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경주시, 올해 첫 읍면동장 회의 열고 현안 점검 실시

경주시는 7일 오전 시청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새해 업무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22개 읍면동장이 참석해 지역별 주요 현안과 추진 계획을 담은 자료를 토대로 순차 보고를 진행했다. 읍면동장들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복지·안전·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설 명절 대비 취약계층 지원, 겨울철 재난 대응 체계, 주민 숙원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각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행정 과제들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보고에 이어 최혁준 신임 경주부시장이 읍면동장들과 첫 대면 인사를 나눴다. 최 부시장은 "읍면동은 시정이 시민과 만나는 가장 중요한 접점"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목소리가 행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읍면동장의 현장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주 시장은 "읍면동장은 항상 시장을 대신해 현장에 나가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작은 민원 하나라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끝까지 살피고 책임 있게 해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의 신뢰는 현장에서 쌓이고 시정의 성과는 주민 체감으로 평가받는다"며 "새해에도 읍면동이 시정의 최전선에서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중심 역할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초부터 추진되는 현장 소통 일정과 함께 달라지는 복지 제도, 재난 대응 체계 등 주요 시정 정책에 대한 공유도 함께 이뤄졌다.

2026-01-08 09:26:23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공동영농 국정과제 채택…농업 혁신 모델 자리매김

경북도가 2022년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라는 비전 선포 이후 추진해 온 농업대전환 정책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전국 확산을 넘어 새로운 도약 국면에 들어섰다. 경북 농업대전환의 핵심으로 꼽히는 경북형 공동영농은 전국 최초로 주주형 이모작 공동영농 모델을 도입해 농업생산액 3배, 농업소득 2배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표적인 농업 혁신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과는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아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는 국비 지원과 함께 관련 법령과 제도가 개선되면서 공동영농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으로 인식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농지 분야에서는 농지이용증진사업을 통해 임대차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경 목적 취득 농지의 임대가 허용된다. 농지은행의 맞춤형 농지지원 역시 공동영농법인 우선 임대 방식으로 개선된다. 직불금 제도도 완화된다. 기존에는 1년 이상 5ha 이상을 경영해야 직불금 수령이 가능했으나, 공동영농 법인의 경우 1년 이상 경작 규정이 적용되지 않고 첫해부터 직불금 수령이 가능해진다. 세제 분야에서는 법인에 농지를 출자할 경우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확대되며, 감면과 이월과세가 병행 적용되는 방식으로 제도가 정비된다. 경북형 공동영농은 202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장 적용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확산돼 왔다. 현재 도내 12개 시군, 21개소에서 공동영농이 추진되고 있다. 2023년에는 디지털 혁신농업타운 개념을 도입해 첨단형·공동영농형·종합형으로 유형화하고, 마을 단위 법인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마련했다. 2024년에는 농업대전환 시즌 2를 발표하며 공동영농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화 요소를 발굴해 농업대전환 정책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추진했다. 2025년에는 시군 주도로 사업 방식을 전환해 지역 농업 특성을 반영한 자율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와 연계해 쌀 공급 과잉과 낮은 식량자급률 문제 해결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사업 4년 차를 맞은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동영농 확산지원 공모에서 전국 5개소 가운데 2개소가 경북에서 선정되며 공동영농 선도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경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선 교육 후 지원 체계를 도입해 공동영농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준비 단계에서는 마을과 들녘 단위 공동체를 중심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작부체계 수립, 소득 배당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실행 단계에서는 준비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성과가 우수한 공동체에는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대전환은 대한민국 농업의 큰 틀을 바꾸는 대혁신"이라며 "경북에서 시작한 농업대전환을 정부가 인정한 만큼 대한민국 대표 농도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09:26:0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CES 2026서 최고혁신상 등 수상…디지털 경쟁력 입증

포항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현지시간 기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디지털 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해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전시에 시의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 중인 유망 기업 15개 사와 함께 참가했으며,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는 이례적인 수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포항이 AI·디지털 기반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포항시는 CES 2026에서 유레카관(K-스타트업관) 4개 사와 일반관 4개 사 등 총 8개 사로 포항관을 조성해 미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CES 2026은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3만 명 이상이 참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 로봇, 첨단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 등 미래 산업 전반의 혁신 기술이 공개됐다. '혁신가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AI 기술이 산업과 일상에서 구현되는 피지컬 AI의 본격화를 주요 흐름으로 제시했다. 이 같은 세계적 경쟁 속에서 포항 기업들은 최고혁신상 1개와 혁신상 5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CT5가 최고혁신상을, 더키퍼와 하이보, 옴니코트, 웨어러블에이아이 2개 부문이 각각 혁신상을 받으며 포항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CT5의 AI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 더키퍼의 전기차 초기 화재 감지·대응 시스템, 하이보의 레이다 기반 디텍션 솔루션, 옴니코트의 금속 디지털 프린팅 전용 건식 토너, 웨어러블에이아이의 실내 자율주행 셔틀 등이 소개됐다. 혁신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현장에서는 연일 비즈니스 상담과 계약 문의가 이어졌다. 포항시는 7일 '포항 DAY 네트워킹'을 열고 CES에 참가한 지역 기업 대표와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해 포항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미래 핵심 산업 육성과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아울러 대표단은 전시관을 참관하며 AI 기반 제조혁신 기술과 산업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 활용 플랫폼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포항의 주력 산업인 철강·이차전지·제조업과 연계 가능한 AI 기술을 산업 정책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CES 2026은 글로벌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며 "포항 기업들의 수상 성과를 계기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혁신과 신산업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6-01-08 09:25:57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인구감소 관심단계 넘어 실질적 정부 지원 가능

경주시는 정부의 인구감소관심지역 제도 개편에 따라 인구감소 대응에서 관심단계를 넘어, 인구감소지역에 준하는 실질적인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분류돼 왔으나, 제도적·법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정책과 재정 지원에 한계가 있었고 실질적인 인구 감소 대응에도 제약이 뒤따랐다. 그러나 최근 관련 법과 제도가 정비되면서 인구감소 관심지역도 인구감소지역과 유사한 수준의 행정·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함께 국비 공모 사업과 각종 재정 지원 사업 참여가 가능해졌다. 시민 체감 효과도 기대된다. 1주택자가 수도권 외 인구감소 관심지역에 주택을 추가로 구입할 경우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완화해 주는 세컨드홈 세제 혜택을 비롯해 정부의 다양한 행정·재정 지원이 적용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제도 변화가 외부 인구 유입과 생활 인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그동안 경주는 인구감소 관심지역이었지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은 제한적이었다"며 "이번 제도 개선을 계기로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09:25:46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칠곡군, 제8기 SNS 서포터즈 공식 출범

칠곡군은 제8기 SNS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제8기 칠곡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활동 가이드라인과 콘텐츠 제작 시 유의사항, 저작권 준수와 개인정보 보호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본 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와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본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서포터즈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일정과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위촉된 제8기 SNS 서포터즈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칠곡군의 축제와 관광, 자연환경, 문화 행사, 생활 정보 등을 주제로 사진과 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SNS 채널을 통해 지역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8기 서포터즈는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과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5명으로 구성됐다. 모집 과정에서는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숏폼 영상 제작을 담당한다. 주부와 회사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참여자들이 함께 활동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SNS 서포터즈는 칠곡군의 모습을 주민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꾸준히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8 09:24:41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겨울철 재난안전 종합대책 점검회의 개최

포항시는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과 읍면동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안전 종합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겨울철 재난에 대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재와 산불, 한파, 감염병 등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은 재난에 대비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남·북구청과 29개 읍면동 안전담당자가 참석해 올해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과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분야별 예방 대책 이행 실태와 현장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겨울철 산불과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화목보일러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개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수칙 홍보를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해 상습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 대상 계도와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장과 전통시장, 요양병원 등 대형 화재나 안전사고 발생 시 다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다중밀집시설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시설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독감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예방접종 확대와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풍랑으로 인한 해상 선박 사고와 해난 사고에 대비해 선박과 어선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어항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한편 해경과 협력해 물놀이와 다이버 안전사고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시는 한파와 대설, 산불, 화재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위험 징후 발생 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읍면동과 즉각 협력하는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산불과 화재, 대설, 한파, 감염병, 선박 사고 등 겨울철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현장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은 선제적 대비와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야외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재난 대응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1-08 09:24:3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6억3천200만원 모금…목표액 126% 달성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2025년 모금 목표액 5억원을 초과 달성해 총 6억3천2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 대비 126%에 해당하는 실적으로, 제도 정착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모금액은 지난해보다 1천만원 증가한 수치로,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기부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시는 그동안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온라인 홍보 강화와 다양한 참여 유도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기부 참여 확대로 이어지며 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경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역에 기부할 경우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과 함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분은 44%, 20만원 초과분은 16.5%가 각각 공제된다.

2026-01-08 09:24:23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대구 수성구,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주민설명회 개최

대구 수성구는 7일 칼라스퀘어(대구스타디움몰) 내 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조성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장기 공실로 침체된 칼라스퀘어 유휴공간을 활용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의 배경과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수성구청장, 대구시의원과 수성구의원, 칼라스퀘어 상가번영회 관계자와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수행사인 닷밀의 정해운 대표도 자리해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설명회는 사업 배경과 추진 현황,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구축 콘셉트와 운영 계획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테마파크 예정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공간 구성과 활용 계획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들었다.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문화특구 조성 사업의 핵심 앵커사업으로,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유휴공간을 대형 미디어아트 테마파크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목표다. 테마파크는 총사업비 8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대구의 기후적 특성에서 착안한 도심 속 사파리 월드를 메인 콘셉트로 설정했다. 동작 감지 센서를 활용한 무선주파수 식별 기술 기반 체험 요소와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정글 보트, 탑승·이동·조망 요소를 결합한 미디어 체험형 사파리 버스, 홀로그램 기술로 구현한 동물 아트워크 등 몰입형·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수성구는 지난달 24일 닷밀과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테마파크 조성에 착수했다. 닷밀은 실감미디어 기반의 독자적인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미디어 테마파크를 구축·운영한 경험을 갖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프로젝션 매핑과 미국 라스베이거스 초대형 공연장 스피어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수성구는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조성과 함께 내년에는 수성못 입구와 두산오거리 인공폭포 일대에 지역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담은 도심형 미디어 파사드와 야간경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실내형 몰입 콘텐츠 중심의 칼라스퀘어와 공공형 야외 전시 공간인 수성못 일대를 연계해 미디어아트 루트를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수성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치돼 온 대형 상업시설 유휴공간을 새로운 문화자산으로 전환하고, 관광객 유입과 유동 인구 증가를 통한 상권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수성구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가 도시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8 09:24:11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