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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포, 백종원도 황당해 어이없어한 여배우 거액 요구 기사… 무슨 내용이었기에?

개그맨 출신 기자 이재포가 법정구속 됐다. 이재포는 2016년 K 인터넷신문 전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던 당시 영화배우 A씨에 관한 허위 기사를 쓰고 피해자 신분을 노출시킨 죄목으로 이같은 처분을 받았다. 이재포에 의해 논란이 된 기사는 2016년에 게재된 것. 기사는 한 여배우가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를 상대로 거액의 돈(600만원)을 요구했다는 내용으로 당시 이 기사가 보도된 것에 백종원 측과 여배우 측 모두 황당해 했다. 기사로 사건이 다시 부각되자 백종원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해당 사건은 지난 2014년 사건이다. 이제 와서 다시 기사화 돼 우리 측도 의아해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덧붙여, “해당 가게는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이다. 당시 보험사와 여배우가 보상에 따른 합의가 된 것으로 알고 여배우도 일종의 피해자인데 거액을 갈취했다는 보도는 매우 의아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배우는 당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백종원을 협박한 적이 없다. 단지 피해를 받은 것에 대한 병원비 보상을 받길 원했고, 식당에서 먼저 연락이 왔고 거액을 요구했다느니 갑질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2018-05-09 23:27:0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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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변북로 LED 조명으로 밝아진다

서울 강변북로 전 구간이 LED 조명으로 밝아진다. 서울시는 올해 강변북로와 남산1호터널, 교량 등 도로시설물과 종로구 효자로 구간의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고 9일 밝혔다. 투입되는 예산은 총 188억원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가양대교~광진교 구간과 종로구 효자로 등 26개 노선, 57.8km 구간의 차도와 보행로에 설치된 노후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바꾼다. 남산1호터널에는 디밍 시스템을 도입, 터널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터널 내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었다. 홍지문터널 상행 일부, 삼청터널, 증산, 하계, 여의교 지하차도, 반포대교, 잠실철교 등의 가로등도 LED로 교체한다. 양화대교 경관조명도 전면 보수해 올 9월 새롭게 점등한다. 올해 도로시설물 조명과 가로등을 LED로 교체해 절약되는 전기료는 연간 3억원이며, 절감되는 에너지는 3213MWh이다. 이는 약 1만1000가구가 1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기존 나트륨 조명의 수명은 1만2000시간(1.36년)으로 짧지만, LED 조명 수명은 5만시간(5.7)으로 길다. 이에 따라 폐기물 발생량과 보수횟수가 줄어들 전망이다. 고인석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도로 조명시설을 LED로 교체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울 도로에 친환경 LED 조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09 16:51: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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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권 소비경기↓··· 서남권은↑

서울 소비경기가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남권은 소매업의 증가세에 힘입어 소비 경기가 가장 좋았다. 반면, 도심권은 부진했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매월 1억건의 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서울소비경기지수'를 9일 발표했다.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서울의 민간소비 현황을 권역별·월별로 파악할 수 있어 서울의 경제 현황을 파악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소비경기지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가운데 숙박업이 증가세로 돌아서 침체를 벗어났다. 소매업은 종합소매, 가전제품·정보통신 소비 증가가 지속돼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했다. 숙박·음식점업은 숙박업이 올해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음식점업의 소비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6% 감소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의 소비 경기가 전년 동월대비 3.0% 증가해 가장 좋았다. 이는 가전제품·정보통신 소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도심권은 가전제품·정보통신, 무점포소매의 소비가 줄어 소비경기가 침체됐다. 숙박·음식점업의 경기가 호전됐지만, 소매업에서 소비가 줄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비경기지수가 2.9% 감소했다. 도심권 소비경기지수는 서울 지역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김경탁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서울소비경기지수를 통해서 서울 경제에 대한 다각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5-09 16:51: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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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10개가 무슨 죄'…주인vs손님 싸움 부른 '먹방 뒷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한 '마카롱 10개' 사태가 결국 법정 싸움을 불렀다. 지난달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카롱 가게에서 10개 먹고 인스타로 뒷담 당한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평소 마카롱을 좋아하는 B씨는 지난단 4일 용인시 수지구의 마카롱 매장을 찾아가 마카롱 11개와 커피를 주문해 그 자리에서 모두 먹었다. 그러나 그날 해당 매장 인스타그램을 본 B씨는 불쾌감을 금치 못했다. 가게 인스타그램에 "마카롱은 칼로리가 높아 하루에 한 개만 먹는 디저트 입니다. 구입하시고 한꺼번에 여러 개 먹는 디저트 아니에요"라는 등 한 번에 여러개를 먹지 말라는 내용의 글을 보게 된 것이다. 자신을 겨냥한 말이라는 생각에 B씨는 "제가 마카롱 10개 먹고 간 사람인데 이런 글이 자꾸 올라와서 기분 나쁘다"고 댓글을 달았고, 마카롱 가게 주인 A씨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죄송하다"면서도 B씨가 글을 더 달지 못하도록 계정을 차단했다. 이후 B씨는 이 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했고, A씨는 마카롱을 먹는 B씨의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모자이크로 공개해 논란에 불을 붙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마카롱 가게 주인은 공개 사과문을 올렸고, 잠정 영업을 중단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씨는 결국 마카롱 가게 주인 A씨를 부산지방검찰청에 고소했고, 주인도 손님을 허위사실 유포 및 영업 방해 등으로 고소장을 낸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8-05-09 16:11:5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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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대학생 임대주택 '희망하우징' 입주자 576명 모집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서올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희망하우징'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하우징은 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에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가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다. SH공사는 다가구(쉐어하우스)형 431명, 원룸형 31명, 건설형 공공기숙사형 114명 등 총 576명을 모집한다. 다가구형은 주방과 거실,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한다. 공공기숙사형에는 세탁실, 휴게실,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다가구형 임대주택의 평균 전용면적은 8.73㎡이며, 평균 임대료는 11만원이다. 원룸형의 평균 전용면적은 24.64㎡이고, 평균임대료는 21만7000원이다. 공공기숙사의 평균 전용면적은 12.48㎡이며, 평균임대료는 8만3000원이다.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으로 모두 동일하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 유지시 1회 재계약이 가능하다.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서울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16~18일이다. 희망하우징 입주신청 제출서류 등 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콜센터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2018-05-09 15:38: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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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18~20일 서울장미축제에서 인생샷 찍어보자!"

대한민국 10대 축제로 우뚝 선 중랑구의 '서울 장미축제'가 18~20일 수림대 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 장미축제는 2013년 5000명이 찾는 동네 행사에서 3년 만에 192만명이 즐기는 국내 10대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축제의 핵심 킬러 콘텐츠는 '인생 샷'이다. 구는 누구나 쉽게 인생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수만 평의 축제장 전역을 포토 존과 프러포즈 존으로 조성했다.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천연 '포토월'이 된다. 아울러 6600㎡ 규모의 노란 유채밭에는 꽃으로 장식한 웨딩아치를 설치해 프러포즈와 웨딩촬영 공간으로 꾸몄다. 수림대 장미정원 입구는 다이아몬드 반지 모양의 상징조형물인 '로즈테라피'를 세워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만들었다. 서울 장미공원 입구에는 국내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들로 포토 존을 조성했다. 밤에는 LED조명과 불을 밝힌 장미 꽃배로 화려한 미디어 쇼를 연출한다. 축제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도 풍성해졌다. 중랑천에 장미꽃배를 띄우고, VR 테마파크를 조성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메이크업존, 한복·웨딩드레스 대여, 장미셀프사진관 등 로즈뷰티존과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 푸드 트럭, 치맥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축제 첫날에는 장미 퍼레이드와 장미 가요제가 열린다. 퍼레이드에는 어린이집, 육사군악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24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에는 16명의 동 대표들의 노래 경연이 펼쳐진다. 가수 홍진영, 김훈, 설하윤 등의 축하 무대도 마련됐다. 둘째 날인 연인의 날에는 로즈&뮤직파티와 장미 패션쇼, 사일런트 디스코 등이 준비되어 있다. 수림대 장미정원에서는 전통복식에 현대 웨딩을 가미한 디자인의 한복으로 색다른 패션쇼가 열리며, 이날 오후에는 소음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춤판이 벌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아내를 향한 남편의 사랑과 사연이 함께하는 '행복한 프로포즈'가 진행된다. 화려한 레이저 미디어 불꽃쇼도 준비되어 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5000명이 오던 소규모 동네축제가 3년만에 192만명이 참여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중랑 구민과 집단 지성의 힘으로 축제 콘텐츠를 풍성하게 해 장미축제를 스페인 토마토 축제와 같은 글로벌 페스티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8-05-09 15:38: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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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서커스 페스티벌'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12~13일 열려

서울문화재단은 12~13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커스 캬바레'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커스 캬바레에는 국내외 10개 서커스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외국 작품으로는 영국 컨템포러리 서커스 작품인 '매듭'과 '막다른 골목', 프랑스 초청작인 '에리카의 꿈'이 준비됐다. 국내 작품으로는 서커스 창작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공을 중심으로 놀이와 예술을 결합한 '둥글게 둥글게', 이브와 아담의 이야기를 서커스로 재해석한 '로봇필리아' 등이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한 '매듭'과 '막다른 골목'을 제외한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둥글게 둥글게', '체어, 테이블, 체어', '저글링 옴니버스', '매듭', '막다른 골목' 등 5개 작품은 오는 10일까지 네이버 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컨템포러리 서커스의 경향, 서커스 발전을 위한 사례 등을 공유하는 국제 오픈포럼은 12일 오전 10시 문화비축기지 원형회의실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서커스 캬바레'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시민들이 서커스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8-05-09 15:38: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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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필수품 '디스커버 서울패스' 업그레이드판 출시

카드 한 장으로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는 '디스커버 서울패스'가 업그레이드된다. 서울시는 외국인 전용 '디스커버 서울패스'의 서비스와 기능을 대폭 늘린 개정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시가 2016년 내놓은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다. 카드 한 장으로 인기 관광지 입장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쇼핑 할인, 한류 문화 체험 등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무료입장이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기존 32곳에서 66곳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서울함 공원, SMTOWN 뮤지엄, 63빌딩 전망대 등이 추가됐다. 모바일 패스도 새롭게 출시했다. 교통편의 기능도 강화돼 기존 티머니 기능과 함께 따릉이 24시간 이용권, 인천국제공항-서울역 간 공항철도 편도 1회 탑승권, 도심 시티투어버스 1일 탑승권이 추가됐다. 기존 디스커버 서울패스 구매자들에게도 개정판과 같은 혜택이 적용된다. 시는 1, 2일권에 이어 3일권을 새롭게 만들어 패스권종을 다양화했다. 24시간권은 3만9900원, 48시간권은 5만5000원, 72시간권은 7만원이다. 온·오프라인 판매처도 50곳으로 확대했다. 서울시가 패스 이용자들의 이동 경로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일권을 사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에 도착해 가장 먼저 경복궁을 방문하고, N서울타워에서 일정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디스커버 서울패스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5-09 15:38:0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