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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원자력 인력 양성 사업 선정… 61억 지원

국립창원대학교가 총 61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는 '원자력 인력 양성 사업' 1단계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며 국내 원자력 분야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주요 대학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선정된 기관은 국립창원대와 UNIST 2곳뿐으로, 국립창원대의 연구·교육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재확인한 결과라는 평가다. 과제는 조영태 국립창원대학교 교수가 총괄 책임을 맡고, 신경훈 교수가 핵심 연구진으로 참여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1단계 사업은 1년간 수행되며 이후 UNIST와의 경쟁 평가를 거쳐 단 한 기관만이 약 60억원 규모의 후속 본 사업을 이어받게 된다.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원자력융합센터를 개소하는 등 원자력 에너지 분야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경남도, 한국재료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등과의 협력도 지속하며 동남권 원자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국립창원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형 교육·연구를 강화하고,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26-04-10 09:51: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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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클리어리위너 막판 추입으로 루나Stakes ‘극적 우승’

전설의 명마 '루나'가 뛰었던 경주로에서 제2의 루나가 탄생했다. 지난 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7회 루나Stakes에서 클리어리위너가 직선주로 막판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선천적 다리 장애를 극복하고 경주로를 제패했던 전설의 암말 루나의 이름을 딴 이번 대회에서 클리어리위너는 루나를 연상케 하는 뒷심을 발휘하며 국산 최우수 3세 암말을 가리는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경주 초반에는 서울의 최고 인기마 치프스타가 선두를 잡았고, 섀클타운과 트윈레인보우가 뒤를 이으며 선두권 경쟁을 벌였다. 마지막 3코너까지 치프스타와 섀클타운이 후미와 3마신 차이를 유지하며 선두를 굳히는 듯했으나, 결승선 100미터를 앞두고 바깥쪽에서 치고 나온 클리어리위너가 치프스타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이번 우승은 여러 면에서 주목을 받았다. 경마계의 여제로 불리는 김혜선 조교사와 그녀의 남편 박재이 기수가 부부 합작으로 대상경주 첫 우승을 일궈냈으며 루나의 마주 이성희 씨가 시상자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박재이 기수는 "초반 레이스가 빠르게 전개돼 1600m 거리가 걱정됐지만, 중간에 힘을 비축해 둔 덕분에 마지막에 공간이 생겼을 때 추입을 시도할 수 있었다"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고 밝혔다. 김혜선 조교사는 "코너에서 말이 지쳤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마지막에 힘을 내주어 다행"이라며 "박 기수에게 부담 갖지 말고 재밌게 타고 오라며 끝까지 믿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2번째 경주인 코리안오크스는 오는 5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다. 클리어리위너의 경주 영상과 관계자 인터뷰는 유튜브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KRBC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0 09:51: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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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우주항공 특화 ‘사천캠퍼스’ 교육부 승인

경상국립대학교가 우주항공·방산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경상국립대는 경남 사천시에 신청한 '캠퍼스 위치 변경 승인'에 대해 교육부가 최종 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경상국립대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 사천에 실무형 연구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사천캠퍼스로 이전하는 학과는 ▲일반대학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항공우주공학과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우주항공정책학과 등 3개다. 캠퍼스는 사천시 용현면 선진공원길 102 일원의 사천GNU사이언스파크에 조성되며 3개 학과 입학 정원 39명 규모의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다. 강의실, 컴퓨터실, 학생 라운지 등 주요 시설 구축은 이미 완료됐다. 경상국립대는 사천캠퍼스를 통해 우주항공청(KASA) 및 KAI 등 관련 기관과의 공동 연구,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강화, 공용장비 활용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캠퍼스 설립은 지역 전략 산업과 국립대학 연구 역량의 결합을 통해 세계적 연구 거점을 육성하는 '특성화 연구대학 육성 사업'과 맞닿아 있으며 글로컬대학 30 사업 성과와 함께 국가 균형 성장의 표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사천캠퍼스 승인은 우리 대학이 현장 중심의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사천캠퍼스가 배출할 인재들이 대한민국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0 09:5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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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이가자헤어비스와 산학 협력 MOU 체결

동의과학대학교가 K-Beauty 분야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6일 이가자헤어비스와 K-Beauty 분야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체 중심의 실무 교육과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현장의 요구를 교육 과정에 반영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해외 지점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취업 연계와 글로벌 역량 강화까지 포함해 지속 가능한 산학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측 김영도 총장, 김태경 국제 협력처장, 정윤주·임미연 K-Beauty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가자헤어비스 측에선 최유빈 대표와 이동옥 부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사말과 내·외빈 소개, K-Beauty과 홍보 영상 시청, 협약 체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업체 중심 실무 교육 및 현장 실습 지원 ▲K-Beauty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 운영 ▲기업-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현장 중심 실무 역량 강화 ▲해외 취업 연계 및 진출 지원 등이다. 김영도 총장은 "이번 협약은 K-Beauty 분야에서 현장과 교육을 더 촘촘히 연결하는 계기"라며 "산업체 수요 기반의 실무 교육과 현장 실습을 확대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의과학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Beauty과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해외 취업 프로그램과 글로벌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K-Beauty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10 09:50: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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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2026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부산교통공사가 대내외 신뢰도 제고를 위한 올해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공사는 '내부 변화를 외부 신뢰로' 전환을 목표로 ▲청렴 의식 내재화 ▲청렴 환경 조성 ▲부패 위험 통합 대응체계 운영 ▲적극행정 기반 신뢰 제고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2026년도 반부패 청렴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별 성과는 자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 반영해 전사적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교육 측면에서는 임직원의 윤리적 의사 결정 기준을 구체화하는 사례 중심 교육과 직급·업무별 특화 교육을 확대해 현장 적용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성비위예방지도팀을 새로 꾸려 성비위 대응 체계를 갖추고,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 리스크가 큰 비위행위를 집중 관리한다.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적극행정 확산에도 나선다. AI 기반 업무 절차 표준 모델 구축과 사내 법률질의 게시판 운영으로 소극적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공사 홈페이지에 AI 챗봇을 도입해 비업무시간 민원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23일 올해 첫 '반부패 청렴정책협의회'를 열고 2026년 청렴정책 추진계획과 지난해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이병진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부서장 등 45명이 참석해 청렴도 향상 방안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청렴은 비위 행위를 하지 않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시민에게 보답하는 것"이라며 "공정과 책임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0 09:4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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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논산 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긴급 방역 돌입

충남 논산의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방역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충남도는 9일 논산시 채운면 소재 육용 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항원은 지난 8일 출하 전 정밀 검사 과정에서 선제적으로 발견됐으며, 도 동물위생시험소 정밀 검사 결과 9일 최종 확인됐다. 도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판정을 의뢰했으며, 결과는 1~3일 내 나올 예정이다. 항원 검출 직후 도는 농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초동방역팀을 투입하는 등 긴급 방역에 돌입했다. 또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이날 오후 1시부터 24시간 동안 도내 및 인접 지역 가금 농가, 축산시설, 축산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오염원 차단을 위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 2만6000수는 당일 내 살처분할 계획이다. 반경 10㎞ 이내는 방역대로 설정하고, 인근 가금 농가와 역학 관련 시설에 대한 정밀 검사도 진행하는 등 감시 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이번 AI는 지난 3월 아산 발생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시 확인된 사례로, 영농기와 맞물리며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농기계와 인력 이동이 잦은 시기인 만큼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농기계 농장 내 반입 금지 △농가 간 공동 사용 금지 △사용 전후 세척·소독 △축산 차량 이동 최소화 및 축사 주변 접근 통제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영농기 농기계 이동으로 인한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매우 크다"며 "가금 농가와 인근 지역 모두가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가 발생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0 09:49:39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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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4~5월 에너지 절약‘나부터 해봄’군민 캠페인 실시

해남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지속가능발전(SDGs)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가능해남, 함께 해~봄'군민 실천 캠페인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그동안 성공적으로 안착한'해남형 ESG'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경제·사회·환경을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SDGs) 실천 문화를 군민 일상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첫 출발인 1단계'나부터 해봄!' 캠페인은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친환경 에너지와 에너지 효율화'를 주제로 ▲출근길 걷기 ▲계단 이용하기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전등 끄기 등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에 초점을 맞췄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 등 경기침체의 우려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통한 지속가능 발전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일상 속 실천 장면을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해남형SDGs ·지속가능해남 ·함께해봄캠페인)와 함께 게시한 뒤, 캡처 화면을 전용 온라인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군민은 각 읍·면사무소에 지정된 '해봄 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참여 요건을 충족한 참가자 가운데 매월 20명을 무작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지속가능발전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가장 쉬운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이번 1단계를 시작으로 개인에서 조직, 지역공동체로 이어지는 단계별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4-10 09:49: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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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테크노파크,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설명회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2026 인천스타트업파크 글로벌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및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과 주요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참여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사업 소개와 함께 기업별 1대1 상담도 진행됐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그동안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에는 17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고, '아기 유니콘' 기업도 누적 7개를 배출했다. 올해 역시 글로벌 전시회 참가, 어워즈 도전, 투자 연계, 실증 지원 등 전주기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비바 테크놀로지, 레시 컨퍼런스, 스마트 시티 엑스포, CES 등 세계 주요 행사 참여를 지원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은 상반기 중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글로벌 투자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년도 글로벌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손혜영 인천경제청 혁신성장도시과장은 "글로벌 스타트업 이벤트는 단순한 참가를 넘어 기업과 투자자, 기관 간 협력과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행사 참가뿐만 아니라 사전 교육, 현지 네트워킹, 비즈매칭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6-04-10 09:49:1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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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자담배도 금연구역 24일부터 집중 단속

목포시는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가 공식적인 규제 대상에 포함됐음을 알리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개정된 「담배사업법」은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한정됐던 담배의 범위를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금연구역 규제를 받게 된다. 오는 4월 24일부터 금연구역에서는 일반 궐련뿐만 아니라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등 모든 담배 제품의 사용이 금지된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이 적발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지자체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이나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 내 지정 구역에서는 5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목포시보건소는 개정된 법령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집중 홍보 및 단속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전자담배를 포함한 금연구역 내 흡연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액상형 전자담배 역시 금연구역에서 사용할 수 없는 담배 제품에 해당한다"며 "시민들께서는 관련 법령을 숙지해 금연구역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0 09:48:55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