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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13·14일 '동북아문화교류국제회의'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13·14일 '동북아문화교류국제회의' 개최 건국대학교는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철학과 김성민 교수)과 민간영역의 대북 교류협력사업을 총괄하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가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 102호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오는 13~14일 양일간 '2018 동북아문화교류국제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학자들이 모여 한반도 냉전 해체와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관계를 살피고, 한반도 주면 국가와 국제적 차원의 평화 증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정당 국회의원이 참석해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평가와 발전 방향도 모색한다. 13일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기조 강연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한다. 이후 김지형 하와이대 교수, 김상국 베를린 자유대학 전임 연구교수, 미무라 미쯔히로 동북아경제연구소 주임연구원 등이 '냉전의 해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관계의 해법'을 제시한다. 14일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히라시 히사시 교도통신 객원논설위원, 김경일 베이징대 교수, 존 델러리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견해를 발표한다. 통일인문연구단 김성민 단장은 "이번 국제회의는 통일분야에서 학계를 대표하는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과 민간영역을 대표하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며 "동북아 관점과 국제관계의 시각에서 냉전해체를 위한 진지한 반성과 성찰들이 제시되는 한편, 한반도의 분단극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진지한 가능성이 모색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12-12 15:50: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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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2018 웹어워드 코리아' 취업정보분야 대상

잡코리아, '2018 웹어워드 코리아' 취업정보분야 대상 잡코리아는 '2018 웹&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취업정보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잡코리아앱, 잡코리아 모바일웹도 각 분야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총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낸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앱 시상행사로,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해 진행된다. 올해 각 분야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심사에 참여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잡코리아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정보서비스 부문 통합대상에 올랐다"며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 등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앞으로도 양질의 채용공고 제공은 물론 구직자부터 기업까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잡코리아는 채용정보 제공과 함께 취업포털 중 처음으로 보이는 취업 방송 잡코리아TV와 취업뉴스 등 다양한 취업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8-12-12 15:50: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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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삼육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삼육대는 간호학과(학과장 강경아)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2019년 6월 13일부터 2024년 6월 12일까지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재학생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교육 여건 등이 국가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는 공식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개정된 의료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이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에 한해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삼육대 간호학과는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총 6개 영역, 14개 부문, 28개 항목에 대한 서류평가와 방문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강경아 학과장은 "이번 인증은 이웃과 사회 그리고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유능한 간호사를 배출하는 데 귀중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여 간호교육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학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18-12-12 15:50: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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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민참여예산 반영률, 꼴찌서 4번째··· '허울 좋은 직접민주주의'

최근 5년간 서울시의 주민참여예산 반영 비율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나 그동안 박원순 시장이 강조해온 시민 참여 직접 민주주의가 허울 좋은 자가당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시 전체 예산 중 주민참여예산 반영 비율은 평균 0.23%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0.6%)의 3분의 1 수준이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공공서비스의 수요와 행정활동에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예산을 편성하는 제도다. 재정분야에서 주민자치 이념을 구현,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요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이 직접 원하는 사업을 제안하면 위원회가 검토·심사한다. 시민 투표로 사업을 선정하고, 시장이 이를 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의 주민참여예산 반영률은 지난 2013년 0.28%에서 2014년 0.22%로 감소했다. 2015년 0.23%로 전년도에 비해 0.01%포인트 소폭 증가했다가 2016년 0.22%, 2017년 0.21%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소병훈 의원은 "서울시의 지난해 예산이 32조원이고, 주민참여예산 반영금액은 670억원이다"며 "전체 예산이 시의 절반을 조금 넘는 충남의 경우 2017년 총 예산이 12조원, 주민참여예산 반영금액이 2500억원으로 서울의 3.7배였다"고 지적했다. 소 의원은 "재정규모가 반밖에 안 되는 다른 시·도보다 주민참여예산 규모가 작은 것은 시장의 의지가 더 부족하기 때문인 거냐"며 "지난해 기준으로 시보다 주민참여예산 반영률이 낮은 곳은 대구, 광주, 대전 세 곳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실제 타 광역단체와 비교한 결과 서울시의 주민참여예산은 2013년~2014년 꼴찌에서 3번째, 2015~2017년 뒤에서 4번째였다. 지난 5년 동안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른 셈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자체마다 주민참여예산 시행 방법, 산정 기준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비교하기에 무리가 있다"면서 "시는 주민참여 규모와 예산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민참여예산에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은 647억원으로 올해(592억5000만원) 보다 54억5000만원 늘었다. 같은 기간 서울시 재정은 31조8141억원에서 35조7843억원으로 약 4조원 증가했다.

2018-12-12 15:46: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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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 현상 가속화되는 서울··· 일 출생 200명선 붕괴

서울에서 '인구 절벽'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생산가능 인구 비율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179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집계 이래 처음으로 일평균 출생인원이 200명 밑으로 떨어졌다. 취업이 어렵고, 결혼도 늦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실업률은 늘고 혼인 수는 줄었다. 지난해 서울의 실업률은 4.5%로 직전년도 4.2% 대비 0.3% 포인트 증가했다. 2012년 하루 196쌍이던 혼인 수는 2013년 189쌍, 2015년 176쌍, 2017년에는 147쌍으로 내려앉았다. 서울시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 서울통계연보'를 발표했다. 연보는 2017년 인구·경제·주택 등 20개 분야 340개 주요 통계를 수록했다. 지난해 기준 서울의 총인구는 약 1012만명으로 전년보다 8만명 정도 줄어 인구 천만명 선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65세 이상 인구가 6만명 이상 늘어나면서 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됐다. 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2년 257명이던 신생아 수는 2013년 230명, 2016년 206명에서 2017년 179명으로 감소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136만5000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6만4249명 증가했다. 서울시 전체 인구의 13.5%에 해당하는 수치다.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일 경우 '고령화 사회'로, 14% 이상이면 '고령 사회'로, 20% 이상인 경우 '초고령 사회'로 분류한다. 지금의 추세를 보면, 서울은 올해 고령 사회에 진입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 5명 중 1명은 독거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노인은 25.8%였다. 기초생활수급권자는 6만명, 저소득 노인은 1만9000명이었다. 서울의 총인구는 지난해 1012만4579명이었다. 2010년 1057만5447명에서 2017년 1012만4579명으로 7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인구 감소에 따라 인구밀도도 낮아졌다. 서울의 인구밀도는 2010년 1만7473명/㎢에서 2017년 1만6728명/㎢로 감소했다. 서울 시민의 평균연령은 41.6세였다. 유소년 인구는 감소하고, 노인인구는 증가해 부양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소년(0~14세) 인구 감소로 생산가능 인구(15~64세) 100명당 부양할 유소년은 2010년 17.8명에서 2017년 14.9명으로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인구는 증가해 생산가능 인구 100명당 2010년 12.4명 부양하던 것이 2017년 17.9명으로 늘어났다. '2018 서울통계연보'는 서울통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태균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올해 제58회째 발간되는 서울통계연보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데이터 기반 시정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12 15:46:2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