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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남패스’로 대중교통비 최대 100% 환급

밀양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 경남형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경남패스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과 연계해 지원을 확대한 것으로 기존 K-패스 카드를 사용 중인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경남패스 혜택을 받게 된다. 경남패스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지원되며 ▲청년 30% ▲일반 20% ▲다자녀 가구 30~50% ▲저소득층은 100%를 환급해 준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은 월 1회만 이용해도 100% 환급받을 수 있다. K-패스 카드가 없는 시민들은 신규로 K-패스 카드를 발급하고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은행을 방문하거나, 카드사를 통해 가능하다. 회원가입이 어려우면 K-패스 카드와 본인 명의 휴대전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민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7 21:51: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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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개최

창원시는 14일부터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을 개최하며 동계 전지훈련 유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2개 클럽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총 255경기가 ▲8세 이하 ▲10세 이하 ▲12세 이하 세 개 연령대로 나뉘어 석전주민운동장 등 4개소에서 11일간 치러진다. 참가 팀들은 자체 훈련과 실전 경기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창원에서는 ▲2025 동계축구 스토브리그 ▲제15회 창원시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 ▲우수고교·대학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가 1~2월 간 차례로 개최된다. 4개 대회에 총 4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며 약 16억원에 달하는 경제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창원은 3대 프로스포츠의 연고지이자 사격 메카도시로 온화한 기후와 창원국제사격장, 창원축구센터, 창원레포츠파크 등 국제 규격의 공공체육시설이 있어 동계 전지훈련지로 최적이다. 시는 이를 활용한 ▲맞춤형 훈련시설 제공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방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홍남표 시장 명의의 서한문이 포함된 홍보 책자를 전국의 시·군·구 및 체육회에 발송해 창원의 체육 인프라와 혜택을 알렸다. 그 결과 1월 초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 20500명 대비 41.5% 증가한 2만 9000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창원을 방문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는 올해 목표인 7만 5000명의 38.7%에 해당한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창원이 동계훈련 최적지로서 입지를 더 공고히 하고 나아가 K-스포츠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스포츠팀 유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7 21:51: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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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수요 응답형 해상택시’로 섬 이동권 개선

통영시는 2024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남부권 관광 개발사업'의 하나로 섬 주민의 이동권 개선 및 섬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상교통체계 개선 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과업을 수행하고 있는 가티는 국토교통부 규제샌드박스 선정을 위한 제4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에서 '수요 응답형 해상택시 운영' 실증 규제 특례를 받았다. 이를 통해 해상교통 사각지대의 이동권을 개선하고, 섬에서 섬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해상교통 패러다임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특례는 ▲주민이 살고 있지만 여객선 운항이 없거나 경제성이 낮아 운항 빈도가 낮은 해상교통 사각지대인 읍도, 연도 등 10개 섬 ▲여객선이 하루에 3회 미만 운항하는 두미, 문어포, 비산도 등 14개 섬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지역 주민과 관광객 수요를 '해상택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승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육지와 섬, 또는 섬과 섬 간 이동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규제 특례 실증사업을 통해 운영될 '수요 응답형 해상택시 플랫폼'은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예약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섬 지역 이동권 제고 및 섬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상교통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제샌드박스 실증검증을 위한 규제 특례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4개월간으로 ▲규제 특례 조건 충족 ▲수요 응답형 해양택시 플랫폼 신규 제작 ▲해양택시 실증 운영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 규제 특례를 통한 실증운영 결과는 기술과 서비스의 안정성이 입증된 후 법령 정비에 따라 사업 대상 지역과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1-17 21:50: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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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천공항 기능 재편 및 운항 안전성 강화

경남도는 17일 사천시청에서 사천공항 활성화 현안 사항과 운항 안전성 강화를 위해 경남도와 시군, 한국항공공사, 공군 제3훈련비행단, 항공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말 계획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천공항 기능 재편안을 반영하기 위해 관계 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사천공항의 운항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경남도에서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기능 재편 방향과 당위성을 설명했고, 참석한 시군과 유관 기관은 ▲활주로 확장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 ▲화물운송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개청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남해안 관광개발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성장 등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한 사천공항 기능 재편 연구 용역을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사천공항의 ▲조류 충돌 사고 예방 ▲방위각시설 등 안전운항 대책을 논의하면서 한국공항공사와 공군 제3훈련비행단 협업을 통한 조류퇴치반 운영 등 조류 충돌 방지에 힘쓸 것을 요청했다. 항공 사업자 손실보전지원금 조기 재정 지원, 차세대 초음속 전투기(KF-21) 시험비행 소음대책 등도 논의했다. 한편,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수립하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사천공항 터미널 증축 ▲활주로 연장 등 기능 재편과 국제공항 승격을 포함시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3월 31일까지 시도에서 공항개발 종합계획 사업 제안서를 접수해 여건 분석, 수요 전망, 개발 방향 검토를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12월 확정한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사천공항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경남의 중요한 교통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천공항의 기능 재편과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7 21:50:0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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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계약 심사로 예산 135억원 절감

울산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계약 심사 운영을 통해 13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심사 평균 처리 기간도 10일에서 3.3일로 단축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2024년 울산시는 총 625건, 3800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공사 157건을 심사해 146건에서 93억원을, 용역 및 물품 등 468건을 심사해 173건에서 42억원을 절감하는 등 총 319건에서 심사요청액 대비 약 3.5%인 135억원을 절감했다. 계약 심사 건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물품(40.0%), 용역(33.9%), 공사(25.1%), 설계변경(1.0%) 순으로 나타났다. 계약 심사 절감액은 공사 분야가 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억원 증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용역·물품 등 다른 분야에서도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울산시는 원가심사를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한편, 안전 관련 예산을 증액해 안전성 책임도 강화했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마감 공사 등 3개 사업에서 누락된 안전관리비, 품질관리비 3800만원을 증액 반영했고, 해상물류 통합성능 검증센터 건립공사 등 9개 사업에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등 3600만원을 증액하는 등 총 7400만원의 안전 관련 예산을 증액하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또 2040년 울산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외 34개 사업에 대해서도 입찰 참가업체의 유사 실적, 기술 능력, 경영 상태 등 사업 수행 능력 평가 결과를 검토해 기술 배점 정정, 계산식 착오를 수정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계약 심사 사항에 대한 이행 실태 등 현장 확인을 진행하고 발주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공사에 누락되기 쉬운 안전관리비, 품질관리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발주 부서 담당자들의 계약 심사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계약 심사 사례집을 발간하고 업무 연찬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토목, 건축 등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원가분석자문회의를 수시 운영해 필요시 계약 심사의 전문성 확보와 신기술 등 적용의 타당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영성 감사관은 "현장 여건과 특수성을 반영한 적정한 공사 방법 및 자재 선정을 유도하는 등 합리적 원가 심사로 예산 낭비 요인을 큰 폭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2025-01-17 21:48: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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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환경교육센터 강사 25명 물사랑 견학 실시

경주시는 경주시환경교육센터 강사 25명이 물사랑 견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견학은 경주 수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태환경보전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탑동정수장을 찾아 취수부터 정수에 이르기까지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종합적인 과정을 둘러보며 수돗물 생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종합자원회수센터로 자리를 옮겨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처리되는 과정을 관찰하며 다양한 재활용 방식을 체험했다. 끝으로 공공하수처리장을 찾아 전국 지자체 최초의 환경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경주시 수처리공법을 체험하며, 물사랑 투어를 마무리 했다. 이날 현장 견학으로 참가자들이 물의 가치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으로 경주시는 평가했다. 손창학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소중한 자원인 물에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안정적인 맑은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물사랑 견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및 시민은 경주시 수도행정과(054-760-7806)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5-01-17 21:48:3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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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시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 확대 시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부산신보)은 '부산시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계속사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부산시에서 '청년희망 신용상담센터' 운영 업무를 위탁받아 2022년 6월부터 부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1:1 재무 상담 ▲채무 조정비용 및 연체 예방비용 지원 ▲맞춤형 교육 ▲소모임 그룹화 등을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부채문제 해결을 위한 재무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재무 컨설팅 외에도 채무 조정비용 및 연체 예방비용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부터는 개인회생, 신용회복위원회의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뿐만이 아니라 신속 채무조정과 사전 채무조정을 신청할 경우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연체 발생 전에도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속 채무조정을 통해 청년들이 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연체 발생 후에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사전 채무조정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채무를 재조정해 청년들이 경제적 회복을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소득 대비 부채상환액이 과다할 경우 연체 해소를 위한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체 예방비용 지원 요건을 완화하고 개인회생 등 채무 조정비용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개인회생의 경우 최대 150만원 한도에서 상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용 회복의 경우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상환액의 1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성동화 이사장은 "경기 불황, 물가 상승, 금융비용 증가, 취업난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지원 사업을 시행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재단이 소상공인 금융 지원 외에도 금융취약계층에 대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용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이나 상담 신청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1-17 21:47: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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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설 앞두고 7개 지하도상가 안전 점검 실시

부산시설공단 상가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공단이 관리중인 7개 지하도상가에 대해 점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면몰 ▲부전몰 ▲중앙몰 ▲광복몰 ▲남포몰 ▲국제몰 ▲부산역 지하도상가를 대상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일주일간 진행됐다. 지하도상가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 기간을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진 것. 점검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소방 안전 ▲기계·전기 등 시설물 안전 분야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먼저 소방 안전 점검에서는 비상구와 소화기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화재 경보 및 스프링클러의 작동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 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해 노후된 시설물과 전기 설비, 기계 및 승강기, 가스 분야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천장, 보도, 계단 등 이용객의 안전과 직결된 부분을 세심하게 점검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명절 기간 안전하고 편리하게 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들은 즉시 보완 조치됐으며 정기적 점검, 관리로 안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5-01-17 21:46:4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