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우리금융미래재단, 취약계층 문화격차 해소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내 교육취약학생들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 '우리 함께 무대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 공연을 단독 대관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었던 학생과 가족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꿈을 직접 적어보는 체험 부스와 포토존도 설치됐다. '우리 함께 무대로'는 아동·청소년 약 2000명에게 공연 관람부터 진로 교육, 실제 무대 참여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통합형 교육 사업이다. 재단은 방학을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정기적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5월에는 가족 단위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올해 '우리 함께 무대로'의 지원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우리금융 극단을 창단했다. 오는 12월에는 금융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을 제작해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혜진 우리금융미래재단 대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꿈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직접 배우고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5:04:26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가정의 달' 르노·한국GM, 고객 잡기 총력…이색 프로모션 진행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수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1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시에라 등을 구매하거나 인도받은 고객들은 2027년 5월까지 서비스 네트워크를 처음 방문할 때 엔진오일을 1회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까지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커피 쿠폰 3만원권을 증정한다. 오랜 기간 차량을 이용해 온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쉐보레는 스파크·마티즈 보유 고객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는 한편 5월 중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 10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와 준대형 크로스오버(CUV) 필랑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뒤 신차 가격의 67%를 잔존 가치로 보장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간 주행거리 1만5000km 기준이며, 차량 반납과 르노코리아 신차 재구매 조건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아이코닉 트림(4208만9000원)을 선수금 20% 조건으로 구매하면 월 불입금은 약 26만원이다. 36개월간 연간 주행거리가 1만km 이하라면 잔가보장율 69%를 적용받아 추가 납부금 등의 조건 없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유예 할부 상품도 함께 운영한다. 선수율 20% 기준 차량 가격의 최대 70%까지 유예율을 설정할 수 있으며, 3년 후 R:assure 잔가보장율 67%를 적용받는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아이코닉을 월 약 27만원에 36개월간 이용하다 르노코리아 신차 재구매를 희망할 시, 추가로 약 126만원을 납부하면 기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2026-05-18 15:03:5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HD현대마린솔루션, AEG와 손잡고 美 데이터센터 AM 시장 진출

HD현대마린솔루션이 북미 데이터센터 발전설비 유지·보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발전용 엔진의 장기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고부가 서비스 수익 모델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 기업 AEG와 데이터센터 전력용 엔진 유지·보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AEG가 미국 텍사스주에 건립 중인 데이터센터에 투입되는 전력용 엔진 33기에 대해 장기 유지·보수 및 운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앞서 HD현대중공업이 지난 4월 체결한 데이터센터 전력용 발전설비 공급 계약의 후속 단계라는 해석이 나온다. HD현대중공업은 당시 20MW급 힘센(HiMSEN) 엔진 기반 684MW 규모의 발전설비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HD현대마린솔루션은 엔진 납품 이후 유지·보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최근 AI 기술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비상 발전과 상용 전력 공급 시스템의 안정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Electricity 2026' 보고서에서 미국 전력 수요 증가분의 약 절반이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번 협력을 통해 힘센엔진의 성능과 자사의 엔진 유지·보수 기술력을 북미 시장에 알리고, 관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AI 산업 성장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전용 엔진에 대한 정밀한 유지·보수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AM 솔루션 역량을 입증하고 북미 데이터센터 관련 신규 수요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5:02:49 유혜온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기아, 인도서 전동화 분야 인재 확보 나서… 현지 공과대 7곳과 협력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주요 공과대학들과 전기차 핵심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15일(현지시각) ITT 하이데라바드·칸푸르 2개 대학과 VNIT 나그푸르, 테즈푸르 대학교 등 4개 대학이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현대 혁신센터)'와 공동 연구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4월 IIT 마드라스·IIT 델리·IIT 봄베이 등 3개 최상위 대학과 현대 혁신센터를 출범시킨 바 있다. 이번 4개교 추가 참여로 연구 네트워크가 사실상 인도 전역으로 확대됐다. 이로써 7개교 최우수 인재들이 배터리·전동화 분야는 물론 신소재 연구, 인공지능(AI) 기반 전기차-전력망 연계(V2G) 플랫폼 개발 등 총 39건의 산학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현지 특화 배터리 설계와 전동화 성능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6월 7개 대학 학장 및 교수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현대차·기아의 전략·기술·비전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터리·전동화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e-컨퍼런스'와 인도 정부·산하 연구기관 관계자를 초청한 민·관·학 기술정책 간담회도 개최해 산업 표준 제안 등 유기적 협력 기반을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올해 1분기 인도 시장에서 합산 판매량 25만903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양사 모두 현지 시장을 겨냥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레저용 차량(RV) 중심의 맞춤형 전략이 성공을 거둔 결과다. 최근에는 인도 현지 업체 TVS 모터컴퍼니와 3륜 전기차(E3W) 개발·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특화 모빌리티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026-05-18 15:02:1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총파업 앞두고 법원 일부 제동...노조 "예정대로 간다"

삼성전자 총파업을 사흘 앞두고 법원이 반도체 생산라인의 핵심 보전 업무를 파업 중에도 평상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다만 인력 산정 기준에서 노조 측 주장이 일부 받아들여지면서 노조는 오는 21일 예정된 총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민사31부는 삼성전자가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등을 상대로 낸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에서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작업시설 손상 방지 작업과 웨이퍼 변질 방지 작업 등에 대해 "각 작업의 특성, 내용 등에 비춰 모두 보안작업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노조 측은 해당 작업과 관련해 쟁의행위 전 평상시 평일 또는 주말·휴일과 동일한 정도의 인력, 가동시간, 가동 규모를 유지해야 한다. 또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주의의무를 투입해 작업이 수행되도록 할 의무도 부담하게 됐다. 아울러 법원은 시설 전부 또는 일부를 점거하거나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근로자 출입을 방해하는 행위 역시 금지했다. 다만 파업 자체를 금지해 달라는 삼성전자 측 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점거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금지를 명하지 않은 것"이라며 협박이나 참가 호소 금지 요구에 대해서도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같은 날 노조 측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마중은 법원 결정에 대한 해석을 내놨다. 마중은 "재판부는 채무자(노조)가 주장한 '주말 또는 연휴' 인력도 평상시의 인력에 해당하여, 그 인원으로 안전보호시설과 보안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으로 채무자(노조)의 주장인 '주말 또는 연휴' 인력근무가 가능하여 7000명보다 더 적은 인력이 근무하게 될 것이어서 사실상 쟁의행위에는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마중은 또 "초기업노조는 이번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여 오는 21일로 예정된 쟁의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결정으로 파업이 현실화하더라도 반도체 라인의 최소 보전 작업을 유지할 법적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반면 노조는 핵심 인력 산정 기준에서 자신들의 주장이 반영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총파업을 예정대로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5-18 15:02:16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전 세계 수소 사업 경쟁력 강화…홍콩에 수소 밸류체인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수소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거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한다. 현대차그룹은 18일 '국제 수소 개발 심포지엄 2026'이 열리는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현대차와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홍콩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현대차와 현대건설, 제아이엔지 등 한국 기업 3개사를 포함해 홍콩중화가스, 비올리아, 중국검험인증그룹, 궈푸수소에너지 등 총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에 따라 10개사는 현지에서 친환경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수소 충전, 수소 모빌리티 보급까지 연계하는 수소 인프라를 구축해 홍콩의 에너지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매립지 가스를 활용해 저탄소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모델(W2H)'을 홍콩에 도입한다. 아울러 교통 수요가 밀집한 주요 거점에는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을 추진한다. 액화수소충전소는 기체수소충전소보다 단위 부피당 저장할 수 있는 수소의 양이 많아 가용 용지가 제한적인 홍콩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현지 운행 여건을 반영한 수소 모빌리티 공급도 추진한다. 현대차는 수소의 생산 및 활용, 수소충전소 건립 등 홍콩 수소 생태계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수소 모빌리티를 보급한다. 현대건설은 W2H 시설 설계 및 구축을 담당한다. 국내 수소 EPC(설계·조달·시공) 전문 기업 제아이엔지는 수소충전소 설계 및 구축을 맡는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기술 역량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홍콩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홍콩은 지리적 특성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자력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98.7%에 달한다. 홍콩 정부는 2024년 수소 로드맵을 새롭게 정의하고 수소 상용차 및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뉴 에너지 트랜스포트 펀드'를 조성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수소 밸류체인을 생산·운반·충전·활용까지 아우르는 전반적 확장 전략을 내세우며, 중국·인도네시아·미국·싱가포르에서 각각 생산기지·생태계·물류·상용 모빌리티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W2H(자원순환형 수소) 실증을 통해 현지 생산 거점을 만들고, 미국은 수소전기트럭 기반 물류 밸류체인 구축을, 싱가포르는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2026-05-18 15:00:4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