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금감원, 금융권 ‘책무구조도’ 운영 실태 현장점검 착수

금융감독원이 이달 21일부터 금융지주·은행과 대형 금융투자·보험회사의 '책무구조도'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선다. 제도 도입 초기인 업권의 내규·시스템 구축 상황과 대표이사·이사회 중심의 내부통제 이행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 미비점은 개선 권고하고 모범사례는 업계에 확산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올해 하반기 금융권에 대한 책무구조도 기반 내부통제 체계 점검 계획을 발표했다. 점검 대상은 올해 1월 책무구조도를 도입한 금융지주·은행 62곳 중 은행검사국의 올해 정기검사 대상인 18곳을 제외한 44곳이다. 금감원은 업권·규모·시범운영 참여 여부 등을 고려해 지주 1곳, 시중은행 5곳, 지방은행 1곳, 외국계 은행지점 1곳 등 총 8곳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회사는 9월 중 서면 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표이사의 내부통제 총괄 관리의무와 이사회 보고 의무 이행 여부, 내부통제위원회 등 이사회를 통한 감독 체계 적정성이 주요 점검 항목이다. 또 지난 7월 책무구조도를 도입한 대형 금융투자·보험사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제도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해 사전 컨설팅 시 제시한 권고사항 반영 여부, 내규·시스템 등 내부통제 인프라 구축 현황을 중심으로 들여다본다. 금감원은 점검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개선·보완을 권고하고, 그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아울러 권역별 내부통제 워크숍과 업계 설명회를 통해 공통 미비점과 모범사례를 공유, 제도가 현장에 안착하도록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책무구조도 시행 이후 현업 임원들이 내부통제를 자신의 책임과 역할로 인식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8-11 13:53:0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마스턴투자운용-jpa, 렌탈하우징 사업 협력 나선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공간 기획 전문 기업 'jpa.(Junglim Planning Advisory)'와 손잡고 렌탈하우징 상품 개발에 나선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jpa.'와 민간 임대 및 시니어 주택을 중심으로 한 렌탈하우징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무 임대 기간이 만료된 민간주택이나 노후화된 소형 호텔, 오피스텔 등을 공간 브랜딩(컨셉 기획) 및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주거 상품으로 탈바꿈시키고, 도심 내 유휴 부지(유통점, 슈퍼마켓, 주차장 등)를 활용한 중소형 개발 사업 기회를 공동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jpa.'는 정림건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범한 첫 번째 CIC(Company In Company)로, 브랜드와 공간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통합형 공간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협업하여 기획부터 경험 및 환경 디자인, 디자인 구현,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며, 특히 공유주거, 시니어 주택, 임대주택 등 변화하는 주거 방식에 특화된 인사이트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마스턴투자운용이 추진하는 민간 임대주택 및 시니어 주택과 같은 렌탈하우징 사업 전반에 걸쳐, 'jpa.'의 공간기획 및 상품설계 역량을 접목함으로써 차별화된 상품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마스턴투자운용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임대주택 사용자 관점의 설계 및 공간 기획 경험을 확보해 상품 및 운영 경쟁력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향후 공유주거, 시니어타운 등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는 상품 기획을 함께 추진하며, 도심 유휴 부지 발굴과 리브랜딩 프로젝트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임대주택 운영 관련 테넌트 및 프로그램 발굴도 공동으로 추진하고, 지주공동사업과 같은 구조에도 'jpa.'의 공간 기획력을 접목해 상품성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대주택 물건 소싱 루트를 확대하고,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유휴 및 노후 자산의 가치를 재정의하고 도심 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도"라며 "공급 중심에서 운영 효율성 중심으로 변화하는 임대주택 시장에서 기존 자산의 리포지셔닝과 차별화된 공간 기획을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고 렌탈하우징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8-11 12:38:3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개인 순매수 200억"…한투운용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5월 상장한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영업일(8일) 기준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04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 투자자들은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가 상장한 이후 꾸준히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들어서는 단 2거래일을 제외하고 개인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미국 퀄리티 배당 성장주 투자와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퀄리티 배당 성장주는 우수한 이익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말한다. 최근 약 10년 내 배당을 시작하거나 재개한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와 애플 등 기술주가 대표적이다. 커버드콜 전략은 해외 상장 ETF를 통해 수행한다. 편입 자산이 되는 ETF는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JEPQ(JPMorgan Nasdaq Equity Premium Income ETF), QYLD(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이다. 3종 ETF는 공통적으로 대부분이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돼 분배금에 대한 현지 원천징수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 외에 선택지도 있다. 미국 퀄리티 배당 성장주 투자에만 집중한 '한국판 DGRW(WisdomTree US Quality Dividend Growth ETF)' ACE 미국배당퀄리티 ETF와 채권 투자 비중을 더해 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ACE 미국배당퀄리티채권혼합50 ETF도 지난 5월 동시 상장했기 때문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배당퀄리티+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분배금을 높이는 동시에 투자자 입장에서 느낄 외국납부세액 부담을 줄인 상품"이라며 "기술주 중심의 배당 성장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면서 연 7~8% 수준의 목표 분배율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8-11 12:33:5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생성형 AI, 산업 재편 ‘게임체인저’로…딜로이트, 6대 산업 가치 분석

생성형 AI가 산업별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방식을 재편하며 기업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다양한 산업 사례 분석을 통해, AI의 전략적 통합이 향후 시장 지위와 기업가치를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딜로이트)은 11일 '생성형 AI 활용서: 6대 산업별 생성형 AI 도입 가치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산업 현장에서 AI가 창출한 구체적 성과와 도입 시 고려해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소비자 ▲에너지·자원·산업재 ▲금융 ▲정부·공공 ▲생명과학·헬스케어 ▲첨단기술·미디어·통신 등 6개 산업에서 총 60건의 활용 사례를 분석했으며, 비용 절감, 프로세스 효율화, 혁신 가속, 수익 증대, 규제 준수 개선 등 다양한 성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산업별로 보면 소비자 분야에서는 전략 기획부터 제품 개발·디자인까지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초개인화 마케팅·가상 쇼핑 경험·콘텐츠 자동화를 통해 고객 경험과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에너지·자원·산업재 부문은 자원 탐사, 현장 설계 최적화, 예지보전 강화를 통해 공급망 효율과 작업자 안전을 높였다. 금융 서비스 업계는 심층 고객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 보안 강화, 실시간 리스크 관리, 차세대 시장 분석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정부·공공 부문에서는 정책 수립과 입법 지원, 민원 자동 응대, 지식 자산 관리, 다국어 서비스 확대 등 행정 효율과 시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생명과학·헬스케어 산업에서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임상시험 설계 자동화, 품질관리 고도화로 R&D 속도와 정확도를 개선했다. 첨단기술·미디어·통신 분야는 코드 자동화, 반도체 칩 설계 최적화, 게임·콘텐츠 개발 지원 등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딜로이트는 보고서에서 "생성형 AI 도입은 산업 전반의 성장 기회를 넓히지만, 명확한 거버넌스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정창모 한국 딜로이트 AI 통합 서비스(One AI) 그룹 수석위원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AI를 얼마나 전략적으로 통합·활용하느냐에 달렸다"며 "이번 보고서가 국내 기업의 AI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통찰과 실행 방향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딜로이트는 AI 전환을 위한 전략 수립부터 실행·운영까지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조라 AI(Zora AI™)'는 산업별 업무 맥락과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전문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단순 반복 업무부터 복잡한 의사결정까지 지원한다. 범용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솔루션과 차별화된 이 시스템은 현업 중심의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AI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보고서 전문과 요약본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8-11 12:00:2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마이리얼트립, 여행업계 최초 ‘현지 도우미’ 시범 운영 개시

마이리얼트립은 11일 여행업계 최초로 자유여행자와 현지 거주 한국인을 연결하는 온디맨드 지원 서비스 '현지 도우미'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도우미'는 낯선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여행자와 인근 거주 한국인을 실시간으로 매칭하는 서비스다. 사전 예약 없이 요청 후 30분 이내에 도우미를 만날 수 있어 통역, 지역 안내, 긴급 상황 등 다양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범 운영은 일본 도쿄 신주쿠구와 시부야구 지역에서 통역 및 가이드 기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본인 인증을 마친 회원 중 해당 지역 여행 예약 내역이 있거나 현지에서 접속한 사용자만 이용 가능하며, 한 건당 최소 1시간부터 최대 4인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거주 기간, 직업, 언어 능력, 유사 가이드 경험 등을 기준으로 현지 거주 한국인을 선발했다. 여행자가 지인과 함께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 정보 전달과 소통을 즐기는 인원으로 도우미를 구성했다. 회사는 연내 구매·배달 심부름, 병원·관공서 동행, 맛집 줄서기, 짐 보관 등 기능을 추가하고, 북유럽·남미·인도·이집트 등 주요 여행지로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낯선 여행지에서 한국인 여행자들이 현지 도우미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과 지역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1 11:56:46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N' 전 세계 매혹…"BMW M3·테슬라 모델3 라이벌 등극"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N이 압도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N이 지난달 영국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된 후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오닉 6N은 아이오닉 5N에 이은 현대 N의 두 번째 전동화 모델로, 현대차가 쌓은 모터스포츠 노하우와 롤링랩(Rolling Lab) 데이터를 바탕으로 첨단 전동화 기술과 고성능 특화 기능이 집약된 모델이다. 아이오닉 6N은 N 그린 부스트 사용 기준 최고출력 650마력과 N 런치 컨트롤 사용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을 통해 출시한 아이오닉 6N은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의 주 이벤트 '힐클라임 주행'에 참여해 모터스포츠 분야로의 확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북미와 유럽, 중국, 중남미 등의 글로벌 미디어들은 아이오닉 6N의 공개 소식을 다루며 성능에 대해 호평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미국 모터트렌드는 '날개를 단 슈퍼 세단, 현대차 아이오닉6N 공개'라는 기사에서 "차량은 현대 N이 출범 10년 만에 얼마나 빠르게 발전했는지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미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도 '멋진 외모의 고성능, 현대차 아이오닉6N 공개'라는 기사에서 "차량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 익스프레스는 "아이오닉6N은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아이오닉5N의 뒤를 잇는 모델"이라며 "BMW M3의 예상치 못한 라이벌로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트랙에서 다듬어진 주행 성능을 보였다"고 말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 빌트는 "전기차에서 스포티한 감성을 추구한다면 아이오닉6N이 정답"이라며 "무엇보다 섀시, 가상 주행 사운드 기능, 가상 변속 제어 기능 등이 상당히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도 새로운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N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 최대 자동차 포털 사이트 오토홈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운전의 재미까지 확실한 차량으로 보인다"고 전했고, 또 다른 포털사이트인 동처디는 "가상 주행 사운드와 가상 변속 제어 기능까지 구현한 아이오닉6N의 핵심은 운전의 재미"라고 밝혔다. 멕시코의 유명 자동차 미디어 오토코스모스는 "현대차가 고성능 전기차 부문에서 큰 걸음을 내디뎠다"며 "가솔린을 사용하지 않고도 운전석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게 무엇인지 보여준다"고 했다. '마침내 등장한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의 라이벌, 현대차 아이오닉 6 N'이라는 제목의 해당 영상에서 미국 유명 자동차 인플루언서 '엔지니어링 익스플레인드'는 "마침내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의 라이벌이 등장했다"며 "아이오닉 6 N의 출시로 고성능 전기차 세계의 판도가 달라졌다. 실제 아이오닉 6 N을 운전해보니 정말 놀라운 주행 성능을 지닌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퍼포먼스를 위한 치밀한 고민이 담긴 디자인, 정밀한 조종 성능을 뒷받침하는 신규 섀시 사양, 주행 목적에 맞춰 배터리 온도를 최적화하는 N 배터리 등이 적용된 아이오닉 6 N 이 일상과 트랙 모두에서 고객에게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11 11:28:0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SK이노베이션, 임원 업무 차량 SK온 배터리 탑재 현대차 전기차로 교체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자회사들이 임원 업무용 차량을 국산 전기차(EV)로 전환한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 자회사까지 포함해 임원진이 사용 중인 내연기관 차량을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9' 또는 'eG80'으로 교체하기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다음달 초부터 시작해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계열사 임원들의 차량을 두 모델로 교체하는 것은 SK온이 해당 차량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만큼 자회사의 성장과 국내 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SK온은 지난해 6월부터 임직원의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자사 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한해 구매 보조금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3분기에는 아이오닉9의 구매 지원액을 기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확대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전기차 전환에 맞춰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포함한 주요 사옥의 전기차 충전시설과 안전설비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악화와 전기차 캐즘 등 영향으로 국내 전기차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전체 임원진이 전기차를 사용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보급률 확대 등에 일조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앞서 지난달 30일 미래 성장동력인 전기화(Electrification) 사업 강화를 위해 SK온(배터리)과 SK엔무브(윤활유·액침냉각)의 합병을 공식화하고, 향후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장용호 총괄사장은 지난달 30일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을 발표하면서 "미래 전기화 시대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토털 에너지 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8-11 11:26:34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출시 10주년' 삼성윌렛, 누적결제 430조..."국민 3명 중 1명이 사용"

삼성전자의 통합 디지털 지갑 서비스 '삼성윌렛'이 지난 10년간 모바일 결제 생태계 변화를 이끌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월렛 서비스 경험을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삼성윌렛이 지난 2015년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월렛은 ▲교통카드 ▲멤버십 ▲계좌 관리 및 이체 ▲항공권·티켓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서비스도 통합 제공해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디지털 지갑'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행정적 효력을 가진 디지털 신원 확인 기능까지 지원한다.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은 2016년 약 23조5000억원에서 2024년에는 10배 이상 성장한 약 35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삼성월렛의 국내 가입자 수는 2015년 160만명에서 2025년 현재 1866만명으로 10년간 약 11배가 증가했다. 연간 결제 금액은 2016년 3조6000억원에서 2024년은 88조6000억원으로 약 24배 증가했다. 총 누적 결제금액은 약 430조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국내 금융사 및 간편결제 업체와 제휴를 통해 삼성월렛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국내 모바일 결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다양한 결제 수단과 이동 편의를 제공하며 글로벌 사용성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미국,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싱가포르 등 전 세계 61개국에서 현지의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모바일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1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결제에 대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삼성월렛을 통해 카드를 이용한 사용자에게는 캐시백과 함께 다양한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은 "삼성월렛은 10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모바일 결제 시장을 혁신하며 모바일 월렛 생태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앞으로 삼성월렛이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지갑 이상의 편의성과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8-11 11:26:00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퓨처엠, CNGR과 LFP 양극재 사업추진 MOU

포스코퓨처엠이 주력인 삼원계 하이니켈 양극재를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리튬인산철)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중국 CNGR, CNGR의 한국 자회사 피노(FINO)와 'ESS용 LFP 양극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회사는 협약에 따라 ESS용 LFP 양극재 생산시설 구축과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포스코퓨처엠과 CNGR은 지난해 전구체 생산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맺고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전구체 생산 협력을 LFP 양극재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사업 검토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LFP 배터리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등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출력은 낮지만 저렴한 가격과 긴 수명이 장점으로 최근 ESS, 엔트리급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공간·출력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장기간 사용이 필요한 ESS에 적합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3년 기준 LFP 배터리는 글로벌 ESS 시장에서 약 8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프리미엄급 전기차용 하이니켈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엔트리·스탠다드급 전기차용 LMR(리튬·망간 리치) 양극재 개발을 완료했다. 또 지난 3월부터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고밀도 LFP 양극재 사업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다양한 양·음극재 제품 포트폴리오와 제조 역량, 포스코그룹 차원의 공급망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배터리 고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8-11 11:25:29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에티오피아서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청년 자립 지원'

LG전자가 아프리카 유일 한국전쟁 지상군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서 무상 직업교육을 통한 청년 자립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가 지난 9일(현지시간) 제9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누적 졸업생 수는 611명으로 늘었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생의 취·창업률은 100%다. 졸업생 모두가 IT 기업에 취업하거나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는 등 사회에 진출해 있다. 졸업생 가운데는 두바이, 케냐, 남아공 등에 위치한 LG전자 해외법인 및 현지 기업체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도 있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아프리카 유일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LG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에티오피아 정부 등과 협력해 지난 2014년 설립한 기술 교육기관이다. 매년 필기시험, 면접 등을 실시해 입학생을 선발하며, 전기전자, IT 분야 무상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학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점심 식사 및 통학버스도 지원한다.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현지 청년들이 기술 역량을 갖추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점을 인정 받아 지난 2020년에는 에티오피아 정부로부터 직업훈련학교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세계 각지에서 생활하는 고객들의 삶에 깊이 공감하고 특히 세계 곳곳의 청년들이 각자의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8-11 11:24:27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