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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26 라면박람회'서 '나만의 진라면 만들기' 체험 이벤트 진행

오뚜기가 26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K-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국내 유일의 라면 전문 박람회로 제조사·유통사·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복합 전시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오뚜기는 '나만의 진라면 만들기' 체험존을 통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진라면을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진라면의 섬세한 매운맛 단계와 어떤 토핑과도 잘 어울리는 특징을 바탕으로 단순 체험을 넘어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제철 냉이(건조냉이), 건미역, 계란스크램블, 김치후레이크 등 총 14종의 토핑 중 원하는 재료를 자유롭게 선택한 뒤, 진라면 순한맛 또는 매운맛 중 베이스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진라면을 완성할 수 있다. 라면박람회 현장에서는 '진라면 약간매운맛'과 금월 출시된 신제품 '진밀면'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진라면 스티커와 꾸미기 도구를 활용해 컵라면 용기 뚜껑을 직접 꾸미는 디자인 체험에 참여한다. 이렇게 완성된 '나만의 진라면'은 실링기로 밀봉하여 기념품 형태로 제공된다. 완성된 '나만의 진라면'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작가와 콜라보한 '진라면 컵라면 원형 지퍼 파우치'를 경품으로 주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체험존은 다양한 맛과 토핑을 통해 진라면의 폭넓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라면을 즐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5:22: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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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골든라이프케어, 종로평창카운티에 '평창마루 생활지원센터'

KB라이프의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24일 도심형 시니어 힐링 실버타운 '종로평창카운티'에 입주민의 생활 편의 향상과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위한 '평창마루 생활지원센터'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종로평창카운티'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시니어 주거 공간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입주민이 편안하고 안정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맞춤형 케어 지원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일상 생활 지원은 물론 건강 상담과 돌봄 케어까지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KB골든라이프케어는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평창마루 생활지원센터'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 시설은 입주민의 다양한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생활지원 허브로, 일상 생활 지원은 물론 요양등급 신청, 돌봄 케어 상담 서비스 등 대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커뮤니티와 휴식 공간을 함께 갖춰 입주민이 자유롭게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단순한 지원 기능을 넘어 커뮤니티 중심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KB골든라이프 관계자는 "평창마루 생활지원센터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장기 거주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요구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더욱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25 15:19:3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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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

[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확대 운영…수속부터 탑승까지 안면인식 적용 제주항공은 이달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얼굴과 여권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에 사전 등록하면 출국 절차를 안면인식으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주항공은 기존 출국장에서만 활용되던 '스마트패스'를 셀프 백드롭 수속과 항공기 탑승게이트까지 확대해 인천 출발 국제선 이용객이 인천공항 이용 전반에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탑승객은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 모바일 체크인이나 인천공항 도착 후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수속할 수 있다. 위탁 수하물도 셀프 백드롭 기기에서 안면인식으로 맡길 수 있으며, 인천발 국제선 이용객에게는 출발 40분 전 탑승게이트와 출발 정보를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된다. 제1여객터미널 제주항공 L카운터는 스마트패스 전용 라인을 운영하는 5번 출국장과 가까워 수속 동선도 간소화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국내선 이용객 편의도 높였다. 독립유공자와 4·3 생존 희생자 및 유족 등 신분 할인 대상자는 최초 등록 이후 국내선 키오스크에서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국내선 키오스크 수속 가능 시간도 기존 출발 12시간 전에서 24시간 전으로 확대했다. ◆티웨이항공 승무원들, 기내 응급환자 신속 대응으로 승객 생명 구해 티웨이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비행 중 발생한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승객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일 인천발 나트랑행 TW033편 기내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상황을 즉시 인지한 승무원은 기장에게 보고한 뒤 의료인을 찾는 이른바 '닥터 페이징' 방송을 실시하고 환자 상태 확인에 나섰다. 승무원들은 해당 승객을 기내 후방 공간으로 신속히 옮긴 뒤 산소 공급 장치를 연결하는 등 응급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기내에 탑승 중이던 간호사 승객의 협조를 받아 환자 상태를 면밀히 파악했고, 기장 및 지상 의료 지원팀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비상 의료 키트를 개방해 생리식염수 투여 등 필요한 조치를 이어갔다. 이 같은 신속한 대응과 탑승객의 협조로 해당 승객의 혈압은 점차 안정을 되찾았고, 이후 의식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서 도움을 준 간호사 승객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승무원들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덕분에 위급할 수 있었던 상황이 무사히 마무리됐다"며 "승객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한 승무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매년 진행해 온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삼아 승객들이 안심하고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및 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15:19:30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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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전 계열사 참여 에너지 절약 캠페인

BNK금융그룹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에 발맞춰 국가적 에너지 절감 노력에 동참하고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전력 사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BNK금융그룹은 우선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며,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교통 분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또한 사무공간에서는 적정 실내온도(냉방 26℃ 이상, 난방 20℃ 이하)를 철저히 준수하고,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출장 및 이동을 줄이는 등 업무방식 전반에서도 에너지 절감을 실천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국가적 위기 상황에 동참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 이라며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5 15:18:5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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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뛰고 지갑 닫혔다…스마트폰 시장 뒤흔든 '이중고'

메모리 가격 급등과 물류 리스크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소비 위축이 신제품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제조사들은 판매 둔화 우려로 가격 인상에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가격을 동결할 경우 수익성 저하 압력도 커지는 상황이다. 수요가 플래그십 신제품에서 보급형과 중고·리퍼비시 제품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는 배경이다. 25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2% 감소해 11억대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항공 운임과 우회 물류 비용 부담까지 확대되면서 업계는 이번 침체를 단순한 수요 부진이 아니라 공급망 부담이 겹친 구조적 조정 국면으로 보고 있다. 시장 전반의 지표 역시 하향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IDC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은 14% 상승한 523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공급이 서버용으로 집중되면서 소비자용 전자기기 부품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된 결과다. 일반 D램 가격이 단기간 급등하며 스마트폰 제조 원가 부담이 가중된 점도 반영됐다. 특히 메모리 가격 상승은 스마트폰 원가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 원가에서 반도체 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 수준으로, D램과 낸드 가격 변동이 전체 제조비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다. 최근 고용량 AI 기능 탑재 확대에 따라 메모리 탑재량까지 증가하면서 단말기당 원가 상승폭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일부 제조사들은 가격 인상 대신 사양 조정이나 마케팅 비용 축소를 통해 대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애플은 보급형 라인업 확대 전략을 선택했다. 아이폰 17e와 맥북 네오를 약 81만원(5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책정하며 가격 저항선이 낮은 제품군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신규 수요를 흡수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국내에서도 90만원대 가격대로 형성되며 보급형 시장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애플은 자체 설계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기반으로 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부품 원가 변동 대응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유연한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다수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외부 칩셋 의존도가 높아 메모리와 AP 가격 상승 영향을 동시에 받는 구조다. 이 같은 구조적 차이가 가격 전략과 수익성 대응 방식의 차이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비자 행동 변화도 뚜렷하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수리권 제도와 친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제품 수명 연장과 재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고 및 리퍼비시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약 145조원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신제품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제조사들의 판매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중고 시장 확대는 제조사들의 가격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제품 가격이 상승할수록 중고·리퍼 제품과의 가격 격차가 벌어지며 소비자 선택지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군일수록 감가 이후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신제품 수요를 일부 대체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결국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판매 부진보다 수요 이동이 핵심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 신제품 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소비는 보급형과 중고 시장으로 분산되고 있다. 제조사들은 가격과 수익성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국면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변수는 단기 비용 요인을 넘어 제품 포트폴리오와 가격 전략 전반에 구조적 변화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단순 원가 문제를 넘어 제품 전략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당분간은 가격 인상과 수요 방어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전략 경쟁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5:18: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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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역 첨단전략산업 육성 MOU

BNK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국민성장펀드 대응 및 지역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국민성장펀드 정책금융에 대응하고, 부산지역의 첨단전략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역 기업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산형 메가 프로젝트 발굴 ▲유망 기업 풀(Pool) 구축 ▲첨단산업분야 지역기업 특별자금 지원 ▲정부 및 정책금융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BNK부산은행은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본점 1층에 '국민성장펀드 금융 상담창구'를 마련해 국민성장펀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의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김성주 BNK부산은행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첨단전략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상공계, 금융권이 힘을 합쳐 만든 출발점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25 15:17:54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