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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 경품 이벤트 개최

제주삼다수 SNS 이벤트 이미지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캡슐 컬렉션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삼다수는 1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경품 이벤트를 열고 기간 내 참여한 고객 중 12명을 추첨해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은 제주삼다수가 노스페이스, 효성티앤씨,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의 일환으로 출시된 친환경 패션 아이템이다. 제주삼다수가 제주에서 수거한 폐페트병 100톤을 효성티앤씨가 재생섬유 '리젠제주'로 재생산하고, 노스페이스가 이를 활용해 의류 및 소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참여방법으로 삼다수 브랜드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하면서 친환경 패션 출시를 함께 나누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는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 에코 후디'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2등(4명)에게는 동 컬렉션의 스웨트셔츠를, 3등 6명에게는 볼캡 모자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6일 제주삼다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단, 일부 5만 원을 초과하는 경품에 한해 당첨자 본인이 제세공과금을 부담할 수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자원의 가치와 환경을 위한 자원 순환의 의미를 이번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 출시를 통해 널리 알리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생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건강한 자원의 순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13 23:56: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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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 경영대학원, AI 전략경영 MBA 개설

aSSIST 경영대학원이 인공지능(AI)에 기반해 경영학의 모든 과목을 혁신한 AI 전략경영 MBA를 개설했다. AI 전략경영 MBA는 인공지능의 핵심 원리와 경영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교육하고, 이를 통해 실제 기업별 AI 활용 및 응용 전략을 끌어내도록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AI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제로 업무 현장과 경영 전략에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 연구와 교육 과정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AI 전략경영 MBA는 AI를 바탕으로 경영 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체계적 커리큘럼과 최신 교과목으로 소프트웨어 비전공 기업 실무자도 손쉽게 AI의 원리를 익히고 현장에서 AI를 적용하도록 설계됐다. AI 전략경영 MBA 커리큘럼은 AI, AI 전략, AI 경영학 3가지 분야로 나뉜다. 먼저, AI 부문은 ▲AI 분석 도구(오렌지) ▲AI 분석 도구(파이썬) ▲AI와 딥러닝 ▲AI와 강화 학습으로 구성됐다. AI 전략 부문은 ▲AI 기반 전략 프로세스 ▲AI 기반 전략 대안 ▲AI 기반 전략 워크숍 ▲AI 기반 전략 세미나(메커니즘 경영) ▲AI 기반 전략 세미나(지속경영·ESG) 등 과목으로 구성됐다. AI 경영학 부문은 ▲AI 기반 마케팅 ▲AI 기반 회계학 ▲AI 기반 재무 관리 ▲AI기반 생산 관리 ▲AI 기반 인사 조직으로 이뤄져 있으며, 재학생들은 학기마다 AI 기반 실제 산업 적용 사례 또는 창업 계획서를 작성한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조동성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중국 장강상학원 교수), 문휘창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국제경쟁력연구원 이사장), 김문수 주임교수(aSSIST 부총장), 김성민 교수(aSSIST 디지털혁신처장), 김보영 교수(aSSIST), 문달주 교수(aSSIST), 홍성인 교수('문과생을 위한 파이썬' 저자) 등이 참여한다. AI 전략경영 MBA는 주말에 진행되는 압축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24학점을 취득해 1년 만에 졸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SSIST 경영대학원 김문수 부총장은 "기업 경영자, 실무자들이 인공지능의 개념과 적용 원리를 손쉽게 학습해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AI 경영 전문가들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AI 전략경영 MBA 과정의 2021학년도 봄 학기 원서접수 기간은 19일까지이다.

2021-02-13 23:06:05 채윤정 기자
중국 전문가 "틱톡 매각 중단은 미중 관계 개선에 긍정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했던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 매각 행정명령을 무기한 중단한 것에 대해 중국 관변학자들이 "이번 조치가 미중 관계 개선의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13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바이든 행정부의 틱톡 매각 중단 조치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하면서도 미국 정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리하이둥 중국 외교학원 국제관계연구소 교수는 "이번 조치는 바이든 행정부가 (미중 관계에 대해) '경쟁'이라는 기조를 설정했지만, 대중국 정책을 재평가하고 재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리 교수는 "관련 행정명령이 지속될지 혹은 중단될지는 아직 미지수"라면서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구체적인 전술을 반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번 중단 조치는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을 다루는 여러가지 구체적인 구상을 내놓기 전에 조정의 신호"라면서 "향후 정책을 위해 선택의 여지를 남겨뒀다"고 덧붙였다. 왕펑 인민대 AI가오링스쿨 부교수도 "이번 조치는 양국 관계와 무역 관계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다만 중국 전문가들은 자국 IT 기업들이 미국의 제재와 관련해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후치무 시노스틸 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첫 외교 연설에서 중국을 '미국의 가장 심각한 경쟁자'로 보고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면서 "이에 따라 미국 정부가 향후 중국에 손쉬운 개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월 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 IT 업체들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틱톡 매각 행정명령의 집행이 무기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틱톡을 미국 기업에 매각기지 않으면 미국에서 사용을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관련 입장은 다음주 중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오는 18일까지 미 법무부는 틱톡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반발해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내야 한다. 아울러 위챗 등 중국 앱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도 발효되는 만큼 바이든 정부의 결정도 임박한 상황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위챗 등 중국 앱과 관련한 행정명령을 집행할 수도 있지만, 발효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021-02-13 22:40:0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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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SK배터리 수입 유예기간 2년→4년' 요청

SK이노베이션 로고.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이 SK이노베이션이 생산하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최소 4년 동안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미국 정부에 요구했다. 폭스바겐은 12일(현지시간) 저녁 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자사를 '배터리 공급업체(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분쟁의 의도하지 않은 피해자'라고 지칭하면서 유예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ITC는 지난 10일(현지시간)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모듈·팩 및 관련 부품·소재가 미국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고 보고 미국 내 수입금지 10년을 명령했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포드와 폭스바겐에 한해서는 각각 4년, 2년의 유예기간을 뒀다. 폭스바겐은 성명에서 "적절한 (공급) 전환을 위해서는 최소 4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 두 공급 업체가 법정 밖에서 이 분쟁을 잘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두 회사의 합의는 궁극적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와 노동자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양 사에 대한 ITC의 분쟁 판결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판정 결과로 조지아주에서 진행되는 26억달러(약 2조8700억원) 규모의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타격받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3 20:30:5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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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조지아주, 바이든에 LG-SK 배터리분쟁 거부권행사 요구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로고.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분쟁 판결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요구했다. 12일(현지시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이번 판정 결과로 조지아주에서 진행되는 26억달러(약 2조8700억원) 규모의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타격받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은 폭스바겐과 포드에 공급할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이다. 켐프 주지사는 또 "불행히도 ITC의 최근 판결로 SK이노베이션의 2600개 청정에너지 일자리와 혁신적인 제조업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주장했다. ITC는 지난 10일(현지시간)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모듈·팩 및 관련 부품·소재가 미국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고 보고 미국 내 수입금지 10년을 명령했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포드와 폭스바겐에 한해서는 각각 4년, 2년의 유예기간을 뒀다. 또한 이미 판매 중인 기아 전기차용 배터리 수리 및 교체를 위한 전지 제품의 수입을 허용했다. 앞서 LG 측은 전기차용 배터리로 활용되는 2차전지 기술과 관련, SK이노베이션이 자사 인력을 빼가고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2019년 4월 ITC에 조사를 신청했다. 한편 ITC의 판결은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대통령은 60일의 검토 기간을 가지며 정책적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백악관은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LG 측은 "조지아주는 SK이노베이션의 피해자"라고 논평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3 20:30:27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