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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희망가게' 창업주 한부모 여성 모집…"최대 4000만원 지급"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 창업주를 다음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5세 이하 자녀(1997년 출생자 까지, 2021년부터 맏자녀 25세 기준 폐지) 부양을 책임지며, 구체적 창업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의 한부모 여성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별도의 담보나 보증은 필요치 않으며 신용등급 역시 무관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최대 4000만원의 창업자금이 주어진다. 또 업종별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 개인기술교육비(최대 200만원)가 제공되며 심리·정서·법률지원 및 긴급의료비도 지원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이다. 희망가게는 여성과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쓴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며 시작됐다. 2004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438개의 희망가게가 문을 열었으며, 한부모 가족 구성원 1200여 명의 자립을 도왔다. 지원신청서는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6일 "올해는 두 차례(5월1일~6월4일, 8월1일~9월3일) 더 희망가게 창업주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16 14:22: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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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쪽방촌 개발 무산되나…토지·건물주 "민간개발"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지구사업이 해당지역 토지·건물주들의 반대로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역 쪽방촌 정비방안 계획부지./뉴시스 정부가 발표한 서울역 인근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지구사업과 관련해 해당 지역 토지·건물주들이 민간주도의 개발을 원하며 결사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어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후암특별계획1구역(동자) 준비추진위원회는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지구사업의 전면 취소를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16일 밝혔다. 정부가 토지·건물주들과 어떤 협의나 의견 수렴도 하지 않고 사전 동의 없이 계획을 발표했다는 게 추진위 측의 설명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정부는 현금청산을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보상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토지·건물주에 대한 이주 계획조차 마련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추진위원회 회원 가운데 민간주택 입주권을 원하는 이들이 많다"며 "토지·건물주를 포함해 구역 내 주민들 대부분이 현금 청산을 원하지 않는다. 후암1구역 내에서 계속 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전까지 반대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자동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토지 건물주는 전체 10% 미만으로 알려졌다. 이들 대부분이 민간주도의 개발사업을 원하고 있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후암특계 1구역으로 지정됐던 동자동 일대는 지난해 5월 지구단위 도시계획기간이 만료되면서 서울특별시와 용산구청 등의 새로운 용역수주에 의거해 재정비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토지 및 건물주들은 모든 개별개발행위를 중지하고 2021년 연말에 발표되기로 한 용역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충분한 의견수렴과 협의가 필요한 만큼, 현장중심의 의견수렴에 우선 순위를 둔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불어 상가 영업자, 종교시설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도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추진위원회는 국토부에 제출할 의견서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이 일대 4만7000㎡에 공공주택지구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공주택 1450가구, 민간 분양 960가구 등 총 241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국토부는 쪽방촌을 전면 재정비하고 기존 주민이 재정착할 수 있는 공공주택사업을 영등포, 대전역, 서울역 쪽방촌을 대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2-16 14:20: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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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국내 팹리스 대상 '반도체 설계자산' 특별 프로그램 가동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가 글로벌 기업의 반도체 설계자산(IP)을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제2판교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반도체 IP 활용 지원 프로그램' 출범식과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따라 글로벌 기업인 시높시스는 국내 팹리스에 할인된 가격으로 반도체 IP를 제공한다. 반도체 IP는 반복 사용이 가능하도록 특정 기능을 회로로 구현한 범용 회로 블록을 뜻한다. 설계지원센터는 시높시스와 국내 팹리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게 되며 기존 가격의 10% 범위에서 추가로 할인 지원하게 된다. 반도체 IP를 활용한 플랫폼도 마련된다. 반도체 설계 서비스 기업인 디자인하우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국 기업인 ARM의 반도체 IP 활용 방법 컨설팅을 국내 팹리스에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온라인 플랫폼은 가상의 플랫폼 보드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해 팹리스가 원하는 IP의 시뮬레이션과 설계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스타트업 중심인 국내 팹리스가 칩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성공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기업 이외에도 우리 반도체 IP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팹리스는 국내 반도체 IP 비용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요시 국내 반도체 IP 기업과 협의해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출범한 팹리스 IP 활용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022년부터 본 사업으로 추진되며,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본 사업 추진 시 지원 내용이 보다 강화될 예정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우리 기업이 반도체 초과수요에 대응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는 최대한의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민간에서도 장기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한 신규투자와 기업간 연대·협력을 적극 추진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16 14:16: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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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디즈니의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선스 계약 연장

더네이쳐홀딩스가 디즈니 사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라이선스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계약은 디즈니가 최초로 맺은 6년 기간의 리테일 계약으로,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로 인해 2021년부터 2026년 말까지 안정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제품을 생산·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장기 계약과 더불어 라이선스 제품 카테고리도 언더웨어, 마스크 등 새 분야로 확장됐다. 더네이쳐홀딩스와 디즈니사는 지난해 3월부터 연장계약 논의를 시작했으며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세밀한 검토를 거쳐 계약 규모를 확대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디즈니 사의 확고한 신뢰를 확인하고 브랜드에 대해 시장이 갖고 있던 불안 요소를 해소했다"면서 "디즈니 사가 보유한 글로벌 유통망과 리테일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시장 확장은 물론, 글로벌 성장을 본격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네이쳐홀딩스는 계약 체결에 힘입어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먼저 내셔널지오그래픽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홍콩 및 대만에서 현지 매장을 추가로 확보 중이며, 올해는 디즈니와 손잡고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지난 2020년 코스닥에 상장한 더네이쳐홀딩스는 코로나19로 업계 전반이 힘들었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3.9% 성장한 2915억원,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553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말 시작된 세무조사도 무리 없이 마무리 지으면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한 발걸음을 뗐다. 국내에서는 론칭 이후 반응이 좋은 키즈 라인을 대폭 강화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라인은 작년에만 전년 대비 413% 매출 성장을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수요를 이끌었으며, 신제품의 출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신규라인으로 원마일웨어 콘셉트의 '에센셜 라인'을 추가하는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더네이쳐홀딩스가 지난해 출시한 스포츠 브랜드 NFL는 최근 배우 고민시와 김영대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MZ 세대를 타깃으로 여러 제품을 내놓는 등 세 자릿수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16 14:14: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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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디저트 카페로 변신…전면 리뉴얼

나뚜루 시그니처 매장/롯데제과 롯데제과 나뚜루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디저트 숍 '나뚜루 시그니처'로 전면 리뉴얼했다. 16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나뚜루 시그니처'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크로플, 아포가토 등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다. 나뚜루 시그니처 1호점은 이달 15일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인근에서 개점했다. 내달 중으로 경북 포항에 2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나뚜르 시그니처는 포화 상태인 아이스크림 전문점 시장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카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현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젊고 감각적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나뚜루 시그니처'는 아이스크림의 컵 사이즈 종류를 8종에서 4종으로 줄여 단순화하는 한편 디저트와 커피, 홈카페 키트 등의 카테고리를 두고 지속적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나뚜루 시그니처'는 기존 로고의 폰트를 그대로 살리되 구름 모양의 디자인을 없애는 등 보다 간결한 디자인으로 바꿨으며 외관의 디자인도 나뚜루를 상징하는 주요 색상인 녹색을 보다 과감하게 강조하고 골드 사인을 적용하여 세련미를 살렸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원목 마감재를 사용하여 자연의 느낌을 살리고 곳곳에 따뜻한 자연 빛 조명을 적용하여 사진을 찍었을 때 가장 아름다운 색상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나뚜루는 추후 '나뚜루 시그니처'를 중심으로 주요 상권에 매장을 확대, 자사 프랜차이즈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16 14:12: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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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작년 순익 1조7359억원…"디지털 전환·ESG 경영 가속화"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당기순이익 2조353억원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기준으로는 연간 당기순이익 2조원대를 유지했다. 농협금융은 16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7359억원으로 전년 대비 437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른 금융그룹과는 달리 농협금융이 농협법에 따라 농업·농촌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지원사업비 4281억원을 감안한 당기순이익은 2조353억원 규모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미래손실 흡수능력을 제고하고, 투자자산의 잠재적 부실 위험에 대한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룹의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은 7조9868억원으로 전년 대비 2%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1.65%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축소됐지만 대출 성장 및 저원가성 예금의 증가로 이자이익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수수료이익은 비대면거래 확대 및 증권위탁중개수수료 순증에 힘입어 전년 대비 39.7% 증가한 1조6265억원이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 0.48%, 대손충당금적립률 140.39%다. 총자산은 483조5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2% 늘었다. 수익성 지표는 자기자본이익률(ROE) 7.87%, 총자산순이익률(ROA) 0.44%다. 농업지원사업비 전 기준으로는 ROE 9.22%, ROA 0.51%다. 핵심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3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9.6% 감소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4.4% 늘었지만 미래손실 흡수능력 제고를 위한 대손충당금 선제적 추가 적립 등으로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이 2057억원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비은행 계열사 중 투자증권은 57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외에도 생명 612억원, 손해 463억원 등 개선된 실적을 나타냈다. 농협금융은 '혁신과 내실 기반의 디자인(DESIGN) 경영 가속화'를 올해 전략방향으로 설정하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ESG 경영, 농업금융 역할 강화 등의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통한 고객 중심의 신뢰경영을 정착해 나갈 방침이다.

2021-02-16 14:02: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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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경북대·전남대에 농작물 병해충 관리·검역 특수대학원 설립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북대·경북대·전남대에 농작물 병해충 관리와 검역 분야 특수대학원이 설립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식품기술융합창의인재양성사업 2021년 신규사업자로 전북대와 경북대, 전남대 3개 대학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해 올해부터 3년간 60억원을 지원, 농작물 병해충 관리 및 검역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작년부터 전문인력이 부족하거나 높은 전뭉성을 요구하는 분야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해당 대학은 특수대학원을 설립해 현장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사 과정 교육을 담당하고, 농식품부는 인력양성에 소요되는 교육비와 교육인프라 확충, 연구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스마트농업과 동물감염병 2개 분야에 충남대, 충북대를 각각 선정해 2023년까지 분야별로 8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은 "작년 과수화상병, 매미나방, 붉은 개미 등 농작물 병해충과 외래유입 해충들이 농업인들에게 큰 어려움을 줬다"며 "앞으로 농작물 병해충 문제 등 농식품산업을 둘러싼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해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16 13:57: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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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리빙 PB '앳센셜', 인테리어 열풍에 상품 다변화

CJ오쇼핑 리빙 PB '앳센셜'이 상품 다변화를 꾀한다. 사진은 '워셔블 단모 카페트'/CJ ENM 커머스부문 CJ오쇼핑 리빙 PB '앳센셜'이 집 꾸미기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해 상품 다변화를 꾀한다. CJ오쇼핑은 앳센셜 신규 아이템으로 '롤업 메모리폼 포터블 베개'와 '워셔블 단모 카페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앳센셜 상품 포트폴리오 확장 배경에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공간에 대한 역할과 인식이 변화한 데 있다. 다양한 활동을 영위하는 공간으로 집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집에 대한 투자가 하나의 뉴노멀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8조6883억원으로 이중 가구 카테고리는 4조9880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 대비 43.5% 성장세를 보였다. 먼저, 신규로 선보이는 '롤업 메모리폼 포터블 베개'는 캠핑장에서 잠을 잘 때 혹은 출퇴근길 차 안 등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꺼내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폼 베개다. 내장된 파우치에 돌돌 말아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라 보관이 용이하고, 약 320g에 불과한 무게로 휴대에 부담도 없다. 100% 국내 생산을 거쳐 제조됐으며 베개 커버는 분리 세탁도 가능해 위생적이다. CJmall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만5900원이다. 공간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바꿔주는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 '워셔블 단모 카페트'는 6mm 극세사 소재로 제조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카페트 뒷면은 논슬립 가공으로 마감해 미끄럼을 방지했고 기계 세탁이 가능하다. CJ오쇼핑 침구앳센셜파트 안선영 팀장은 "작지만 내가 사는 공간에 가치를 한껏 더해줄 리빙 아이템들을 론칭했다"며 "다음달에는 홈쿡 트렌드에 감성을 더한 린넨 앞치마와 테이블 매트 등을 선보이며 앳센셜 상품 포트폴리오를 주방까지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앳센셜은 CJ오쇼핑이 10년 이상 축적해 온 PB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2019년 10월 론칭한 리빙 브랜드로 론칭 후 침구·매트리스·토퍼를 선보이며 수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모듈 가구와 카페트까지 기획 판매하며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6 13:54: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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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한국거래소 컴플라이언스 대상 수상

16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린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준상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이명순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장(왼쪽부터).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16일 서울 사옥에서 '2020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에 미래에셋대우, 우수상에 키움증권을 시상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전체 평가대상 회원사(56개사) 중 평정 점수 1위를 받으며 법인 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적극적인 내부통제 개선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협의 대량 매매와 관련한 부당한 금품 요구·거래제의·선행매매 등에 대해 내부통제를 강화 ▲고유재산 운용에 강화된 모니터링 기준을 적용 ▲알기 쉬운 상품설명서를 도입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우수 사례로 꼽혔다. 키움증권은 공유할만한 자율규제 모범사례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우수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받았다. 장외파생상품인 CFD(Contract For Difference) 거래에 대해 주식시장과 동일한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기준을 적용하고 적출된 불건전주문에 대해 '수탁거부예고' 이상으로 엄중한 예방조치를 실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거래소는 "규제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는 거래에 대해 선제적으로 예방활동을 실시하여 자율규제의 모범이 됐다"고 설명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SG증권 준법감시인 등 6명이 수상했다. 컴플라인스 대상 시상식은 증권·선물회사의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유도하고, 공정거래질서 확립과 자본시장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거래소가 회원사 내부통제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공정한 거래질서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커진 만큼 공정과 신뢰를 핵심가치로 두고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겟다"며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금융당국과 거래소, 회원사 사이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16 13:54:12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