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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50주년… 신성철 총장 '10-10-10 미래 비전' 선포

KAIST 정문 카이스트가 인류 난제 해결이나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는 10명의 '특이점 교수(Singularity Professors)'를 양성한다. 또 기업 가치 10조원 이상의 데카콘 스타트업 10개를 육성하고, 전 세계 10곳에 카이스트를 설립한다. 카이스트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16일 오전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신성철 총장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카이스트의 미래 비전 '10-10-10 Dream'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 총장은 이날 "반세기 만에 일군 대한민국의 놀라운 과학기술 발전과 경이적인 경제 성장 뒤에는 KAIST가 함께해왔다"며 "KAIST가 이룬 성취의 기반에는 정부와 국회의 전폭적 지원, 국민의 절대적 성원과 KAIST 구성원들의 열정과 헌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신 총장은 이어 "지난 반세기에 걸쳐 일궈 낸 성공의 유산에 더해 '글로벌 가치 창출, 선도대학'의 비전을 수립하고 국가와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밝히고자 두 번째 꿈을 향한 도전과 혁신을 시작하려 한다"면서 대학의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을 빛낸 50년, 인류를 빛낸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카이스트의 설립유공자들과 함께 과거를 반추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현재까지의 성과 보고와 4명의 신진교수가 로봇·신소재·인공지능(AI)·생명공학 분야를 각각 맡아 '과학기술로 변화되는 미래에 관한 상상'을 온라인 참석자들과 함께 나눈다. 이 밖에 로봇 바리스타·자율주행 로봇·AI피아노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이어진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도 함께 열린다. 심포지엄에는 신성철 청장과 토마스 로젠바움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 총장, 조엘 메소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ETH 취리히) 초장이 기조 연사로 참여해 '미래 50년 대학의 역할'에 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분과에서는 'KAIST의 국제사회 기여'를 주제로 덴마크·미국·아랍에미레이트·영국·이집트·케냐·파키스탄 등 7개국의 주한대사가 참석해 카이스트의 국제사회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 방역 지침을 엄수해 진행되며, 온라인 청중 150인과 함께하는 행사의 모든 순서는 카이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카이스트는 1971년 2월16일 서울연구개발단지(홍릉)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원인 '한국과학원(KAIS)'이란 이름으로 출범했으며, 올해 2월 현재 박사 1만4418명을 포함해 석사 3만5513명, 학사 1만9457명 등 총 6만938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14 13:18: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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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세뱃돈 재테크…적금이 좋을까 펀드가 나을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온라인 송금을 통한 세뱃돈이 늘었다/유토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모임은 줄었지만 온라인 송금을 통한 세뱃돈은 늘었다. 이에 따라 부모들도 세뱃돈으로 자녀의 저축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적금·펀드상품을 찾는 경우가 적잖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은행을 직접 방문하기 보단 집에서 자녀와 함께 PC나 스마트폰으로 금융교육을 하는 가정이 늘어, 인터넷 뱅킹 신청도 증가할 전망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의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선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 필요서류는 부모의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부모 또는 자녀기준)가족관계증명서, (자녀기준)기본증명서, (자녀기준)거래도장이 필요하다.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는 발급한지 3개월 이내의 것으로 상세, 주민등록번호가 표기되어야 한다. 만약 자녀와 함께 PC나 스마트폰으로 통장을 조회하는 등 금융공부를 하고 싶다면 가입시 인터넷뱅킹 신청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인터넷뱅킹 신청은 부모의 신분증과 (자녀기준)가족관계증명서, (자녀기준)기본증명서, (자녀기준)거래도장, (내점하지 못하는 부모의)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 일단 개설하면 공인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고, 비대면 거래가 가능해지는 만큼 이체금액은 1일 1회 약 30만원으로 제한된다. 은행별 어린이·청소년 대상 주요 금융상품/각 사 ◆적금, 희망대학 입학시 금리 2% 우대 미성년자가 가입할 수 있는 적금상품으로는 우선 신한은행의 '마이(My) 주니어 적금'이 있다. 이 상품은 만 18세 이하 고객이 대상이며, 요건 충족 시 안심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12개월 기준 기본이율은 연 1.2%이며,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1%포인트(P)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계약 만기일까지 보유하는 경우(0.5%P), 신한은행 자동이체시(0.5%P), 신한은행 계좌로 아동수당 수급한 적이 있는 경우(0.3%P) 등이다. KB국민은행의 'KB 영 유스(Young Youth) 적금'은 만 18세 이하 고객이 대상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금리는 연 0.85%이며,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1.3%P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특히 KB Young Youth 적금은 우리아이 성장축하 및 지문 등록시 0.5%P를 추가로 지급한다. 고객연령이 만 0세, 7세, 13세, 16세, 19세인 경우 해당연령이 속한 계약기간에 금리 0.5%P를 제공한다. 계약기간 중 지문 등록을 하고 경찰서장 발급서를 제출하는 경우 0.1%P를 추가금리로 지급한다. 두가지 모두 충족시에도 최대 0.5%P금리를 지급한다. 하나은행의 '(아이)꿈하나 적금'은 만 18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출생, 입학 등 특별한 해에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기본이율은 연 0.7%이며,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0.8%P까지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예금을 최초 가입한 경우 0.2%P, 하나은행 계좌로 아동수당을 1회이상 수령한 경우 0.2%P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아이)꿈하나 적금' 만 14세 이전에 가고 싶은 대학을 등록할 수 있는데 실제로 자녀가 이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만기 전 1년간 연 2% 금리 우대를 해준다. NH농협은행의 '착한 어린이 적금'은 만 13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본 이율은 연 0.6%로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0.6%P 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예금 계약기간 5년 이상, 형제·자매가 동일한 날에 함께 가입할 경우에 각각 0.1%P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펀드, 가입시 인 적성 검사서비스 이 밖에도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펀드에 가입하는 경우도 적잖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3일 기준 어린이 펀드 22개의 최근 5년 수익률은 63.34%다. 3년 수익률은 38.44%, 1년 수익률은 44.52%, 6개월 수익률은 30.26%, 연초 이후 수익률은 9.57% 기록했다. 특히 만 18세 미만 자녀명의의 펀드계좌에 납입한 금액은 10년마다 2000만원까지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가입 가능한 '미래에셋 우리아이펀드 시리즈'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펀드(수탁조 2조5000억원)다.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증권자 투자신탁1 종류A는 성장가능성이 큰 이머징 시장 중심축인 중국과 인도의 업종 대표 주식에 분산 투자한다. 수익률은 최근 5년간 169.62%로 어린이 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신한은행, SC제일은행에서 가입 가능한 '신한 엄마사랑 적립식펀드'는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 투자해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낸다. '신한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증권자투자신탁1 종류C5'는 13일 기준 1년수익률이 45.04%다. 펀드 가입시 다양한 부가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KB국민은행의 'KB내아이 연금저축펀드'는 가입 시 자녀 인·적성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자녀 성장 주기에 따라 주식과 채권 등에 분산투자 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14 13:15: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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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간되는 AI 교과서에 AI 윤리는 '필수'...분량 7페이지 등 그쳐, AI 윤리 전문 교과서 필요

부산시교육청이 AI 교육을 위해 발행한 '콕찍 AI' 교과서의 '인공지능 기반 사화와 인공지능 윤리' 단원. /부산시교육청 '이루다 사태'로 AI 윤리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속속 출시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교과서에 AI 윤리교육 내용이 별도의 단원으로 필수적으로 소개되는 추세다. 다만, 전체 AI 교과서 중 AI 단원이 7 페이지 등 분량에 그치고 소수의 AI 윤리 사례를 소개하는 수준이어서, 더 심층적인 논의를 담을 수 있는 AI 윤리 전문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AI 교과서 중 가장 상세한 AI 윤리 내용을 담은 교과서는 부산시교육청이 AI 교육을 위해 지난해 11월 발행한 교과서인 '콕찍AI'이다. '콕찍 AI'에는 12페이지 분량으로 '인공지능 기반 사회와 인공지능 윤리' 챕터를 포함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사회의 모습' 섹션에서는 AI 기반 사회의 정의와 AI 기반 사회의 모습을 ▲개인생활 ▲가정생활 ▲교통 ▲교육 ▲법률 ▲의료 등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본격적인 인공지능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들' 섹션에서는 자율주행차, 나쁜 AI의 대표인 딥페이크, 인공지능 기반 CCTV '텐왕'의 사례를 담고 있다. 자율주행차 세션에서는 운행 중 사고가 난다면 사고의 책임이 운전석에 앉아만 있던 탑승자와 자율주행 자동차 제조사 중 누구에게 있을 것인지 하는 논의를 담는다. 또 AI 기술로 실존 인물의 얼굴을 합성한 영상편집물인 '딥페이크'로 정치인, 아나운서를 흉내 낸 가짜 뉴스가 유포되기도 하며, 딥페이크 포르노가 만들어져 유포된다는 문제점도 다뤘다. '텐왕'은 중국에서 2015년 시작된 실시간 영상감시 시스템으로, 중국이 보유한 국민의 생체정보와 연동해 사람들의 활동을 실시간 추적해 윤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 정보문화포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공동으로 내놓은 '지능정보화사회 윤리가이드라인',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에서 공포한 '인공지능윤리헌장'을 소개하고 해외 사례로 2017년 미국 아실로마에서 개최된 AI 콘퍼런스에서 채택된 '아실로마 인공지능 원칙',교황청이 내놓은 AI 시스템이 준수해야 할 규정을 담은 'AI 윤리를 위한 로마 콜' 등을 소개하고 있다. 다만, 방송통신위원회에서 2019년 말 내놓은 '이용자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원칙'이나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AI) 윤리기준'은 다뤄지지 않았다. '인공지능 윤리교육 체험 플랫폼' 섹션에서는 MIT 미디어랩에서 무인 자동차와 같은 인공지능의 윤리적 결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수집하기 위해 만든 플랫폼인 '모랄 머신'을 통해 13가지 선택 장면을 제시해 윤리적 장면을 스스로 만드는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부터 고등학교에서 선택수업 교재로 활용되는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교과서.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8월 AI 윤리 내용을 포함한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교과서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고등학교에서 AI 교육을 위한 선택수업용 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AI가 개발된다면 어떤 윤리적인 부분이 담겨 개발되어야 할지 시사점을 생각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담았다"며 "7페이지 정도로 소단원에 '인공지능 윤리'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 단원에는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할지와 관련된 '트롤리 딜레마' 등 자율차 윤리 문제와 미래 도시 교통시스템이 어떤 윤리적 지침을 갖춰 개발돼야 할지 등을 담았다. 또 일자리에 있어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할 가능성, 개인정보 유출 문제 등에 대해 구체적 해결방안을 담는 대신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해 토론식으로 수업할 수 있게 했다. 또 교육부 관계자는 "제주교육청 등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 기초' 교과서를 올해 상반기 중 심의를 완료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선택교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인공지능 영향력' 섹터를 통해 인공지능 윤리를 소개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기초' 교과서에서는 인공지능이 개인의 삶과 사회에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데이터 편향성을 가진다는 점을 소개한다. 또 AI 윤리를 '사회의 구성원이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 갖춰야 할 가치관과 행동 양식'으로 정의하고, 윤리적 딜레마를 갖는다는 점과 사회적 책임, 공정성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상세 내용을 개발 중이다. 하지만 AI 교과서의 AI 윤리교육이 부수적으로 다뤄지고 분량도 작아, AI 시대를 책임질 학생들을 위한 교육자료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AI 윤리 사례와 해법을 심층적으로 담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창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은 "초·중·고용으로 각각 다른 내용을 담은 AI 윤리 전문 교과서가 필요하며, 당장 AI 윤리 교과서 개발이 어렵다면 AI 교과서에 AI윤리 파트를 충실하게 기술해 AI 윤리를 명확하게 알게 할 필요가 있다"며 "AI 윤리의 개념과 사례는 공통으로 들어가되, 학제가 높아질수록 AI의 편향성, AI의 오류와 안전, AI의 악용, 개인정보보호, 킬러로봇 등 심화된 내용들이 들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교육방식도 단순 내용 전달에 그쳐서는 안되고, 사례 중심으로 학생들 스스로 왜 AI 윤리를 지켜야 하는지, AI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탐구식, 발표식, 토론식 수업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2021-02-14 13:09: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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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출' 이자유예 연장에 은행 부담 커진다

-'코로나 대출' 지원 연장 여부 이달 중 결정 -"이자유예로 상환여력 가늠할 지표 사실상 부재" -이자유예 건수 1만3000건…대출 규모 4조7000억원 /금융위원회 '코로나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가 사실상 연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은행들의 부담이 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금융지원 연장이 불가피하지만 은행 입장에서는 건전성을 관리할 최소한의 지표조차 없기 때문이다. 은행들의 대출 연체율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오히려 '깜깜이 부실'에 대한 우려는 더 큰 상황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코로나 대출에 대한 일시상환 만기연장은 35만건, 116조원 규모다. 분할상환 만기연장은 5만5000건, 8조5000억원 규모다. 이와 함께 이자상환을 유예한 대출 건수는 1만3000건으로 대출원금으로 보면 4조7000억원 규모다. 이에 대해 밀린 이자는 1570억원 안팎이다. 중소기업 등에 대한 전 금융권 만기연장·상환유예, 금융규제 유연화 등 한시적 금융지원 조치는 당초 지난해 9월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올해 3월 말까지로 한 차례 연장된 바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원 조치 종료 시점을 앞두고 협의를 진행 중이지만 금융권에서는 재연장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금융위원회가 올해 업무계획을 내놓으면서 금융지원 재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했고, 정치권에서도 재차 압박에 들어갔다. 금융위 관계자는 "아시다시피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만기연장 상환유예 조치는 방역상황이나 실물경제 동향, 금융권의 감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은행권과 차주의 상환부담이 일시에 집중될 수 있는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2월 중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 지난 8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금융권의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황 유예 조치와 관련해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답한 바 있다. 정 총리는 "금융위를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고, 연장은 금융기관에서 동의해야 하는 것"이라며 "금융위에서 금융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해 현재 기업들이 처해 있는 어려움에 대해 외면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만기연장 대출의 경우 이자는 계속 내고 있는 만큼 은행들이 대출 건전성에 대한 최소한의 모니터링은 가능하다. 반면 이자상환 유예 대출의 경우 지금 시점에서는 상환 여력을 가늠할 지표가 전혀 없다. 금융권에서는 이자상환 유예만이라도 종료해 달라는 입장이지만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다. 앞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자상환을 유예해 주면 옥석을 가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하는데 실제로는 많은 차주분들이 지금도 이자를 갚고 있다"며 "116조원에 대한 이자를 다 안 갚은 게 아니고 실제로는 4조 정도 되기 때문에 그 정도는 금융권이 감내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14 13:04: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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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왓더맵 떡볶이'로 매운맛 마니아 잡는다

CU 왓더맵 떡볶이/BGF리테일 CU는 뉴 자이언트 떡볶이 시리즈 상품이자 역대 상품들 중 가장 매운 맛을 담은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2300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는 놀랍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사용하는 미국식 슬랭 '왓 더(What the)!'에서 따온 상품명으로 당황스러울 정도의 매운 맛의 상품임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실제 해당 상품에는 현재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기재된 캐롤라이나 리퍼(Carolina Reaper)로 만든 극강의 매운맛 소스가 들어있다. 캐롤라이나 리퍼는 캡사이신의 농도에 따라 매움의 정도를 표시하는 스코빌 지수(SHU)가 최대 220만 SHU에 달한다. 이는 청양고추의 220배에 달하는 수치로 폭동 진압용 페퍼스프레이의 스코빌 지수(200만 SHU)보다도 높은 수치다.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는 캐롤라이나 리퍼를 핵심 재료로 일반 고추가루, 고추장 등을 적절하게 조합해 자극적이기만한 매운 맛이 아닌 얼얼하고 칼칼하면서도 달콤한 떡볶이 특유의 맛을 살렸다. 이처럼 CU가 이색 상품을 내놓으며 떡볶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오는 피로감과 무료함을 매운맛으로 달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떡볶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지난달 냉장 떡볶이, 떡볶이 도시락 등 떡볶이 관련 상품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8.1% 신장했다. 특히 순대, 핫도그, 조각피자 등을 포함한 냉장분식류 카테고리에서 라볶이, 순대떡볶이, 어묵떡볶이 등 자이언트 떡볶이 시리즈 상품들이 매출 1~5위를 모두 휩쓸 만큼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 HMR팀 박민정 MD는 "뉴 자이언트 왓더맵 떡볶이는 일부 매운맛 마니아 층을 겨냥해 기획된 상품이지만 단순히 맵기만 한 상품이 아니라 맛있는 매운맛을 담은 떡볶이"라며 "CU는 전세계적으로 매운맛에 대한 심리적 기준이 높아진데 맞춰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4 13:03: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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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구社들, 코로나19 반사이익에 실적 '함박웃음'

한샘, 현대리바트, 까사미아, 에몬스등 매출·영업이익 동반상승 1위 한샘, 2조 매출 '재탈환'…온라인 포함 B2C·리하우스 '성장' 집콕족 증가에 가구·인테리어 관심 폭증, 온·오프라인 시너지도 종합 가구회사들이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콕족'이 증가하면서 가구 교체·구입, 인테리어 수요가 크게 늘며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렸기 때문이다. 여기에 개별 회사마다 가구와 종합인테리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목을 통한 시너지 효과 모색 등도 추가 성장에 주효했다. 14일 관련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내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은 2020년 실적(연결 기준)을 잠정 공시한 결과 2조674억원으로 2017년(2조 625억원) 이후 다시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2019년 당시 매출 1조6984억원에 비해선 21.7%나 증가한 수치다. 한샘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930억원, 67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66.7%, 58.1% 성장했다. '가구는 직접 보고 사야한다'는 인식이 코로나19로 완전히 바뀌면서 온라인 부문 매출이 늘었고, 공간 패키지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상담, 설계, 실측, 견적, 시공, AS까지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하우스 분야에서 크게 성장한 것이 매출 2조원 재돌파 배경으로 분석된다. 실제 한샘은 지난해 B2C 부문 매출이 1조42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21.6% 늘었다. 온라인의 경우 침실, 거실, 서재 및 자녀방 등 '3대 핵심 상품'에서 모두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리하우스는 5681억원의 매출로 1년새 33.3%나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판매는 2019년에 비해 90%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샘 관계자는 "월 1만세트 판매를 목표하고 있는 리하우스의 경우 현재 27개인 표준 매장 올해 50개로 확대, 온라인과 한샘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 강화, 직시공 체계 확대 등 인테리어 솔루션 구축 등을 통해 시장을 더욱 공략할 것"이라며 "온라인 부문도 라이브 커머스 등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강화하고 한샘몰을 '리빙 전문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가며 온라인 사업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권가에선 올해도 한샘의 성장세가 이어져 매출이 2조2000억~2조4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동시 확장 전략을 통해 외형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모해나가면서다. KTB투자증권 라진성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주거 트렌드의 변화→집에 대한 기능 확대→인테리어·리모델링 관심 증가→중장년까지 포함한 온라인 소비층 확대 등 집꾸미기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면서 "한샘의 경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꾀하고 있고, 주택시장의 최대 화두인 스마트홈·스마트시티에도 집중하고 있어 리하우스 부문도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계열인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1조384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 연휴 직전 잠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2019년 당시의 1조2376억원보다 11.9% 늘어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2억원, 2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55.8%, 33.8% 늘었다. 현대리바트는 현대백화점 계열인 현대그린푸드가 최대주주다. 또 현대그린푸드는 2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최대주주다. 신세계그룹 계열인 까사미아도 지난해 목표한 매출 16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까사미아는 2019년엔 1184억원의 매출을 올렸었다. 까사미아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트렌드의 변화 외에 온라인 채널 강화,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인적·물적 투자 확대 등이 추가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7월 새롭게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이 기존의 까사미아샵 대비 매출이 153% 늘고 앱 내려받기는 32만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거뒀고, 오프라인에선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큰 손' 고객을 잡는 데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프리미엄 모듈 소파 '캄포'는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0% 가량 큰 폭으로 성장하며 스타상품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만 20여 개의 새 매장을 연 까사마이는 가전(삼성전자), F&B(스타벅스), 문화예술(프린트베이커리, 북티크 등) 등과 협업으로 탄생한 특성화 매장이 매출 상승을 추가로 견인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지난해 공격적인 투자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운영 방식 차별화를 통한 '밀레니얼&프리미엄 투트랙 전략'으로 매출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집콕 생활 및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는 패러다임 변화 속에 올해도 세분화된 타깃에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함으로써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년 당시 17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둔 에몬스도 지난해 약 1900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침대, 소파가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그중에서도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주문제작하는 '맞춤형 소파'가 전년보다 60% 이상 매출이 늘며 효자 상품 노릇을 했다.

2021-02-14 12:51: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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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다라은행, BUKU3등급 취득…인니 중대형은행 도약

우리소다라은행 본점 전경.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우리소다라은행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BUKU3' 등급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자본금 규모에 따라 BUKU1부터 BUKU4그룹까지 분류하고 있다. 우리소다라은행이 취득한 BUKU3 등급은 기본 자본 5조 루피아(약 3970억원) 이상으로 BUKU 등급이 상승하면 현지에서 영위할 수 있는 사업 범위가 확장된다. 우리소다라은행의 작년 말 기본자본은 5.2조 루피아(약 4130억원)로 BUKU3 승격 요건을 충족했으며, 최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우리소다라은행은 방카슈랑스 영업 강화 및 증권 수탁서비스를 추가해 사업영역을 한층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소다라은행의 BUKU3 등급 취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디지털 금융 중심의 사업 다각화와 자산 포트폴리오의 질적 성장을 통해 이루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과 현지은행인 소다라은행이 합병해 탄생한 우리소다라은행은 한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점포(153개)를 보유하고 있다. 개인 및 기업금융, 외환업무 등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인도네시아 금융전문지 인포뱅크 매거진의 2020년도 은행평가에서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25년 연속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돼, 크라운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4 12:51:4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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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설 기간 어르신 식사지원…'온택트 프로젝트' 일환

SK텔레콤과 협업하는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 직원이 영등포 지역 돌봄 대상 노인에게 도시락을 배송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설 기간 영등포 지역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전달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4월 말까지 어르신 식사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SKT의 이번 식사 지원 활동은 SK가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릴레이의 일환이다. SK 각 계열사 및 SK와 공감하는 지방자치단체·기관·사회적 기업들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무료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한 것을 감안해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SKT는 지난 8일 오후 영등포 지역 어르신들에게 처음으로 도시락을 배송했다. 설에 앞서 도시락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식사 걱정없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주 2회 제공되는 도시락은 단백질과 야채 등 고른 영양 섭취를 고려한 반찬으로 구성되며, 씹기 쉽게 조리해 어르신들의 식사 편의를 고려했다. 도시락 지원 사업은 결식 이웃 지원 도시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과 노인층과 병원 대상 식사 공급 사업을 하는 소셜벤처 '잇마플'과 함께 진행한다. 또 건강식과 반찬을 담는 다회용기는 어르신들의 식사 이후 회수돼 깨끗하게 세척 및 재활용하는 등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도 최소화했다. SK는 기후 변화와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새로운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기업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각 사 특성에 맞는 ESG 경영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 중이다. SK텔레콤 유웅환 ESG혁신그룹장은 "코로나 여파로 기본적인 의식주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동시에, 당사 ICT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4 12:48: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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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145억원 투입하는 '과학영재양성사업' 시행계획 확정

잠재력 있는 인재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과학영재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과학영재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영재교육 수혜대상을 확산하기 위해 과학영재 양성사업이 개편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 145억원을 투자하는 '2021년도 과기정통부 과학영재양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행계획은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시행 및 '명품 수과학 온라인 영재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과학영재교육 질 제고와 확산 ▲지정주제형, 다년도 학생창의연구(R&E)등을 통한 문제해결 과정중심 학습으로 깊이있는 사고력·창의력 계발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사회배려계층 참여확대 등을 통한 과학영재교육 수혜대상 다양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를 개발·시행한다. 상반기 내로 인증제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등에 적용해 개선사항을 환류함으로써 영재교육의 질을 제고한다. 선행학습, 단순계산을 지양하고 문제해결 과정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도록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단 선발 및 교수·학습 과정에서 서술형 문항 비중을 확대한다. 심도 있는 학생창의연구(R&E)를 위해 기존 단년도 연구에서 나아가 다년도 연구를 시범 실시하고, 대학·연구소·과학관·기업 컨설팅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 주요 이슈 선정 및 연구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학생창의연구(R&E) 과제수행경험이 학점으로 인정되도록 추진해 연구참여 유인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영재교육 확산을 위해 과학영재교육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명품 수·과학 온라인 영재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간 과학고·영재학교 학생 대상으로만 이뤄지던 첨단 연구실 체험캠프 수혜대상도 전국 단위 일반고로 확대해 과기원의 첨단 연구실 인프라를 보다 많은 학생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단 선발시 사회적 배려계층 및 여학생 참여비율 확대 등 선발학생 다양화 노력을 사업평가 시 가점으로 반영하는 등 잠재영재 발굴을 장려할 예정이다.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유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화대응과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하며, 이의 토대는 수·과학에 기초한 논리적 사고능력과 과학기술 문해력"이라며, "올해 과학영재양성사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력을 지닌 과학영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4 12:45:1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