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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battery 2025] "BYD and EVE make their debut" … Interbattery becomes a battleground between South Korea and China.

At 'Interbattery 2025,' the three major domestic battery companies (LG Energy Solution, Samsung SDI, and SK On) showcased their next-generation technologies, while this year, major Chinese companies also participated, intensifying the competition. With Chinese battery manufacturers aggressively targeting the market, domestic companies are emphasizing differentiation strategies, creating a tense atmosphere. The event, held on the 6th at COEX in Gangnam, Seoul, saw the participation of powerful Chinese battery companies BYD and EVE Energy for the first time, drawing the attention of attendees. While their booths were relatively less crowded compared to those of major domestic companies, it was observed that Chinese tourists and other visitors were consistently visiting in small groups of two or three. Although the booths of both companies were small in scale, they prominently showcased their flagship product, LFP (Lithium Iron Phosphate) batteries, and introduced their technological capabilities. BYD displayed batteries for electric bicycles and electric motorcycles as its main exhibition items, but did not showcase batteries for electric vehicles separately. BYD explained that its LFP batteries are known for their high stability, long lifespan, and high output. Additionally, the company highlighted its capabilities in battery cell production, 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and pack design, stating that it provides an end-to-end solution based on a vertical integration strategy. EVE also set up its booth near BYD's to showcase its LFP battery technology. In addition, the company displayed LMFP (Lithium Manganese Iron Phosphate) and solid-state batteries, introducing a diverse range of products. Notably, EVE's booth was located right next to LG Chem's, creating a natural atmosphere of comparison. While the number of visitors was lower than at LG Chem's booth, EVE demonstrated its determination to accelerate its efforts in targeting the global market. In response, domestic battery companies emphasized battery safety and technological capabilities to highlight their differentiation from Chinese competitors. LG Energy Solution presented its cylindrical 46-series batteries along with BMTS (Battery Management Total Solution). Samsung SDI showcased ultra-high output 50A cylindrical batteries and solid-state batteries to emphasize the strengths of next-generation technologies. SK On also garnered attention with its high-voltage, mid-nickel batteries, which enhanced stability and reduced costs to align with changing market trends. On the 5th, the opening day of the exhibition, the leaders of each company gathered to express their confidence in competing with China despite the challenging industry conditions. Kim Dong-myung, CEO of LG Energy Solution, highlighted intellectual property (IP) as a key competitive advantage in the race against Chinese competitors. He stated, "LG Energy Solution will secure a competitive edge over Chinese companies by leveraging technologies such as the 46-series battery, lithium iron phosphate (LFP) battery, and Cell-to-Pack (CTP) technology." Meanwhile, 79 Chinese companies participated in 'Interbattery 2025.' This is a significant increase from 24 companies in 2023 and 62 companies in 2024, showing a steady upward trend in participation.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3-06 15:53: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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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임업·산림 직불금 신청 접수

완도군에서 2025년 임업·산림 공익 직접 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을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임업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 경영 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춰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을 1개월 연장했다. 온라인 신청 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 사무소에 방문해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산림청 임업 직불금 상담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임업 직불금은 산림의 공익 기능 확보와 임업인의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여 임업인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06 15:53:1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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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대표단 만나 첨단사업 ‘혁신동맹’ 강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마르테인 반 그뢰위트하위센(Martijn Van Gruijthuijsen)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부지사를 만나 배터리, 반도체, 스타트업 육성, 첨단모빌리티 등 양지역 첨단 산업의 '혁신동맹' 강화에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6일 경기도청에서 그뢰위트하위센 노르트브라반트주 부지사를 만나 "이번에 인터배터리2025에 참석차 오셨다고 들었다. 한국 배터리 산업의 중추가 경기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며 "또 네덜란드 왕립 응용과학연구소(TNO) 한국사무소가 이달 중에 판교에 개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요한 사항이나 도움 드릴 것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 경기도와 TNO, 배터리 기업 간 협력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노르트브라반트는 혁신동맹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난번 방문해서 지사님과 얘기한 이후에 실무협의체가 만들어져서 여러 가지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한층 더 강화된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지난번에도 얘기했던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과 청년의 인적 교류, 문화 교류에 있어서도 보다 실질적인 성과가 이번 부지사님 방문을 계기로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뢰위트하위센 부지사는 "경기도와 노르트브라반트주의 파트너십은 두 개의 혁신적인 지역이 협력할 때 어떤 가능성이 열리는지를 보여준다"며 "브라반트주의 첨단기술 혁신 역량과 경기도의 우수한 대규모 생산 및 확장 능력이 결합하면 강력한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두 지역의 생태계를 연결함으로써 한국과 유럽 모두에 이로운 공동 사회적 과제 해결 방안을 개발할 수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두 지역이 장기적이고 결실 있는 협력의 시작점에 서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면담에는 페터르 반 데르 플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 네덜란드 대사 도 동석해 경기도와 네덜란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2025 인터배터리 참석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 그뢰위트하위센 부지사의 면담 요청에 김 지사가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노르트브라반트주의 한국과 경기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란 점에서 두 사람의 만남은 의미를 더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유럽 방문 당시 이나 아데마(Ina Adema)노르트브라반트 주지사와 그뢰위트하위센 부지사를 만나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기후테크, 스마트 농업, 청년교류, 문화교류 등 5개 분야 협력을 위한 '경기도-노르트브라반트주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노르트브라반트주는 에이에스엠엘(ASML)과 필립스 등 세계적 대기업이 위치한 경제 중심지로, 에인트호번 등의 도시를 품고 있다. 이를 계기로 김 지사는 이나 아데마(Ina Adema) 노르트브라반트주지사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동맹에 대해 뜻을 함께 했다. 당시 김 지사는 주지사와 부지사 두 사람에게 공식 초청의 뜻을 밝혔는데 제안 5개월 여 만에 현실이 됐다. 김 지사와의 면담 후 노르트브라반트주 대표단은 양 지역의 첨단산업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를 방문해 경기도 반도체 육성 정책을 청취하고, 고등기술연구원을 찾아 수소 및 청정에너지 전환 연구시설을 시찰했다. 경기도는 노르트브라반트주 대표단의 방도를 계기로 양 지역의 첨단산업 분야 협력 및 혁신동맹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3-06 15:52: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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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생활안정지원금 ‘전 군민 20만 원씩’ 지급

진도군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진도아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월 13일부터 신청일까지 진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진도군에 체류하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지급 총액은 약 57억 원이며, 식당, 주유소, 마트를 비롯해 관내 진도아리랑상품권 가맹점 1,600개소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 특히 진도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직자들이 마을회관 등으로 찾아가 신청을 받고 즉시 지급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10:00~18:00) 진행한다. 세대주 또는 세대원은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해 신청하면 되며, 세대원은 본인의 생활안정지원금만 받을 수 있다. 3월 10일부터 28일까지는 세대주를 포함해 대리인도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인은 위임장 등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진도군이 직접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전복·김, 대파·쌀 등 농수산물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에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역 내 소비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에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3-06 15:51: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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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군청소년참여위원 모집

전남 신안군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활동을 위해 2025년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 정책과 참여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 중 신안군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3월 4일(화)부터 3월 17일(월)까지이다. 선발된 청소년 위원들은 오는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기초교육 ▲정기회의 ▲청소년 정책 제안 및 정책 모니터링 ▲캠페인 및 봉사활동 ▲청소년 참여기구 워크숍 등 청소년 권익증진 관련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청소년에게는 신안군수 명의의 위촉장 수여,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 기회제공 및 자원봉사 시간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08년 최초 구성하여 활동 중이며, 특히 2022년 지역청소년참위원회 공모전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2024년 청소년온라인정책제안 공모전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등의 빛나는 성과를 보였다. 그리고 주민참여예산제 청소년참여부문에 다양한 정책제안함으로써 신안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실현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3-06 15:50:24 황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