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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 "공수처는 국회·국민이 결정"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권친화적 법무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신의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과거 어느 때보다 높아 법무부 장관직을 수행하는데 있어 원칙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권친화적 법무행정을 하겠다"고 장관직 지명 소감을 말했다. 그는 법무부의 인적 구조에 대해 "검사의 역할이 전통적으로 컸다"면서도 "그러나 법무부에는 검찰 업무 외에도 다른 업무도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업무에는 우수 검사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며 "모든 인적 자원을 동원해 법무부를 다양한 인적자원이 들어오게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검찰 인사는 좀 더 열어두고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지금은 그 원칙을 살려가면서 인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공수처 설치 문제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공수처를 설치한다 할 때 바람직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며 "요즘 들어 사회적 분위기나 여러 논의가 공수처 설치 필요성이 나오기 때문에, 이 점은 법무부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국회와 국민이 결정할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인권친화적인 법무부를 만들어가는데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2017-06-12 15:35:5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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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대학이 뛴다] (5) 세계 어디든 통하는 인재 교류 인턴십 프로그램 '한국외대 아너스 프로그램'

[청년취업, 대학이 뛴다] (5) 세계 어디든 통하는 인재 교류 인턴십 프로그램 '한국외대 아너스 프로그램' 이란어·말레이어 등 특수 언어 국가에서 어학연수와 인턴십을 통한 현지 취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는 '아너스(Honors)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지 어학연수와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턴십 수행 후 해당 국가의 연계 기업·기관에 취업을 지원해준다. 인도에 진출한 한 한국 기업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한 학생은 아너스 프로그램에 대해 "교환학생 한 학기와 인턴십 프로그램 한 학기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약 1년의 기간 동안 해당 국가에 머무르며 학생으로서의 경험과 직장인으로서의 경험 등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며 "휴학을 하지 않고 학점 인정을 받으면서 어학연수와 해외인턴을 체험하는데 장학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한국외대의 아너스 프로그램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경험을 밝혔다. 최근 특수 외국어에 대해 정부가 관심을 가지면서 이에 따라 이란어과, 마레이어과, 베트남어과 특수외국어를 사용하는 학과들이 주목 받고 있다. 외대는 "특히 지난해부터 '특수 외국어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향후 아너스는 더욱 국가발전 전략지역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고용시장에서도 한국외대 특수어학과들은 2014년 베트남어학과 93.8%,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어학과 71.4%, 인도어학과 71.4% 등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 중심에는 전략지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국외대의 '아너스(Honors) 프로그램'이 있다. 아너스는 정부 및 기업의 해외진출과 학생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략지역 전문 인재 양성하고자 한다. 지난 2016학년 1학기에는 베트남어·몽골어·그리스어·불가리아어를 포함한 11개 학과에서 30여명이 선발됐으며 차후 더 다양한 국가로 확대할 전망이다. 아너스는 해외 어학연수 1학기와 해외인턴 1학기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해외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학점을 받을 수 있는 해외 국제교류 인턴십 제도다. 1학기는 자매 대학 및 부설어학원 교과과정으로 학습하고 2학기는 기업 해외법인, 상공회의소, 국립박물관 등 연계기관의 해외 인턴십 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재 베트남학과,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그리스·불가리아학과, 중앙아시아학과, 루마니아어과, 폴란드어과, 헝가리어과, 몽골어과, 베트남어과, 이란어과, 인도어과 등 특수외국어를 공부하는 100여 명이 아너스를 통해 장학금, 학점 인정 등의 혜택을 받으면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외대는 외대만의 고유가치인 '어문학과 지역학'을 기반으로 인문, 사회, 상경, 법학, 이공학문을 융합한 '글로벌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두 개 이상의 전공지식을 결합해 융복합 학문으로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특히 외국어대학이라는 이름처럼 특정 언어권에 편중되지 않고 93개국 647개 대학 및 기관과의 학술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전세계 수많은 국가와 학술·문화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외대는 세계 다양한 기관들과 교류협정을 통하여 세계 어디든 통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용 중이다. 구축한 국제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7+1 파견학생 제도', '2+2 복수학위제도' 등의 국제교류프로그램과 'KOTRA 해외 무역관 인턴십', '외교부 재외공관 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06-12 14:55:41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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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중·고등학생 대상'제7기 식의약 영리더'모집

식약처, 중·고등학생 대상'제7기 식의약 영리더'모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고등학생 대상 '제7기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식의학 영리더는 중·고등학생 3~4명이 한 팀이 되어 식의약 소통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UCC·로고송 제작,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식품과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지역사회에 전파·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이번 '식의약 영리더' 참가 주제는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GMO 바로알기' 등 6개이며, 이 중 1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참여자는 참가 신청자 중 모두 50팀 내외로 선정해 7월7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7월14일부터 9월29일까지 약 3개월이다. 영리더로 선정된 팀에게는 식약처장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봉사활동시간 인정, 우수활동팀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식품·의약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참여프로그램, 공모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7-06-12 14:27: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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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2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회가 12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청문 결과에 따라 향후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더욱 '강대강'으로 대치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11조2000억원 규모의 이른바 '일자리 추경'에 대한 야당의 협조를 촉구하는 시정연설에 나선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았지만 매년 8만 마리 이상의 유기·유실동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산업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이 올 2·4분기 미국 인텔을 넘어 세계 반도체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오는 9월 클리오를 출시하고 연내 최대 5000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에 이어 장남인 최태원 회장이 한미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힘쓴 공로로 2017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한다. ▲CJ대한통운이 저녁에 주문한 가정간편식을 다음날 새벽 각 가정에 배달해주는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금융·마켓·부동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카드·보험업계가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카드사는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보험사는 상해·레저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국내 증시가 선진시장 입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가 새로운 지수편입과 비중 변경 등 정기적 조정을 거칠 예정으로, 한국 증시가 재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서울 서부권 뉴타운 최대 기대주인 '신정뉴타운'에서 3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아이파크 위브'가 공급된다. 선정 아이파크 위브는 목동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의 매력으로 투자 수요를 끌어당기고 있다. 유통&라이프 ▲홈앤쇼핑과 이랜드그룹 등 유통업계가 정규직 채용을 늘리고 기존 복지제도를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 내놓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싱글 '바람 부는 날에(걷고 싶어)'를 발표한 위드유 한소영이 오는 7월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 ▲옐리나 오스타펜코(20세·라트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여자테니스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리며 13시즌 통산 1253 안타를 기록, 일본인 타자 마쓰이 히데키와 함께 아시아 타자 중 역대 통산 최다안타 2위에 올랐다.

2017-06-12 08:34:57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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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종점탐방] (20) '부천·부평 업그레이드' 이룬 7호선 종점 부평구청역

[지하철 종점탐방] (20) '부천·부평 업그레이드' 이룬 7호선 종점 부평구청역 7호선 부평구청역을 종점으로 한 부평~부천 구간은 지하철이 도시의 발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상동신도시 조성 등 새롭게 변신 중이던 부천시는 7호선의 개통으로 본격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천 부평구청역 지상 사거리를 통과하는 대로 중 하나인 길주로는 직선으로 부천의 새로운 중심부를 가로지른다. 이 길주로를 따라서 지하로 7호선이 달린다. 부평구청역에서 불과 2km 거리에 상동호수공원앞 삼산체육관역이 있고, 계속해 상동신도시역, 부천시청역,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등이 밀집한 사거리의 신중동역, 테크노파크가 들어선 춘의역, 부천 레저문화의 중심에 자리한 부천종합운동장역이 이어진다. 이 노선 위 지상은 심야에도 불야성을 이루는 부천의 중심지다. 2012년 7호선 개통 이전까지 버스와 자동차에만 의존해야 했던 부천시민들은 지하철이라는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도심생활의 편리함을 만끽하게 됐다. 이같은 영향은 부평구청역까지 이어져 7호선 개통 이후 부평구청역 사거리는 인근 1호선 부평역 못지 않게 발전 중이다. 부천은 불과 10여 년 전만해도 공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90년대 이미 중동신도시가 들어섰고, 이어 상동신도시도 조성돼 새롭게 변신해 갔지만 그로 인한 효과가 확대되지 못한 이유가 컸다. 여기에는 신도심을 지나는 지하철이 없다는 것이 크게 작용했다. 부천은 1974년 개통한 1호선으로 인해 지하철의 혜택을 일찍부터 받았다. 부천역과 중동역을 거쳐 부평역에 이르는 구도심을 지나는 노선으로 7호선과 평행선을 이룬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를 정도로 급속히 변해가는 부천에서 40년 동안 지하철의 추가건설은 없었다. 1호선에서 신도심은 2km 정도 떨어져 있어 신도시 시민들은 지하철을 내려 버스로 한참을 이동해야 했다. 새로운 지하철 개통은 부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했던 것. 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 2012년 7호선 개통에 대해 "지난 40년 동안 부천이 경인지하철(1호선)을 기반으로 발전해 왔다면 앞으로 40년·100년은 7호선과 연관되는 부수적 효과를 어떻게 잘 확대해 나가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실제 7호선 개통 이후 부천의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됐다. 김 시장에 따르면 7호선 개통에 부천시민의 90% 이상이 만족하고 있고, 시민생활의 패턴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김 시장은 2013년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부천시가 가장 잘한 일은 7호선 부천 구간의 온전한 개통을 이뤄낸 일"이라며 "부천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7호선은 현재 부평구청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과 만나지만 곧 인천 석남동까지 연장돼 인천지하철 2호선과 만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천에도 7호선으로 인한 발전 효과가 기대된다. 당초 2018년 예정이던 이 구간 개통은 2020년에야 가능할 전망이다.

2017-06-11 16:13: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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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지원청 교육장 '임명제'→'추천제'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임용하는 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대해 '추천제'로 뽑는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9월 1일자로 공석 예정인 동부·서부·강서양천·강남서초교육지원청 등 4곳 중 2곳에 대해 '교육장 임용후보자 추천제'로 교육장을 임용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일반적인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책은 임용권을 가진 교육감의 지명으로 임용되는 '임명제'였다. 또 타 교육청에서 시행중인 '공모제'를 통한 방법도 있다. 서울교육청은 추천제로 임용방식을 정한 것에 대해 지난 2014년 교육부와 질의회신에서 "교육장을 공모를 통해 모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을 수용했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신뢰성 높은 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교육장 임용후보자 추천제'는 교육기관·교원·학부모·교직단체·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거나, 장학관이나 현직 교장 등이 교육장 직무수행계획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통해 임용하는 제도다. 추천 대상 자격 기준은 재직기간 2년 이상인 현직 초등 교장(현 기관 근무 2년 이상)이거나 현 기관 근무 1년 이상인 장학관 또는 교육연구관이다. 추천 대상 자격 요건은 ▲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혁신미래교육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능력 ▲혁신교육에 대한 의지와 창의적인 업무 수행능력 ▲교육자로서 인품과 소신 있는 태도 ▲민주적 조직 관리 전략 및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 등을 갖춘 자다. 다만 ▲징계의결요구, 징계처분, 직위해제 또는 휴직 중에 있는 자 ▲주요 5대 비위(금품·향응수수, 성범죄, 성적조작, 상습폭행, 공금횡령·유용)로 징계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는 자 ▲징계말소기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초빙 또는 공모교장으로 재직 중인 자(단, 학교운영위원회 전직 임용 동의자와 2017. 8. 31.만료자는 예외) ▲정년 잔여 2년 미만인 자 등은 추천 대상에서 배제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추천제를 통해 교육에 대한 열정과 덕망을 갖추고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 역량을 갖춘 인재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하여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11 15:05:50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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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상계 베드타운에서 동북권 '일자리' 중심으로

'베드타운' 창동·상계 일대가 청년 예비창업가와 중장년층의 제2인생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창동·상계 세대공유형 창업센터 및 50플러스캠퍼스 설계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소통의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동북권은 가구수 대비 일자리수 비율이 74%로 서울 5개 권역(도심권·동북권·서북권·서남권·동남권) 중 최하인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창동·상계에 세대공유형 창업센터와 50플러스캠퍼스를 통해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재생시켜 광역중심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당선자와 기본 및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 내년 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0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세대공유형 창업센터와 50플러스캠퍼스는 20~30대 예비창업가와 중장년층의 제2인생을 재설계를 하는 시설로 청년과 중장년의 다른 세대가 서로 융합하는 하나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통의 플랫폼'은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서정모와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신창훈이 공동으로 응모한 작품으로, 시는 대상지 전체를 아우르는 계획으로 도시적 관점에서 뛰어난 해석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2017-06-11 15:05:30 석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