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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고-11월26일

인사 ◇KBS ▲편성본부장 김성수 ▲보도본부장 김인영 ▲TV본부장 조인석 ▲기술본부장 박병열 ▲시청자본부장 박희성 ▲정책기획본부장 김대회 ▲편성본부 콘텐츠창의센터장 홍혜경 ▲글로벌센터장 홍기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수산업관측센터 센터장 옥영수 ◇외교부 ▲ 주뭄바이총영사 김성은 ◇경기도 ▲ 농업정책과장 김충범 ▲ 농식품유통과장 박종민 ▲ 친환경농업과장 김주봉 ▲ 종자관리소장 안수환 부고 ▲ 이재용씨 별세, 이윤석(㈜두산 전자BG 부사장)씨 부친상 = 25일,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33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 031-219-4605. ▲ 이해종씨 별세, 이광주(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전산업무팀장)·윤주(무림캐피탈 대리)·은경·지연·진희·수영씨 부친상, 신동철(신한금융투자 본부장)·최종배(대구캐피탈 부지점장)·임명준(LG전자 실장)씨 장인상 = 25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02-3779-1526 ▲홍성진(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지수(LG화학 오창1공장)씨 부친상 = 25일 오전 7시, 빈소 충북대병원 특1호실, 발인 27일, 043-269-7211 ▲ 이연석씨 별세, 연제훈(충청일보 진천지사장·㈜청풍엔지니어링 대표)씨 부인상 = 26일 오전 4시45분, 충북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백악관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043-532-8300

2015-11-26 18:45:57 메트로신문 기자
시카고 연금, 골드만삭스·JP모건 등 월가 '과점' 소송제기

시카고 연금, 골드만삭스·JP모건 등 월가 '과점' 소송제기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월가의 10대 은행과 트레이딩업체 2곳이 금리 스와프(IRS) 시장의 경쟁을 제한했다는 혐의로 연기금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고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카고 공립교사 퇴직연금'은 뉴욕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월가 은행들이 공모해 금리 스와프 시장에 자산운용사 등 비은행권의 진입을 막아 경쟁을 제한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은행들은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크레디스위스, 바크렐이즈, BNP파리바, UBS, 도이체방크,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등 10곳이다. 이외에도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ICAP캐피털마켓츠와 트레이드웹마켓츠도 포함됐다. 시카고 연금은 바이사이드(자산운용사, 보험사, 헤지펀드 등) 투자자들이 은행들의 비효율적이고 낡은 장외시장에 남겨져 투명하고 경쟁적인 가격 책정이나 빠른 거래가 차단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시장 참여 제한으로 자신들이 금리 스와프에 더 큰 비용을 지불했고, 은행들은 이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시카고 연금은 은행들이 "매년 원고들로부터 독점 수수료로 수십억달러씩 벌어갔다"고 주장했다. 금리 스와프 시장의 규모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320조 달러에 달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파생상품 시장 중 하나다.

2015-11-26 16:54:5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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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한국' 포함 60개국 테러 대상 지목…"80개국 채우면 너희를 불태울 것"

IS '한국' 포함 60개국 테러 대상 지목…"80개국 채우면 너희를 불태울 것"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이슬람국가(IS)가 한국을 포함한 60개국을 테러 대상국으로 지목하면서 80개국을 채우면 전쟁의 화염으로 불태우겠다고 밝혔다. 80개 십자군 군대를 위협했던 이슬람 예언자의 발언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IS의 선전기구인 '알하야트 미디어센터'는 24일(현지시간) 선전 동영상을 통해 60개국의 국기를 보여주며 "IS에 대항하는 세계 동맹국"이라고 지목했다. 국기가 내걸린 60개 국가에는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터키 등 IS를 군사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국가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특히 한국까지 포함돼 있다. IS는 영어로 "덤벼라. 동맹을 모아라. 우리에게는 가장 위대한 동맹인 알라가 있으니"라고 외치고 "우리는 너희의 국기를 세고 있으며 예언자 말씀대로 합계가 80이 되면 전쟁의 화염이 죽음의 언덕에서 마침내 너희를 불태울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에는 "기독교인들의 군대가 80개 깃발을 들고 올 것"이라는 말이 있다. IS는 줄곧 자신의 적대국가들을 십자군에 빗대 왔다.

2015-11-26 16:39: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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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떠나는 샤오미 스마트폰…"8000만대 판매 목표 못 채운다"

고객 떠나는 샤오미 스마트폰…"8000만대 판매 목표 못 채운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샤오미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올해 목표를 미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샤오미 스마트폰 생산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샤오미가 올해 목표인 8000만대를 달성하지 못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샤오미는 부품 공급업체에 정확한 출하 목표를 제공하지 않으며 샤오미 웹사이트에 들어오는 주문을 기준으로 실시간으로 작업이 이뤄진다. 하지만 샤오미의 수요를 맞추고자 부품이나 생산 가동을 준비하는 업체들은 생산을 축소하고 다른 쪽으로 자원을 전환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리서치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샤오미의 3분기 역내 출하량은 작년 동기대비 8% 하락해 사상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3월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올해 스마트폰을 1억대 가량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샤오미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5300만 대에 그쳤다. 블룸버그는 화웨이, 레노버, 지오니 등과 같은 중국 내 경쟁업체들이 선두업체인 샤오미의 사업 모델을 빠르게 모방해 저가에 더 얇고 우수한 신규 모델들을 앞다퉈 내놓으면서 고객들의 손바뀜도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 소재 샌포드 씨 번스테인에 알베르토 모엘 애널리스트는 "성장 기대가 실현되지 못한다면 450억 달러에 달하는 회사의 가치는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26 16:13: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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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에 미 기업들 수익 급감…"연준 금리인상에 위협"

달러 강세에 미 기업들 수익 급감…"연준 금리인상에 위협"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달러화 강세로 미국 기업들의 수익이 급감, 12월 유력한 미국의 금리 인상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상무부 발표를 인용해 미국 기업의 3분기(7∼9월) 이익 규모가 2조1000억 달러(약 2400조 원)라고 보도했다. 이는 2분기보다는 1.1%,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4.7% 줄어든 것이다. 특히 작년 동기 대비 감소폭은 미국이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벗어난 2009년 중반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미국 기업의 수익이 줄어든 것은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수익이 많이 감소한 것이 주된 이유였다. 미국 내에서 벌어들인 이익은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2.8% 감소했지만, 외국에서의 수익은 12.2%나 줄었다. 이는 달러 강세와 외국의 경기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의 경기가 상대적으로 좋고 금리 인상도 예고돼 있어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탓에 미국 기업의 경쟁력이 약해졌다. 달러 이외의 화폐를 가진 소비자에게는 미국 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가격이 비싸졌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중국, 유럽 등지에서 경기가 예상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않으면서 글로벌 수요가 움츠러든 것도 미국 기업의 수익을 갉아먹고 있다. 기업의 수익 감소는 앞으로 투자 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으며 미국의 경제 성장을 위축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1%로 2분기(3.9%)보다 급감한 상황에서 앞으로 성장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WSJ는 "기업의 수익 감소는 투자를 망설이게 하고 기업의 주식 가격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올리는 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015-11-26 16:00: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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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조스 따라하는 알리바바 마윈…홍콩 유력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인수 추진

아마존 베조스 따라하는 알리바바 마윈…홍콩 유력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인수 추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홍콩의 유력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마윈 알리바바 회장으로부터 인수를 타진 받았다고 확인했다. 인수 협상이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의 유력 언론 인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2013년 워싱턴포스트(WP)를 인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SCMP 그룹은 신문과 잡지, 옥외 매체, 이벤트 사업 등 미디어 자산의 구매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는 제삼자로부터 예비 접촉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빈 후 SCMP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협상이 상당히 초기 단계에 있으며 매각은 당국의 검토와 승인 대상이라고 밝혔다. 후 CEO는 "잠재적 인수자가 미디어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원하고 있으며 미디어 사업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사회와 경영진은 홍콩과 해외 독자에 대한 서비스, 오랜 성공적 역사와 일관성 유지 측면에서 SCMP를 독립적이고 통찰력 있는 신문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는데 전념해 동료와 여론 주도층 모두로부터 존중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편집권 독립은 우리의 세계적 명성에 근본이 되며 SCMP가 가치있는 자산으로 보이는 주된 이유"라며 "이 핵심 가치를 보존하는 것이 크고 작은 주주들의 최대 관심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후 CEO는 "직원들의 이익이 충분히 고려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측이 성실하게 협상에 임하겠지만 궁극적으로 결과가 현실화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협상 결과에 관계없이 핵심 사업 성장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SCMP 그룹은 매각 협상 대상자나 매각 가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SCMP 그룹은 지난 3년간 10억 홍콩달러(1476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앞서 중국 온라인 경제매체 차이신은 25일 알리바바의 한 소식통을 인용, 마 회장이 지난해부터 SCMP 그룹 최대 주주와 인수 협상을 진행했다며 머지않아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싱가포르 유력 중문지 연합조보도 같은 날 알리바바의 SCMP 인수 협상이 이미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른 시일 내 계약이 서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15-11-26 15:48: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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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바타클랑 참사 겪은 데스메탈 "다시 열린 무대 첫순위로 세워달라"

파리 바타클랑 참사 겪은 데스메탈 "다시 열린 무대 첫순위로 세워달라"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프랑스 파리 테러 당시 최악의 참사현장인 바타클랑 극장에서 공연 중이던 미국 록밴드 '이글스 오브 데스메탈'(EODM)이 바타클랑이 다시 문을 열면 제일 먼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EODM의 리더 제시 휴스는 25일(현지시간) 문화 잡지 바이스(Vice)와의 인터뷰에서 "나쁜 놈들에 굴복하며 남은 생을 살고 싶지 않다. 친구들과 함께 웃고,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면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서 파리로 돌아가 공연하고 싶다. 바타클랑 극장이 다시 문을 열면 제일 먼저 무대에 서는 밴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바타클랑 극장은 지난 13일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에서 가장 큰 사상자가 나온 곳으로, 무장괴한들의 총격으로 모두 90명이 목숨을 잃었다. 극장은 이후 폐쇄된 상태다. EODM 멤버들은 인질극이 시작된 이후 무대 뒷문을 통해 무사히 탈출했으나 판매 매니저를 비롯해 공연 관계자 일부가 사망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또다른 밴드 멤버 제시 옴은 "우리 노래 중에 '아이 러브 유 올 더 타임'(I Love You All The Time)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누구든 리메이크할 수 있도록 저작권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5-11-26 15:01: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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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이슬람 혐오증 극성…역시 트럼프 때문?

미국내 이슬람 혐오증 극성…역시 트럼프 때문?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파리 테러 이후 미국내 이슬람 혐오증이 미국 사회의 주류 현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911테러 당시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 도널드 트럼프 등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들의 막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내 이슬람 권익 단체인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 뉴욕 사무소의 사디아 칼리케는 "911 테러 이후 무슬림 사회를 대상으로 한 반발심이 이렇게 커진 것은 처음"이라며 "두렵다"고 말했다. 911 테러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가 여러 차례 있었음에도 유독 이번 파리 테러 이후 이슬람 증오범죄가 빈발하는 데 대해 무슬림 사회는 시리아 난민 수용안 등에 대한 공화당의 거친 반응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특히 미국 무슬림에 대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는 트럼프의 발언 등이 사태를 악화시켰다. CAIR은 "이러한 발언들이 반(反) 이슬람 감정을 부추겼다"며 '이슬람 혐오증의 주류화'라고 표현했다. CAIR에 따르면 최근 뉴욕 브루클린에서 두 명의 무슬림 여성에게 한 남성이 접근해 팔꿈치로 밀치고 얼굴에 침을 뱉으며, 그들의 '사원'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했다. 이 남성은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나 이처럼 경찰에 입건된 사건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무슬림이 증오 범죄의 피해자가 되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무슬림 여대생 페리다 오스만은 지난 24일 수업을 마치고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집에 가던 도중 얼굴에 누군가의 침세례를 받았다. 침을 뱉은 사람은 "테러리스트, 네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외친 후 군중 속으로 재빨리 사라졌다. 안 그래도 그날 지하철에서 세 번이나 경찰의 가방 수색을 당했던 오스만은 "더이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편은 아무도 없는 듯한 끔찍한 고독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오스만은 그러나 그 사건을 어서 잊고 싶다는 생각에, 그리고 혹시 경찰이 무시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신고하지 않고 넘어갔다. 역시 뉴욕에서 태어난 무슬림 대학생 사메야 오마르헤일도 며칠 전 비슷한 일을 겪었다. 시험 시간에 늦어 달려가다 넘어졌는데 한 남성이 넘어진 그녀 옆에 담배꽁초를 던지며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오마르헤일은 "속으로 너무 겁이나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회고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무슬림 사회도 자구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CAIR은 모스크에 철제 보호막을 설치하고 안에서 잠기는 빗장을 설치하도록 하는 등 모스크 공격을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담은 팸플릿을 제작해 배포했다. 소셜미디어에는 '무슬림 여성이 반드시 알아야할 5가지 호신법' 등이 공유됐다. 이 안에는 아침에 옷을 입을 때는 위급한 상황에서 달아나기 편한 옷을 입으라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아랍계미국인협회의 린다 사르수르는 "이슬람혐오증이 미국의 무슬림 어린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매우 걱정스럽다"며 "쉽사리 상황이 좋아질 것 같지 않아 오랜 싸움이 될 것"이라고 비관했다.

2015-11-26 14:48:57 송병형 기자
"세계 최고 출력 레이저광선, 중국이 개발"

"세계 최고 출력 레이저광선, 중국이 개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 과학자들이 세계 최고 출력의 레이저 광선을 개발했다고 연합뉴스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상하이광학정밀기계연구소 강장레이저물리 국가중점실험실 리뤼신 교수 연구팀은 최고 출력이 5.13 페타와트(1페타와트는 1000조 와트)인 레이저 광선을 개발했다고 신문이 광학 분야의 국제저널 '옵틱스 레터스' 최신호를 인용해 전했다. 이는 최근 일본 과학자들이 6개월 전 세운 세계 기록 2페타와트를 경신한 것이다. 당시 일본 과학자들은 레이저의 강도가 세계 모든 가전제품 출력량의 1000 배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리뤼신 교수 연구팀의 레이저 광선은 최고 출력 유지 시간이 30펨토초(1펨토초는 1천조분의 1초) 미만이어서 단일 펄스(파장)로 커피 한잔을 데울 정도에 불과한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일본 과학자들이 개발한 레이저는 1피코초(1조분의 1초) 동안 유지됐다. 중국과학원 기능결청제·레이저기술 중점실험실 리루캉 교수는 리뤼신 교수 연구팀의 레이저에 대해 "레이저 총이나 대포에 이용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미래 군사적 응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레이저 펄스가 고주파에서 생성되는 만큼 적군 드론(무인기)과 전투기, 전함 등의 광학 센서나 전자기식 센서를 무력화시키는 데 이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15-11-26 14:37:2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