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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디자인진흥원, '공공디자인 혁신' 협약

부산도시공사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24일 부산의 도시·공공디자인 개선 및 발전으로 시민행복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도시·공공디자인 혁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공공디자인의 질적 수준향상을 통한 부산의 도시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부산 도시·공공디자인 활용을 위한 정책 개발 및 협력 △공사와 진흥원의 사업 및 주요 행사에 대한 자문·교육·홍보·활용 △양 기관 보유 주요기술 교류 및 관련 정보 상호 공유 적극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디자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공동사업 발굴 워크숍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공공디자인의 구체적인 적용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미 부산시가 시행하는'여성친화형 1인가구 안전복합타운 조성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부산도시공사의 맞춤 임대사업과 연계하여, 공사가 매입한 건물에 1인가구가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해 개보수하여 임대하는 프로젝트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우리공사가 시민행복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기술, 베리어프리(Barrier-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셉테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디자인 도입 등과 연계하여 도시·공공디자인의 지속적인 활용과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다"면서 "앞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의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은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부산 도시·공공디자인 활용을 위한 정책개발 및 활용에 적극 협조하겠다"면서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부산을 위한 여러 도시·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2-08-25 14:42: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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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증원에 지방대 고사 위기감↑...동일한 규제완화, '불공평'

정부가 첨단인재 양성을 명분 삼아 수도권 대학들의 증원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데 대해 지방에서는 '수도권 쏠림' 우려가 거세지고 있다. 지방 대학들은 모든 대학에 증원 규제 완화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이번 정책이 사실상 '수도권 중심 정책'으로 보고 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과제로 제시한 '지방 및 지방대학 살리기'와 상충되는 기조여서 비판여론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반도체, 디지털 인재 양성 위해 지방 대학 지원 필요...인프라 충분해 윤 대통령이 지난 6월 반도체 인재 양성을 화두로 꺼내면서 정부는 미래산업을 전담할 첨단인재 양성 작업수립에 돌입했다.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첨단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분야 15만명에 이어 디지털분야 100만명까지 총 115만명의 인재 양성 계획을 발표했다. 문제는 지난달 19일 발표된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 입법 내용이다. 정부는 반도체 인재 양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도권 대학을 포함한 모든 대학들이 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를 신·증설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란 시대적 상황과 함께 수도권 인재 쏠림 현상이 예견되는 마당에 수도권 대학 정원이 증원된다면 지방 대학 소멸의 가속화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대체적 우려이다. 이장현 경북대 기획처장은 "경북대의 경우 반도체 실습이 가능한 클린룸 등도 갖춰져 있는 등 지방 대학들도 충분히 관련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며 "그러나 필요로 하는 산업 분야에 인재를 양성시켜야 된다는 정책적 방향은 맞지만 이번 인재육성 방안은 수도권 집중화 우려가 높아 상당한 모순이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디지털 분야는 특히 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전국 대학의 반도체학과 현황을 살펴보면 대기업과 계약학과를 맺은 곳도 수도권 주요 대학 중심으로 쏠려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는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한양대 등이 있으며 경북에 포스텍, 대전에 카이스트 등 총 7개가 존재한다. 대구 소재의 경북대 역시 계약학과를 추진한다는 이야기가 돌며 최초 지방 대학 계약학과 등의 기대감이 상승했다. 하지만 이 경북대 기획처장은 이에 대해 "추진 중인 것은 맞지만 결정된 사항이 하나도 없다"고 일축했다. 덧붙여 "수도권 주요 대학에 계약학과가 몰려 있는 이유는 반도체 개별 인력을 양성할 교수 체제에 있다"며 "교수진이 관건이지만 교수들도 기업으로 빠져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수 충원에 어려움이 많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대학 증원은 '지방대학 살리기'와 상충 이번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은 윤 대통령이 국정과제로 약속한 '지방대학 살리기'와도 어긋나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윤석열 정부가 이제는 지방 시대라며 국정과제 등에서 지방에 대한 이야기를 구호로서 많이 말했다"며 "하지만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이라든가 세부 정책으로 봤을 때는 전혀 지방층을 고려한 정책이 안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제시된 정책은 반도체, 디지털 인재 양성 방안 등 크게 2가지로 분류되는데 모두 기조에 수도권 대학의 충원을 깔고 있기 때문에 지방 대학을 위한 정책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이어 학령인구 감소는 지방 대학들의 잘못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닌 사회적 현상이라며 국가가 해당 부분을 인지하고 정부 차원에서 해결해 나가기 위해 정책적 조치를 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정부가 지방자치 육성,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각종 정책을 세우고 있다"며 "그런 차원에서 지방 대학 소멸 방지 준비를 위한 총합적 지원 문제는 굉장히 필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저출산 현상으로 20년 사이 학령인구가 30% 감소했으며 앞으로는 더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학들은 인구 감소 여파에 따라 충원을 위해 편입 인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으로 편입할 학생들까지 더해진다면 지방 대학에서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학생들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127곳 대학 총장이 참여한 '비수도권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은 오는 31일 국회에서 수도권 대학 규제 완화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우종 7개권역 대학총장협의회연합 회장(청운대 총장)은 "수도권 정원 증원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반대한다"며 "수도권과 지방에 동일한 기회를 적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공평한 지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지방 대학 모두 구조조정과 혁신을 통해 정원을 감소하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주장하며 "큰 틀의 정책 방향이 해결된다면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하고 타협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약 50%인 113곳을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했다. 소멸 위기지역은 특히 교육, 출산, 건강 등 삶의 필수적인 인프라가 붕괴된 지역이 많다. 정부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마땅하지만 윤 정부의 이번 정책은 오히려 위기의 지방을 더욱 고사시킬 여지가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5 14:41: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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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시범사업 개소식 열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4일 금산면 소재 금산면민회관에서'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앵커조직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면 기관·사회단체장, 금진마을 주민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어촌 앵커조직'은 어촌 지역현황과 생활서비스 수요를 분석하고 어촌의 자원을 활용한 핵심사업을 총괄 지원하는 핵심 조직으로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대표 김소영)이 참여하고 있다. 어촌앵커조직 현지사무소가 금산면민회관 2층에 들어서며, 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의 새로운 기반이 마련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 주요 사업에는 ▲금진마을을 중심으로 금산면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스테이션 조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혁신 실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 발굴 ▲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경쟁력 강화사업 등이 있다. 공영민 군수는"어촌활력증진사업의 시작을 넘어 민관 통합적 협력체계를 갖추어 나가는 새로운 기반이 마련됐다"며"금진항을 중심으로 금산면 인구가 증가하고 어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김소영 대표는"어촌앵커조직으로서 지역에 닻을 내리고,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현장중심의 연구와 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금산면 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 사업을 통해 어촌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2022-08-25 14:41: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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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최경주배 기업인 골프대회’ 10월 개최한다!

오는 10월 10일 해남 솔라시도CC에서 제1회 장보고-최경주배 기업인 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에 따르면 8월 25일 최경주재단과 KTX용산역 회의실에서 "완도 출신의 세계적인 인물인 장보고 대사와 최경주 프로의 도전 및 개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재외동포 및 모국 기업인들이 참가하는 골프대회를 개최하자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보고글로벌재단 김덕룡 이사장과 미국에 거주하는 최경주 이사장을 대신해서 피주환 최경주재단 상임 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장보고경영아카데미에 하면 된다. 장보고글로벌재단은 21세기 장보고 발굴 프로젝트인 장보고한상 어워드를 제정, 수상자를 선정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경주재단은 골프와 학 꿈나무 양성을 위한 후원을 하고 있다. 한편 장보고글로벌재단은 10월 9일 호텔 현대 목포에서 고상구 장한상수상자협의회 회장과 조경록 장보고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장 등 180명의 장한상 수상자와 재외동포, 장보고경영아카데미 동문 및 모국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재외동포 및 모국 기업인 상생 파트너십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황상석 장보고글로벌재단 사무총장은 "상생 파트너십 대회를 개최하는 목적은 모국 기업인과 재외동포 기업인들이 협력과 연대, 상생을 통하여 동반 성장을 꾀함으로써 K열풍을 전 세계로 확산하자는데 있다"라고 강조했다.

2022-08-25 14:41: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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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수 줄이는 증권사…대세는 '특화 점포'

증권사들이 영업점을 급격하게 줄이고 있다. 점포를 통폐합해 부동산 자산을 축소하고,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자본 확충에 나서는 모양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57개 증권사의 지점수는 지난 6월 말 기준 909개로 집계됐다. 증권사 지점수는 ▲2019년 말 1026개 ▲2020년 말 981개 ▲2021년 말 919개로 지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별로는 신한금융투자가 2019년 124개에서 6월 말 81개로 지점수 25%를 줄였다. 이어 삼성증권 15%, 한국투자증권 10%, 하나증권 4%, KB증권 3%의 감소세를 보였다. 증권사 관계자는 "지점 하나를 유지하는데 보증금만 수십억원대에, 월 임대료로 3000만~5000만원이 소요된다"며 "또 주 영업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어플 리뉴얼 등 온라인을 강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반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점포'가 잇따라 개설되고 있다. 초고액자산가의 경우 오프라인 지점에 대한 수요가 강하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NH투자증권은 미래형 점포인 강남금융센터를 오픈했다. 강남대로WM센터와 교대역WM센터를 통합한 전용면적 924㎡(약 280평) 규모의 대형 점포다. 강남금융센터는 낮시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9 to 7 서비스'를 도입해 평일 오후 7시까지 상담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대기 없이 상담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는 4분기에는 STM(Smart Teller Machine) 도입이 예정돼 있어 금융업무처리까지 가능해진다. NH투자증권은 미래형 센터가 정착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해당 점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올해 1월 초고액자산가를 겨냥한 판교금융센터를 개점했다. 판교는 국내 대표 IT 기업과 바이오 기업이 집중 분포해 있어 관련 고객들을 주로 겨냥했다. 판교금융센터는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대상의 SNI지점, 일반 우수고객 대상의 WM지점, 법인 고객 대상의 기업금융지점 등 3곳의 지점이 한곳에 모인 복합 영업점포다. 판교에 입주한 스타트업 임직원부터 법인 자금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지난 4월 VIP 고객이 밀집한 반포역 인근에 반포WM을 신설했다. 삼프로TV 등에 출연하며 해외주식투자 전문가로 인정받는 장의성 선임매니저를 지점장으로 발탁하기도 했다. 인근에 위치한 투자센터서초WM과 업무, 상담 공간을 공유하는 스마트오피스 형태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관리 직원과의 사전 연락을 통해 접근이 용이한 어느 지점에서든지 편리하게 업무처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22-08-25 14:39: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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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인도에 K-아이스크림 알린다…'설레임' 현지화로 시장 공략

롯데제과가 대표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을 내세우며 인도 아이스크림을 본격 공략에 나선다. 롯데제과는 최근 대표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을 인도에서 '시퍼블스(Sippables)'라는 현지 제품명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시퍼블스는 인도 현지 소비자 조사를 통해 6가지 맛 후보군 중에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최종 2가지 맛(초코맛, 브라우니 초코맛)를 선정해 제품화했다. 해당 신제품은 인도 유명 인플루언서와 SNS,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인도 현지 소비자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작년 7월에도 '월드콘'을 인도 현지에 맞게 개발하여 인도 전국에 론칭한 바 있다. '월드콘'은 22cm로 인도에서 가장 길고 큰 아이스크림이다. 이 제품은 'Big is Bett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TV광고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소개되며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다. '월드콘'은 인도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크리켓 경기 IPL(Indian Premier League)와 World Cup 매치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4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7년 인도 구자라트 주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제조, 판매회사인 '하브모어' 법인을 인수하여, 인도 아이스크림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하브모어의 매출은 올해 상반기 91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약 87% 신장했다. 이 같은 매출 신장은 작년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브모어 아이스크림 전문점 확대를 진행했고, 월드콘 생산 라인도 증설하며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분이다. 또한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자전거와 리어카가 결합된 이동식 냉동 카트를 도입하고, 주요 판매 채널인 일반 소매점과 대형 유통점 등을 적극 공략했다. 동시에 온라인 판매 채널도 확대하는 등 전 채널에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롯데제과는 인도 하브모어 법인을 통해 현지 시장을 반영해 개발된 '설레임'과 '월드콘'을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2-08-25 14:39: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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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창업초기기업 투자생태계 조성 강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가 25일 국림목포해양대학교에서 한국엔젤투자협회 호남권 엔젤투자허브와 공동으로 호남권 환경 조성을 위해 '제6차 2022년 전남창경투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목포시의 성장 가능성 높은 초기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지역 내 투자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목포의 우수한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럼은 한양대학교 김수삼 석좌교수의 초청강의에 이어 전남 1호 벤처캐피털 한국가치투자회사 배준학 대표의 '펀드 및 투자사례발표', 개인투자조합 운영사 엔슬파트너스 구원회 대표의 '지역엔젤징검다리 펀드 소개' 등이 진행됐다. 이어 ㈜스냅팟 김성철 대표이사, 예비창업자 오금주 대표, ㈜해양드론기술 황의철 대표이사 등 3개 기업인의 기업소개(IR)와 ㈜해양드론기술 '나라온' 해상드론배송플랫폼 시연회가 펼쳐졌다. 한편 전남창경투자포럼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성장가능성 높은 초기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투자와 판로지원을 통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창업기업 IR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2022-08-25 14:39: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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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인예술시장 시즌2 27일 개장

광주광역시는 가을을 맞아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를 새롭게 운영한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는 오는 27일과 9월3일 총 2회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 판매, 스마트 문화예술 체험, 음악공연, 미술작품 전시 및 판매, 남도달밤야시장 캐릭터 굿즈샵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물레 체험, 핸드페인팅 체험을 통해 작품을 제작하고 휴대폰을 이용해 증강현실(AR) 메타버스 관광체험을 할 수 있다. 음악 공연으로는 다국적뮤지션밴드 드리머스콘서트, 청년 버스킹, 디제잉이 펼쳐진다. 상설전시 공간인 한평갤러리에서는 펜드로잉 분야에서 주목받는 오건호 작가(대표작 '북한산 선운각'), 전통 도예 전문가 곽유나 작가 등의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별별상상정원'에는 바비큐 트레일러와 인기 푸드트럭 셀러 등이 참여해 크림생맥주와 소금아이스크림이 특징인 먹거리 장터를 구성하고,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푸드클래스 체험도 운영한다. 이번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에서는 '나이트호러야시장'의 콘셉트에 맞춰 총 9종의 캐릭터가 새로 개발돼 첫선을 보이고,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별도 굿즈샵도 운영한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 이후 시즌3·4는 9월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테마형 야시장으로 추석, 다문화, 핼러윈 야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한평갤러리에서는 지난 8월 선발된 레지던시 참여작가들의 주제별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대인예술시장의 '남도달밤야시장'을 지역행사를 넘어 전국의 관광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8-25 14:38:4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