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울진군 후포면, 복지사업 운영계획 본격화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식탁을 준비하기 위한 논의가 후포면에서 이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치반찬 지원사업의 운영 내실을 다지며, 2026년 복지 실천 계획을 구체화했다.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금동찬, 장성호)는 지난 18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복지사업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협의체의 대표 복지사업인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의 내년도 월별 주관 단체를 확정하고,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질적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한 고민이 이어졌다. 회의에서는 반찬 구성과 김치 키트의 내용, 품질 향상 방안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위원들은 사업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행 방안에 무게를 두고, 질적 향상을 위한 공동 책임과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아낌없이 봉사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동찬 공공위원장도 "이 사업은 누군가에게는 일상 속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모든 위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22 14:41:4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국회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논의

전라남도는 2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포럼'을 열고, 광양만권을 K-배터리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과 과제를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11월 28일 'K-배터리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호남·영남·충청을 잇는 '배터리 삼각벨트'를 구축해 호남을 핵심광물(원료)과 양극재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 산업정책 방향에 맞춰 광양만권을 국가 차원의 이차전지 원료·소재 생산 기지이자 신규 특화단지 후보지로 구체화하기 위한 육성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국내외 동향(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무)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및 육성방향(정기영 순천대 교수)이 다뤄졌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전략과 과제가 다뤄졌다. 전남도는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2023년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세금·규제 완화와 기반시설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전라남도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이와 함께 특화단지 육성계획(안)을 수립하고, 산·학·연·관 협의체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정부 공모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앙정부와 국회, 산업계와의 협의를 강화해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향엽 의원은 "전남 광양만권이 대한민국 K-배터리 공급망의 핵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국회 포럼은 배터리 산업 경쟁의 핵심이 '생산량'에서 '공급망 안정성'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광양만권의 역할을 분명히 한 자리"라며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가 내년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오늘 논의된 의견을 특화단지 육성계획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양만권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국가산업단지 개발과 기업 유치가 본격화돼 기업 투자가 늘고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될 것"이라며 "이러한 효과는 전남 동부권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한민국 K-배터리 공급망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2 14:41:3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환지·청산 절차 마무리

전북개발공사가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서 환지 방식으로 추진해 온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준공하고, 환지처분에 따라 종전 토지 소유자에게 토지 소유권 이전과 잔여 청산금 지급을 모두 완료했다. 22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환지처분으로 지급된 청산금은 종전 토지 소유자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소비와 재투자로 이어지며 개발 이익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 이익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되는 점에서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라는 평가다. 부송4지구에는 환지계획에 따라 집단환지 방식의 공동주택(1단지)과 공동체비지(2단지)가 조성됐으며, 총 3개 단지 1,55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데시앙 아파트는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이며,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아이파크는 2026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전북개발공사가 건설 중인 공공임대주택은 2027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는 향후 입주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정주 인구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생활 편의시설 이용 여건이 개선되는 한편 상업·근린시설에 대한 실수요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지구 내 토지 이용과 정주 여건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개발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잔여 택지의 활용 여건 역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현재 전북개발공사는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상업용지 등 총 22필지의 잔여 택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부송4지구는 사업 준공과 함께 환지 및 청산 절차까지 마무리되며 주거와 생활 환경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지역"이라며 "잔여 택지 공급을 통해 토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주거와 상업 기능이 균형 있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2 14:41:10 김종일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관광지 입장료 고흥사랑상품권으로 돌려드려요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체류관광의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관광지 입장료를 돌려드리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흥군은 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의 입장료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하는 정책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입장료는 현장에서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즉시 환원하며, 환원 금액은 1,000원 미만 금액을 제외한 전액이다. 예를 들어 5,000원 결제 시에는 5,000원 전액을, 3,500원 결제 시에는 500원을 제외한 3,000원을 환원한다. 이번 정책은 군이 직영하는 주요 관광지의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함으로써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입장료 환원 사업에는 1억 3,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현수막 설치와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사전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제도 개선과 운영 안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환원 정책은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소비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관광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연계한 체감형 관광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14:40:4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 ‘나주애(愛)배움바우처’로 시민 평생학습 환경 조성 성공적 마무리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나주애(愛)배움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학습후기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바우처 이용 만족도와 학습성과, 제도 개선에 대한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2026년 평생학습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주애배움바우처'는 2023년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된 시민 평생학습 지원 정책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023년 2천5백 명, 2024년 3천 명에서 2025년에는 지원 대상을 총 5천 명으로 확대했다. 참여 시민에게는 1인당 15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바우처는 컴퓨터 활용 교육, 외국어 학습, 취미·문화 강좌, 자격증 준비 과정 등 폭넓은 평생학습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관내 218개 교육기관이 참여해 시민의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나주시는 시민들의 생생한 학습 경험을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학습후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우처를 활용해 배움에 참여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 속 변화와 배움의 의미, 개인 역량이 성장한 경험을 200자 이상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후기를 남긴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평생학습 홍보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애배움바우처는 단순한 교육비 지원을 넘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응원하는 평생학습 정책"이라며 "이번 설문조사와 학습후기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더욱 촘촘하고 체감도 높은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2 14:40:3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모바일 보건소 성과대회서 AI·IoT 건강관리사업 장려상 수상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노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지역사회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울진군은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AI·IoT 건강관리사업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전국 보건기관 성과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지난 12월 18일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열린 '2025년 모바일 보건소 활용 성과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해 전국 230개 보건기관의 모바일 보건소 운영 실적과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진군은 특히 AI·IoT 기술을 접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실효성과 운영 체계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사업은 만 65세 이상 중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이들을 스마트폰 건강 앱과 연동해 6개월간 대면·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울진군보건소는 사업 전 과정에서 ICT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대상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상담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인식을 개선했다. 사후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상자의 97.3%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현장 반응 역시 긍정적이었다. 울진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ICT 융합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활용한 노인 건강 돌봄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노후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14:07:0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소나무재선충병 ‘울진형 방어모델’ 전국 1위

울진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초기 대응 전략의 모범 사례로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촘촘한 예찰과 주민 참여 기반의 방제 체계로 구축한 청정 전환 로드맵이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산림 보호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군이 지난 18일 산림청 주최로 열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전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전환을 위한 지자체별 우수 전략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연에는 전국의 재선충병 경미 발생 지역 가운데 울진군을 비롯해 서울 서초구, 대구 서구, 강원 강릉·삼척시, 경남 남해·함양군 등 14개 지자체가 참여해 자체 수립한 방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평가는 ▲예찰 강화 ▲단계별 방제 목표 설정 ▲확산 차단 체계 ▲주민 참여와 홍보 전략 등 4개 항목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울진군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진군의 방제 전략은 지역 실정을 반영한 실행력 있는 로드맵 수립과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연차별 대응계획을 구체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예찰망을 확대하고, 확산 차단을 위한 이동 단속 체계를 강화한 점도 주요한 성과로 꼽혔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각 지자체의 계획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용 울진군 산림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수립된 청정 전환 로드맵을 바탕으로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울진의 산림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2 14:06:5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사람이 머무는’ 인구정책 성과 결실

전남 함평군의 지속적인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이 인구정책 종합평가에서 결실을 맺었다. 함평군은 전남도가 지난 19일 함평엑스포공원 금호아시아나관에서 개최한 '2025년 인구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추진 체계 ▲정주 여건 개선 ▲생활밀착형 복지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 지자체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사람이 머무르고 정착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체계적으로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장학 분야를 중심으로 장기적인 인구 유출 완화 정책을 마련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함평군은 지역 실정에 맞춘 인재양성기금을 운용하며 장학사업과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 인재의 성장과 정착을 뒷받침해 왔다. 또한 고령화와 생활 환경을 고려한 '지역 정주형 통합 보건서비스'도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함평군은 이동 진료 차량을 활용해 의료 취약 지역을 방문하며 진료와 기초 검진 등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고령화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온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함평군은 "단기적인 인구 증가보다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보건·복지 정책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구정책 관련 우수 사례를 확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인구감소 대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12-22 14:06:1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IC 추가 설치 위한 타당성 용역 추진...교통 민원 속출에 영덕군 움직였다

고속도로 개통 이후 오히려 불편이 커졌다는 주민들의 지적이 잇따르자, 영덕군이 교통 접근성 강화를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 군은 IC(나들목) 추가 설치를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본격 추진하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낸다. 영덕군이 고속도로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고 22일 밝혔다. 군은 2016년 개통된 고속국도 30호선 상주~영덕 구간의 서영덕IC(지품면 수암리)와, 올해 11월 8일 개통된 고속국도 65호선 포항~영덕 구간의 남영덕IC(남정면 양성리) 이용에 따른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IC 추가 설치 방안을 본격 검토하기로 했다. 2026년 1월 시행 예정인 이번 용역은, '고속국도 IC 추가 설치 기준 및 운영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최적의 설치 후보지를 도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이를 위해 군은 2025년도 본예산에 관련 용역비 3억 원을 반영했다. 행정절차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한국도로공사와의 업무 협의는 물론, 국토교통부와의 고속도로 연결 협의를 병행하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조율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신열 영덕군 건설과장은 "고속도로는 지역 경제와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행정의 본질"이라며 "이번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군민에게는 보다 편리한 일상을, 방문객에게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2 14:05:2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