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도시재생의 혁신적 방안을 모색해” 눈길
고양시와 고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 커뮤니케이션 지식그룹 인피루트는 도시재생의 혁신적 실행 방안을 찾고자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2018년 고양시 도시재생 플라톤 행사'를 개최했다. 도시재생 플라톤은 기획가(planner)와 활동가(player), 마라톤(marathon)을 섞어 만든 말이다. 행사는 고양시 인근지역 파주와 김포를 비롯해 서울, 안양, 안산, 시흥, 이천, 창원 등 타 지역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고양시는 관내 쇠퇴지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시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찾고자 노력했다. 고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광섭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의 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중장기적으로 실행 가능한 혁신적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쇠퇴지역 내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기반 스마트도시 기술 적용, ▲생활형 SOC 연계, ▲도시 내 유휴공간 활용, ▲문화예술 청년창업, ▲경관형 도시재생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사업지원금 500만 원이 수여되는 대상은 고양동 주민, 중부대 학생 등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청년문화살롱 가맥집'이 수상했다. 사업지원금 300만 원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성사동 공용주차장을 활용한 문화예술활동 등을 제안한 '별모래기획단'이, 사업지원금 200만 원이 지원되는 우수상은 도시재생 홍보활성화를 위한 IT프로그램을 제안한 '위클리페이퍼'가 수상했다. 후속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날 선정된 참가팀을 중심으로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실제 사업추진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인큐베이팅과 아이디어별 맞춤형 멘토링, 사업비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큐베이팅과 멘토링은 실제 현장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며 인정받고 있는 도시재생 전문가와 기업가, 기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