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현대카드 성폭행 주장 어떻길래? 여전히 '몸살'

현대카드가 성폭행 논란으로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 현대카드 위촉계약사원이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한샘 성폭행 사건을 보고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쓴다'며 자신이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을 통해 A 씨는 팀장인 B 씨가 술에 취해 몸을 가눌 수 없는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이후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수차례 반려됐고, 대인기피·우울증 등의 2차 피해도 겪었다고 밝혔다. 글에 따르면 A 씨는 현대카드 센터장에게 사직서를 냈지만 센터장은 A 씨의 사직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센터장은 "너 돈이 필요한데 여기 그만두면 다른 직장 구할 수 있느냐"며 사직서를 찢었고 이후에도 두 차례 더 사직서를 냈지만, 센터장은 이를 받아 주지 않았다고 했다. A 씨는 이후 사건 해결을 위해 회사 측에 이 내용을 전달했다. 지난 9월 본사 감사팀에도 제보했지만 회사 측에서는 "남녀 간의 문제라 생각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고,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니 조사가 마무리되면 그 결과대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현대카드는 사건이 종결됐다는 입장이다. 현대카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대카드는 성폭력 등의 직장 안전 문제에 매우 단호하다"며 "자체 감사실과 전문적인 외부 감사업체가 이중으로 조사했고 동시에 검경의 조사도 병행했다. 모두 같은 결론으로 종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내 케이스의 자세한 내용을 대외적으로 밝히며 갑론을박하는 것은 저희가 취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며 "당사가 직원 보호를 소홀히 했다는 예단은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 'SNS에 올린 공식 입장이 무성의하다'는 비난이 일면서 논란은 더 거세지고 있다.

2017-11-07 18:09:05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마지막 사법시험 장원(壯元)은 비서울대·여성·30대

마지막 사법시험 최고 득점자는 단국대 졸업자 이혜경(37·여) 씨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제59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55명 가운데 최고령자는 한양대 졸업자 박종현(45) 씨,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재학중인 이승우(20) 씨라고 7일 밝혔다. 196명이 지원한 이번 시험의 제2차시험 총점은 457.22점(평균 60.96점)으로, 합격선은 55.09점이다. 성별 합격자 비율을 보면, 남성은 54.55%(30명), 여성은 45.45%(25명)으로 나타났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36.70%(40명)에 비해 8.75%포인트 늘어났다. 이날 법무부에 따르면, 첫 여성 합격자는 1970년 12회 사법시험 때 한 명 나왔다. 여성 합격자가 두자릿수를 기록한 때는 300명 중 10명이 합격한 1987년 29차 시험이었다. 세자릿수 합격자는 709명 가운데 122명이 합격한 1999년 41차 시험이었다. 대학교별 합격자 수는 서울대가 13명으로 1위, 고려대·한양대가 7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연세대는 4명으로 6위를 기록했다. 성균관대와 이화여대는 각각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강대 합격자는 두 명으로 7위에 머물렀다. 합격자를 한 명 이상 배출한 대학은 총 19곳이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33.36세로, 28.44세였던 2013년보다 5살 가까이 늘었다. 합격자 연령은 2014년 30.15세, 2015년 30.66세, 지난해 31.82세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 합격자 연령대는 30~34세가 47.27%로 가장 많았다. 35세 이상 고령자는 36.37%로 뒤를 이었다. 이어 25~29세가 9.09%를 기록했고, 20~24세가 7.27%로 나타났다. 대학 다니거나 중퇴한 상황에서 합격한 비중은 전체의 18.18%(10명)을 차지했다. 대학 졸업자는 합격자의 81.82%(45명)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졸 이상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77.98%(85명)에 비해 3.84%포인트 늘어났다. 올해 사법시험 합격자 가운데 고졸 이하 학력은 없었다. 법학을 전공한 합격자는 74.55%(41명)으로, 25.45%(14명)을 차지한 비전공자의 세 배 수준을 보였다. 제3차 면접시험 결과, 이번 응시자 가운데 심층면접에 회부된 사람은 없었다. 지난해와 2015년 심층면접에 회부된 응시자는 각각 1명과 2명이다. 이들 중 불합격자는 없었다. 2014년의 경우, 심층면접에 회부된 6명 가운데 한 명이 불합격했다. 사법시험은 변호사시험법 부칙 제2조와 제1조에 따라 올해 12월 31일 폐지될 예정이다.

2017-11-07 17:09:50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현대카드·한샘, 잇따른 성폭행 논란에 '사내 처리 방침' 관심

한샘과 현대카드에서 직장 내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논란이 되면서 주요 대기업의 사내 성범죄 처리 방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9월 '성희롱 제로 톨러런스(Zero Tolerance)'를 선언하고 모든 임직원이 '상호존중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성범죄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LG그룹도 성범죄를 'LG 윤리규범' 위반행위로 보고 성범죄 발생 시 진상조사에 나서고 징계 위원회 개최하는 등 신속한 처리를 진행한다. 특히 가해자에게는 직급, 직책에 상관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중징계한다. 현대자동차도 성범죄 신고가 접수되면 즉각 진상조사 작업을 거치고 범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가해자에게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가 내려진다. SK그룹은 전 임직원을 상대로 윤리경영 및 성범죄 예방교육을 매년 실시한다. 직장 내 성추문은 사내 분위기를 흐리는 것은 물론, 이미지 훼손과 영업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기업은 직장 내 성추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사건이 발생하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됐던 한샘과 현대카드도 이에 대해 엄격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여전히 피해자에 대한 은밀한 회유, 사내 불륜에 대한 모호한 처리 등의 관행이 남아있어 사내 성 추문 근절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017-11-07 15:58:43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서울 10개 대학, 청년 취업 장 마련 …'공동 취업 페스티벌' 성료

서울 동북지역에 위치한 10개 대학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매칭의 장을 마련했다. 광운대·국민대·덕성여대·동덕여대·삼육대·서경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여대·성신여대·한성대 등 10개 대학은 7일 덕성여대 덕성하나누리관에서 '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교 공동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는 직업·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등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물론 진로를 탐색하고자 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특히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강소기업, 외국계기업에 이르는 40여개 기업이 현장 채용과 채용 상담에 나섰다. 또 실무자에게 직접 듣는 직무 1대 1 잡 토크, 기업 채용 설명회, 취업 준비 전략 특강, 기업 맞춤 코칭, 진로상담, 취업상담, 입사지원서 클리닉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면접 보이스 코칭, 직업 적성 검사, 취업 스트레스 검사 등 취업 준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0개 대학은 "10개 대학이 마음과 힘을 모아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공동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10개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며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10개 대학은 올해 4월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교류·협력함으로써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10개 대학은 취업, 창업,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첫 번째 교류 사업으로 공동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17-11-07 14:11:1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법무부 '아시아·태평양 대체적 분쟁해결 수단' 콘퍼런스 연다

법무부가 8~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제6회 아시아·태평양 대체적 분쟁해결수단(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6~10일 열리는 '서울 대체적 분쟁해결수단 페스티벌'(SAF·Seoul ADR Festival)의 주요 행사다. 콘퍼런스는 우리 중재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법무부와 대한상사중재원, 서울국제중재센터,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국제상업회의소(ICC)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초빙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국제 중재의 최신 경향과 주요 쟁점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틀간 진행될 올해 행사에는 도널드 프랜시스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A) 회장, 매튜 리브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사무총장, 지성배 대한상사중재원장 등 국내·외 중재 전문가 350여 명이 참여한다. 첫날인 8일에는 ▲국제중재 기관에 의한 혁신 ▲국제중재 절차의 남용 방지 ▲국제중재의 신(新)영역(국제중재에 대한 인공지능의 영향 관련 발표 포함)을 주제로 한 3개 세션이 진행된다. 9일에는 ▲국제 투자분쟁해결 제도(ISDS) ▲스포츠 중재의 새 지평(동계올림픽 특집)을 주제로 한 2개 세션이 각각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시행된 '중재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에 따른 첫 대규모 국제 행사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가 한국 중재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한민국이 동북아 국제중재의 허브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금로 법무부 차관은 개회사에서 '한국이 한 해 400여 건 이상의 중재를 유치하고 있어, 동북아 국제 중재 허브로의 도약이 꿈만은 아니'라는 취지로 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법무부는 10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서울국제중재센터와 공동으로'제1회 서울 대체적 분쟁해결수단 페스티벌(SAF·Seoul ADR Festival) 국제투자분쟁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국제중재의 세계 양대 기구로 불리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와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의 주요책임자 곤잘레스 플로레즈 사무차장(ICSID 측), 이재성 법률담당관(UNCITRAL 측)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정부 내 투자자-국가소송(ISD) 담당자와 국내 중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세션은 총 4가지로 ▲투자분쟁의 예방전략 ▲정부의 투자분쟁 대응법 ▲국제 투자분쟁해결(ISDS)관련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중재규정 ▲최신 투자분쟁판정례가 이어진다.

2017-11-07 12:50:42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노원구 "치매 사각지대 없앤다"…'생명숲 기억 키움학교' 참여 모집

서울 노원구가 장기요양 지원체계에서 소외된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생명 숲 기억키움 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생명숲 기억키움 학교는 치매로 진단받은 어르신 중 노인장기요양등급에서 등급 외로 판정받아 제도적 지원 체계에서 소외된 분들과 가족들을 위한 어르신 학교다. 노원구는 장기요양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고립을 방지하고, 부양가족의 안정된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학교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간호사, 작업치료사가 주 5일간 1일 3시간씩 오전·오후반 2부제로 운영한다.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 어르신의 일상생활 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일상생활 훈련, 만성질환과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학교는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증진을 위해 전산화된 인지재활 그룹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오전반은 9시30분~12시30분에, 오후반은 1시30분~4시30분에 열린다. 대상은 노원구 내 경증치매 어르신 중 장기요양등급이 없는 어르신이다. 모집인원은 반별 10명 내외다. 수강료는 없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0일까지 노원구치매지원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점심과 송영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생명 숲 기억키움학교 첫 수업은 13일 진행된다. 개소식은 15일 열린다.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기억키움학교는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노원구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치매 사각지대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늘어나는 치매 환자로 인해 가정과 사회가 받고 있는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매예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7-11-07 12:33:59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