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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더모 시장 확대에 신진 브랜드 발굴 나서

'올리브영 홍대 타운' 매장의 '더마 센터(Derma Center)존'/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민감한 피부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더모코스메틱(Dermo-cosmetic)/이하 더모'에 대한 관심이 확대됐다. 21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월 1일~12월 31일) 매출을 살펴본 결과, 국내 기업에서 출시한 주요 더모 브랜드 매출이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메디 뷰티(Medi-beauty)를 내세운 '에스트라', 제약 회사에서 선보이는 '센텔리안24' 등이다. 또한 피부 전문가들이 만든 브랜드 '닥터디퍼런트'는 지난해 11월 올리브영 입점 이후 최근 2주간(1월 6일~19일) 매출이 첫 월 동기간(11월 6일~19일)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급속도로 성장하는 동시에, 대표 인기 제품을 앞세워 중국 등 해외 더모 시장을 공략하는 등 저변을 넓히고 있다. 앞서 지난 2008년부터 해외 약국 화장품을 국내에 선도적으로 도입했던 CJ올리브영은 올해 새롭게 떠오르는 국내 브랜드들과 손잡고 'K-더모' 시장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CJ올리브영은 병·의원 자산을 확보했거나 고유 기술력, 특허 등을 보유한 브랜드, 병원 등에 공식 유통되는 브랜드 상품을 'K-더모'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더모 화장품을 한데 모은 '더마 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공식 온라인몰의 더모코스메틱 카테고리에서는 '아임 프롬 코리아, 대세 K-더모'를 콘셉트로 국내 브랜드를 모은 전문관을 신설하는 등 카테고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올해 고기능성, 전문성을 두루 갖춘 신진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며 'K-더모'의 비중을 예년 대비 2배가량 늘리고, 상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대내외 환경에 영향을 받은 민감한 피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전문성을 내세운 'K-더모'의 인기와 성장세가 돋보인다"며 "올리브영은 앞서 국내 화장품 시장에 더모코스메틱을 선도적으로 소개해온 만큼, 올해 차세대 MD 성장 동력의 하나로 'K-더모'를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1 14:19: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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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이스트소프트,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스트소프트 연구팀이, 2020년 10월 7일 'AI 플러스(PLUS) 2020'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AI 경진대회 4차 대회에서 행동인지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12월 열린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대회로, 사업계획서로 연구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는 참가자들의 연구 역량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 후속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이 대회에서 이스트소프트의 인공지능 연구소 'AI 플러스 랩' 소속 연구팀은 응급환자의 신속 대응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행동인지 분야에서 수상해, 후속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연구팀은 갑자기 실신하는 사람을 검출하고 해당하는 사람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은 동영상 데이터에서 개별 이미지 프레임을 추출한 뒤 사람 위치와 사람 분류 모델을 활용해 여러 프레임에 걸쳐 등장하는 동일인을 찾고, 해당 인물이 지정되었을 때 이상 행동 중 실신 행동을 분석한다. 후속 연구에서는 엣지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실신 자동 탐지 소프트웨어(SW)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오픈 소스 형태로 공개할 예정으로, 이 기술은 CCTV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저비용·고효율의 스마트 드론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다. 현재의 CCTV 인프라는 모니터링 인력과 저장 공간의 부족으로, 활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실신 장면을 자동 탐지하는 엣지 컴퓨팅 기반 기술이 적용되면 CCTV나 드론 단말 자체에서 초기 대응을 하거나 필터링 된 소량의 데이터를 서버에 전송해 체계적 대응이 가능해져, CCTV 모니터링 비용을 절감하고 모니터링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또 추출된 실신 장면은 전체 동영상 대비 파일 크기가 현저히 작아 오래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CCTV 인프라 활용성도 높일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 A.I. PLUS Lab 권택순 수석은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을 거두며, 고도화된 딥러닝 기술로 이스트소프트의 AI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AI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 AI 기술 발전과 디지털 뉴딜 정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 플러스랩은 지난해 세계 3대 인공지능 학회로 알려진 ICLR(표현학습국제학회), ICML(머신러닝국제학회)에서 연이어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2021-01-21 14:18: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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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AI 영유아 성장발달 플랫폼 개발한 넥스트도어 윤광열·박해윤 대표

처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내 아이의 발달이 느린 건 아닌지 자폐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성향이 있는 건 아닌지, 아이의 작은 행동에도 걱정하기 마련이다. 이 같은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영상으로 아이의 행동과 표정을 녹화해 대근육, 소근육 등 신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지, 표정을 보고 정서나 사회성 발달까지 판단해주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한 기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료 AI 기업인 넥스트도어의 윤광열 대표는 "아이가 젓가락, 포크 등을 잘 쥐는지 등 신체적, 정서적인 발달을 영상을 보고 AI가 분석하는 영유아 성장발달 플랫폼을 개발해 현재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부모에게 활동량 정보를 제공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법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만간 4개의 어린이집에 추가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집에는 AI 엔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자세한 사항은 앱에서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할 생각이에요. 상용화가 되면 부모에게 제공하는 놀이법이나 도서 추천 등 서비스는 유료화할 계획이에요." AI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의사를 초빙했고 영상 분류 작업부터 참여했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위해 의사 분이 아이의 개월수를 바탕으로 정상적인 발달속도인 지 판단하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부모에게 제공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은 콘텐츠사들과 협업할 생각인 데, EBS와 신체 발달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있어요." 넥스트도어는 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 공학 박사 출신인 윤광열 대표와 박해윤 대표가 웹케시서 같이 근무한 이상기 CTO와 함께 2017년 6월 창업한 회사다. 외부에서는 세종대 진성오 교수와 서울대 김주한 교수·이경민 교수 등 의사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 초기 여행 영상쪽 AI 사업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이었는데, 우연히 만난 케이디벤처랩 관계자가 본인도 의사이며, 의사들 중 AI 기술을 활용하고 싶어하는 곳이 많다며 의료 AI 사업을 제안했어요." 결국 케이디벤처랩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으면서 의료 AI 시장에 뛰어들었다. 소아과 의사들의 영유아 검진을 돕는 AI도 개발 중이다. 박해윤 대표는 "영유아 검진을 하면, 부모들의 주관적 관점이 개입되기 때문에 이를 객관화할 필요성이 크다"며 "부모들이 문진표에 '펜을 짚어봐라'는 항목이 있으면 시켜보지도 않고 못 한다고 표기하는 문제가 있는데, 영상을 촬영하면 AI로 체크해 객관적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아 뇌전증의 경우에도 MRI를 찍어도 80%는 진단이 나오지 않아요. 갑자기 발작하면 영상을 찍어 의사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위급한 상황에서 동영상을 찍는 부모가 없어요. 그래서 24시간 CCTV를 달아놓고 부모가 틱이 나오면 일일이 체크해야 해 힘이 들어요. AI가 영상을 보고 이상소견을 발견해 편집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예요." 투자사인 케이디벤처스가 의료 AI 분야에서 많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의사들이 사업 아이템을 속속 제안해오고 있다. 또 제품 개발을 완료하면 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공동 사업화를 진행한다. "인공지능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의사분들과 관련 의료·바이오 기업에 제공해요. 의사들이 직접 데이터 전처리까지 하다 보니 데이터를 분류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할애돼 편리하게 모델을 분류할 수 있게 전처리 화면을 만들었어요." 케이디벤처스 건물에 입주해 일을 시작하다보니, 케이디벤처스가 투자한 회사인 AI 신약 기업인 온코크로스와 협업도 진행할 수 있었다. "사람의 유전자에 약을 치면, 각 유전자가 약에 따라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반응을 보여요. 결국 약을 투여한 유전자에 업다운 발현을 리버스(반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온코크로스는 기존 약물에 대해 새로운 적응증을 찾는 사업을 전개하는 데, 일일이 수기로 진행하던 일을 대량으로 데이터를 넣고 이를 리버스시켜 픽셀화로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저희가 개발했어요." 특히, 인간의 몸에서 어떤 단백질에 합성되는 지에 따라 발현 패턴이나 만들어내는 DNA가 달라지는데, 어떤 단백질을 합성하는 게 치료에 유리한 지 분석하는 DNA 칩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온코크로스의 AI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입소문이 났고 더 많은 프로젝트도 따낼 수 있었다. "암의 경우, 몇 기인데 예후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AI를 저희가 개발했어요. 국립암센터와는 환자에게 어떤 항암 치료가 맞는 지 AI로 분석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에요." 윤 대표는 "의료 AI 분야에서 까다로워 시도하지 못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이 있는데 이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다방면의 데이터를 다뤄보기 위한 것으로, 향후 의료 AI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 같이 여러 의료 AI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케이디벤처스, 타이탄벤처스. 킹슬리벤처스 등으로부터 6억5000만원의 씨드 투자도 유치했다. "다른 의료 AI 기업들이 엑스레이나 MRI 등 영상을 분석하는 것과 달리, 저희는 외면에서 얻어지는 데이터를 AI가 분석하는 데 포커스를 두고 있어요. 아파서 병원에 왔을 때 의료 데이터와 연계해 이런 행동을 한다면 어떤 검사를 해야 하는 지 분석이 가능해요. 더 나아가 이 사람이 특정 시기부터 어떻게 살아왔는데 어디가 아파 결국 어떤 결과가 있었는 지, 의료 분야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쌓고 싶어요."

2021-01-21 14:18: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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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K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 28일 글로벌 출시

케이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 출시일 공개 이미지.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론칭하며 엔터테인먼트·콘텐츠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엔씨소프트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오는 28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엔씨소프트의 IT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한층 더 가깝게 연결한다는 취지다. 사전 예약은 이달 21일 기준 400만을 돌파했다. 현재 188개국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했고, 해외 이용자 비중은 80%다.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추후 개최할 아티스트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과 엔씨소프트 게임 아이템 쿠폰 등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UNI-KON(유니-콘)'을 내달 14일에 개최한다. 'UNI-KON'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유니버스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확장현실(XR) 기술을 콘서트에 활용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콘서트에는 ▲IZ*ONE(아이즈원) ▲MONSTA X(몬스타엑스) ▲THE BOYZ(더보이즈) ▲강다니엘 ▲(여자)아이들 ▲ATEEZ(에이티즈) ▲AB6IX(에이비식스) ▲ASTRO(아스트로) ▲우주소녀 ▲CIX(씨아이엑스) ▲박지훈 ▲오마이걸 ▲CRAVITY(크래비티) ▲Wei(위아이) 등 총 1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21 14:17:22 김나인 기자
[인사]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 ◇팀장급 전보 △사회적가치경영부 팀장 신용제 △기획조정부 팀장 이희남 △기획조정부 착오송금반환지원TF(팀장급) 김현석 △인재개발실 팀장 박해범 △안전관리실 보건환경관리TF(팀장급) 배우진 △IT전략운영부 디지털뉴딜구축TF(팀장급) 윤성원 △구조개선총괄부 팀장 이경원 △은행금투관리부 팀장 성상환 △은행금투관리부 팀장 민윤홍 △보험관리실 팀장 오종진 △저축은행관리부 팀장 최용석 △저축은행관리부 팀장 김도형 △예금보험연구센터 팀장 강석진 △자산회수부 팀장 박상희 △기금관리실 팀장 김동희 △기금운용실 팀장 한중섭 △조사총괄부 팀장 이혁재 △조사2국(팀장급) 박병원 △조사2국(팀장급) 정재훈 △감사실 팀장 유성기 △비서실(팀장급) 남영진 △외부 파견(파산재단) 박병한 △외부 파견(파산재단) 천재원 △외부 파견(파산재단) 백현권 △외부 파견(파산재단) 김용국 △외부 파견(파산재단) 성승헌 △외부 파견(파산재단) 김진택 △외부 파견(파산재단) 강동훈 △외부 파견((주)예울FMC) 김경태 ◇팀장급 신규보임 △예금보험연구센터 팀장 신배호 △채권관리부 팀장 김효근 △외부 파견(파산재단) 오영일 △외부 파견(파산재단) 곽성배 △외부 파견(파산재단) 김혜정 △외부 파견(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송진호

2021-01-21 14:15: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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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도 호캉스? 가볼만한 호텔 설 패키지 뭐가 있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설 패키지 '해피 무 이어'에 포함된 크림치즈 롤케이크와 '카페 원' 음료 2잔. /JW 메리어트 호텔 호텔업계가 다가오는 설 연휴에 호콕(호텔에서 머물며 여유를 즐김)을 누리면서 가족 및 지인들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들을 내놓고 있다. 롯데호텔은 숙박 시 새해맞이 특별 한정판 선물을 증정하는 '해피 루나 뉴 이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17개 체인 호텔(시그니엘·롯데호텔·L7호텔·롯데시티호텔)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해당 패키지는 2월 2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먼저 호텔 업계 최초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WAVVE)' 무료 이용권과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공통 특전으로 준비했다.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와 함께 특별 제작한 '롯데호텔 2021 해피 뉴 이어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공 세트(4구 + 볼마커)'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초고층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 가능한 시그니엘 서울은 41만원부터, 해운대 바다의 오션뷰가 눈 앞에 펼쳐지는 시그니엘 부산은 31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과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다이닝 도시락 2세트'를 포함해 45만원부터 준비했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11∼13일은 떡국과 갈비찜, 잡채, 모듬전 등으로 구성된 떡국 조찬 반상 2인이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된다. 전국 L7호텔(명동·강남·홍대)과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제주·대전·구로·명동·울산)에서는 객실 1박과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공 4구 세트' 또는 '웨이브 무료 이용권 1매와 벤앤제리스 미니컵 2입'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L7호텔은 8만5000원부터, 롯데시티호텔은 6만3000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가 별도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설 패키지 3종을 마련했다. '설 마중 1'과 '설 마중 2' 패키지는 각각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룸 1박, 딜럭스 스위트룸 1박에 더해 '더뷔페' 조식이 제공된다. 또 '홀리데이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비스타 워커힐 딜럭스룸 1박과 '더뷔페' 조식을 맛볼 수 있는 패키지다. 3종 패키지 전부 투숙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스크래치 복권과 캐릭터 인형이 증정된다. 스크래치 경품으로는 워커힐 한우 구이 세트(1.8kg), 워커힐 HMR 설 선물세트, 워커힐 숙박권 등이 있다. 가격은 설 마중 1은 21만원, 설 마중 2는 27만원, 홀리데이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28만원부터이다. 오는 2월 5일에서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해피 무 이어(Happy Moo Year)' 패키지를 선보인다. 2월 11일∼14일 4일간만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해피 무 이어' 패키지는 웰컴 어메니티로 하얀 얼룩 송아지를 캐릭터화한 크림치즈 롤 케이크가 룸 서비스로 제공된다. 여기에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원'에서 음료 2잔을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마테 레몬그라스 허브차, 스칼렛 오가닉 허브차, 국화차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해피 무 이어' 패키지 가격은 24만5000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21 14:15:1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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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타이어 공기압·온도·주행시간 등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개발

금호타이어가 주행 중 공기압, 온도 등 타이어 상태 등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센서 기술 확대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21일 타이어 센서 모듈 및 무선통신기 KC(국가통합인증마크) 인증 획득과 타이어 정보 관리 시스템 특허 출원 등 스마트 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통신 전문업체 삼진, 루트링크와의 협업으로 센서 모듈과 무선통신기를 개발·제작 중이며, 지난해 7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도로에서 이 시스템을 장착한 자율 주행차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덧붙였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진행 중인 상용 차량 테스트와 타이어 정보 통합 관리시스템을 점검한 뒤 하반기 내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가 주행 중 공기압, 온도, 주행시간, 가속도 등 타이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경고·주의 등을 줘 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시 운전자 역할은 줄고 안전 주행을 위한 타이어의 역할은 커져 실시간 타이어 건강 정보와 노면 상태 정보 등이 필요하다.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일반 승용차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전자가 쉽고 편하게 타이어 관련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통신사 및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빠른 날씨 변화나 포트홀, 블랙 아이스 등 노면 확인도 할 수 있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정보 제공도 가능하다. 이 시스템을 버스, 택시, 트럭, 차량 공유 업체 등이 활용하면 타이어와 차량 운영을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국내 통신사와 협업을 통해 운행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도 추진 중이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연구본부장 부사장은 "앞으로 완성차, 통신사,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1 14:14: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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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적용 VLCC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적용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개발에 성공하면서 친환경선박 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세계적 선급 중 하나인 미국의 ABS사로부터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시스템 VLCC 적용'에 대한 기본승인(AIP)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기존 발전기 엔진을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로 대체하면 발전 효율을 더욱 높아지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고체산화물연료전지는 LNG 등을 산화시켜 만든 탄화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저탄소 고효율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다. 이번 개발 과정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연료전지 스택 특성화 ▲시스템 부피 및 중량 추정 ▲시스템의 선박 배치 ▲위험구역 설정 및 위험도 분석 ▲공정에 대한 시뮬레이션 등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했고 ABS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기본승인을 받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배출저감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선박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승인으로 회사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를 적용한 VLCC 기본설계의 기술적 정합성을 공식 인증 받아 향후 수주전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ABS는 조선해양 산업 관련 설계 및 시공분야의 인증 및 감리 기관으로서 최근에는 첨단 기술과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탈탄소화 기술 개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과 ABS는 지난 2019년 '미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기술 관련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는 기본합의(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하고 차세대 발전 시스템을 공동으로 연구해 왔다. 이번 건은 '고온 배기가스를 활용한 SOFC-가스터빈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1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됐다.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는 "이번 공동연구개발 성과를 통해 회사는 향후 상세설계와 시험평가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친환경선박 관련 기술 우위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4:14: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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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그린 뉴딜' 경영 가속화…EV전용 충전소 공개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의 모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그린 뉴딜' 경영이 현실화하기 시작했다. 정 회장이 취임 후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그린 뉴딜' 경영은 올해부터 구체적인 성과물을 나타내고 있다.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에 이어 전용 플랫폼(E-GMP) 기반 순수 전기차 출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EV전용 충전소까지 선보이며 친환경차 시장 안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을 구축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현대차가 SK네트웍스와 2017년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대표적 상징물인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탈바꿈해 현대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면적 4066㎡(약 1230평) 규모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Hi-Charger)' 총 8기가 설치돼 있어 면적과 설비 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자랑한다. 하이차저는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고출력·고효율 충전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800V 충전시스템을 갖춘 전기차를 충전할 경우 18분 이내 10%에서 80%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하이차저는 연결선에 부분 자동화 방식이 적용돼 고객들이 연결선의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고 손쉽게 충전구를 연결할 수 있으며, 듀얼 타입 충전구로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Hi-Charger)'를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비롯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전기차 전용모델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800V급 충전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이 전기차 시대 선도를 위한 현대차의 미래 전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타사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개방하고 충전소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해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전기차를 쉽고 편리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는 CV(프로젝트명), 제네시스 JW(프로젝트명)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12곳과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총 120기의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2021-01-21 14:14: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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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정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에 축하 메세지

전세계 국가들이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에 축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선언문에 사인을 마치는 모습. 뉴시스 동맹 강화와 다자주의를 내세우며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세계 각국 정상들이 축전을 보내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패전 이후 미국과 굳건한 동맹관계를 지속해온 일본은 동맹 회복 의지를 피력한 바이든 행정부를 환영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일본과 미국은 공유된 보편적인 가치로 굳게 결속된 동맹국"이라며 "우리의 동맹을 강화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당신 바이든 대통령 및 당신의 팀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트윗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에 이렇다할 메세지를 보내고 있지 않다. 추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문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작년 11월 25일 바이든 대통령 당선 소식에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한다"며 트럼프 행정부와는 다른 미중 관계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의 고립주의와 미국 우선주의에 골머리를 앓았던 유럽 대륙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에 축하하는 분위기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의 리더십은 기후변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사안들에 있어 필수적"이라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 정부 대변인의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미국 민주주의의 진정한 축하 행사다. 독일과 미국의 우정과 협력에 새로운 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리는 우리 시대의 도전에 직면하고, 우리의 미래를 만들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더 강해질 것"이라며 동맹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이어 "파리협약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도 이웃나라 미국 대통령 취임에 축하를 보냈다. 트럼프 행정부와 각을 세웠던 이란은 일단 바이든 행정부에 기대를 하는 분위기다. 이란 로하니 대통령이 20일 생방송 연설에서 "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가 아직도 살아 있다. 정치를 아는 새 미국 행정부와 대화가 된다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매체 파이낸셜 타임스가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버락 오바마 시절 이란과 맺은 JCPOA를 파기하고 대이란 제재를 복원했다. 북한은 이렇다할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1-21 14:14:4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