를 포함 총 39개다. 마을 길 안내 표지는 방향과 거리만을 알려주는 표지와 달리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 낯선 방문객의 물음에 동네 사람들이 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생활사 전시관을 찾기 위한 길 안내에는 '시민갤러리를 지나 골목길 끝 나무가 우거진 낮은 담장 집'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고 삼대가옥은 '새문안동네길을 따라 내려오면 보이는 모퉁이 이층집'이라고 소개됐다. 건물 표지는 특별한 규칙 없이 건물의 특징과 건축 시기, 용도에 따라 시간의 흔적을 담은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정보 안내표지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의 프로그램 변화에 맞게 정보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설명 표지는 보행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안내판을 따로 마련하지 않고 출입문 유리문에 부착했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각 건물과 공간별 특성을 살려 제작한 새로운 안내표지판은 단순 길 안내, 방향을 나타내는 표지판에서 벗어나 마을 주변의 풍경, 정취, 색감 등 공감각적인 안내를 제공한다"며 "돈의문박물관마을 골목골목을 걸어 다니며 표지판을 통해 길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3-02 14:17: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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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가 간 지급서비스 개선 프로그램 참여…송금 비용·시간 단축

한국은행이 세계중앙은행을 중심으로 지급결제인프라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글로벌 교역이 확대되고, 이주 노동자수가 증가하면서 국외송금 등이 증가하고 있지만, 환(FX)거래 은행 개입과 상이한 규제로 송금 비용과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은행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20개국(G20) 국가간 지급서비스 개선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 및 시사점'을 발표했다. 국가 간 지급서비스는 개인 혹은 기업이 타국의 수취인에게 자금을 이체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세계 국외 송금규모는 2019년 7170달러로 2010년(4730억달러)대비 52% 증가했다. 중·저소득 국가로의 송금규모(5477억 달러)는 외국인에 의한 직접투자 규모(3440억달러)를 넘어섰다. 저개발국 이주노동자들이 자국으로 송금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송금규모 확대에도 국외송금 평균 비용은 송금액의 7%수준으로 국내송금비용의 10배 수준이다. 수요기간도 최장 7일에 달한다. 이에 따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국가간 지급서비스의 효율성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국제결제은행(BIS) 등 국제기구는 태스크포스(TF)통해 개선방안 및 종합 추진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 우선 각국의 중요 지급결제시스템을 연계해 기존 환거래은행의 개입을 축소한다. 최근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4국간, 역내에서는 싱가포르와 태국, 싱가포르와 인도간에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시스템 연계 네트워크에 참여하면 각 회원국의 은행과 핀테크 등 지급기관과 연계할 수 있어 지급서비스 범위가 확장될 수 있다. 또 각국 시스템상 중첩되는 운영시간대를 확대해 시차로 인한 단절문제를 완화한다. 최근 기축통화국 중앙은행 간에는 24시간 소액신속이체시스템이 구축되면서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때 매도, 매입통화를 동시에 주고받는 외환동시결제(PvP)를 활성화해 거래 상대방의 결제 불이행이 일어나는 위험도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간 지급서비스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상대국 통화자산을 담보로 자국내 외국 금융사에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제도도 마련한다. 해외에 진출한 글로벌 은행과 핀테크 기업의 복수통화 관리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이 밖에도 각국 중앙은행들은 향후 스테이블 코인(법화 등 안정적인 자산으로 가치가 담보되는 암호자산)이 활성화될 경우 국가간 지급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한다. 한은은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스테이블 코인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가간 협조 감시·감독, 국제기준 정비방안 등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2 14:12: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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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 MZ세대 정조준…뷰티 전문관 '샤샤뷰' 오픈

뷰티전문관 샤샤뷰 오픈/AK몰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온라인종합쇼핑몰인 AK몰이 뷰티 전문관 '샤샤뷰'를 오픈하고 고객 확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샤샤뷰'는 방문하는 고객에 따라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뷰티 전문관으로 상대적으로 뷰티 상품을 구매할 때 고민이 많아 쇼핑 시간이 긴 MZ세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실제 AK몰은 '샤샤뷰' 오픈에 앞서 MZ세대 직원들에게 의견을 청취해 서비스에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다. 고객이 모바일로 AK몰에 방문하면 고객의 피부 타입, 관심 상품, 심지어 피부 고민 등 정보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 마스크 착용이나 자외선 강도 등 상황과 날씨에 따라 제품을 제안 받을 수도 있다. 고객이 쇼핑할 때 제품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주면서 많은 온라인쇼핑몰에서 공 들이고 있는 리뷰 시스템도 새롭게 정비했다. 기존 간략한 텍스트와 이미지로 작성된 단순 상품평이 아닌 실사용을 바탕으로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입력하게 해 고객이 상품 구매를 고민할 때 현실적인 참고가 되도록 했다. 이밖에 제품 구매에 필요한 가격과 혜택 정보, 그리고 참고해야 할 상품 속성 정보를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AK몰은 이번 '샤샤뷰' 오픈과 함께 3월 2일부터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고객이 '나랑 꼭 닯은 뷰티 브랜드 찾기' 심리테스트에 참여하면 테스트 결과에 따라 매칭된 경품으로 챙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뷰티 제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원래 지급되는 적립금 만큼 추가로 지급하는 행사와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고 30%까지 이벤트 적립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2 14:10: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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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대규모 조직개편…사업 경쟁력 강화

코스콤 CI. 코스콤이 3대 중장기 전략 추진을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과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코스콤은 대내외 경쟁력 강화·신규사업 성장촉진·기업 체질 개선 등 최근 수립한 3대 중장기 전략 방향 추진에 적합한 리더십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기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 과정에서는 주요 사업분야 본부장·부서장을 대상으로 사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연공서열보다는 적극적인 자세와 도전정신 등을 가진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다양한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역량을 검증했다. 특히 역량있는 인재를 등용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성 비율을 감안해 창사 이래 최초로 여성 인사부장(HR 부서장)을 선임했다. 또 전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트롤 타워 구축을 위해 디지털전략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경영전략본부로 통합했다. 전체 본부 조직을 현행 9개에서 7개로 간소화해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효율성을 높였다. 새로 신설된 디지털사업본부에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오피스, 인증과 블록체인 등 미래 먹거리 사업 역량을 모두 모아 시너지를 창출해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금융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3월 초부터 개시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맞춰 금융투자업계의 거점 중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이데이터중계센터 조직을 신설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 그리고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들의 시너지를 고려한 조직개편을 추진했다"며 "적재적소에 배치된 인재들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콤 본부장 및 부서장 인사발령 명단> <본부장> △데이터사업본부장 정동욱 △디지털사업본부장 김성환 <부서장> ◇신임 △금융마케팅부서장 김성계 △금융투자상품부서장 이용순 △금융솔루션부서장 박문호 △리스크관리부서장 현정훈 △데이터사업부서장 한강덕 △정보서비스부서장 김진우 △클라우드사업부서장 이주화 △데이터오피스사업부서장 정홍배 △신사옥리모델링TF부서장 류호증 ◇전보 △경영기획부서장 김도연 △HR부서장 임지영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2 14:08: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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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 '데브온 NCD' 무료 공개

LG CNS는 2일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 데브온 NCD를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했다. 데브온 NCD를 이용해 일반인도 개발언어 입력 없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LG CNS는 웨비나를 통해 데브온 NCD를 시연하고 현장 적용사례,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데브온 NCD의 NCD는 '코딩 없는 개발(No Coding Development)'을 뜻한다. 데브온 NCD는 개발언어를 입력하는 과정인 코딩을 생략했다. 기존에는 개발자가 외국어를 학습하듯 자바, C언어 등 여러 개발언어를 숙지하고 손수 입력해야만 했다. 데브온 NCD는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코딩 전문가 수준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데브온 NCD는 마우스로 컴퓨터 바탕화면 속 아이콘을 옮기듯 손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발자는 아이콘으로 표시된 각종 기능을 원하는 위치에 끌어 놓으면 된다. 개발시간을 절감한 점도 데브온 NCD의 강점이다. 기존대로라면 개발자는 코딩을 마친 뒤 프로그램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만 했다. 이 작업은 코딩 못지않게 긴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다. 데브온 NCD는 이 과정을 대신 수행하고 프로그램을 완성해준다. 덕분에 개발자는 프로그램 논리성을 완성하는 데에만 집중하면 된다. 프로그램 개발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1개월간 교육을 거치면 데브온 NCD를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개발언어를 숙달하려면 1년가량 소요된다. 데브온 NCD 학습시간은 기존 대비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데브온 NCD 무료 배포에 따라, 일반인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만들어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시대가 가시화됐다. 예를 들면 회계부서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했던 월말 결산작업을 데브온 NCD 기반 프로그램으로 대신한다. 또 IT프로젝트 기획자가 개발자를 거치지 않고 자신의 의도에 맞게 솔루션을 직접 개발할 수 있다. LG CNS는 지난 6년간 공공, 유통,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 1000여 개 프로젝트에서 데브온 NCD를 활용했다. 프로젝트 당 평균 5000여 개 이상 기능을 구현하는 등 데브온 NCD의 효과성과 범용성을 검증했다. LG CNS는 프로그램 개발 저변을 확대한다. 대학교와 소규모 업체 등에 데브온 NCD를 제공할 계획이다. LG CNS 이행혁신부문 개발혁신센터장 이호군 상무는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상호 협력하며 성공사례를 만들어내는 IT개발 역량이 중요하다"며, "데브온 NCD 무료 공개로 상생의 개발 생태계 구축은 물론,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해 중소기업, 학계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1-03-02 14:07:4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