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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X SSG페이, '쓱오더' 론칭…기다릴 필요없이 주문하자!

쓱오더 론칭/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X SSG페이, '쓱오더' 론칭…기다릴 필요없이 주문하자! 스타필드와 스타필드 시티 전 점 F&B 매장 순차 적용 계획 신세계프라퍼티가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와 29일 스마트 오더(주문·결제) 서비스 '쓱오더'를 론칭했다. 쓱오더는 SSG페이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테이블에 앉아서 바로 주문하거나 레스토랑을 방문하기 전 음식을 주문해 포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O2O(온·오프라인 연계)기반의 스마트 오더 서비스이다. 고객이 매장에서 주문하기 위해 매장 카운터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거나, SSG페이 앱에서 매장과 메뉴를 선택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고객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스타필드 입점 테넌트 매출 증대를 위해 SSG페이와 함께 스타필드 모바일 주문 결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쓱오더 개발로 스타필드 고객들은 유명 맛집 메뉴들을 줄 서지 않고 편하게 주문, 계산, 픽업 알림까지 받을 수 있다. SSG페이 앱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쓱오더 메뉴에서 매장과 메뉴를 선택하면 장바구니에 선택한 메뉴가 담긴다. 장바구니에서 매장 식사 또는 방문 포장을 선택 후 결제하기를 누르면 SSG머니나 신용카드, 계좌 결제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결제와 동시에 신세계 포인트는 자동으로 적립이 된다. SSG머니나 계좌 결제를 했을 경우에는 현금영수증 발행과 소득 공제 혜택도 자동으로 적용되어 간편하다. SSG페이는 쓱오더 론칭 기념으로 29일부터 21년 1월 24일까지 쓱오더 첫 주문 시 3만원 이상 주문 건에 한해 SSG머니 3000원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쓱오더 첫 번째 매장은 스타필드 고양으로, 유명 맛집인 '홍대 돈부리', '속초코다리냉면', '백미당' 등과 잇토피아의 '삼백집', '오지상 함박스테이크', '북창동 순두부' 등 총 29개 매장이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위수연 리징담당 상무는 "스타필드 고양을 시작으로 향후 하남, 안성, 코엑스몰 등과 스타필드 시티(위례, 명지, 부천) 전 F&B 매장에 순차적으로 쓱오더를 적용할 계획"이라며 "쓱오더와 같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고객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입점 테넌트의 매출 증가와 상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쓱오더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SSG페이 앱과 스타필드 고양 매장 안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9 11:45: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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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새 모델에 배우 박신혜 발탁

박신혜 선행에 동참위해 생리대 5.7만패드 기부도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은 배우 박신혜(사진)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유한킴벌리는 박신혜의 선행에 동참하기 위해 좋은느낌 생리대 5만7000패드를 박신혜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에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신혜가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별빛천사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약 9만패드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신혜는 성탄절을 앞두고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모인 기금 2000만원을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의 기부로 마련한 생리대는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38곳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추천한 센터 24개소 등 서울, 광주를 포함한 전국 총 62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에게 지원됐다. 또 유한킴벌리가 동참해 기부한 생리대는 기아대책에서 추천한 광주지역 청소년상담센터 6군데, 690명에게 추가로 돌아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인 좋은느낌은 새 모델인 박신혜씨와 함께 여성에게 더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며 "새 광고 캠페인과 함께 고객들께 보다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이노베이션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12-29 11:37: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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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더나 CEO와 '백신 2000만명분 내년 2분기 공급' 합의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스테반 반셀(Stephane Bancel)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4000만 도스) 공급에 합의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전했다. 문 대통령과 반셀 CEO 간 전날(28일) 화상통화에서 합의한 내용에 따라 정부는 모더나와 2000만명분의 백신 공급 계약을 연내에 체결할 계획이다. 정부가 전날(28일) 발표한 계약 완료 백신 물량이 3600만명분인 점을 고려할 때 모더나까지 포함하면 모두 5600만명분이 될 예정이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모더나 스테판 반셀 CEO와 전날(28일) 9시 53분부터 10시 20분까지 27분간 화상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 공급에 합의했다. 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우리 정부와 무관하게 계약 협상을 추진하던 2000만 도즈보다 2배 늘어난 분량"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날(28일) 반셀 CEO와 화상통화에서 코로나19 백신 구매 물량 확대와 함께 가격 인하, 공급 시기도 앞당기기로 합의했다. 브리핑에서 강 대변인은 "당초 내년 3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가능했으나, 2분기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정부와 모더나는 (백신 공급 시기를) 더 앞당기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통화에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미국 정부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데 대해) 축하하며 코로나 극복에 힘이 되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반셀 CEO는 문 대통령 발언에 "따뜻한 말씀과 우리 백신에 대한 높은 평가에 감사드리며 조기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 정부가 빠른 계약 체결을 원하면 연내에도 가능하다. 한국 국민에게도 희망이 되는 소식이길 바란다"며 "문 대통령의 호의적인 말씀에 감사하며, 가급적 연내 계약 체결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반셀 CEO 간 화상통화에서 ▲국립감염병연구소―모더나 간 펜데믹 공동 대응 위한 백신 물질 연구 업무협약MOU) 체결 ▲모더나 백신의 한국 기업 위탁 생산 협력 강화 등에 합의한 사실도 전했다. 이와 관련 반셀 CEO는 "새로운 바이러스 출현에도 한국과 협력하면 기존 코로나 백신 개발에 걸린 기간보다 훨씬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정부가 바이오 신약 개발을 중시하고 있고, 한국 대기업이 강력한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을 잘 안다. 백신을 개발해도 생산 역량이 어려웠는데, 위탁 생산 시 대규모 생산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반셀 CEO 발언에 "모더나의 제안을 환영한다. 향후 신종 바이러스 발생 시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양측 간 긴밀한 협력 구축을 위해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확보 상황과 관련 "당초 400만명분이었던 글로벌 제약사 얀센에서 600만명분 계약, 영국 아스트로제네카에서 1000만명분인데, 각 제약사와 공급 시기 차이가 있다. 이어 미국 화이자에서 1000만명분, 백신 공동구매·배분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명분 등 (전날까지) 3600만명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이 되면 2000만명분이 추가돼 총 56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라며 "노바백스와 협상이 진행 중이고, 화이자 등과도 추가 협상이 있을 것이라고 정부가 발표했다. 그러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12-29 11:35:5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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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급식, 내년부터 '사제 햄버거' 등 24개 신규품목 제공

국방부는 29일 장병 급식의 맛과 질을 높이기 위한 낸년도 개선안을 '2021년도 급식방침'에 담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월 6회 제공되던 일명 '군대리아' 햄버거가 월 5회로 줄고 1회는 '사제 버거'로 불리는 시중 햄버거 세트로 대체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민간 유명 외식프랜차이즈에서 사용되는 레토르드형 반조리 식품과 양념류의 도입이 확대된다. 레토르트 반조리 제품의 확대는 조리병의 조리능력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있는 맛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보장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내년도 방침에는 만두류 등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다수공급자 계약제도 도입과 닭강정 등 24개 신규 급식품목 도입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국방부는 이를 통해 장병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부대 주둔지역과의 상생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수공급자 계약제도(Multiple Award Schedule; MAS)는 조달청 쇼핑몰에 등록된 복수업체의 제품들 중 부대별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여 조달 하는 방식으로, 2018년 라면에 최초 도입됐다. 이제도가 도입되면 갈비만두, 김치만두, 고기만두 등 조달청 쇼핑몰에 등록될 시중의 다양한 제품들 중 부대별로 시중의 유명 브랜드 만두를 선택해 먹을 수 있게 된다. 2021년 신규 군 급식품목 자료=국방부 아울러 올해 개최된 시식회와 시험급식 결과를 바탕으로 닭강정, 햄버그 스테이크, 돼지 갈비찜 등의 가공식품과 연어, 숭어, 아귀, 샐러리 등의 농·수산물이 내년에 도입된다. 또한 내년부터 두유를 연 12회 정규 급식품목으로 도입하고, 시범부대를 선정해 유당 소화가 힘든 장병들을 위한 락토프리 우유도 공급된다. 장병들의 급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방부는 2021년 장병 1인 1일 기본급식비는 금년(8,493원) 대비 3.5% 상승된 8,790원을 확보하고, 연간 총 1조 6000여억 원을 군 급식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장병 급식만족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영양학적으로 균형잡힌 급식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전투력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2-29 11:31:26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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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中企 '1일 현장 상담사'로 나서

창원 경남지역본부 찾아 2곳과 사전상담…"정책자금 신속 집행하겠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오른쪽)이 29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지역본부를 찾아 사전상담을 신청한 중소기업 관계자와 정책자금을 상담하고 있다. /중진공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1일 현장 상담사로 나섰다.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사진)이 29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지역본부 정책자금 접수현장을 찾아 방문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자금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을 위해 방문한 중소벤처기업 2곳을 대상으로 1대1 사전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자금지원이 필요한 기업에 정책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5월 취임한 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번 방문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여파로 열악한 자금 상황에 놓인 기업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상담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중진공은 지난 24일부터 2021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온라인 상담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28일부터는 온라인 상담신청을 바탕으로 전국 32개 지역본지부에서 사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4일과 28일 이틀간 실시한 1차 예약오픈에는 총 8200개사가 사전상담을 신청했다. 사전상담 첫날인 28일에는 총 616개 기업이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298개사가 유무선 통화로 중진공 담당자와 '비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사전상담은 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다만 자세한 증빙서류 확인이 필요한 시설자금 신청기업이나 정책자금을 처음 이용하는 기업 등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중진공 지역본지부에 직접 방문하는 대면상담으로 진행할 수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2021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전년대비 8200억원 확대한 5조 4100억원 규모"라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영안정과 혁신성장을 위해 정책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2020-12-29 11:3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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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연말 이웃사랑성금 20억 기탁

구자열 LS그룹 회장/LS그룹 LS그룹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LS의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그룹은 올해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 차원에서 대구·경북 의료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억원을, 8월에는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 극복을 위해 5억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12월에는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안성시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등 530여 가구에 김장김치와 쌀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는 'Hot Heart 나눔'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계열사 별로는 LS전선이 7월 동해시 자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택배 차량을 동해지역자활센터에 기증했고, LS 일렉트릭은 11월 안양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방한용품을 기부했으며, LS-니꼬동제련도 11월 울산 울주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식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29 11:08: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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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펀드수시 공시내용 문자로 받는다

유동화증권 투자구조 및 분산투자규제 적용 예시/금융위원회 앞으로 투자자들은 공모펀드의 수시 공시 사항을 우편이나 문자 메시지로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공모펀드의 타펀드 지분 보유한도도 20%에서 50%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모펀드·부동산 신탁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골자다. 공모펀드의 경우 전자우편으로 투자자에게 공시를 통보하던 방식이 우편, 문자메시지 등으로 확대된다. 펀드매니저 변경, 집합투자 총회 결의내용등 일부사항은 투자자가 원치않을 경우 통지의무에서 배제된다. 공모펀드 수익자 총회 제도도 개선한다. 투자자가 다수로 의결정족수 확보가 어려운점을 감안해 최초 수익자 총회가 개최되지 못한 경우 2주내에 다시 소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출석 의결권의 과반수이고 수익증권 총좌수의 8분의 1이상이 되야 했던 조건을 출석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수익증권 총좌수의 16분의 1이상 으로 완화한다. 공모펀드의 타펀드(피투자 펀드) 지분 보유한도도 완화한다. 피투자 펀드 지분의 취득 한도를 20%에서 50%로 늘린다. 단, 투자펀드 자산총액 대비 피투자펀드별 투자한도(20%)는 현행을 유지한다. 분산투자 규제도 보완한다. 공모펀드가 유동화증권 등에 투자하는 경우 유동화증권 기초자산의 발행자를 기준으로 분산투자 규제를 적용한다. 부동산개발 신탁과 크라우드펀딩 관련 규제도 개선한다. 부동산개발 사업시 사업비의 100% 한도 내에서 부동산 위탁자로부터의 금전수탁, 신탁업자 고유계정으로부터의 차입을 허용한다. 또 크라우딩펀딩을 통해 발행하는 증권전자등록이 가능하다는 점을 명확히 규정한다. 현행에서는 크라우드펀딩 증권에 대해 예탁·보호예수만 의무화돼 있는 실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오는 1월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며 "정부는 개정안이 신속하게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적극적인 입법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29 11:06: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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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포스트코로나 대비…베트남 전자지갑 도입

롯데면세점이 29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베트남인 전용 전자지갑(e-Wallet) 간편 결제 서비스를 단독 도입했다. /롯데면세점 롯데免, 포스트코로나 대비…베트남 전자지갑 도입 돌아올 베트남인 관광객 잡아라!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베트남에서 급속도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전자지갑(e-Wallet) 결제서비스인 사콤뱅크페이(Sacombank Pay)와 리엔비엣24h(LienViet24h)를 단독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전자지갑은 QR코드를 활용한 베트남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베트남에선 전자지갑 결제수단 이용 비율이 약 21%로 젊은 층에선 신용카드만큼 보편적인 결제수단이다. 한국에 방문하는 베트남인 관광객들은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별도 환전 과정 없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베트남 현지 은행에서 운영하는 간편 결제 어플리케이션인 '사콤뱅크페이'와 '리엔비엣24h'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사콤뱅크페이'는 400만 명, '리엔비엣24h'는 300만 명의 베트남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플랫폼이다. 각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여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BC카드 QR코드를 생성 후 스캔만하면 바로 결제가 되는 방식이다. 특히 해외에서 카드사용 시 발생하는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베트남 전자지갑 도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방한 베트남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다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 종식 시점에 맞춰 베트남 전자지갑 이용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결제 혜택과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인 롯데인터넷면세점 베트남어 사이트에서도 내년 상반기에는 전자지갑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 은행과의 제휴 또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플랫폼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베트남 등 동남아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신규 결제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이전 한국을 찾는 베트남인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6년부터 19년까지 4년 간 방한 베트남 관광객은 연평균 약 30% 증가했으며, 작년에는 약 55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면세점은 2017년 다낭공항점을 시작으로 나트랑깜란공항점, 하노이공항점 등 3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엔 다낭시내점과 하노이시내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9 11:04: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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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목동아파트 재건축, 내년으로 연기

지난달 1차 안전진단을 D등급으로 통과한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7단지 전경/정연우 기자 이달 말 예정됐던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건축 일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로 연기됐다. 29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목동아파트 4단지와 10단지는 이달 말 1차 정밀안전진단 검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발표를 내년 초로 미뤘다. 양천구청 관계자는 "안전진단 검사 중 세대별 조사를 하는 단계에서 주민들의 우려로 검사를 연기했다"며 "결과는 내년 1~2월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부는 당초 28일 종료 예정이었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연말연시 특별대책 기간에 맞춰 오는 2021년 1월3일까지 6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따라서 2.5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에서는 5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된다. 각 지자체에서는 해당 기간까지 사적 모임에 한해선 '5인 이상'은 열지 못하게 행정명령을 내렸다. 재건축 안전진단 분류는 A∼C등급은 유지·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 검증 필요), E등급은 재건축 확정 판정으로 나뉜다. D등급은 100점 만점 가운데 31∼55점에 해당하며 추후 공공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시설안전공단)의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을 통해 최종 통과 여부를 가리게 된다. 목동아파트 재건축 진행 현황을 살펴보면 6단지가 지난 6월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며 14개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 관문을 통과했으며 7단지는 지난달 1차 정밀안전진단을 D등급으로 통과했다. 5·11·13단지는 지난 6~7월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이며 14단지는 내년 1월로 발표가 연기됐다. 그러나 9단지의 경우 안전진단 결과 C등급(유지보수·58점)으로 재건축 불가 판정을 통보받은 바 있다. 이 단지는 민간업체가 실시한 1차 정밀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이 가능한 D등급을 받아 재건축 기대감이 컸지만 한국기술연구원이 수행한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편 지난 1986~1987년에 준공된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훌쩍 넘겼다. 이곳은 강남에 필적하는 유명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학군수요 유입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사업 추진으로 집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12-29 11:02:45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