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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시니어고객 맞춤형 'KB골든라이프X' 출시

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 KB골든라이프X를 선보였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 'KB골든라이프X'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X는 웹기반 온라인 서비스로, 헬스케어·라이프정보·금융·참여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건강상담 및 병원예약, 신체부위와 증상별 운동코칭 등 맞춤형 건강 솔루션 ▲뉴스, 창업지원 등의 정보 지원 ▲KB금융그룹 전문가와의 자산관리 상담 신청 및 유용한 재테크 동영상 시청 기능 ▲나만의 사진과 글귀로 특별한 메시지 카드를 젝해 다른 이용자들과의 인생 경험 스토리 공유 등을 지원한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이나 직접 접속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친숙도가 높은 시니어 고객이 한 번에,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와 차별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대표적인 시니어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내용과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X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신규회원 가입자 중 가입 순서가 숫자 7로 끝나는 회원 3,0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회원 가입자 중 퀴즈 정답자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고급 안마의자, 1명에게 태블릿PC,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2 15:37: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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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 이어진다…실적 개선 업종 주목

국내 증시가 최근 2~3%대 등락을 반복하며 역대급 변동성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변동성 장세에 대비하기 위해 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92포인트(1.03%) 상승한 3043.87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24일에는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3012 포인트까지 하락하는 등 조정장을 보였지만 이날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추세적인 반전보다는 기술적 반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美 금리 상승…상승 동력 약화" 지난 2월 한달간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코넥스)에서 9조595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조257억원, 2조697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개인투자자들은 3조7683억원을 순매수해 올해 1월11일(4조4921억원), 26일(4조2050억원)에 이어 역대 세번째 순매수 금액을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6%를 상회하는 등 급등하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며,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미 국채 금리 상승(채권값 하락)은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위축시켜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지난 1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44%로 빠르게 안정화된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 초 금리가 0.91%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50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이상 오른 셈이다. 박성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장기금리는 속도 조절이 동반된 완만한 추가 상승이 예상되며 이는 주로 실질금리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며 "장기금리가 경기회복과 맞물려 상승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는 점, 통화정책이 더 이상 시장 우호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의 강세 동력은 점차 완화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글로벌 금융시장과 증시는 물가·금리 수준 변화에 적응하는 국면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글로벌 증시 대비 단기 과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남아 있는 코스피 지수의 상대적 부진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 민감주 단기 상승 예상 증시 전문가들은 경기 개선 속도에 비해 지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며, 실적주와 경기민감주 등 포트폴리오 재구성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 호조와 이익 개선세, 안정적인 달러 인덱스, 안정적인 위험자산 지표 등을 근거로 (주식 시장)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금리 상승으로 성장주들의 프리미엄은 다소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언택트보다 콘택트, IT·소프트웨어보다는 IT·하드웨어, 경기 방어주보다는 경기 민감주로의 비중 확대를 권한다"고 밝혔다. 또 외국인투자자의 매수 상위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금리 상승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증시에 대한 수급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SK증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간 코스피 지수와 외국인 수급의 상관계수는 0.78에 이른다. 개인 -0.5, 기관 0.29인 점을 고려했을 때 최근 증시 주도 세력이 개인투자자에서 외국인투자자로 전환됐음을 알 수 있다. 이재윤 SK증권 연구원은 "외국인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매수한 업종은 디스플레이, 운송, 화학, 철강, 기계 등 경기 민감주와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주에 집중됐다"며 "이는 경기 회복 및 물가 상승을 전제로 한 거래로 주식시장 내에서는 경기 방어주보다 경기 민감주가 선전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기 민감주의 상승이 단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라며 "단, 시장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연준의 입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1-03-02 15:35: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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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 소셜 릴레이 캠페인

이재준 고양시장이, 김철훈 부산 영도구 구청장과 박승원 광명시장의 지명으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소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필수노동자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의료, 돌봄, 물류, 운송 등 반드시 정상적으로 작동해야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노동자를 일컫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사회 최전선에서 일하시는 필수노동자분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필수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일용직으로 고용불안 속에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주요 노동정책에서 소외되었던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위해 보다 세심한 노동정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고양시는, 작년 12월 '고양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올해 1월에는 전국 최초로 '배달종사자 안전 및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도 제정해 이들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배달종사자를 비롯한 필수노동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해 이들에 대한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노동취약계층인 일용직·임시직 노동자와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유급병가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지원 시작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재준 고양시장은 "보다 촘촘한 정책 추진으로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 노동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함께 행복을 나누는 우리 사회가 되기를 108만 고양시민들과 함께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2021-03-02 15:34: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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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증시에…성장주 테마 ETF도 '빨간불'

그간 인기를 끌었던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금리 인상 이슈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다. 성장주로 평가되는 혁신기업을 주로 담은 ETF가 대상이다. 상품 특성상 다른 업종이나 테마로 갈아탈 수가 없어 특정 산업이나 테마가 급락할 경우 고스란히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 특정 테마나 섹터(업종)를 따라가는 전략이 상승장에선 유리하나 약세장에선 되레 치명적 약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TF 투자열기 후끈 국내 증시가 3000선을 내주는 등 조정 국면에 들어섰음에도 ETF를 향한 투자 열기는 여전하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기준 국내 상장된 ETF의 순자산 총액은 56조163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45조5071억)과 비교하면 23% 늘어난 수치로 몸집이 급격히 불고 있다. 이 기간 전체 시가총액도 45조4202억원에서 55조6747억원으로 22.57% 증가했다. 종목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종목 수는 473개에 달하며 가장 많은 종목이 상장됐다. ETF 열풍을 주도하는 것은 테마형 상품이다. 테마형 ETF는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특정 업종에 투자하면서 적극적으로 운용해 시장 평균 수익률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BBIG'으로 불리는 배터니(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 관련 상품과 반도체, 원자재 등 다양한 테마형 상품이 개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성장주 테마형 ETF 줄줄이 하락 하지만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KODEX 자동차는 전 거래일 기준 최근 10거래일 동안 9.28% 하락했다. 같은 기간 2차전지 ETF 가운데 가장 순자산이 많은 KODEX 2차전지산업도 7.36%의 손실을 기록했다. TIGER 2차전지테마도 7.59% 내려 앉았으며 TIGER KRX BBIG K-뉴딜도 손실 폭이 10%대에 달했다. 이 외에 TIGER KRX 바이오 K-뉴딜(-12.47%), TIGER KRX 게임 K-뉴딜(-13.71%)도 낙폭이 컸다. 모두 이달 초만 해도 올해 수익률 상위권에 자리했던 업종을 대표하는 인기 상품들이다. ETF로 대표되는 패시브 투자(코스피 200 등 주요 지수의 등락에 따라 기계적으로 편입된 종목을 사고파는 투자 방식)에 과열 조짐이 보인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헤지펀드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ETF에 거품이 끼어있는 상태"라며 "금융위기 직전 부채담보부증권(CDO)과 비슷하다. 패시브 투자로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면 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ETF가 가격 발견 기능을 소멸시켰다는 지적이다. ◆옥석가리기 구간?…패시브 시장 과열 우려 국내 증권가에서도 테마형 상품이 옥석가리기 구간에 들어섰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미국 국채금리 변동성 확대 여진이 테마형 ETF에도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다. 국채 금리의 상승이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로 해석된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미 구조적 성장을 이룬 인덱스 펀드와 ETF의 주가지지를 금융위기를 촉발시킨 CDO 수준에 비유하는 논리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형성돼 있다"면서도 "최근 패시브 시장의 뇌관을 짚은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테마 ETF 흐름이 둔화되고 있는 측면을 유의해야 한다"며 "국내 자율주행과 BBIG 테마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상황에서 금리 상승을 마주했다면 '고리타분'한 ETF를 택하라는 조언도 있다.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귀족(25년 이상 배당금 연속 증가) ETF와 저변동성 ETF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추천했다.

2021-03-02 15:34:01 송태화 기자
김포시, 2021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온라인 신청 접수

김포시는 3월 2일부터 3월 26일까지 2021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온라인 신청 접수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만24세 경기도 청년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한 복지 정책으로,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김포페이)로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일괄지급에 동의한 신청자에 한해 21년 지급분(최대 100만 원)을 한번에 지급한다. 신청대상은 1996년 1월 2일부터 1997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24세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최근 3년이상 계속하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거나 과거 합산 10년이상 경기도 거주한 경우 재산·소득·취업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모바일) 신청 원칙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되며,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 지급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일괄지급 희망 또는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청년기본소득 수령 시 수급유형에 따라 수급비가 감소 또는 수급자격이 중지될 수 있으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취업성공패키지 2단계 중복참여가 불가능하므로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며,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신청사이트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02 15:33: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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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中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 구축…수소사업 가속화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조감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굴기(우뚝 섬)'를 내세우는 중국에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해외 생산기지 건립을 본격화 한다. 중국의 친환경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차와 수소전기차, 수소상용차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양산 기술을 토대로 중국 수소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 현대차그룹은 2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과 중국 광둥성 광저우 위에슈국제회의센터를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해 'HTWO 광저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중국 행사장에서는 리시 광둥성 서기와 마싱루이 광둥성 성장, 홍성욱 주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 등이, 한국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수소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건설하는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공장이다. 중국 내에 최초로 세워지는 대규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전용 공장이기도 하다. 법인명으로 '인류를 위한 수소'라는 뜻을 담은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Hydrogen+Humanity)'가 처음 적용됐다 HTWO 광저우는 중국 광동성 광저우개발구에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20만7000㎡(6.3만평) 규모의 부지에 ▲연료전지시스템공장 ▲혁신센터 등이 들어선다. 연간 생산목표는 총 6500기로 현대차그룹은 향후 중국 시장 상황과 중앙 정부 정책을 고려해 공급물량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HTWO 광저우 설립을 위해 지난 2019년 12월 중국 광둥성 정부와 MOU를 맺었다. 이후 시장 조사 및 부지 선정 작업 등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1월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HTWO 광저우는 100% 현대차그룹 지분으로 설립된다. 정의선 회장은 기공식에서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및 수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내 다양한 파트너십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클린 모빌리티 혁신을 적극 선도해 나가겠다"며 "양국의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깨끗한 생태환경 구축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해 더 나은 미래와 기회를 누리고, 친환경 사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싱루이 성장은 "광둥성은 자동차, 에너지를 포함한 20개 전략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수소인프라를 가속화하고 수소활용을 높이는 등 수소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며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2035년 세계 최대의 수소전기차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자동차 관련 정책 자문기구인 중국자동차 공정학회는 지난해 10월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차 기술 로드맵 2.0'을 발표, 2035년경까지 상용차를 중심으로 수소전기차를 누적 100만대까지 보급키로 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는 중국의 제14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이 진행되는 시기로,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21-03-02 15:33: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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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 시작

김포시는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를 진행한다. 지급대상은 1월 19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경기도민이며 외국인도 포함된다.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지난 2월 1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2월 28일 기준 김포시민 375,538명이 신청하여 78.9%가 접수를 마쳤다. 온라인으로 352,157명이 신청했으며 별도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해 23,381명이 신청을 마쳤다. 현장접수는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혼잡 최소화를 위해 4주차(3월27일)까지 방문자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해 신청 가능한 주간을 나눈다. 5주차부터는 5부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토요일은 미운영한다. 외국인(등록외국인, 국내 거소신고된 외국국적동포)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1일에서 9일까지만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된다. 신청인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지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세대 내에서는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 별도 서류 없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재난기본소득 사용기간은 지급 승인일로부터 3개월이며 최종 사용 마감일은 6월 30일이다. 사용은 김포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재난기본소득 현장 접수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온라인 신청이 3월31일까지 가능하므로 코로나 19 감염 예방 및 현장접수 혼란 방지를 위해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02 15:33: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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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커정·프레데릭 말…'핫'한 더현대 서울에 잇따라 매장 오픈

최근 액세서리나 색조 화장품을 대신해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향수가 주목 받으면서 흔치 않은 향으로 고급스러운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니치 향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 니치 향수 중에서도 희소성 높은 마이크로 니치 향수일수록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여기서 '니치'란 이탈리아어로 '틈새'를 의미하며 디테일한 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독특한 향의 프리미엄 향수를 이른다. 그동안 연예인이나 패션 피플들을 통해 간간히 소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니치 향수 브랜드가 최근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정식으로 소개되는 것이다. 해외 직구나 정식 온라인몰 등을 통해 아는 사람만 구입할 수 있었던 니치 향수가 백화점 업계의 새 얼굴이 된 더현대 서울 이미지를 업고 더욱 세련되고 신선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프랑스의 니치 향수 브랜드 봉 파르퓨메르(Bon Parfumeur)는 지난달 말부터 더현대 서울 2층에 브랜드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제품의 모든 요소를 100% 프랑스에서 만드는 한편, 환경적인 책임을 중요시해 지속 가능한 원료를 윤리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이다. 봉 파르퓨메르 이외에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도 더현대 서울 1층에 최근 입점했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은 '향의 출판사'를 콘셉트로, 조향사의 서명과 작품 이름이 새겨진 책 모양 박스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향수 옷장'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취향 및 상황에 어울리는 고급 향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모두 화장품 수입·유통·판매사 BMK가 국내에 전개하는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들이다. 현재 견본품 사용 제한 해제에 힘입어 각 매장에서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 시향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관심사, 라이프 스타일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향수를 찾아주는 퍼스널 컨설테이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28일까지 진행한 프로모션에서는 백화점 상품권과 랜덤 샘플 한 가지 증정, 바디 크림 등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로 인해 더현대 서울을 찾은 많은 고객의 발길을 붙잡으며 브랜드를 제대로 각인시킨 바 있다. BMK 관계자는 2일 "여의도는 서울 3대 업무 지구 중 하나로 구매력 있는 젊은 직장인들이 밀집한 오피스 상권인 만큼, 보다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럭셔리, 주얼리, 화장품 및 향수, 라이프스타일 등 카테고리로 이뤄진 더현대 서울 1층은 하이엔드 브랜드와 아트피스가 공존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어 니치 향수 각 브랜드의 큐레이션이 더욱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2021-03-02 15:31: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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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2021년 포스코청암상' 백무현 카이스트 교수 등 수상자 선정

교육상 수상자 사천 용남중학교.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백무현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교육상에 경남 사천 용남중학교, 봉사상에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기술상에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06년 시작된 포스코청암상은 과학, 교육, 봉사, 기술 4개 부문을 시상하며 부문별로 상금 2억원을 수여한다. 과학상 수상자인 백무현 KAIST 화학과 교수(IBS 부연구단장)는 전이금속 촉매를 매개로 일어나는 화학반응의 원리를 밝히고, 더 나은 촉매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원리를 정립한 화학자다. 교육상 수상기관인 경남 사천 용남중학교는 2011년 학생 수 급감으로 폐교 위기에 놓였으나 교사들이 앞장서 혁신을 주도하고 학생, 학부모,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참여·지원하며 교육공간 혁신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교육계가 주목하는 혁신학교로 탈바꿈했다. 봉사상 수상기관인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은 국내최초로 아동인권의 관점에서 '수감자 자녀가 당당하게 사는 세상'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되었으며, 수감자 자녀 및 그 가족의 일상적 삶을 지원하는 활동과 더불어 사회구조 및 제도의 변화까지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통합적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과학상 수상자 백무현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기술상 수상자인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는 30여년간 오로지 적외선 영상센서 개발에만 전념해 온 국내 적외선 영상센서 분야 1세대 연구자이다.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후, 1998년에 회사를 세우고 본격적인 적외선 영상센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우리나라가 세계 7번째로 적외선 영상센서 양산국가로 발돋음 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인재육성·희생·봉사 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2006년 포스코청암상을 제정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1-03-02 15:28:2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