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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드림스타트, 2024년 연말 Dream(드림) 북파티 개최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에서 기초학습 참여아동과 양육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Dream)북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드림스타트 기초학습에 참여한 아동들을 격려하고 양육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었으며 아동들이 시와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지난 5일 동시쓰기 특강을 실시 후, 이 날 피드백과 북토크를 통해 보람있는 송년 행사를 마쳤다. 특히, 식전 행사로 테너 유기수 성악가의 특별출연과 원민우 원장의 심리치료를 접목한 마술치료가 더해져 연말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가 드림스타트 기초학습을 다니면서 자신감도 얻고 집중력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연말 파티를 마련해주고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성악과, 자녀와 함께 하는 마술치료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기초학습은 20여명의 아동들이 주 3회 프로그램실에서 한글깨치기와 기초학습을 받는다. Dream(드림)북파티는 1년간 성실하게 참여한 아동들을 격려하고 지지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아동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독서습관 정립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2024년 한해 동안 213세대 316명에 대해 ▲ 가족성장아카데미(정서,중독,영양,발달,경제) ▲아동ㆍ양육자 심리정서지원 ▲클린방역서비스 ▲DREAM 미리행복꾸러미 등 필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5개분야 40종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또한 23개 기관 총 9천1백6십1만7천원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과 자원을 연계 지원했다.

2025-01-02 09:25: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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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김복남 의원,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에서 선정하는"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김복남 의원에게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평소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1회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표창 대상자를 심의·의결하여 최종 선정한다. 김복남 의원은 제9대 울진군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군 예산 편성 및 운용에 기여하고,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항상 군민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후반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군정 추진사항에 대하여 면밀하게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정책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김복남 의원은"⌜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표창은 앞으로도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라는 의미로 군민께서 주신 것이라고 여기겠다."라면서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언제나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의 권리를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시·군의회 간의 발전방향을 협의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정보 교류를 통해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협의회는 경북 도내 민생과 직결되는 공통 현안을 논의함으로써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5-01-02 09:25: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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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휴일긴급돌봄 어린이집 이용시간 연장 운영

목포시가 2025년부터 휴일긴급돌봄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이용시간을 1일 최대 3시간에서 최대 5시간으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일긴급돌봄 어린이집은 양육자가 주말이나 공휴일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시는 지난 해 7월부터 북항동 소재 다윗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용가능한 긴급한 상황이란 휴일·주말에 응급진료나 경조사 또는 근무 등의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경우이다. 여행이나 유흥 등 사유로는 이용이 제한된다. 목포시에 거주하는 6개월 이상의 취학 전 영유아는 어린이집 이용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어린이집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방법은 어린이집에 전화 또는 현장 방문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휴일과 주말에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긴급하게 자녀를 맡길 곳을 찾던 양육가정에 휴일긴급돌봄 어린이집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양육환경 변화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한 만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1-02 09:25:1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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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철도 역사 130년만의 첫 운행 개시

울진군에 한국철도 역사 130년만에 첫 기차가 운행됨에 따라, 이를 기념 하기 위해 동해중부선 개통 첫날인 1월 1일, 울진군 철도 역사의 첫 방문객을 위환 특별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강릉에서 오전 5시 28분에 출발 울진에 7시 2분에 도착하는 상행열차와 오전 8시 50분에 도착하는 하행 (부전 – 강릉) 열차의 첫 번째 관광객에서 울진의 특산물을 담은 선물 증정과 함께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울진군 철도역사의 첫 방문객은 인천에서 온 박철순씨로 "올해의 첫 해를 울진에서 맞고 싶어서 열차를 타게 되었는데 첫 개통 열차의 첫 번째 승객이라니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다"라며 "그동안 차로만 다니다보니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앞으로 철도를 통해서 편하게 울진을 관광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동해중부선이 본격 개통 됨에 따라 1월 한 달간 다양한 관광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열차와 연계한 이벤트로는 ▲기차를 타고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 중 1000번, 2025번 등 N번째 관광객에게 5만원 상당의 울진 특산품 제공 ▲기차 여행 후 관광 후기를 남긴 50명에게는 2만원 상당 특산품 증정 ▲왕피천케이블카 결제금액 50%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하여 환급 ▲철도 운임영수증 확인을 통하여 성류굴 입장권 50%, 덕구온천 온천장 25%, 스파월드 20% 할인 등이 있다. 특히 1월 이후 본격적인 대게철이 돌아오면 동해중부선을 이용하여 조금더 편리하게 겨울철 진미인 울진대게와 싱싱한 활어는 물론이고 백암·덕구온천과 울진의 맑은 공기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철도 개통이 지역경제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계획이니 편리한 철도를 통해 울진을 많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02 09:25:0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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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제2회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성료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는는 최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인공지능학과와 협력해 '제2회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재학생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의 주제는 '당뇨병 예측으로 건강한 미래를 선도하라!', '대출등급 예측으로 금융서비스 혁신을 한 걸음 더!'로, 참가자들은 제공된 데이터를 활용해 당뇨병 예측 모델, 대출등급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는 "앞으로도 업무에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최신 AI 기술 소개, 교직원 및 재학생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대회를 주관한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는 2020년 교직원 및 재학생들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설립됐으며,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인공지능학과를 개편하고, ChatGPT와 같은 최신 AI 기술을 교육과 업무에 접목시키며,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인공지능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02 09:24: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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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경제 1월 2일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2025년 아파트 분양시장에 역대급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공급 절벽' 현상으로 향후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을사년 새해가 밝으면서 은행권 대출에도 변화가 예고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을사년에도 저축은행은 보수적인 영업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환경부는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1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구렁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5년도 농식품부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연간 수출액이 2년 만에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수출 상위 10대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1~9월 누적 수출액 기준 세계 6위로 올라섰다. ▲올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 R&D에 참여하는 대학 연구자의 연구재료비 건당 100만원 이하 증빙이 면제된다. ▲의과대학을 비롯해 치대와 약대, 한의대 등 메디컬 학과가 2025학년도 수시전형에서 모집 인원 중 198명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가 자녀를 출산하면 전세보증금 이자나 월세를 매월 30만원씩 지원받는다. ▲서울시가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라이즈)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소비 위축, 내수 부진,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총 2조1000억원 규모의 정책 자금과 특별 보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유통업계가 신년 마케팅을 전개한다. 탄핵 정국에 이은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분위기를 반영해 예년보다는 축소된 규모로 진행한다. ▲유통가가 예년과 다르게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연말과 연초에 신년사를 발표하던 유통업계가 올해는 신년사를 미루거나 비공개로 전환하며 조용한 신년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통업계가 새해를 맞아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물가 상승 우려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매출 상승을 노리고자 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산업부 한줄뉴스> ▲국내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초격차 기술 경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전자 등 우리 산업계는 올해 '인공지능(AI)'을 핵심 키워드로 잡고 기업 생존에 나선다. ▲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경영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 365'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5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공고에 따라 정책자금을 본격 접수한다.

2025-01-02 06:01:1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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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특별조정교부금 102.5억원 확보

민선8기 김포시는 2024년도 특별조정교부금 102억5000만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조금 확보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전년 대비 상향된 금액으로, 김포시가 직접 경기도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이끌어낸 성과라고 김포시 측은 강조했다다. 올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현안수요 68.9억원(6건) (한강 솔솔 시민소통공감 플랫폼 조성 28억원, 흙향기 맨발길 조성 10.7억원, 사계절썰매장 환경개선 공사 10억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개선 8억원, 모담도서관 건립 6억원, 대곶면 공공목욕시설 건립 6.2억원)과 재난수요 33.6억원(4건) (샛돌천 소하천 정비 15억원, 노후 배수펌프장 배수펌프 교체 공사 8억원, 방범형 CCTV 확대설치 9.8억원, 공원사면 재해위험지 복구 설치 0.8억원)이다. 이 가운데 한강 솔솔 시민소통공감 플랫폼 조성사업의 준공 마무리를 위한 건축 예산 확보로 치유농업센터와 체험시설을 건립하여 경기도 치유농업의 메카, 김포시 치유농업의 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모담도서관은 2025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특별교부세 확보에 이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모담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김포 내에 16개 공원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흙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과 월곶면에 위치한 사계절썰매장의 노후시설을 정비하는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북부권 거주비율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대곶면에서 추진 중인 공공목욕시설을 건립에 추가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노인복지 차원의 시설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고촌읍에 위치한 소하천을 정비함으로써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샛돌천 소하천 정비사업, 향산2배수펌프장 펌프 교체를 위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 내 지능형 CCTV 1000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효율적인 방범CCTV 관제로 재난 및 범죄예방을 하는 설치 사업과, 여름철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마산동과 양촌읍에 위치한 공원사면을 안정화하는 보강공사 등의 재난 예방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도 확보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곳곳에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김포에 거주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재원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1 15:54:03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