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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불기소 혐의 적용 선고 재판…불고불리 원칙 위반”

불기소 혐의를 적용해 판결을 선고했다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된 사례가 나왔다. 6일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박모(50)씨의 상고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13년 11월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승용차를 몰다 교차로에서 김모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는 전치 8주의 상처를 입었고, 박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 운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1심 재판이 진행되던 2014년 5월 검찰은 박씨에게 적용된 무면허 운전에 의한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해서는 공소를 취소했고, 1심은 나머지 혐의만을 적용해 징역 6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징역 4월로 형을 감경하면서도 무면허 운전 혐의를 적용해 판결을 선고했다. 검찰이 취소한 공소 사실을 적용해 판결을 선고한 것이다. 대법원은 "기록에 의하면 검사가 무면허 운전 부분을 공소 취소했고, 1심도 이에 따라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는데도 2심에서 무면허 운전을 처벌대상으로 삼아 형을 정한 것은 불고불리(不告不理)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불고불리는 검찰이 기소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법원이 심판하지 않는다는 형사소송 절차의 원칙이다.

2015-05-06 09:37:5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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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6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국민연금 더 내면 조금 더 받을 수도...

[5월6일 뉴스브리핑] 1. "국민연금 0.5%만 추가부담하면 소득대체율 50% 가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143 -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0.5%만 추가부담하면 명목소득 대체율 50%가 가능하다는 정부의 공식답변이 나왔습니다. 국민연금의 고갈을 방지하려면 정규직 늘리고 최저임금 올리면 자연히 안정성도 높아질텐데,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더 내고 덜 받으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2. 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애완동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054 - 4∼14세 어린이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애완동물'을 선물로 받고 싶다는 어린이가 가장 많았고 '옷, 신발'이 2위, 스마트폰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어린이날 하고 싶은 일은 '놀이공원 나들이'가, '친구들과 논다''TV 시청'보다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같이 놀아주는게 최고입니다. 3. [기자수첩]케이블 대출광고 규제가 업계 자율성 침해일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081 - 38개 주요 케이블채널에서 하루 평균 대부업광고 1043건, 저축은행 광고 369건이 방송됨에 따라 국회 정무위원회는 특정시간대 대부업 방송광고를 금지하는 대부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대출광고에 메스를 대기 시작했습니다. 추가로 저축은행의 TV광고도 규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삼성전자 '갤럭시S6 시리즈' 화면 끊김 등 소프트웨어 논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105 - 화면 끊김 현상과 와이파이 접속 불안정 등 소프트웨어 불안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갤럭시S6 시리즈에 대해 삼성전자는 램 가동에 문제가 있어 애플리케이션이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최적화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4 강진, 6일새 규모7 벌써 3차례…쓰나미 경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133 - 최근 6일 사이에 규모 7 안팎의 지진이 3차례나 발생했던 파푸아뉴기니 섬 인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또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호주나 뉴질랜드까지 영향은 없을 것으로 관측되며, 파푸아뉴기니도 별다른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6. 중국, 멕시코 제치고 미국 이민 가장 많이 간 나라…이민국 1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062 - 2013년 미국에 이민 온 중국인은 14만7천 명으로 멕시코의 12만5천 명보다 2만2천 명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업이나 업무, 먼저 이민 온 가족구성원과의 합류 등으로 중국과 인도의 미국 이민은 늘고 있는 반면 멕시코는 좋아진 경제상황과 낮아진 출산율로 인해 줄었다고 합니다. 7. 전 여친에 16억대 피소 김현중, 12일 입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147 - 지난 3월 군 입대를 한차례 연기했던 김현중이 12일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지난해 전 여자 친구 폭행건으로 벌금500만원에 약식 기소된 후 재결합했던 김현중은, 임신과정에서 정신적 피해를 받았다는 전여친으로부터 4일 16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습니다. 8. 이대호 6경기 연속 안타…소프트뱅크 연장 11회 역전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144 - 이대호가 5일 지바롯데와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9(116타수 30안타)로 올랐습니다. 소프트뱅크는 3-3으로 맞선 연장 11회말 1사 후 야나키타 유키의 끝내기 홈런으로 4-3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2015-05-06 00:32:35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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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4 강진, 6일새 규모7 벌써 3차례…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4 강진, 6일새 규모7 벌써 3차례…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 섬 인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11시44분(현지시간)에 강진이 파푸아뉴기니 동부 뉴 브리튼 섬의 코코포로부터 남쪽으로 133㎞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고 규모 5.9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진원은 지하 63㎞ 지점으로 측정됐다. 진앙으로부터 300㎞ 이내 지역을 상대로 쓰나미 경보가 나왔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진으로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달 30일 이후 최근 6일 사이에 규모 7 안팎의 지진이 3차례나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밤과 그 다음 날인 지난 1일 오후에도 각각 규모 6.8의 지진이 이어지는 등 코코포 인근 지역에서는 최근 지진활동이 매우 활발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틀 전인 지난 3일 밤에도 코코포 인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지난 3월 29일 밤에는 코코포에서 동남쪽으로 55㎞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각각 발생했다. 잇단 지진에도 다행히 별다른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뉴 브리튼 섬에는 약 50만명이, 이 섬의 북동부에 있는 코코포에는 약 2만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푸아뉴기니는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발생해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해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파푸아뉴기니 부건빌 섬에서 6.8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2013년에는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일어났다.

2015-05-05 17:31:0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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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전문여행사 '오 크로아티아', 이벤트 상품출시

발칸반도 전문여행사 '오 크로아티아'가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로아티아 자유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파파라치컷 사용권과 예스발칸 맛집 할인카드를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파파라치컷은 현지인을 고용해 낯선 지역의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여행의 추억을 의미 있게 남긴다. 자그레브와 듀브로브니크에서 인위적인 사진 대신 여행객들이 느끼는 순간의 감정과 표정을 각각 1시간동안 생동감 넘치게 담아낸다. 맛집 할인카드는 크로아티아 자유여행 일정 동안 여행객들이 선정한 맛집을 방문해 전통요리를 경험하고 음식값의 약 10%~15%의 할인 받는다. 자유여행의 별미가 각 도시의 특색 있는 전통요리 체험이고 보면 맛집 할인카드는 음식비용을 절감하는데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오 크로아티아 김승욱대표는 "이번 이벤트 상품은 크로아티아 자유여행객들이 좀 더 알차고 실속있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크로아티아는 지난해 초 tvN '꽃보다 누나' 속 출연진들이 크로아티아로 배낭여행을 떠나 큰 인기를 누리면서 최근 가고 싶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중세의 매력과 현대적인 도시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활기찬 모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를 비롯하여 붉은 색과 푸른 색 등의 조화가 아름다운 성마르코 성당, 그리고 아드리아 해의 진주로 불리는 두브로니크와 스플리트, 플리트비체 호수의 아름다움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뺏기에 충분하다. 한편 오 크로아티아는 6인이 즐기는 가족처럼 편안한 소규모 여행상품을 판매중이다. 소규모 상품을 예약한 여행객에게는 이벤트 상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2015-05-05 16:53:46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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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게이트]검찰, 홍준표 금주 소환…“일정 조율 중”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홍준표 경남지사를 이번주 내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5일 검찰은 홍 지사의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홍 지사에 최측근 인사인 나경범(50) 경남도청 서울본부장을 이날 오후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나 본부장은 성 전 회장이 홍 지사에게 1억원을 건넸다고 사망 전 언론인터뷰에서 주장한 시점인 2011년 6월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홍 지사의 캠프에서 재정 업무를 담당했다. 검찰은 나 본부장을 상대로 성 전 회장에게 1억원을 받아 홍 지사 측에 건넸다고 주장하는 윤승모(52) 전 경남기업 부사장과 캠프 운영자금 문제를 논의한 적이 있는지, 실제 윤씨로부터 돈을 받았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2011년 당 대표 경선 시 홍 지사 측 캠프에서 나 본부장과 함께 경선 실무를 총괄했던 다른 관계자도 이날 오후 7시에 조사하기로 하고 소환을 통보한 상태다. 검찰 관계자는 "오후에 추가 조사하는 관계자는 당시 홍 지사 캠프에서 나 본부장만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성 전 회장으로부터 받은 1억원을 홍 지사 측에 건넸다고 주장하는 윤 전 부사장을 지난 2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4차례에 걸쳐 조사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의 중요 참고인인 윤 전 부사장에 대해 일차적으로 확인할 모든 사항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2015-05-05 16:51:58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