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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양 펫스티벌, 반려동물 문화축제

지난 16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된 반려동물 문화축제 '2018 고양 펫스티벌'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페티켓을 지키는 고양시'라는 플랜카드 퍼포먼스로 개회식을 알렸으며 개회식 이후 반려동물 상담사와 래퍼 슬리피, 그룹 스누퍼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부스 곳곳에서는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길고양이 그림 색칠하기를 통한 TNR(Trap-Neuter-Return) 홍보, ▲고양시 동물보호센터 홍보관, ▲유기동물을 주제로 한 유리공예전시, ▲무료 건강상담, ▲무료 기초미용,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날 고양시 수의사회 수의사들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건강상담은 7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운영자는 "평소에 비해 두 배 가량 많은 아이들이 입양을 가게 됐다"며 입양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 재미만을 제공하기보다 프로그램을 통해 목줄착용, 배설물 수거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행사 막바지에는 초등·중학생 가족 40팀이 참여한 에코하우스 만들기는 대상을 포함해 출품작 6개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에코하우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수 치타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2018-09-19 17:12:23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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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에 대한 남다른 소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 앞서 교육비 부담 절감, 입시 위주 교육 탈피 등을 약속했하며 교육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드러냈다. 유은혜 후보자는 19일 교육부를 통해 배포한 청문회 모두발언 자료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자는 먼저 고교 무상교육 도입, 대학 등록금 부담 절감,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등 교육비 부담을 줄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이를 통해 교육의 계층 사다리 역할을 복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또 입시, 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교학점제와 문·예·체 교육 활성화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자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며 "시도교육청과 대학, 현장 교사, 학부모, 학생과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산적한 교육난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그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겁다"며 "그러나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09-19 15:42:5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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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주 광주시의원 "도시철도2호선 조기건설 시민의 뜻"

김익주 광주광역시의원은 19일 "도시철도 2호선, 조속한 건설은 시민의 뜻"이라며 " 시장님의 현명한 용단을 기대한다"면서 이용섭 시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용섭 시장, 시정이 90여 일에 육박하지만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라는 덫에 걸려 또다시 표류하고 있다"면서 "정답도 없는 공론화에 너무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표성도 확인되지 않은, 특정시민단체와 공론화 약속 때문에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 도시철도 2호선 조기 건설은 시민들의 뜻"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광주혁신위원회의 시민 의견창구에 접수된 시민의견 중 57%가, 도시철도 문제로 265건이 접수 되었고 이중 도시철도 건설에 찬성하는 의견이 186건인 반면, 반대의견은 9건에 불과했다"며 "이것이 시민들의 뜻이고 시민들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바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의원은 "현재 신도심 지역의 경우 대중교통 불편해소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시성과 신속성이 뛰어나고 대량 수송이 가능한 도시철도 등 첨단 대중교통 수단을 조기에 도입해 시민교통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이상기온에 따른 폭설로 인한 교통마비나, 예상하지 못한 재난에도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의원은 "부산시에서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 중앙버스 전용차로제를 우리시에 도입하고자 하는 시민단체의 주장은 광주시의 미래교통에 대한 비전이나 대안이 될 수도 없고, 실정에도 맞지 않는 전혀 설득력 없는 주장"이라면서 " '당장 올겨울에 폭설이 내려 사흘만 교통이 마비돼도 시시콜콜한 논쟁들은 정리될 것'이라는 뜻있는 시민의 말씀은 시사 하는바가 크다"면서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착공의 당위성을 들었다. 김익주 시의원은 "이용섭 시장께 거는 기대가 컸던 시민들은 대표성도 확인되지 않은 일부 시민단체의 주장에 흔들리는 광주시정을 지켜보면서 인내의 한계를 넘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며 "다수의 시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꿋꿋이 밀고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2018-09-19 15:22:51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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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 호수생태원에 판문점 도보다리 재현

지난 4월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자연 속에서 담소를 나누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판문점 도보다리가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재현됐다.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는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기존 길이 60m, 폭 2m의 목재데크를 파란색으로 칠하고 판문점 도보다리 이미지와 같은 벤치와 원형 티테이블을 설치해 20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곳은 주변환경이 실제 판문점 도보다리와 같이 새소리, 바람소리를 느낄 수 있는 유사한 곳으로, 안내판에는 두 정상의 회담장면 사진을 담아 탐방객이 포토존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푸른도시사업소 관계자는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재현한 판문점 도보다리는 "실제 시설이라 할 만큼 색상과 규모, 주변환경까지 유사하다"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슬로건 '평화, 새로운 미래'와 같이 호수생태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평화와 통일로 이어지도록 염원하는 뜻깊은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푸른도시사업소는 고향을 찾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호 호수생태원 내 풀베기와 제초작업 등 일제 환경정비를 마쳤다. 이번에 재현한 판문점 도보다리와 함께 3000㎡의 코스모스 단지, 메타세쿼이아 데크 길을 따라 조성한 빨간 꽃을 피우는 꽃무릇 군락지, 광주호 호숫가 언덕 8000㎡의 구절초 단지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호수생태원 연못의 수련과 연보랏빛으로 물든 꽃범의 꼬리, 벌개미취 등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은 물론, 추석 연휴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09-19 15:22:42 봉채영 기자
광주시, 추석 연휴기간 “응급시 119·120·129로 전화 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중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을 비롯해 25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실 운영기관에서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소와 병·의원, 약국은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광주시는 공공의료기관 14곳, 당직의료기관 758곳, 휴일지킴이 약국 495곳을 지정해 진료 공백 없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추석 연휴 진료 의료기관과 약국정보는 119상황실, 120콜센터(062-120), 보건복지콜센터(129)를 이용하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고, 시?자치구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E-GEN'(http://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활용하면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주변에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지도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진드기 매개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시와 자치구에 비상 방역상황실을 운영해 감염병 발생 감시와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벌초나 성묘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제수용으로 만든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또는 콜센터 1339에서 국가별 감염병 발생 정보와 예방요령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 정순복 시 건강정책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 즐겁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19 15:22:32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