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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여성 주거 안전 강화 ‘스마트 안심 ON 키트’ 배부

포항시는 여성 가구의 주거 안전을 위해 '2025년 포항시 스마트 안심ON키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선정된 가구에 배부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범죄 피해 여성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되는 '스마트 안심ON키트'는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홈캠, 그립톡 비상벨, 창문 잠금장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장비는 실시간 영상 확인, 경보음, 구조 요청 기능을 갖춰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어 생활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한다. 시는 지난 7월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총 40가구를 선정했다. 선정 가구에는 이달 중 개별 통지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실효성과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기획 시 보완점을 반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을 확대하거나 기기 구성을 다양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혼자 사는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더 정교한 여성 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08:39:4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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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 선정

경북도는 26일 대구시와 공동 신청한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대구·경북은 '공공형' 시범사업 지자체로 확정됐다. 국토부는 지난 4월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UAM 초기 상용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공모했으며, 현장·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대상을 확정했다. 총 7개 시도가 응모했으며, 대구·경북은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시·도비 10억 원을 더해 총 2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이번 '대구·경북권 UAM 공공형 시범사업'은 경북도와 대구시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재난·교통·치안 관리, 응급구조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공공서비스 모델을 설계했다. 핵심 기반 시설인 버티포트는 김천·구미역, 왜관IC,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3곳에 조성된다. 노선 길이는 약 96㎞이며, 각 버티포트에서 반경 50㎞의 공역을 활용해 ▲산불 감시 ▲재난 구호 ▲응급사고 대응 ▲도주차량 추적 ▲고속도로 교통 관리 등 새로운 재난·안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왜관IC 인근은 도로공사 정비사업소와 경찰 고속도로순찰대가 위치해 있어 UAM을 활용한 전국 도로관리 및 치안 업무 시범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UAM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만큼 기존 헬기 기반 구조체계보다 비용이 적고 가동률이 높아 경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향후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해 관광·교통·물류형으로 확대, 지역을 미래 항공산업 거점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UAM 산업은 기체·부품, 운항·정비, 관제·보험 등 전반에 걸쳐 2040년까지 약 840조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유럽·중국·일본 기업들이 2025~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경쟁하고 있으며, 정부도 K-UAM 정책 이행안과 도심항공교통법 제정으로 실증을 추진 중이다. 경북도는 이번 선정으로 도민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UAM 기체 개발·부품 제조·운항·정비·버티포트 운영 등 미래 항공산업으로의 구조 전환과 청년 고용 창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권 UAM 공공형 시범사업 선정은 국가균형성장전략 속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영역까지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UAM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08:39:0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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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피해 마을 재창조 기본구상 전시회 개최

경북도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도청 본관 1층 서편 전시홀에서 '산불피해 마을 재창조 기본구상(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마을들의 재창조 기본 구상(안)을 지구별 모형과 조감도로 공개해 피해지역 주민은 물론 도민 모두가 공감하는 미래 마을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상(안)은 중앙정부의 특별도시재생사업(국토교통부)과 마을단위복구재생사업(행정안전부)과 연계해 안동, 의성, 청송, 영덕 등 4개 지역 8개 마을을 대상으로 수립됐다. 경북도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 등 전문가 16명이 마을별로 참여해 주민 삶의 질 향상, 인구소멸 대응, 경제·문화 기능 강화, 거점 마을 조성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앞서 19일부터 21일까지 주민 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으며, 향후 주민과 시군의 의견을 반영해 구상안을 발전시켜 전 세계에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는 산불피해 복구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불피해 마을의 새로운 시작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 목소리를 담은 실질적 재건이 추진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북형 재난 대응과 회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08:38:3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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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 대학생 모의 APEC 정상회의 개최

경북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북도청과 안동·경주 일원에서 '2025 대학생 모의 APEC 정상회의(2025 APEC University Students Simulation Summi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미래 세계 지도자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국제협력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의 정상회의는 교육부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교육부 정책 기조에 맞춰 경북도의 글로벌 인재 양성 계획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렸으며, 37개국 해외 유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유학생 자원봉사자 장학증서 수여, SNS 홍보 콘텐츠 우수 학생 시상, 응원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26일에는 경주에서 본격적인 모의 정상회의가 열렸다. APEC 21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비회원국 유학생들이 참가해 △디지털 혁신과 지속 가능 성장 △청년세대 국제 협력 △포용적 번영을 위한 교육 교류 확대 등 글로벌 의제를 토론하고,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Speak in Korea,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에서는 광역지자체 추천을 받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유학 경험과 미래 비전을 한국어로 발표하며 기량을 겨뤘다. 참가 학생들은 각국 정상단을 맡아 실제 APEC 정상회의 절차를 체험했고, 토론 끝에 '청년의 연대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내용의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는 청년세대의 시각에서 국제 현안과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7일 폐회식에서는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참가자 소감 발표, 공동 결의문 재낭독 등이 진행되며, 이어 경주의 주요 문화유적 탐방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 유학생들이 경북에 모여 미래 지도자로서 국제 현안을 논의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행사가 경북이 세계 청년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APEC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08:37:4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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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日 돗토리현과 저출생 극복 협력…국제 공동포럼 개최

23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문제 공동 대응'에 합의한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지자체 차원의 후속 조치에 발 빠르게 나섰다. 경북도는 지난해 5월 이철우 도지사와 히라이 신지 일본 돗토리현 지사 간 통화를 계기로 일본에 저출생 극복 특사단을 파견해 일본 인구 증가 지역 사례를 연구하고, 일자리 편의점 제도 등 우수 정책을 도입해 시행해 왔다. 이번 한일 정상 합의와 관련해 경북도는 지자체 차원의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대응 전략은 ▲지자체 차원에서 협력 채널 구축, 정책 발굴, 공동 선언 추진 ▲정부에 협력 기구 제안, 국비 지원 요청, 지자체 참여 건의 등 두 축으로 추진된다. 지자체 차원의 협력 방안으로는 △경북도·돗토리현 저출생 극복 국제 공동포럼 정례화 △한일 지자체 저출생 극복 공동 세미나 개최 및 전문가 그룹 가동 △경북도·돗토리현 공동 선언 추진 등이 포함됐다. 정부에 제안할 방안으로는 △한일 인구구조 변화 공동 대응을 총괄하는 '국립 인구정책연구원(가칭)'의 경북 설립 △국제포럼과 공동 연구를 통한 정책 제안 및 국비 지원 요청 △한일 당국 간 협의체에 지자체 참여 건의 등이 제시됐다. 경북도와 돗토리현은 오는 28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제1회 경상북도-돗토리현 저출생 극복 국제 공동포럼을 열고 양 지자체의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돗토리현 부지사와 아이 가정 부장, 육아 왕국 과장 등 특사단이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부터 일본 지자체의 저출생 극복 정책을 연구해 왔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한일 지자체 협력을 잘 이끌어 가겠다"며 "두 정상의 합의를 환영하며, 협의체 구성 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8-27 08:37:1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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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역·상인회와 상권 활성화 MOU 체결

경산시는 26일 시청에서 대경선 개통에 따른 경산역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산역, 경산 중앙로상점가 상인회, 경산 중앙상점가 상인회, 경산 공설시장 상인회 등 5개 기관·단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경선 개통 이후 경산역을 중심으로 늘어난 유동 인구를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로 유입시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내용은 ▲철도 이용객 대상 문화행사 개최 ▲지역 상권 안내 및 환영 캠페인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경산시는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경산역 이용객들에게 인근 상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경산역은 광장 내 공연장 등 일부 공간을 제공하며 이번 협약에 적극 협조해 철도교통과 지역 상권을 연계하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교통과 지역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상인회, 경산역과 협력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눴다. 한편, 대경선 개통 이후 경산역 1일 평균 이용객은 약 9,200명으로, 개통 전 대비 30% 이상 증가해 인근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5-08-27 08:36:3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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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6개국 200명 국외봉사단 파견…글로벌 나눔 실천

계명대가 올여름 6개국에 200명의 대규모 국외봉사단을 파견하며 글로벌 나눔을 이어갔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도전·성찰·성장'을 가치로 삼아 교육·문화·환경 개선을 실천하며 국제 교류와 연대를 넓혔다. 하계 국외봉사활동은 6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몽골,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에서 진행됐다. 학생 183명과 교직원 17명 등 총 200명이 참여했으며, 각국에서 2주 이내 일정으로 봉사를 펼쳤다. 몽골 울란바토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는 초·중학교 계명관 신축, 교실·체육시설 보수, 도색 등 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한글·태권도·음악·미술 교육이 이어졌다. 태권도 시범, 한국 전통공연, K-팝 공연 등 문화교류도 활발히 이뤄졌다. 베트남 하노이·하이즈엉·호치민에서는 공연과 입학설명회가 진행돼 1,500여 명의 현지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참여했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는 한국인과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융합 봉사단이 교육시설 개선과 함께 한국어·미술·체육 교육을 진행했다. 캄보디아팀은 대학 홍보대사 '아리미'와 '푸르미' 학생들이 과거 방문 학교를 다시 찾는 'Re: 프로젝트'를 운영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을 제시했다. 봉사단 파견 전에는 인권·성평등, ODA, 풍토병 예방, 응급처치 교육 등 철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봉사 기간에는 호텔이 아닌 현지 학교 교실에서 숙박하고 현지 식자재로 식사를 직접 준비하며, 공동체 의식과 봉사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계명1%사랑나누기와 행소장학재단이 후원했으며, 4만3천 달러의 후원금은 교육환경 개선, 장학금, 물품 기증 등에 사용됐다. 특히 몽골,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에서는 장학금 1만1,400달러가 지급돼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했다. 신일희 총장은 "국외봉사활동은 낯선 환경에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도전과 불편함 속에서 얻은 경험이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대는 2002년 중국 조림 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1개국에서 130차례, 4,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교육·문화·환경 봉사를 통해 '계명 글로벌 브릿지 대학' 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27 08:36:1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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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 29~30일 열린다

대구 달서구와 월배·월배신시장 상인회는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2025년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 4~5일 열린 첫 번째 야시장은 버스킹 공연, 팝업스토어, 체험행사, 빙고미션,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두 번째 야시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체험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문화공연을 더해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야시장은 여름밤을 즐기려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만의 정겨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월배·월배신시장은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돼 2년간 약 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를 토대로 달서구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특화 콘텐츠 개발, 어린이 시장 체험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마케팅, 야시장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거점형 관광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7월 야시장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8월 야시장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여름밤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7 08:35:16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