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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샵'에 백지영ㆍ양준일이 떴다…차별화 콘텐츠로 고객 유입 기대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에서 가수 백지영이 '펀샵'의 실내캠핑용품을 체험하고 있다.CJ ENM 커머스 부문 재미 큐레이션 쇼핑몰 '펀샵(Funshop)'이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 '재부팅양준일'과 협업하는 콘텐츠커머스를 진행했다. 펀샵의 이색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백지영과 양준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이고 구매로까지 연결시키는 방식이다. 펀샵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디지털 채널과의 콘텐츠커머스를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펀삽이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과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인기 콘텐츠와 연계한 상품 홍보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에서는 펀샵의 실내캠핑용품을 체험하는 콘텐츠를 21일 선보였다. 폴딩 의자, 화덕오븐, 캠핑용 칼, 날다람쥐 담요, LED 스피커 등 최근 트렌드가 된 '홈캠핑' 콘셉의 상품들을 이용해보고 소개하는 내용의 콘텐츠다. 특히 백지영은 펀샵의 캠핑용품 PB인 '브룩클린웍스'의 폴딩 테이블에 관심을 보였다. 이 제품은 1초면 접고 펼치는게 가능할 정도로 간편해 '1초 테이블', '마법 테이블'로 불린다. 유튜브 고정 댓글에 있는 주소를 클릭하면CJmall 펀샵 전문관과 펀샵몰 기획전 페이지로 연결되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펀샵의 콘텐츠는 오픈 하루만에 2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보였다. '재부팅양준일' 채널에서의 펀샵 콘텐츠도 지난 14일 공개됐다. 재부팅양준일에서는 펀샵의 대표 이색상품 7개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로비 539 핸드드립, 무중력 라이프 체어, 아미로 조명거울 등 펀샵 자체 개발 제품들을 가지고 양준일이 콘셉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사용 후기를 공유하는 내용이다. 이 콘텐츠도 오픈 이틀만에 조회 수10만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다. 특히 30~4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이 많아 기대 이상의 매출 효과를 보고 있다고 CJ오쇼핑은 밝혔다. 펀샵몰과 CJmall에서는 완전백지영과 재부팅양준일 유튜브 채널 연계한 상품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해당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콘텐츠에서 소개된 제품 외에 펀샵의 다양한 이색 상품들이 할인가격에 판매된다. 펀샵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의 유튜브 채널과 협업하는 차별화된 콘텐츠커머스 시도를 통해 젊은층의 신규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해 재미있는 쇼핑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4 13:49: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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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맛남의 광장' 손잡고 구룡포 과메기쌈 출시

구룡포 과메기쌈/BGF리테일 CU가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과 손잡고 우리 농어가 판로 개척 프로젝트의 네번째 신메뉴로 '구룡포 과메기쌈(8900원)'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과메기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대표 과메기 산지 포항이 올해 축제나 모임 등이 취소되면서 난관에 봉착했다. 이에 백종원 대표는 CU에 과메기를 즐기는 가장 흔한 방법이면서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쌈으로 상품화할 것을 제안했다. CU는 '맛남의 광장'과 함께 구룡포 과메기쌈을 출시했다. 백두대간의 차가운 북서풍으로 건조된 쫄깃한 과메기를 각종 쌈채소와 즐기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배추, 상추, 깻잎, 고추, 마늘 등 신선한 채소와 초고추장, 마른김 등을 한데 담아 별도로 재료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과메기를 한입 크기로 잘라 취식 편의성을 높였으며, 내용물도 2마리 분량(약 50g)으로 혼술족에게 안성맞춤이다. 혼술이 본격적인 사회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CU의 수산안주 카테고리도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생활반경이 좁아지면서 횟집이나 수산시장을 방문하기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1인용 수산안주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CU의 냉장안주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2018년 51.1%, 2019년 15.7%, 2020년 17.6%로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 CU가 지난해 혼술족을 겨냥해 출시한 숙성수산안주 4종(홍어회, 문어회, 과메기, 장어)은 4050세대 혼술족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누적판매량 20만개를 돌파하는 등 수산안주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끌었다. BGF리테일 상품개발팀 봉수아 MD는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착한 소비를 돕는 맛남의 광장 협업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냉장안주로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맛남의 광장을 통해 우리 농어가를 돕는다는 자부심을 갖고 디저트, 도시락 등에 이어 다양한 카테고리에 질 좋은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4 13:42: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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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신용대출 분할 상환 발표에 신용대출 급증

5대 시중은행 신용대출 추이/각 사 이달 들어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다. 고액 신용대출에 대한 원금분할상환 계획이 발표되자 불안심리에 대출을 미리 받아놓겠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금융당국은 이 같은 계획이 다양한 가계부채 관리방안 중 하나라는 입장이지만 대출 규제 강화 시점마다 가계대출이 늘고 있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 21일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34조95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신용대출 잔액(133조6482억원)과 비교해 1조1301억원 늘어난 규모다. 금융당국이 전체 은행권에 주문한 월별 신용대출 증가액 제한규모(약 2조원)에 근접했다는 설명이다.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19일 금융당국이 올해 업무계획에서 신용대출에 대한 원금분할상환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증가했다. 지난 19~20일 증가한 신용대출액은 7811억원으로, 이달 들어 증가한 신용대출액의 절반이상이 이 시기에 발생했다. 원금분할상환은 일정금액에 한해 원금과 이자를 매월 상환하는 방식이다. 통상 고액신용대출자의 경우 매월 이자만 납입하고 만기시 원금을 일시 상환한다. 예컨대 연 3%금리(5년만기)로 1억원의 신용대출을 받았다면 기존에는 25만원씩 이자만 내고 5년뒤 1억원을 상환하면 됐지만 앞으로는 매달 179만원6869원(원리금균등상환)을 해야 한다는 것. 규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자금을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신용대출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 통장 대출잔액/각사 특히 이 같은 신용대출은 마이너스통장을 중심으로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마이너스 통장을 통한 일일 신규대출은 지난해 12월 31일 1048건에서 21일 2205건으로 늘었다. 일 기준 새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한 사람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두배로 늘었다는 뜻이다. 이달 들어 마이너스통장 잔액도 47조2076억원으로 지난달 말(46조5310억원)과 비교해 6766억원 늘었다. 고소득자 대출 규제 발표로 영끌 대출 움직임이 극대화된 지난해 11월 대출잔액(47조5267억원)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연말에는 은행마다 대출 관리 목표 맞추기에 나서면서 대출 증가액이 잠시 주춤했지만 새해부터 다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마이너스통장의 경우 신용대출에서 제외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마이너스통장의 신규개설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고액신용대출에 대한 원금 분할상환의 경우 다양한 가계부채 관리방안 가운데 하나라며 일축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오는 3월 발표할 가계대출 관리방안은 금융기관별 DSR관리방식을 단계적으로 차주단위로 전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 될 것"이라며 "일정금액 이상의 신용대출에 대한 원금분활상환은 가계대출 관리방안 중 하나로, 금융권의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므로 현 시점에서 확정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24 13:41: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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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12간지 고급 위스키 애주가 소장욕구 저격

조니워커블루조디악컬렉션 12종/GS리테일 GS25에서 40대들의 한정판 위스키 쟁탈전이 벌어졌다. 편의점 GS25는 지난 22일 선보인 한정판 위스키 '조니워커블루조디악컬렉션'의 주요 상품이 선보이자마자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조니워커블루조디악컬렉션'(이하 '조디악컬렉션')은 세계적인 고급 위스키 조니워커블루라벨에 한국의 12간지에서 유래한 동물의 띠가 결합된 한정판 컬래버 위스키다. 위스키 병에는 12간지 동물 중 한가지가 금색 음각으로 새겨졌고 무궁화가 배경 이미지로 더해졌다. 750ml 용량으로 가격은 33만원이다. GS25는 22일 '와인25플러스'로 조디악컬렉션 상품을 12간지 띠 별로 각각 30병씩 총 360병 선보였는데 호랑이띠, 뱀띠 상품은 출시 첫날 9시간만에 완판되며 재입고 문의가 따랐다. 소띠와 쥐띠 상품도 이튿날 다 팔렸고 원숭이띠 상품을 비롯한 타상품들도 24일 오전 기준으로 완판을 앞두고 있다. 모든 상품이 팔릴 경우 금액으로는 약 1억2000만원에 해당한다. GS25가 22일, 23일 양일간 판매된 조디악컬렉션 상품 구매자의 연령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이 구매자 본인의 나이에 맞는 띠의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이를 근거로 소비자들의 구매 목적이 타인 선물용이라기 보다 개인 소장용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조디악컬랙션을 가장 많이 구매한 연령대는 73년생 소띠, 74년생 호랑이띠, 72년생 쥐띠 순으로 주로 46세~48세의 중년 남성들이었다. GS25는 이번 상품 판매를 통해 성공한 중년 남성들이 한정판 고급 위스키를 소장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편의점 주류 스마트오더를 통해 표출되고 있음을 확인해 앞으로 관련 상품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김유미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담당자(MD)는 "2030세대의 한정판 스니커즈보다 더 뜨거웠던 40대의 한정판 주류 구매 열기에 적잖이 놀랐다"며 "조디악컬랙션 전상품의 조기 품절이 예상되는데 GS25 역사상 30만원이 넘는 단일 상품의 고급 위스키가 며칠만에 1억원 넘게 팔린 사례가 있었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4 13:29: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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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대상 1:1 전문가 무료 상담 진행

서울시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안내서/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서울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동반자(YC, Youth Companion)와 함께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 1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2조에 근거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왔다. 청소년동반자는 2019년 168명, 2020년 175명이 활동했으며 올해는 177명이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9~24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울,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 학습에 대한 불안, 가족 간의 갈등 등 다양한 문제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서울지역 2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서비스로 전환될 수 있다. 상담서비스에 대한 추가적인 사항은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2-2285-1318)로 문의하면 된다. 고석영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한창 다양한 고민을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4 13:26: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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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센터에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 25일부터 설치·운영

여행업 이직자 취업(전직)지원서비스 제공방안 /고용부 고용노동부는 25일부터 서울지역 여행업 이직(예정)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고용복지센터(장교빌딩 4층)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용유지지원 등을 통해 사업주의 고용유지조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고용 대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여행업 등 8개 업종에 대해서는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여행업 이직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여행업 일부 기업에서 고용유지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희망퇴직 계획을 발표하는 등 올해 여행업 이직자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여행업 사업장이 가장 많이 소재한 서울지역의 여행업 이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은 이에 여행업계 희망퇴직자 명단을 확보해 유선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고용센터 등에서 이용 가능한 사업과 제도를 설명하고 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서비스 참여 대상자에게는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여행업 이직자는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2004-7051, 7068)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4 13:20: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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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특산품 최대 35% 할인판매…소비자 직거래 공급

상생상회 설특별전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설을 맞아 상생상회(매장·온라인), 11번가(온라인), 현대백화점(매장)이 참여하는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생상회(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인근) 매장에서는 영광, 제주 등 8개 지역에서 생산한 총 234개 상품이 판매된다. 판매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상생상회에서는 영광 굴비, 청양 구기자한과, 상주 곶감, 제주 한라봉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떡국 떡, 전통주, 건나물 등 제수상품 등을 원가보다 최대 35%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전국 총 11개 지점에 배치된 설 선물세트 카탈로그 '더 행복한 선물'을 통해 13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기간은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11번가에서는 전국 89개 업체의 농수산식품 147종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특별전이 운영된다. 기간은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북 장수의 사과 선물세트를 실시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쇼핑라이브 방송은 2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송 중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다양한 제품을 증정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판로를 넓히고 대형 유통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4 13:12: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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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지운 던킨, 간편식 트렌드에 몸 싣다

던킨, 미국 현지의 맛 살린 '내쉬빌 핫치킨 버거' 출시 도넛 판매 감소로 성장이 정체된 던킨이 최근 간편식으로 메뉴를 확대하며 사업구조 개편에 착수했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최근 치킨 패티를 넣은 패스트푸드점 스타일의 '내쉬빌 핫치킨 버거'를 출시했다. 지난해 햄버거 프랜차이즈 KFC와 협업한 메뉴인 '도넛 버거', '버거번'(버거용 빵)에 소시지를 넣은 '킬바사 소시지 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도너츠 브랜드로 잘 알려진 '던킨'의 비 도넛 제품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던킨은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메뉴확장에 힘써왔다. 지난 2019년 1월 던킨도너츠는 사명에서 '도너츠'를 빼고 던킨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 기존 '도넛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것. 던킨은 사명 변경 후 도넛에 국한하지 않고 간단하고 든든한 한 끼를 강조한 '스낵킹'을 중심으로 핫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서 만든 샌드위치 종류를 다양하게 강화하고 있다. 2019년에는 브리또, 피자 등 밀류 위주의 제품을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미니 도넛, 브리오슈 등 베이커리류 제품으로 확대했다. 이달 말에는 '크리스피 포테이토볼' '떠먹는 떡볶이 도넛' 등 이색 메뉴도 출시할 예정이다. 커피 시장 확장에 따라 던킨 만의 커피 원두 블렌드도 직접 개발하는 등 커피 원두 다양화 작업에도 한창이다. 지난해 7월부터는 커피 구독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던킨은 최근 매장에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카페이자 한 끼 식사를 즐기기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되기 위해 탈바꿈 중이다. 커피 원두, MD 상품 등을 판매하는 매대도 크게 늘렸다. 사업구조 개편과 함께 생산체계에도 변화를 줬다. 던킨은 기존에 생산시설을 7개 운영했지만, 임차해 사용하던 구리·광주 공장을 정리하며 비용절감에도 나섰다. 현재는 5개(안양, 신탄진, 대구, 김해, 제주)로 통폐합해 운영 중이다. 더불어 협력회사 소속 생산직 직원 240명을 본사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던킨 시청역점. '던킨도너츠'는 2019년 사명을 '도너츠'를 지운 '던킨'으로 변경하면서 사업 다양화의 의지를 드러냈다./비알코리아 이처럼 던킨이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이유는 실적 부진에 있다. 던킨은 지난 2015년 1892억원의 매출을 낸 이후 성장세가 멈춘 상태다. 4년 연속 매출이 감소하다가 지난 2019년 1791억원어치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인기 간식이었던 도넛은 2010년 중반부터 사양길로 접어들었다. 도넛을 대체할 디저트류가 늘어난 데다, 소비자들의 관심도 건강한 음식 쪽으로 넘어가면서 전체 시장이 침체했다. 도넛 사업의 부진은 비단 국내만의 이슈는 아니다. 미국에서도 도넛을 찾는 소비자가 줄면서 던킨은 세계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말 인스파이어 브랜즈 그룹에 매각됐다. 던킨은 본사차원에서 도넛 매출이 감소하고 음료 매출이 전체 매출에 절반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브랜드 정체성을 '커피 전문점'으로 재정립하는 중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간편식 강화에 힘쓰며 스낵킹(Snacking)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는 던킨의 이색 메뉴"라며 "던킨의 신제품으로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24 13:12: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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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돌봄종사자·방과후 강사 등 9만명에 1인당 50만원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가요영보호사에 대한 긴급생계비 지원, 처우 개선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방문돌봄 종사자와 방과후 강사 등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감소한 9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주는 지원금 신청 접수가 25일부터 시작된다. 근로복지공단은 내달 5일까지 전용 홈페이지(welfare.kcomwel.or.kr/CareWorker.jsp)에서 방문돌봄종사자 한시지원금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5~29일까지는 신청 기간 신청자 본인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지정된 요일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1월30일~2월5일까지는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고, 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2,7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재가요양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아돌봄, 가사간병서비스, 산모신생아서비스, 아이돌보미, 방과후 학교 종사자로 고용보험 가입이나 사업자 등록 여부 등은 관계없다. 다만 재직 요건과 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월 60시간 이상 일한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노무제공 시간은 관계기관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지원금 신청 시 별도의 증빙 서류는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DB에 등록되지 않은 시간은 관계기관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방과후 강사의 경우 학교장의 '계약사실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소득 요건은 2019년 연소득이 1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지난해 신규 종사자의 경우에는 지난해 소득을 기입하고, 관계기관에서 발급한 원천징수영수증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인원이 예산 범위를 초과하면 2019년 연소득을 기준으로 저소득자를 우선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22일부터 접수 중인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과 중복 수급할 수 없다.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중복 신청 시 3차 지원금을 우선 지급한다. 방과후 강사는 특고에 포함된다. 저소득 구직자 등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한 이들은 지원금을 받은 달에는 구직촉진수당을 동시에 받을 수 없다. 받지 못한 수당은 남은 취업지원서비스 기간 내 분할 지급된다. 지원금 지급은 2월 말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지원요건 및 중복수급 여부 검증 등에 따라 지급 시기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달 콜센터(1644-0083)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4 13:10:1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