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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덕섭 군수, 캄보디아·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성과 평가

심덕섭 고창군수가 캄보디아와 베트남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사업을 성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심덕섭 군수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베트남 하남성 인민위원회와 각각 면담을 가졌다. 먼저, 캄보디아의 경우 올해 450명의 근로자가 고창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줬다. 앞서 고창군은 2022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근로자들이 입국했다. 고창군은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권리 보호를 위한 노력과 성실 근로 시 근로자 재입국을 약속했다. 또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캄보디아 정부와 근로자들의 무단이탈 방지를 위한 방안 마련도 협의했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는 계절근로자들이 고창에 파견되기 전 충분한 직무 교육과 언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확대 계획을 전달했다. 또한, 심덕섭 군수는 베트남 하남성 인민위원회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창군은 기숙사 신축을 비롯한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내년에도 베트남에서 약 500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숙사와 숙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근로자들이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며 "특히, 각 나라별 정부부처와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자세 등은 향후 고창군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개선과 확장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1-11 14:40: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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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적극행정·혁신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보성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 등 관내 주요 현장에서 신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과 혁신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적극행정·혁신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이후 신규 공직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고 적극행정의 개념과 필요성을 인식시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직장 생활 가이드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적극행정 전문가의 적극행정·혁신 역량 강화 교육, ▲퇴직 공직자의 직장 생활 내 커리어 관리법, ▲7급 선배 공직자의 업무 노하우 전수, ▲감사팀장의 평생 알아야 할 공직윤리, ▲보성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노동조합 활동의 이해 ▲적극행정 분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 상반기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과 소극 행정의 사례 4건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MZ세대들의 솔직한 생각을 풀어내는 등 적극행정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보성군 공직자로서 차(Tea)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기 위해 진행된 녹차꽃주 만들기 체험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교육에서 벗어난 콘텐츠로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성군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게 됐다."라며 "보성군정의 발전을 함께 꾸려나갈 동료들과 소통하며 적극행정과 혁신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서형빈 부군수는 "신규 공직자들이 남들과는 다르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적극행정 평가에서 2020년 이후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10명을 선발해 적극행정과 혁신 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2024-11-11 14:39: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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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국회의원 연구단체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방문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대표의원 김정재·백혜련)'이 저출산·축소사회 문제에서 비롯된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강진군 육아수당' 등 강진군만의 선도정책을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지난 7일 강진군을 방문했다. 일정은 8일까지 이어졌다. 9명의 현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한 이번 방문은 연구단체가 강진군 방문을 적극 요청해 시작했다. 이는 국회에서도 강진군의 저출산·지방소멸 정책이 범정부적인 제도로 확산될 수 있음을 짐작하게 해주는 대목이다.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포럼과 강진군 간의 정책간담회는 의원들의 애정 어린, 때론 예리한 질문이 이어졌고 강진원 강진군수와 해당 업무 팀장들의 정성스런 답변이 계속 됐다. 포럼 소속이면서 경기 김포을이 지역구인 박상혁 의원을 시작으로 백혜련, 남인순, 김남희, 이수진, 서미화 전진숙 김윤 의원이 질문을 던졌다. 주요 내용은 전국 최고 수준의 강진군 육아수당, 빈집 리모델링, 푸소 운영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 방안과 실체 사례였다. 의원들은 '7세까지 지급되는 육아수당이 초등학교 입학이후까지 이어져 인구소멸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인지'를 비롯해 '현금성 육아수당 지원이 자칫 풍선효과가 아닌지', '군이 100% 부담하는 빈집 리모델링 개선 방안', '전국 선진 모델인 푸소 운영' 등에 물었다. 특히 강진군이 도시민 유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빈집 리모델링과 육아수당, 푸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강진형 지방소멸 대응 패키지에 높은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강진원 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로서는 사실 리스크가 있으나 지역을 살리겠다는 각오로 수많은 회의를 거쳐 지역상품권으로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고 향후 정부가 일정 부분을 지원해 준다면 전국 지자체 인구소멸 대응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빈집 리모델링 역시 군 부담이 있지만 그럼에도 청년들과 도시민의 강진 전입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적지 않기 때문에 과감하게 결정을 내렸고 상당한 결실을 보고 있다"고 거듭 설명했다. 강 군수는 질문 답변 시간 이후 지역 현안사업으로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선정기준 완화', '사회보장제도 지방자치단체 자율성 부여'를 건의했고 백혜련 포럼 대표 의원은 강진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예산 반영과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 의사를 밝혔다. 간담회가 끝난 뒤 의원들은 청년인구 유입과 도시재생 모범사례인 병영면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500년 조선 육군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병영면에서 빈집 리모델링 월세 만원주택인 '강진품애' 거주자인 오렌지버드 디자이너 이자형 씨와 슬로우 라이프를 꿈꾸며 5년 전에 강진에 정착한 청년부부 장성현·권경진 씨, 이들이 활동하고 있는 '강진청년협동조합 편들', 여기에 푸소 농가 '솔나무안집' 서금덕 마을해설사 집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강진군의 정책에 연신 고개를 끄덕거렸다. 의원들은 강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달빛한옥마을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8일 강진다원과 백운동 원림 견학을 끝으로 이번 방문을 마무리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의 인구소멸 대응 전략은 지역 실정에 맞춘 맞춤형 정책들로 구성돼 있다.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지역 경제와 인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강진군은 인구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방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연구단체의 이번 방문은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강진군의 다양한 정책 사례들이 전국 지자체에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4-11-11 14:39: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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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외국인 투자가 및 외신기자 초청 투자설명회 개최

대구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4(Invest Korea Summit 2024)에서 외국인 투자가와 외신을 대상으로 대구의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대구시는 △'대구의 투자 매력' 발표 △외국인 투자기업 사절단 초청 산업시찰 △투자 홍보 및 상담 부스 운영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인 6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외국인 투자가와 외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1번지, 원스톱대구'를 소개했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행정통합에 따른 다양한 투자 특례 혜택을 강조하며, 메가시티로 도약 중인 대구의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또한, 외국인 투자가와 외신기자들을 초청해 대구국가산업단지 산업시찰을 진행하며, 대구의 투자환경,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보그워너 대구테크센터 등을 방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대구의 모빌리티 분야 주행시험장, 자율주행 테스트 도로 등 첨단 산업 인프라와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정책적 지원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4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가대표 투자유치 행사로, 200여 개 외국인 투자사와 300여 개 국내 기업, 주한 외교사절 및 외신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김동혁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대구의 투자 환경을 전 세계 투자가와 외신기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투자유치 활동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후속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1 14:38:5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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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성료

순창군 가족센터(센터장 문정현)는 지난 9일 장애인체육관에서'2024년 순창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최영일 군수와 순창군의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8개국 결혼이민자 대표들의 개식 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유공자 시상과 함께 다문화가정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장기자랑을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부대행사로 원광보건대학교 학생 봉사단이 참여하여 ▲미용 봉사, ▲돋보기 처방과 ▲발마사지 등 봉사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세계 각국의 ▲음식부스와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아울러.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센터, 강천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들도 행사에 참여해 점심 제공과 나눔 바자회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결혼이민자를 비롯한 다문화가정이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1 14:38: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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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행사서 ‘포항형 스마트시티’ 홍보

포항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로 전 세계 국가, 도시, 연구기관, 대기업 등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과 스마트시티 관련 비전을 공유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대비 약 1.6배 확대된 전시 규모로 130여 개국에 1,100개 이상의 기업과 도시가 참여했으며 포항시는 포스코홀딩스 컨소시엄과 함께 2년 연속 참가했다. 'Live Better',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시'라는 주제로 ▲실행 기술 ▲에너지·환경 ▲모빌리티 ▲협치(거버넌스)·경제 ▲생활·포용성 ▲공공기반시설·건축 ▲해양 경제 등 7개의 세부 주제별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시는 스마트시티 우수 지자체로 선발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통합한국관' 내에 '스마트시티 포항관'을 운영해 포항의 스마트시티 사업 현황과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널리 알렸다. 또한 '벤처혁신 스마트시티'라는 목표와 '지역상생 스마트시티'라는 전략을 기반으로 포항만이 달성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스마트시티를 구현함으로써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국 최초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를 운영하는 지역 대기업과 포항 스마트시티 서비스 ▲타보소 ▲수익공유택시지붕광고 ▲ALL IoT TAXI를 운영하는 창업기업 3사는 포항을 기반으로 실행하고 있는 혁신 서비스를 유럽 주요 국가 및 일본, 사우디 아람코 등 글로벌 기업에 소개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 참가로 포항이 타 글로벌 스마트시티와 차별화된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생태계를 확대함은 물론 더 큰 비전과 넓은 포용력으로 도시구성원 모두가 공동 성장하는 전 세계 유일의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1 14:37:4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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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 교육부 장관상 수상

국립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시 공동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2024 산학연 협력 EXPO'에서 우수 성과를 전시하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 산학연 협력 EXPO는 '산학연 협력,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 혁신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부산 BEXCO에서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비롯해 참여형 프로그램,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은 산업체가 직접 제시하는 과제를 단계적·연속적으로 해결해 실무 인재 양성 및 기업과의 쌍방향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UNICORN 3.0 패키지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퍼스널 모빌리티 선행 디자인 연구 개발'의 우수 사례를 전시하고 공용 장비를 활용한 '나만의 키링 만들기'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산업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은 2024 산학연 협력 EXPO 개막식에서 오택현 LINC 3.0 사업부단장이 교육 및 인력 양성 유공자 부문, 구민경 선임연구원이 학생 창업 활성화 유공 부문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국립창원대 오택현 LINC 3.0 사업부단장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3단계 산학연 협력선도대학(LINC 3.0) 부단장으로 지산학연 연계 인력 양성 및 기술 개발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LINC 3.0 사업을 대학에 성공적으로 안착, 사업 연차 평가 '최우수' 선정에 기여해 대학 내 지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및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민경 선임연구원은 11년간 대학의 학생 창업 교육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구축, 창업 역량에 따른 단계별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창업자 35명 배출, 정부 지원 사업 14건 선정 등 대학 내 기업가 정신 확산과 학생 창업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 정대운 단장은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은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산업체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 협력 체제 구축, 가치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그 성과와 실적을 인정받아 사업단 구성원 두 분이 산학 협력 유공자로 수상하게 돼 더 뜻깊고, 앞으로도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은 산학연 협력 고도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1 14:37: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