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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민생경제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특교세 3억5천만원 확보

영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위해 추진한 '영천사랑상품권'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행정안전부 민생경제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국비 지원 이전과 이후의 집행 실적을 비교한 결과,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인센티브 1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민생경제 분야에서 총 3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영천시는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천사랑카드 15퍼센트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했으며, 9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영천사랑상품권 카드형과 지류형을 대상으로 15퍼센트 할인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영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85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가맹점 수도 4천400여 곳까지 늘려 이용 편의성과 지역 내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지역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부담이 큰 만큼,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08:19:11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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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산림분야 종합평가 우수 시군 시상

경북도는 22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산림분야 종합평가' 우수 시군에 표창패와 포상금을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산림시책 행정 추진에 힘쓴 시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산림정책 분야에서는 김천시가 최우수, 안동시와 포항시가 우수, 영양군과 예천군이 장려를 차지했다. 산림레저관광 분야에서는 포항시가 최우수, 구미시와 영양군이 우수, 안동시가 장려로 선정됐다. 산림소득 분야는 김천시가 최우수, 포항시와 상주시가 우수, 안동시와 예천군이 장려를 각각 받았다. 경상북도 산림분야 종합평가는 시군이 추진하는 주요 산림사업의 집행 성과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산림행정의 효율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조림과 숲가꾸기 실적, 임도 사업과 산사태 예방 추진 실적, 산불 방지 노력, 산림·산촌 관광 활성화 노력도, 산림소득 분야 시책사업 추진 실적 등 3개 분야 34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군이 제출한 증빙 자료와 정부 합동 평가 추진 실적 등을 바탕으로 계량화된 평가 기준을 적용해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도에서 추진하는 산림시책 참여 실적과 시군의 산림 분야 신규 사업 발굴 노력도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 산림정책과 산림소득 분야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김천시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숲가꾸기 체험 행사, 임산물 호두 소득 활성화와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 사업 등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산림레저관광 분야 최우수 시군으로 뽑힌 포항시는 산림청 주관 모범도시숲 선정과 녹색도시 우수사례 가로수 분야 최우수 선정, 2025년 경상북도 산림박람회 성공 개최 등 녹색 휴양 공간 확충과 산림 관광 활성화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산림 발전과 산불·산사태 등 산림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군 산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초대형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함께 돈 되는 산을 만드는 데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2025-12-23 08:18:5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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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기반 이민정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인구 감소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는 2023년 'K-U시티 프로젝트', 2024년 '저출생과 전쟁'으로 인구 감소 대응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지역 기반 이민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북도 이민정책은 2022년 민선 8기 준비위원회 단계에서 인구 감소와 지역 산업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 비자 제도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23년 비수도권 광역지자체 최초로 외국인 전담 조직인 외국인공동체과를 신설하고, 지역 외국인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차원의 '경상북도 이민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아시아 이주 허브 경상북도'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경북형 이민정책은 유입·정착·사회통합으로 이어지는 이민 주기에 맞춰 인재 유치를 위한 지역 비자 제도 도입, 안정적 유입을 위한 외국인 전담 플랫폼 운영, 장기 정착을 위한 동반가족 지원, 개방 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통합 추진 등 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해 2022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1,551명의 외국인을 추천하며 전국 최대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이공계 인력을 해외에서도 유치하기 위한 광역형 비자 제도도 설계해 올해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외국인 전담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에는 K-드림외국인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해외에는 한국어 교육과 유학생 유치를 위한 경북학당, 비자 교육과 근로자 유치를 위한 해외인재유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정서 안정과 장기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의료비 지원, 한국어 교육 등 동반가족 지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 중이다. 이 같은 정책 성과는 3년 연속 인구 감소 대응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이어지며, 경북형 이민정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국적과 비자를 넘어 사람 대 사람으로 함께할 때 경북이 지역 소멸을 극복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 이민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08:15:4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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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축산유통 예산 1조1,334억원 편성

경북도는 농축산유통 분야 2026년 예산안을 전년 1조1,096억원 대비 2.15퍼센트, 238억원 증가한 1조1,334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농업소득을 두 배로, 농업대전환 확산'을 목표로 잘살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미래 농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농가 소득과 경영 안전망 강화, 식량자급 기반 확충과 먹거리 돌봄 확대, 농촌 개발과 기반 정비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농가 소득과 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총 5,191억원을 투입한다.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공익증진 직접지불제에 3,991억원, 농어민수당에 543억원을 편성했다. 농작물 재해보험료와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료 등에는 176억원을 반영해 재해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와 경영 회복을 지원한다. 대규모 영농을 통한 고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 경북형 공동영농 모델 확산을 위해 도 자체 사업으로 28억원도 편성됐다. 식량자급 기반 강화와 취약계층 먹거리 돌봄 확대를 위해서는 747억원을 배정했다.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전략작물직불제에 405억원, 논 타작물 재배 지원에 29억원을 편성했다.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은 기존 임산부·영유아·아동에서 청년까지 확대해 53억원을 반영했으며, 늘봄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과일 간식 사업에 9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미래 농업인 육성과 신산업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477억원을 투입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에 200억원을 편성하고,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을 확대해 포항과 문경 등 5개 지구에 2028년까지 국비 250억원을 투입한다. 예천군에서 추진 중인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에는 32억원을 편성해 내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와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K-푸드 선도 글로벌 농식품산업 구현을 위해서는 568억원을 투입한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설치에 108억원, 스마트 APC 전환 지원에 113억원을 신규 편성했으며, 해외시장 개척과 기술 지원 등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39억원을 반영했다. 고품질 과수와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594억원을 편성했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 조성에 178억원,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와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에 183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경북형 평면 사과원 조성사업에 14억원을 편성해 사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친환경·스마트 농업 육성을 위해서는 384억원을 배정했다. 토양개량제 공급에 102억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92억원을 편성해 청년농업인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 살기 좋은 농촌 조성을 위한 농촌 개발과 기반 정비에는 2,088억원을 투입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501억원,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467억원, 배수개선 사업에 451억원을 반영했다. 축산 기반 조성과 동물 방역 지원을 위해서는 932억원을 편성했다. 축산 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18억원을 투입하고, 가축방역 약품 구입과 구제역 백신 구입 및 예방접종 지원 등에 130억원을 반영해 방역체계를 강화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확대된 농업 예산을 바탕으로 농업대전환 성과를 확산시켜 경북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큰 틀을 바꾸겠다"며 "농업 현장에서 정책 효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08:15:0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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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 확대…돌봄·출산 현장 호응

경북도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며 추진해 온 정책이 국가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국제적 화두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정부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으로 이어진 데 이어, 올해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에서는 회원국들의 지지 속에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채택으로까지 연결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6대 분야 100대 실행 과제를 추진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이를 150대 과제로 확대하고 예산도 3,600억원 규모로 1.8배 늘려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보다 강력하고 체감도 높은 이른바 '시즌 2 전략'을 통해 정책 추진 속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결혼과 출산에 대한 국민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합계출산율 반등과 혼인 건수 증가 등 현장에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돌봄, 난임, 다자녀 분야 등 현장 수요에 대응한 저출생 극복 시책에 대해 도민들의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2025년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완전돌봄, 행복출산, 일·생활 균형, 교육·청소년 전 분야에 걸친 종합 정책을 추진해 돌봄 이용 확대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공동체 돌봄 모델인 'K보듬 6000'을 중심으로 공공 돌봄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아파트 1층 등 생활권 내 돌봄 시설을 활용해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평일과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무료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7월 사업 시행 이후 이용 아동 수는 같은 해 7~12월 2만2,700명에서 2025년 1~10월 12만9,168명으로 급증했으며, 현재 12개 시군 66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파트 1층 0세 특화반'은 출산 직후 부모 부담이 큰 시기에 전담 간호사가 상주하며 영아 건강과 육아 상담, 틈새 돌봄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현재 예천과 구미, 안동 3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도는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 운영,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장난감도서관 확충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정책도 병행했다.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정기 이용 아동은 1만2,200명으로 전년 대비 12.7% 늘었고, 아이돌보미는 2,900명으로 약 10% 증가했다. 장난감도서관은 도내 28개소로 확대됐다.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를 위한 난임 지원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소득과 연령 제한을 폐지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난임 시술 지원 횟수 제한을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전면 폐지했다. 또 난임 진단자의 35% 이상이 남성이라는 점에 착안해 전국 최초로 남성 난임 시술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했다. 이에 따라 도내 난임 시술 지원 건수는 2024년 7,273건에서 2025년 3분기 기준 8,655건으로 증가했고, 올해 난임 부부 1,418쌍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도 확대됐다. 농수산물 구매 쿠폰과 이사비, 가족 진료비 지원 등을 통해 11월 말 기준 6만여 가구가 혜택을 받았으며, 내년부터는 다자녀 가정 주택 구매 시 연 최대 480만원의 금융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 일자리 편의점', 초등부모 10시 출근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경력단절 예방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에도 힘쓴 결과, 도내 가족친화인증기업은 311개소로 늘었다. 교육과 청소년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현재 15개 시군에서 돌봄과 인성교육, 진로지원 등 맞춤형 교육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과평가에서 다수 시군이 우수 평가를 받아 특별교부금 40억원을 확보했다. 청소년 쉼터 운영과 학교 밖 청소년 학습·취업 지원, 수련시설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안정적 성장 환경 조성에도 주력했으며, 올해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6만4천여 명이 참여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경청 간담회와 저출생 정책 평가센터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과감히 도입하고, 정책 평가를 통해 사업 조정과 보강을 병행하며 실질적 효과가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400억원 늘어난 4,000억원을 투입하고, 과제 수는 체감 효과 중심으로 압축해 120대 과제를 추진한다. 2년간의 속도전에서 중장기 대응 기조로 전환해 ▲도민 체감도와 현장 파급효과가 높은 정책 집중 ▲기존 자원 재생과 연계를 통한 공동체 회복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기존 정책 보강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그간 저출생과 전쟁을 선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정책을 이어가고, 고령화와 이민, AI 융합 등에 대한 대응 체계와 시스템을 구축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08:14:4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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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 첫 공립 대안학교 한국웹툰고 설립 추진

경북교육청은 학생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대안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경북 최초 공립 대안학교인 가칭 한국웹툰고등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칭 한국웹툰고등학교는 안동시 구 영호초등학교 부지에 총 6학급 90명 규모의 기숙형 대안학교로 설립될 예정이다.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뿐만 아니라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웹툰을 중심으로 한 창작·창업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설립을 위해 경북교육청은 지난 4일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학교 부지를 확정했으며, 15일에는 경상북도대안학교설립운영위원회를 열어 교육과정, 학력 인정, 평가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교 설립 계획을 최종 확정한 뒤, 학교 설립 최종 승인을 위해 2026년 제1차 경상북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 의뢰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최초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통해 대안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학업 중단 예방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08:12:5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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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51회 경상북도교육상 시상식 개최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51회 경상북도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상은 투철한 소명 의식으로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며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게 관련 조례에 따라 수여되는 상으로, 오랜 전통과 권위를 지니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포항장량유치원 이영숙 원장과 동명동부초등학교(칠곡) 엄명자 교장, 길주초등학교(안동) 백설아 수석교사, 길안중학교(안동) 권충호 교장, 경북체육고등학교(경산) 박성호 교사, 경북교육청 박귀훈 행정국장 등 6명이 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아·특수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포항장량유치원 이영숙 원장은 개정 누리과정 연수·컨설팅·성과 공유를 통해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에 기여하고, 다양한 시범·선도 유치원 운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교원 역량 강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동명동부초등학교 엄명자 교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해 교육 공동체의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독서 문화 활성화와 학부모 교육에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같은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길주초등학교 백설아 수석교사는 학생 참여 중심의 행복한 수업을 통해 인성·독서 교육에 힘써 왔으며, 수업 공개와 컨설팅을 통해 교원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연구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길안중학교 권충호 교장은 인성·생활·진로·통일교육 전반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특히 경북 북부 산불 재난 상황에서 재난안전관리에 헌신하며 학생과 학교를 안전하게 지켜내 국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서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이재민의 재난 극복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같은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경북체육고등학교 박성호 교사는 학교 운동부를 지도하며 전국대회에서 2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체육 영재 발굴과 육성에 헌신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전문가로서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체육교육은 물론 STEAM 교육과 원격수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주도해 학교 교육 발전에 이바지했다. 교육행정 부문 수상자인 경북교육청 박귀훈 행정국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행정 전반에 헌신하며, 교육재정의 효율적 배분과 주요 교육정책의 기획·조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경상북도교육상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경북교육 발전에 공적이 인정되는 분들께 수여하는 매우 가치 있는 상"이라며 "수상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경북교육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지혜로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가며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12-23 08:12:3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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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태화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우수지구 선정

안동시는 19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관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지구 평가에서 안동시 태화지구가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과 노후주택 정비, 재해 예방시설 개선과 함께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휴먼케어 사업을 추진해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우수지구 선정은 태화지구에서 추진한 도시가스 보급과 마을주차장 조성, 연계사업을 통한 소방도로 확장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시설 개선 성과가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를 통해 에너지 이용 여건이 개선되고, 주차 공간 부족과 화재 대응 취약 문제가 해소되는 등 주거 환경의 편의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도시가스 보급은 난방과 취사 환경이 열악했던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왔고, 마을주차장 조성은 협소한 골목길과 불법 주차 문제를 완화했다. 아울러 지자체 연계사업을 통한 소방도로 확장은 재난 대응 여건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생활여건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우수지구 선정으로 안동시는 지방시대위원장 표창과 함께 2027년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시 가산점 인센티브를 받게 돼, 향후 추가 사업 추진에서도 유리한 여건을 확보하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취약지역의 주거 환경과 생활여건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08:12:20 김준한 기자
[인사] 경북도

[승진] ◆ 2급 ▲ 농축산유통국장 김주령 ◆ 3급 ▲ 수자원관리과장 권순박 ▲ 에너지정책과장 류시갑 ▲ 미래전략기획단장 박시균 ▲ 체육진흥과장 박창배 ▲ 보건정책과장 윤성용 ▲ 지방시대정책국장 직무대리 이상수 ▲ 행정지원과장 이치헌 ▲ 미래첨단산업과장 장미정 ▲ 안전정책과장 최정애 ▲ 문화예술과장 한영희 ▲ 외국인공동체과장 황인수 ▲ 항공산업과장 김미경 ◆ 4급 ▲ 산림소득과장 직무대리 권세안 ▲ 미래첨단산업과 김미정 ▲ 미래전략기획단 김미화 ▲ 사회복지과 김영희 ▲ 투자유치단 김춘희 ▲ 행정지원과 손기인 ▲ 지방시대정책과 전미향 ▲ 총무민원실 정진우 ▲ 감사관실 정창호 ▲ 감사관실 정현희 ▲ 세정담당관실 조영목 ▲ 예산담당관실 최현숙 ▲ 문화예술과 이중헌 ▲ 교통정책과 이상욱 ▲ 미래에너지수소과 손율락 ▲ 농식품유통과 민태규 ▲ 신도시조성지원과 임경규 ▲ 동물방역과 박인화 ▲ 축산정책과 이영미 ▲ 해양수산과 최진석 ▲ 기후환경정책과 서동균 ▲ 도로철도과 박태현 [전보] ◆ 실국장급 ▲ 안전행정실장 김종수 ▲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김진현 ▲ 안전기획관 권순박 ▲ 저출생극복본부장 이치헌 ▲ 지방시대정책국장 이상수 ▲ 메타AI과학국장 박시균 ▲ 문화관광체육국장 박찬우 ▲ 농축산유통국장 박찬국 ▲ 산림자원국장 최순고 ▲ 건설도시국장 박종태 ▲ 에너지산업국장 직무대리 김미경 ▲ 해양수산국장 문성준 ▲ 감사관(개방형직위) 윤성용 ▲ 정책기획관 안성렬 ▲ 경제자유구역청 개발유치본부장(개방형직위) 강상기 ◆부단체장 ▲ 경주시 부시장 최혁준 ▲ 김천시 부시장 조현애 ▲ 안동시 부시장 배용수 ▲ 영주시 부시장 엄태현 ▲ 영천시 부시장 최정애 ▲ 문경시 부시장 이동욱 ▲ 경산시 부시장 이도형 ▲ 의성군 부군수 방주문 ▲ 청송군 부군수 권영문 ▲ 영덕군 부군수 황인수 ▲ 칠곡군 부군수 한영희 ▲ 예천군 부군수 박창배

2025-12-23 08:12:01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