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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광주대교구 정평위, 도보 순례 등 5·18기념행사 추진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평위, 도보 순례 등 5·18기념행사 추진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는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도보 순례와 기념 미사, 촛불행진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12일 인권평화특강을 시작으로 13일 정신 계승 도보 순례를 진행한다. 14일에는 남동 5·18기념성당에서 김희중 히지노 천주교광주대교구 교구장이 직접 기념 미사를 집전하고, 남동 5·18기념성당에서는 18일부터 이틀 간 5·18헌법전문수록기원 바자회를 진행한다. 정평위는 한반도에 온전한 평화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보 순례의 경우 직접 전화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정평위는 많은 신자 뿐 아니라 비신자들도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수 프란치스고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38주년 행사에는 광주와 타 교구 평신도 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해 5월 항쟁의 역사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했다"며 "국립5·18민주묘역, 민족민주열사 묘역, 5·18기록관, 옛 전남도청 등 5월 역사 현장 순례 일정을 통해 5·18에 대한 역사성과 공동체 의식을 이해하고 기억하며 5월의 진실이 모든 지역으로 확산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2018-05-11 14:21:53 김남중 기자
전남 해양 쓰레기 연 4만t 규모… 절반은 중국서 유입

전남 해양 쓰레기 연 4만t 규모… 절반은 중국서 유입 전남 지역에서 발생하는 해양 쓰레기가 연간 최대 4만여t에 달한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지난 10일 전라남도가 (사)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에 의뢰한 해양쓰레기 발생량 조사 용역 중간 결과에 따르면 전남 지역의 연간 해양 쓰레기 발생량은 2만 2,879t∼4만 575t으로 추정됐다. 이 중 1만 8,000여t은 처리되지 않아 해양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에서 유입된 쓰레기양은 3,960∼2만1,120t으로 추정되면서 전체 발생량 추정 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해양 쓰레기 전체 발생량의 절반 정도가 중국 등 외국에서 떠내려 온 것으로 분석됐다. 육상 쓰레기의 경우 강수량이 많은 7∼9월 90% 이상인 5,047t이 하천 등을 통해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해양에서는 어선 7,989t, 양식장 3,831t에서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고, 지역별로는 여수, 신안, 고흥, 목포, 영광, 완도, 진도, 장흥 등 순으로 많았다. 전남에 남아있는 쓰레기는 침적과 부유량을 빼고 해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1만8,589t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송원석 전남도 수산자원과장은 "해양쓰레기가 어디에서 얼마나 발생하고, 바다에서 어떻게 분포하는지 알아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오는 10월 용역이 마무리되면 그 결과를 토대로 효율적인 관리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2018-05-11 14:21:21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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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16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개최

구례군, 제16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개최 구례군은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가야금경연대회가 오는 5. 12.~ 5. 13. 양일간 구례문화예술회관 및 섬진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야금 명인 서공철 선생의 고향 구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로 초‧중‧고,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각 분야 대상 1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자 수는 모두 51명으로 총 상금은 3,930만 원이다. 최고 영예인 일반부 대상은 대통령상과 1,000만 원 상금, 부상으로 인간문화재 고흥곤 국악기 연구원의 산조 가야금 1대도 주어진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 수상자 개인 독주회 개최 시 후원,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정기공연 등 다양한 혜택이 있을 계획이다. 대회 관계자는 "가야금 단일 종목으로 이루어진 전국 규모의 이번 대회는 그 전통만큼이나 가야금 산조와 병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13일 오후 5시에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역대 수상자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대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 02-581-9712)로 문의하면 된다. [!{IMG::20180511000015.jpg::C::480::}!]

2018-05-11 14:21:07 오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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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 성관계 동영상 유출, 신동욱 "포르노 스타 꼴"

한국항공대 항공운항학과 단톡방에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SNS를 통해 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SNS에 "항공대 성관계 영상 유출 논란, 미투는 세 발의 피 꼴이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 교육참사의 민낯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스마트폰의 인격살인 꼴이고 스마트폰의 영혼살인 꼴이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꼴이고 성범죄 경각심 전무한 꼴이다. 항공대 아니라 몰카대 꼴이고 대학생 아니라 포르노 스타 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새벽 항공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276명이 초대돼 있는 항공운항학과 단톡 방에 얼굴 위주로 촬영된 남녀의 성관계 동영상이 올라온 사실이 전해졌다. 해당 글쓴이는 "남자 학우 한명이 단톡방에 성관계 영상을 올렸다. 바로 사과했지만 여성분은 촬영을 모르는 거 같다"고 했다. 글쓴이는 "남자는 마치 누군가에게 보여주려는 듯 여자의 머리채를 잡아 카메라 쪽으로 돌렸다", "여성이 고개를 카메라 반대편으로 돌리는 것으로 보아 촬영에 동의한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하지만 유포한 학생은 "합의 하에 이뤄진 성관계"였다며 '실수'로 유포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018-05-11 13:54:2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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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 선정

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는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모빌리티인문학 연구단: 연구책임자 신인섭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모빌리티인문학 연구단은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에 기초한 모빌리티인문학: 미래 인문-모빌리티 사회의 조망과 구현' 연구를 위해 앞으로 7년 간 총 71억원(연간 10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단은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이동하는 존재로서의 인간(호모 모빌리쿠스)에 대해 성찰함으로써 고-모빌리티 시대 인간적·사회적 난제들의 해법을 모색한다. 연구단은 모빌리티인문학의 정립과 확산이라는 국내외에서 아직 시도되지 않은 창의적 아젠다를 수행함으로써 세계적 연구소로 성장하기 위한 로드맵을 실현한다. 또 HK교수 및 HK연구교수를 단계적으로 임용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와 네트워크 구축, 모빌리티인문학 교육, 인문학 대중화 사업 등을 수행하여 그 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한다. 신인섭 교수는 "모빌리티 인문학 연구단은 창의적인 인문학적 연구에서 출발해 테크놀로지 연구 분야와 공-진화(Co-Evolution)하는 융복합 연구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며 "미래 인문-모빌리티 사회를 조망하고 구현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모빌리티인문학 패러다임에 입각한 연구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연구단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설립한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는 이동과 교류를 주제로 아시아를 해석하는 인문학 연구를 시작했다. 2009년에는 인문한국 유망연구소로 선정돼 3년 간 '이주, 이동, 교류의 지역학 모델 정립을 위한 학제적 통합연구'를 수행하는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내왔다.

2018-05-11 13:37:1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