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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빚투' 연일 신기록…증시변동성 확대 '우려'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신용공여 잔고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가 조정장에 진입하면서 레버리지(차입) 투자심리가 강해져 '빚투(빚내서 투자)' 행렬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증시 조정장이 지속될 경우 신용융자 급증에 따른 변동성 우려도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신용공여 잔고는 22조2233억원(코스피 12조174억원·코스닥 10조2058억원)으로 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신용공여 잔고는 지난달 7일(20조1223억원)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같은 달 14일(21조2826억원)에는 21조원을 넘겼다. 이후 지난 10일 21조6354억원을 시작으로 다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KTB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도 신규 신용공여 대출을 일시중단하거나 중단 가능성이 있음을 공지하고 있다. 신용공여 잔고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였다. 2018년 11조1205억원이었던 일평균 신용거래융자는 2019년 9조6788억원으로 잠시 줄었지만 지난해 증시 호황으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13조1465억원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초 9조~10조원대로 시작했던 신용거래융자는 증시가 부진했던 3~4월 6조~7조원대에 머물다가 증시 회복세와 맞물려 12월24일 19조4536억원까지 급증했다. 다만 지난해 신용융자가 늘어난 것이 상승장에서의 투자심리 극대화에 기인한 데 반해, 현재는 변동성 장세에서의 차익실현 목적이 크다는 점이 다른 점으로 해석된다. 반면 코스피는 '빚투' 열기와 반대로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5일 3208.99를 기록했던 코스피는 3000~3100선을 오르내리며 변동성이 심화된 모습이다. 코스닥도 1월25일 999.30까지 올랐으나 이후 980~960선의 큰 변동 폭을 보이다가 지난 23일 937.67까지 떨어졌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국내 증시가 과열 부담이 커진 만큼 당분간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많다. 아울러 신용공여 잔고가 증가한 상황이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예상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 흐름에서 볼 수 있듯이 금리 상승은 밸류에이션 부담 가중과 성장주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이어진다"며 "특히 경제지표 부진으로 금리 하락 시 글로벌 증시는 더 불안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증시 대비 단기 과열과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 부담이 남아 있는 코스피의 상대적 부진도 지속될 것"이라며 "증시 조정이 좀 더 이어진다면 종목별로 반대 매매가 나올 수 있다"며 "신용잔고에 대한 부담이 조정 폭과 매물 폭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현재 조정장에서 가치주나 중소형주의 재평가 의견이 일부 나오지만, 자칫 무리한 투자전략 변경이 위험할 수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월평균 코스피 변화율은 10%를 상회해 단기 급등이 진행되는 상황이며, 주가 급등이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만큼 단기 조정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한다"며 "무리한 로테이션 전략은 실수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1-02-23 14:38:22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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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ON,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아기상어'와 협업…쿠키 만들기 출시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 쿠키만들기'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핑크퐁 아기상어와 손잡고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를 23일 출시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유튜브 동영상의 주인공 '아기상어'를 쿠키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아이가 촉감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인공인 '아기상어 올리'와 친구 '망치상어 치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쿠키틀을 구성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아 식기 전문업체와 함께 특별 제작한 고퀄리티 아기상어 쿠키틀은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 스스로 손쉽게 쿠키를 반죽하고 모양을 만들어갈 수 있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원료에도 신경 썼다. 석류, 코코아, 당근, 케일 등의 자연 재료를 담은 쿠키 반죽과 가공버터가 아닌 '뉴질랜드산 앵커버터[크림 99%(우유 100%)]'를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쿠키를 만드는 방법은 냉동된 반죽을 전자레인지에 10초 돌리거나 실온에 1시간 해동한 후, 원하는 모양대로 나만의 쿠키를 만들거나, 동봉된 아기상어 쿠키틀로 손쉽게 쿠키를 찍어낼 수 있다. 기기 사양에 따라 에어프라이어에 약 20분 또는 오븐에 약 15분 정도 구워내면 쿠키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무료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먹는 만큼, 재료 선택에도 신경을 기울인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23 14:35:5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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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 오른 구글 등 앱 마켓 갑질…IT업계 '들썩'

구글, 애플 로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 애플 등 앱마켓의 이른바 '갑질'을 막기 위한 법안 심사에 나선 가운데 앱 사업자 10곳 중 4곳은 앱 심사지연 등 앱 마켓의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IT업계에선 정부가 나서 구글의 '갑질'로부터 생태계와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앱마켓으로부터 부당한 취급을 당했다는 조사결과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앱 등록거부·심사지연 등 구글의 '갑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315개 앱 사업자 가운데 37.8%가 앱 등록거부, 심사지연, 삭제를 경험했다고 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앱 등록 심사지연'이 88.2%로 가장 많았고 44.5%가 '앱 등록거부', 33.6%는 '앱 삭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개발사가 '앱 등록거부' 등을 경험했다고 지목한 앱 마켓은 구글 플레이스토어(65.5%), 애플 앱스토어(58.0%), 원스토어(1.7%) 순이었다. 앱 등록거부 등이 별도의 설명 없이 이뤄진 경우도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17.9%, 애플 앱스토어는 8.7%에 달했다. 조승래 의원은 "과기정통부 조사로 국내 앱 개발사의 피해 규모가 드러난 것에 이어 방통위 조사를 통해 앱 등록거부, 심사지연 등 앱마켓사업자의 갑질행위가 나타났다"며 "특정 플랫폼 사업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에 대한 정책 변경도 국내 정보기술(IT) 업계의 고민 중 하나다. 구글은 지난해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비게임 앱들에 인앱결제를 강제하고 수수료를 30%로 올리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앱 사업자, 정부 등 강한 반발에 부딪친 구글은 정책 변경 시점을 올해 1월에서 10월로 시행 시기를 늦췄다. IT 업계의 고민도 깊다. 최근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와 30% 수수료 부과 정책이 시행되면, 올해 비게임분야 수수료는 최소 885억원(30.8%)에서 최대 1568억원(5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인터넷 업계 17개 단체는 지난 18일낸 공동입장문에서 "국회 과방위가 앱 마켓에서의 부당한 결제방식 강제를 금지해 앱 개발자들과 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심사…앱마켓 갑질 막을까 이에 맞서 여야 의원들은 독점적 지위를 가진 앱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 수단을 강제하지 못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국회에는 독점적 지위를 가진 앱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 수단을 강제하지 못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7건이 올라와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홍정민·한준호 의원과 국민의힘 박성중·조명희·허은아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했다. 과방위는 이날 법안소위를 시작으로 일명 '앱마켓 갑질 금지법' 등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법안 심사에 착수한다. 당초 국감 기간 내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여야 간사가 합의를 마쳤지만, 국감 마지막 날 야당이 "졸속 처리는 안 된다"며 입장을 바꿨다. 업계 관계자는 "각 개정안의 취지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개정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국내 IT, 스타트업 등 시장이 콘텐츠 동등접근권을 보장받고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23 14:35: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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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순항? 흑석2구역 등 주변 아파트값 들썩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지역 가운데 하나인 서울시 동작구 흑석2구역. /뉴시스 서울 흑석2구역 등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구역이 사업 포기에서 참여로 방향을 바꾸자 해당 구역 인근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2구역은 지정 사업자인 서울주택공사(SH)와 조율을 통해 추진위가 제안한 원안대로 사업성 검토를 진행한다. 당초 국토부는 흑석2구역에 용적률 450%, 층수 35~50층을 통한 1310가구를 짓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추진위원회의 반발로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공동시행을 맡게될 SH가 제안한 용적률 600%, 층수 상한 50층을 기본으로 한 정비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성 검토에 들어갔다. 봉천13구역은 지난 16일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현재 제시된 400% 용적률 상향을 요구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후 서울시와의 협의를 마친 뒤 2차 주민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일부 상가 소유자가 개발을 반대했던 강북5구역도 오는 4~5월 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강북 5구역은 상업지구로 분석되지만 상가비율은 20%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재개발 순항 소식에 해당 구역 인근 아파트 가격 호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흑석한강푸르지오(전용면적 84㎡)는 16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15억원에 팔린 바 있다. 롯데캐슬에듀포레(전용면적 59㎡)는 14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으며 아크로리버하임은 매물이 소진됐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5㎡가 지난달 21억20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에 따르면 관악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가 9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평균 8억원대에 거래가 되곤 했다.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는 전용면적 59㎡가 10억원을 돌파한 12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현재 공공재개발 공모를 신청한 70곳 중 시범사업지로는 ▲흑석2구역(270가구) ▲양평13구역(618가구) ▲양평14구역(118가구) ▲용두1-6구역(919가구) ▲신설1구역(279가구) ▲봉천13구역(357가구) ▲신문로2-12구역(242가구) ▲강북5구역(680가구) 8곳이 선정됐다. 나머지 62곳(전체의 88.5%)은 선정되지 못했다. 공공재개발을 신청했어도 요건이 부족해 '재검토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으로는 ▲중랑구 면목동 527번지 일대 ▲성북구 장위11구역 ▲장위12구역 ▲성북5구역 ▲삼선3구역 ▲양천구 신월 7동 1구역 ▲영등포구 당산동6가 ▲대림3동 ▲신길6구역 ▲강동구 고덕1구역으로 총 10곳이 있다. 공공재개발 사업지가 되려면 크게 두 가지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첫 번째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계법령과 함께 '2025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등을 충족해야 하며 두 번째는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대상 제외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서울시 정책상 도시관리(특별경관지구 등), 보존계획(역사문화보존 등)에 따라 관리 또는 보존이 필요한 구역은 제외 대상이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지역 또는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예정지역, 기존 도시건축 혁신방안 진행 및 완료구역도 제외된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2-23 14:30:1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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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미국 무인 매장 솔루션 스타트업에 277억 투자

스탠더드 코그니션.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무인매장 솔루션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SK네트웍스는 미국 스탠더드 코그니션에 2500만달러(한화 약 277억원)를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탠더드 코그니션이 조성한 시리즈 C 라운드 1억5000만달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도 리드 투자자로 동참했다. 스탠더드 코그니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터 비전을 이용한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편의점 브랜드 서클 K와 컴퍼스 그룹과 협력해 미국 휴스턴 대학 등에 공식 매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탠더드 코그니션은 이번 투자자금 유치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글로벌 고객들과 협력해 5년내 5만개 이상 무인 매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조던 피셔 스탠더드 공동창업자 겸 CEO는 "아마존, 월마트와 같은 기업과의 경쟁에 코로나 19 상황이 더해져 세계 각지의 소매업계는 수십년 새 유래 없었던 폭풍기를 겪고 있다"며 "스탠더드의 AI 기반 솔루션은 기존 매장에 쉽고 빠르게 설치해 무인 자동결제를 적용해주는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언택트 시대에 맞는 혁신적 쇼핑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미국 데이터센터 인프라펀드와 AI 및 빅데이터 기반 바이오 스타트업 관련 벤처 캐피털 펀드 등 글로벌 투자를 이어왔다. 마켓컬리와 차이도 대표적인 투자처다. SK네트웍스 유봉운 투자관리센터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AI, 데이터 분석 영역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앞선 기술을 선점하고 국내·외 유망 기업과 파트너십을 다지는 한편, 투자 수익과 중장기적인 전략 모델 구축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3 14:30: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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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3억원 기금으로 보호종료청년 지원

스타벅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보호종료청년 지원사업 전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2021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호종료청년을 오는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3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한다. 대학에 다니지 않거나 일용직, 비정규직 취업으로 생활중인 또는 취업을 준비중인 보호종료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정착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 종료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정규직 직업을 갖고 있지 않은 만 19세부터 24세 이하의 청년이다. 스타벅스는 '청년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을 통해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스스로 적성을 찾고 사회 경험을 쌓아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서류와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는 1년간 최대 500만원의 자립정착금이 교육 및 진로활동 보조비 등으로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심사를 통해 기존 참여자 중에서 연속지원 대상자를 선발하고 1년의 추가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달 진행되는 문화 체험, 취업 특강, 진로적성검사 등 자립 역량 강화 교육 및 네트워크 활동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스타벅스와 협력관계인 한양사이버대학 장학 프로그램 혜택과 함께 스타벅스 바리스타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해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통해 총 2억5000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청년자립꿈 지원사업'을 처음 전개했다. 이를 통해, 총 25명의 보호종료청년들이 자립정착금을 지원받았으며, 법률 지식 특강, 자존감 고취 강의 등 자립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스스로 적성을 찾고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23 14:29: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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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숨은 영웅 발굴 '제2회 세븐히어로' 선정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제2회 세븐히어로' 시상식을 열고 숨은 영웅으로 선정된 주인공들에게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세븐히어로 이병제 건대예술점 경영주, 박시현 장훈고점 경영주, 이우식 세븐일레븐 영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우리 주변 숨은 미담사례 주인공을 찾아 포상하는 '제2회 세븐히어로' 시상식을 열고 숨은 영웅으로 선정된 3명의 주인공에게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히어로'는 지난해 8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귀감이 된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경영주를 비롯해 메이트, 파트너사 등 우리 주변에서 다양한 선행활동을 실천한 세븐일레븐 가족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상ㆍ하반기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제2회 세븐히어로' 공모전에는 총 4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세븐일레븐 자율조정위원들의 블라인드 심사와 임직원 온라인투표 등을 통해 총 3명의 경영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제2회 세븐히어로 대상으로 선정된 주인공은 세븐일레븐 건대예술점의 이병제 경영주(69)다. 이 경영주는 지난 7년간 점포에서 김밥, 빵, 음료 등 간식을 직접 구매해 지역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이 경영주가 지금까지 후원한 횟수는 총 200여회에 달한다. 간식 지원과 더불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 경영주는 언어, 문화적 차이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한국어 교육부터 역사, 스포츠까지 다양한 교육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병제 경영주는 "우연한 계기로 지원이 열악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만나게 됐다. 그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세븐일레븐 인프라를 활용해 간식을 지원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렇게 진행한 봉사가 벌써 7년이나 됐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 세븐히어로에는 17년간 총166회의 헌혈봉사를 진행하고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조혈모세포)를 기증하는 등 아름다운 생명 나눔을 실천한 세븐일레븐 장훈고점 박시현 경영주(39)가 선정됐다. 우수 세븐히어로는 10년 동안 지역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ㆍ급식봉사와 음악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세븐일레븐 울산반구번영점 박현숙 경영주(63)가 선정됐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선행을 펼치고 있는 우리 세븐일레븐 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의로운 행동과 남다른 선행 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신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3 14:28: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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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태백하사미 풍력' EPC 공급계약 체결

코오롱글로벌이 '태백하사미 풍력' EPC(설계·조달·시공)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태백 하사미 풍력단지'는 강원도 태백시 하사미동 산 219 일원에 추진되는 풍력단지로 발전용량은 16.8MW로 연간 발전량은 38,103MWh 이다. EPC수주금액은 478억원이다. 태백 하사미 풍력단지는 코오롱글로벌이 수주한 5번째 풍력 프로젝트다. 코오롱글로벌은 현재 37.5MW 규모의 경주풍력단지와 43.2MW 규모의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양양만월산 풍력단지(42MW)를 시공 중이고,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 2단계(21MW)의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외에도 17건의 육상 풍력단지를 추진 중이다. 이 중 5건은 설계 및 인허가 과정에 있어 조만간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 완도에서 대규모 해상풍력(400MW)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2018년 한국서부발전, 전남개발공사와 '완도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풍황자원 계측을 위한 해상기상탑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타당성조사 용역 진행 및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단지 EPC분야에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며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10연 년 전부터 풍력발전을 토목사업의 주력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입지분석, 풍황분석, 사업성 검토 등을 무료로 컨설팅해 오며 풍력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단지 EPC분야 뿐 아니라 발전 운영사로 참여해 매년 배당 수익도 얻고 있다. 2025년까지 연간 약 100억원의 배당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2-23 14:27:1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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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초신선 딸기 판매…새벽에 수확해 매장에서 만난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새벽 딸기/롯데쇼핑 롯데마트는 25일부터 서울역점과 잠실점 등 전국 100여개 점에서 당일 새벽 수확한 딸기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딸기는 오전 중에 수확해 다음날 점포에서 판매되지만, 새벽 딸기는 새벽 3시경부터 수확을 시작해 당일 오후 3시 이후 매장에서 바로 만날 수 있다.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게 되면 하우스 온도 역시 올라가는데, 높은 온도에서 딸기를 수확할 경우 딸기에 손자국이 나거나 쉽게 물러져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새벽 딸기는 기온이 낮은 새벽에 수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도가 높은 상태에서 수확돼 더욱 신선한 상태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 딸기는 극선도 상품으로 신선도가 구매 요소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대표 품목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딸기의 품질이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고려, 2월 말 기온 상승을 예상해 새벽 딸기를 작년 보다 한 달 가량 빨리 선보이게 됐다. 새벽 딸기는 새벽 3시부터 오전 7시까지 수확이 이루어지고 9시까지 선별 과정을 거쳐 물류센터에 입고 된 뒤, 오후 3시 이후 각 점포에 입고된다. 보통 딸기 수확이 오전 8시부터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 제품 대비 약 5시간 가량 빨리 작업이 시작되는 셈이다. 지난 해에는 물류센터를 활용해 수도권 70여개 점포에서만 새벽딸기를 판매했지만, 올 해에는 충청, 호남, 영남지역의 딸기 농가들과 연계해 갓 수확한 가장 신선한 새벽딸기를 인근 점포에 공급하며 공급 권역을 확대한다. 수확 시간은 물론 크기 선별, 포장 작업까지 하루는 지나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존 딸기와 달리 유통에 걸리는 시간을 반나절로 확 줄여 신선도를 높였다. 롯데마트 이창현 과일MD(상품기획자)는 "지난 주말부터 기온이 오르며 2월 말 기온이 평년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해 딸기 품질 개선을 위해 새벽 딸기를 한 달 빨리 취급하게 됐다"며, "당일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롯데마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23 14:2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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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아동양육시설에 나눔키트 전달

한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아동양육시설에 제공할 나눔키트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용현)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신림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에 나눔키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한 계층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과 회사에서 1.5배 금액을 매칭해 밝은세상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키트도 해당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후원됐다. 이 나눔키트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수혜 대상 아동들을 위한 맞춤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 및 간식으로 구성된 건강키트와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아동들을 위한 클레이, 종이접기, 책 등으로 구성된 놀이키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회사는 2014년부터 사회적 문제해결에 도움을 보태고자 '인리칭 피플스 투모로우(Enriching People's tomorrow)'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Untact·비대면) 실천 활동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가족이 만든 비누가 포함된 건강키트를 후원하는 '언택트 터치' 킴페인을 진행했다. 김선녕 한화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공동체의 노력이 활성화 되도록 임직원 모두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향후 생활형 기부와 실천이 살아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23 14:24:40 염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