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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수청,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합동 캠페인 전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3일 평택항 동부두 4정문 앞 주차장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집중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평택·당진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 체결('20.11.12.)에 따른 세부 이행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번행사는 '우리 모두는 미세먼지 해결사'라는 계절관리제의 핵심 메시지를 전파하고 미세먼지 저감 생활수칙 홍보를 통한 국민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행사 주요 내용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수도권대기환경청, 경기도, 평택시, 그리고 지역시민단체인 서평택환경위원회 소속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보드판과 현수막으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홍보하고, '찾아가는 클리닝센터'를 운영해 저감장치 부착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및 클리닝 서비스도 실시한다. 한편, 같은 날 당진해양수산출장소는 금강유역환경청 및 충청남도 등 8개 기관이 합동으로 캠페인과 함께 운행차량에 대한 매연점검을 별도로 실시한다. 그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선박 분야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지자체 및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상시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미세먼지 저감 공동대응 및 상호 협력사항에 대한 논의를 지속함은 물론, 계절관리제 기간 중 하역현장에 대한 저감조치 이행 상시점검 등 미세먼지 최소화에 힘써왔다. 김종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항만 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이 상호협력하여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평택·당진항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2 13:16:1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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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편의형 요리안주 '바로eat 안주야(夜)' 2종 선보여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夜) 2종/대상 대상 청정원이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바로eat 안주야(夜) 간장 도가니스지' '바로eat 안주야(夜) 매콤 소막창떡심'으로 2021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소를 주 재료로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별다른 조리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실온 보관 제품으로, 안주 전문가의 노하우로 엄선된 식재료와 '매콤', '달콤', '고소'한 비법 양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주야(夜) 간장 도가니스지'는 부드럽고 쫀득한 스지와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하며, 달콤 짭짤한 간장도가니양념을 조화롭게 첨가해 먹을수록 당기는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안주야(夜) 매콤 소막창떡심'은 식감이 살아있는 소막창과 꽃등심의 별미부위인 쫄깃한 떡심을 안주야의 매콤한 비법 양념에 버무려 풍미를 더했다. 특별한 조리나 가열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포장 상태로 실온에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는 물론, 여행,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 시에도 즐기기에 용이하다. 실제로 취식 시 포장 상태로 내용물이 고루 섞일 수 있도록 가볍게 주물러 주기만 하면 된다. 따뜻하게 먹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 상단을 일부 개봉한 뒤 전자레인지에 20초 조리하거나 봉지를 뜯지 않고 끓는 물에 약 30초만 데우면 훌륭한 요리가 완성된다. 대상㈜ 청정원은 기존 상온 '안주야(夜)'를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夜)'로 리뉴얼하며,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하고 제품 라인업을 정비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통마늘 매콤껍데기',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등 총 5종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대상㈜ 관계자는 "청정원 안주야(夜)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첫 신제품으로 취식의 편의성을 극대화 한 요리안주 HMR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2 13:08:5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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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진로, 패키지 새단장… '이상현' 디자인 적용

일품진로 정면/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가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하이트진로 '일품진로1924'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한다. 제품명도 '일품진로'로 바꾼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일품진로는 세련된 라벨 디자인,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슬림 병형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일품진로의 아이덴티티인 사각 병형은 유지하면서 양각 처리를 통해 프리미엄 느낌을 더욱 강화하였다.라벨의 서체는 유명 캘리그래퍼 '이상현'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임팩트를 주었다.주질과 용량,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는 2006년 오랜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한 일품진로를 출시했다. 2018년에는 프리미엄 소주의 제품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4년 간의 연구 끝에 일품진로1924를 출시했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패키지와 제품명으로 소비자들에게 일품진로만의 가치를 전달한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설명했다. 일품진로는 '좋은 술에는 역사가 담겨있다'는 철학 하에1924년부터 이어져온 하이트진로만의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불순물을 제거하여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했다. 100%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도수는 25도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목통 숙성 원액을 사용한 한정판 일품진로 출시를 통해 슈퍼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일품진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한정판 일품진로는 각 병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해 소장가치가 높아 매년 품귀 현상을 빚고 있어 올해 21년산 출시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세계가 인정한 맛과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증류식 소주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2 13:05: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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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일반인 앰버서더 첫 모집…"골프웨어·월례회 라운딩 제공"

골프웨어 왁(WAAC)은 영골퍼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엠버서더 'WAACKYS(와키즈)'를 모집한다고 2일 전했다. 선발된 와키즈는 3개월간 개인 SNS에 왁의 제품으로 골프 스타일링 관련 콘텐트(월 3회 이상)를 제작해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와키즈는 골프와 패션에 관심이 많고 SNS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왁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지원서를 양식에 맞춰 작성, 제출하면 된다. 와키즈가 누릴 혜택은 다양하다. 월 1회 왁만의 방식으로 월례회 라운딩을 진행한다. 이는 골프를 즐기며 왁 제품의 기능을 체험해보고 촬영한 콘텐트를 브랜드공식 채널 등에 노출하는 것으로, 개인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총 500만원 상당의 왁 골프웨어를 제공받으며, 왁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와키즈 중 우수 활동자는 포상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왁 공식 인스타그램과 코오롱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왁 관계자는 "왁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2030 세대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첫 엠버서더 모집을 통해 다양한 골퍼들이 자신의 개성을 살려 왁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3-02 13:05: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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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시즌3’ 참가 스타트업 모집

스타트업 육성기업 퓨처플레이가 자동차 부품전문기업 만도와 공동 진행하는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TechUP+)' 시즌3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는 2018년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시즌 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크업플러스는 대기업과 액셀러레이터가 공동으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사는 테크업플러스를 통해 각 분야에 축적한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전략적 방향에 부응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만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충전 솔루션, 모빌리티 플랫폼 등 모빌리티와 관련된 새 기술 트렌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최대 5팀)은 퓨처플레이로부터 ▲5000만원에서 1억원의 초기 투자금 ▲업무 공간 ▲각종 교육 및 멘토링 등 지원을 약 6개월 동안 제공받게 된다. 또 만도를 통해 ▲임직원 멘토링 ▲사내 인프라 지원 ▲심사 통과시 1억~2억원까지 후속 투자 등을 지원받게 된다.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시즌3는 참여 스타트업 모집에 앞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11일 스타트업 콘텐츠 전문 유튜브 EO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만도와 퓨처플레이가 지원하는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4월 4일까지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시즌3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2021-03-02 12:58: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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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어가 소득 6000만원으로 올린다

해양수산부 정부는 청년 인구 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몰린 어촌을 살리기 위해 2025년까지 어가 소득을 6000만원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2021~2025)'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0년 기준 23억2000억 달러로 집계된 수산물 수출은 2025년까지 30억달러를 달성하고, 어업 부가가치는 2019년 기준 2조9000억원에서 같은 기간 5조1000억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19년 기준 11조3000억원 수준인 수산식품 산업 규모를 2025년까지 13조8000억원 수준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어촌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어업인 소득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통해 소멸 위기에 놓인 어촌을 '함께 잘사는 어촌'으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어촌 리빙랩(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형 어촌 활성화를 유도하고 수산업과 어촌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에도 나선다. 또 어선임대사업 등으로 새로운 청년 어업인의 어촌 유입을 촉진한다. 이달부터는 총허용어획량(TAC)과 자율적 휴어 등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수산공익직불제도)을 지급한다. 또 만 65세 이상~만 75세 미만 어업인이 만 55세 이하의 어업인에게 어업경영을 넘기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여성어업인을 위한 복지·생활여건 개선도 추진한다.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촌 생활서비스 기준을 마련하고, 귀어인 창업과 마을정착 지원, 우수 청년 인력의 어업창업 유도로 어촌 공동체 유지에도 나선다. 특히 전문가·주민이 참여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을 강화하고, 중장기 어촌어항 재생 전략을 추진한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시장 확대에 대비해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산지 위판장의 위생안전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위판장과 도매시장에 저온 경매장이나 냉동·냉장 창고를 확충하고, 전남과 부산에는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소비자 맞춤형 수산식품 개발에도 나선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번 제2차 기본계획은 앞으로 5년 동안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드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각 부처,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2 12:43: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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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45%, 코로나로 불안”…44%는 “비대면 수업 긍정”

세종대 학생생활상담소, 코로나 상황 재학생 정서·심리조사 세종대 학생생활상담소가 지난 1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로 학생 45%가 불안감을 느꼈으며 절반 이상인 52%는 코로나 블루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답했다./세종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세종대가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재학생 정서·심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45%가 코로나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반면, 절반 이상은 스스로 코로나 블루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대(총장 배덕효) 학생생활상담소는 지난 1월 실시한 조사 결과 "비대면 수업에 대한 긍정 비율이 44%로 나타났다"면서 "코로나19로 학생 45%가 불안감을 느꼈으며 절반 이상인 52%는 코로나 블루에 잘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교육 환경의 변화가 학생들의 정서·심리 및 학교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것이다. 학생생활상담소는 통계를 토대로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정서적 변화 ▲비대면 학교생활의 경험 ▲현 상황에 대한 대처 상태 ▲학생생활상담소에 바라는 사항 등 네 가지 영역에서 객관식과 주관식 문항으로 이뤄졌다. 심리·정서의 변화에 대해서 전체 응답자의 45%가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정서적인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정서의 유형에 따라 자세히 살펴보면 ▲우울과 무기력은 전체 60% ▲불안과 두려움은 전체의 57% ▲분노와 짜증은 56% ▲외로움은 전체의 50%가 경험한 것으로 응답했다. 비대면 학습으로 인해 학업 성취의 어려움을 느꼈다고 답한 학생이 전체의 39%였다. 비대면 수업의 집중의 어려움을 느낀 사람은 전체의 60%였으며, 비대면 수업을 위한 장소 선택이 어려웠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42%로 집계됐다. 특히 온라인 강의를 미루게 돼 과제제출과 시험기간에 고생을 했다고 답한 학생은 전체의 47%로 학생 절반에 가까웠다. 화상 수업이나 화상 면접, 전화·화상 상담 등 비대면 의사소통이 자신의 대인관계 및 정서적 어려움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한 경우는 전체의 31%였다. 코로나 블루(우울)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대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의 51%이다. 비대면 온라인 활동이 대인관계에 도움이 됐다는 학생은 전체의 25%다. 비대면 수업이 시간적·물리적 자유로움을 보장해줘서 자율적인 학습에 도움이 됐다고 답해 비대면 수업을 긍정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학생은 전체의 44%였다. 설문 조사 결과 50% 이상의 학생이 정서적인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학업 성취 곤란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응답자들은 사회생활이 축소되고 비대면 수업이 확대되면서 자기 스스로 생활패턴을 만들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나영 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재학생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로 인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어 심리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독서 모임, 마음 챙김과 명상, 미루는 습관 고치기 등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자아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3-02 12:35: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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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벚꽃·과일 테마의 야외 온천 개방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야외 온천 씨메르에 '봄꽃 스파'를 조성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야외 온천 씨메르의 '봄꽃 스파'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봄꽃 스파는 고객에게 힐링 경험을 선사하고자 조성한 야외 온천으로, 이번에는 봄꽃과 과일을 활용해 오감으로 봄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과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벚꽃 테마 배스를 마련했다. 유채꽃, 사과, 오렌지 등 봄을 알리는 테마 배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외에도 씨메르 곳곳을 벚꽃으로 장식,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꽃놀이를 즐기며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색 테마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 맛볼 수 있는 부산 유명 디저트 카페 초량1941 수제 벚꽃 우유는 연분홍빛 색감과 달콤한 맛이 조화롭다. '벚꽃에 설레나 봄' 패키지도 출시한다. 패키지 구매 시 초량1941의 벚꽃 초콜릿을 증정하며, 프리미엄 디럭스 및 스위트 객실 선택 시 '록시땅 체리블라썸 에디션 트래블 키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20만원부터이며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세금·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해운대 오션뷰와 함께 특별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봄꽃 스파를 기획했다"며 "아름다운 풍경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파로 겨우내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봄꽃 스파는 오는 4월 30일까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02 12:29: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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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학원 말고 학교 친구랑"…기대와 불안 교차하는 새 학기 시작

새 학기 등교 첫날 학부모·학생들 "설레임과 걱정 교차" 유치원생ㆍ초1~2ㆍ고3 매일 등교 '학내 감염 우려'…정부, 일부 교사 백신 우선접종 논의 대학가는 비대면 개강…쌍방향 수업 늘리고 기숙사 방역↑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학교에 많이 못 가서 아쉬웠어요. 올해는 맨날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경기도 안양 초등학교 2학년 학생) "등교가 확대되고, 거리 두기 제한도 풀리면서 위험 요인은 점점 많아져 재확산 우려가 가시지 않아요. 정부가 등교 확대를 추진하니 보내야겠지만, 감염자가 급증하는 시기에는 최대한 가정학습을 활용할 생각입니다."(경기도 안양 학부모 이씨) 2일 개학을 시작으로 등교수업이 확대되면서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기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는 14일까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유지되면서 2일부터 2021학년도 새 학기가 시작했다. 이번 학기 유치원과 초교 1·2학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매일 등교한다. 특수학교(학급)는 되도록 매일 등교시킨다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특수학교와 전교생 400명 이하 5567개 학교는 거리두기 2.5단계일 때도 매일 등교한다. 이 같은 조치는 장기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학력격차가 나타나면서 개선된 사항이다. 다만,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생, 고1, 2학년 학생들은 밀집도에 맞춰 주 2~3회 등교해 지난해와 비슷하다. 새 학기 등교 첫날 학생들은 감염병에 대한 우려보다는 등교에 대한 설렘을 나타냈다. 이날 2학년 생활을 시작한 김양(경기도 안양)은 "작년 학교에 거의 가지 않아 학원 친구들하고만 어울렸는데 올해는 학교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 봄철 여행과 변이 바이러스 등 확산 변수 속 학부모 '불안' 하지만 코로나19 위험 요인은 점점 많아져 재확산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전파력을 뜻하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여전히 1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유행 확산'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봄철을 맞아 나들이나 여행·모임을 통한 이동량이 증가하는 추세는 우려 요인이다. 변이 바이러스 지역확산도 주요 변수로 꼽힌다. 여기에다 대면수업이나 방과후 모임을 통한 감염 위험도 커지고 있다. 이날 학부모들은 원격수업보다는 대면 수업이 자녀 발달에 더욱 도움이 된다며 '매일 등교'에 대한 기대가 크면서도, 백신을 맞기 전인 아이들을 교실에 보내는 상황에서 학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부모 이모(경기도 안양, 42) 씨는 "지난해 학교에 있어야 할 아이들이 집에서 수업을 받으며 학교 현장에서 소통할 수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면서도 "국민 모두 조심해도 하루도 빠짐없이 수백 명의 감염자가 나오는 상황이라, 학교는 안전하다고 믿고 싶지만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손자를 둔 김모(경기도 군포, 64) 씨도 "손자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니 설렌다"면서도 "가림막을 하더라도 쉬는 시간에 움직임이 있을 터니 코로나19 감염 걱정을 안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 특수·보건 교사 우선 접종 '검토'…대학가는 올해도 '비대면' 위주 방역 당국도 등교와 함께 감염 확산 가능성이 커질 것을 염려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전 학년 등교를 앞당기기 위해 3분기로 예정된 교사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우선순위를 따져 앞당기는 대책도 마련 중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특수학교의 교직원이나 보건 교사 등 교직원 내에서도 위험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따져 접종하는 방안에 대한 교육부 의견이 있어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이 지난달 발표한 접종 계획에 따르면 소아, 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는 3분기에 백신을 접종한다. 그러나 교육계에서는 등교수업 확대 등을 고려해 교사들도 우선 접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한편 코로나19 여파에 대학들은 올해도 비대면 수업과 제한적인 대면 수업을 병행하기로 하고 이날 한 학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일부 대면 수업과 학내 기숙사 단체 생활 속 감염 우려는 여전하다. 서울권 한 대학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최대한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하는 등 온라인 수업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해 1학기 학사 운영안을 마련했다"며 "비록 1학기는 온라인 강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소수 인원 실습 강의나 학내 기숙사 운영이 이뤄지는 만큼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1-03-02 12:20:4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