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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8단계 수퍼점보 기저귀 첫 선

22~29㎏ 아이위한 제품…길이·둘레 넉넉, 흡수력도 강해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8단계 수퍼점보 사이즈(22~29kg) 기저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하기스는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에서 8단계 수퍼점보 사이즈에 이르는 세분화된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28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하기스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1983년 당시에는 소형, 중형, 대형 세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이후, 아이들의 성장발육 개선, 기저귀 떼는 월령 증가, 아이 몸에 맞는 제품 선호, 아기 체형에 대한 빅데이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제품 단계가 세분화되어 왔고, 2020년에는 7단계 특점보 사이즈(17~24kg)를 출시하기도 했다. 8단계 사이즈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와 하기스 맥스드라이 제품에 우선 적용하며, 성장이 빠른 아기들과 고월령 아기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제품 길이는 10㎜ 더 길고, 허리와 허벅지 둘레가 30㎜ 넓어져 더 넉넉하고 편안하다. 흡수력 또한 약 10% 강력해 양이 많아도 샐 걱정이 없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여름 기저귀 시장을 여는 등 마켓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3만명에 달하는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00만 패드 이상을 신생아집중치료실과 자사몰 맘큐를 통해 기부해 왔다. 또한, 지속가능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전사 ESG 목표 실천을 위해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 바이오 원료 함유 고흡수성수지 등을 적용하며, 차세대 제품 시장을 견인해 오고 있다.

2024-06-28 04:51: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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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2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

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혁신대상'서 기술력 인정 코웨이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4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2년 연속으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28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쥐며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이번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와 페블체어, 노블 공기청정기2 등 총 3개 제품이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는 사용자 맞춤 안마 시스템과 리클라이닝 기능 등 혁신적 기술을 탑재해 차별화된 침상형 안마기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척추 길이 및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최적화된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며, 3D 멀티 모션 엔진을 탑재해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 및 두드림 기능까지 구현해냈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내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렉스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작아진 크기에도 강력하고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혁신상 수상으로 코웨이 환경가전 제품에 이어 슬립·힐링 브랜드 비렉스의 혁신성과 기술력까지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04:51: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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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유망 펀드는?... '주주환원·장기채·성장주'

KB자산운용이 투자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3분기 주목해야 할 유망 펀드 5종을 제안했다. KB자산운용은 기업·주주가치 제고를 고려해 국내 주식형 펀드를 포함시켰고 국내외 금리 인하 전망을 반영한 채권형 펀드 2종도 함께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첫번째로 제시된 상품은 'KB 주주가치 포커스'다. 주주환원 정책을 가진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로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8.25%를 기록했다.두번째와 세번째는 'KB 미국 장기채권10년 플러스'와 'KB 장기국공채 플러스'다. 국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확보하고 금리 하락 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지속성 10년 내외의 미국 또는 국내 채권에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노리는 상품이다. 다음으로 상품 'KB 미국 대표성장주'는 엔비디아와 애플, 테슬라 등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성장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대형주 비중이 높은 이 상품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소비, 혁신의약품 등 유망 테마에 선별 투자한다. 1년 수익률은 44.58%다. 마지막으로 제시된 상품은 'KB 한국리츠인프라' 펀드다. 금리 하락 시 수혜가 예상되는 인컴형 상품으로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과 국내 우량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리츠의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맥쿼리인프라와 국내 우량 상장 리츠에 투자하면서 안정성과 배당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 6개월 수익률은 6.7%를 상회한다. 장순모 KB자산운용 상품마케팅전략본부장은 "3분기 투자 테마에 맞춘 유망 펀드들을 투자성향에 맞게 활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세분화한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6-27 17:42:02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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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장관 "농업·농촌, 기회의 장 도약해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역 군수들과 만나 '디지털·세대·공간'의 3대 농정 방향 대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업·농촌이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장(場)이 돼야 한다며, 지방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농어촌 군수협의회 간 긴밀한 협조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27일 전남 함평에서 개최된 '제14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12년 농어촌 군(郡) 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을 위해 창립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업·농촌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데 농식품부의 중요한 농정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어 인구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감에 있어, 군수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또 정부 정책이 제대로 작동되기 위해서는 지역농정을 이끌고 있는 군수들의 지속적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디지털 전환 및 기술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 구축 및 식량안보 강화 ▲살고, 일하고, 쉴 수 있는 농촌 공간으로의 재구조화 추진방안 등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군수협의회 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 등이 참석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6-27 17:30:1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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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상장 심사 분리로 속도낼 것"...인력 20% 충원

상장예비심사 지연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자 한국거래소는 기술특례 기업과 일반 기업 심사를 완전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기술특례를 중심으로 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이 급증하면서 예비심사가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상장예비심사 지연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특별심사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심사 전문화 및 심사 절차와 관행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선적으로 심사 과정에서 일반 기업과 기술특례 기업을 분리한다. 기술특례를 담당하고 있는 코스닥시장본부 내 기술기업상장부를 3개 팀으로 꾸려 기술심사1팀은 바이오, 2팀은 ICT서비스, 3팀은 제조업(소재·부품·장비) 등으로 구분한다. 심사 인력이 보다 필요할 시 특별 TF를 통해 보강한다는 입장이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거래소 내 타 부서 직원들 중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차출할 계획"이라며 "심사 소요 절차가 기존 비례 20% 정도 간소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덧붙여 심사팀별로 한정된 분야를 맡긴 만큼 전문성이 강화될 수 있고, 추후에는 더 나은 단축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별 TF는 상장 심사 지연이 해소될 수 있을 때까지 기한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순서에 상관없이 우선 처리가 가능한 기업을 먼저 처리하는 방식도 제시했다. 단기간에 처리하기 어려운 요인이 있을 경우 필요 기간을 미리 예상해 처리가 가능한 기업부터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만약 이슈 해소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심사 장기화가 아닌 최소기한 내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홍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앞으로 규정상 지키도록 돼 있는 45영업일 이내에 심사를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단기 처방에 그치지 않고 심사 지연 해소를 위한 프로세스 효율화, 제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적체된 종목이 많은 만큼 45영업일 내에 심사를 마치겠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현행 상장예비심사 기간은 45영업일 내로 규정돼 있지만, 지난 5월 기준 거래소의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평균 소요 기간은 106.3영업일로 집계됐다.

2024-06-27 17:05:10 신하은 기자 2024-06-27 17:05:10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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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사업장 전력 61% 재생에너지 전환 성공

LG이노텍이 사업장 전력 사용량의 약 61%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탄소중립 목표인 'RE(Renewable Electricity)100'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번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해 회사가 감축한 온실가스량만 약 26만7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LG이노텍의 '2023-24 지속가능성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에 따르면 지난해 사용전력의 60.9%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 2022년(22.1%) 대비 세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를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량만 약 26만7000톤(tCO2eq, 이산화탄소 환산 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년생 소나무 약 400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LG이노텍은 지난 2022년 '2030 RE100 달성', '2040 탄소중립'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회사는 전력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 전체 배출량의 약 80~90% 가량 차지하는 만큼, 이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국내 그린에너지 투자 운영 회사인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와 재생에너지 인증서(REC)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LG이노텍은 20년 간 매년 약 10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정받게 됐다. 아울러 국내 에너지 전문 기업인 SK E&S와는 20년 간 연 10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 내용의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직접전력구매) 계약도 지난해 체결했다. 이밖에도 LG이노텍은 국내외 사업장 내 8MW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 확대 도입, 녹색프리미엄 제도 참여 등 안정적 재생에너지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회사는 올초 글로벌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의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세계 2만3202개의 조사 대상 기업 중 1.5%에 해당하는 기업에만 주어진다. 한편, LG이노텍은 순환자원 생태계 관리 및 환경 영향 제로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6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LG이노텍은 환경 설비 투자도 크게 늘렸다. 지난해 환경 시설 투자에 전년 대비 약 5배 가량 증가한 850억원을 투입했다. 이를 활용해 국내외 사업장의 폐기물 처리 시설, 대기오염 방지 설비 등 환경 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문혁수 대표는 "LG이노텍은 전 지구적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매우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진정성 있는 ESG경영 실천을 통한 차별적 고객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27 17:00:26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