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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벼 병해충 적기 방제로 고품질 벼 적정 생산에 앞장서

광양시는 최근 장마 이후 온·습도가 높아 병해충에 의한 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벼 병해충 적기 방제기간'을 오는 30일~8월 15일(17일간) 실시한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보다 9일이나 빨리 벼 도열병이 생겨 방제가 더욱 시급하므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선 전용 약제의 적기 살포가 필요하다. 시는 먹노린재를 비롯한 멸구류, 혹명나방,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등을 중점 방제대상으로 정해 현장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후기 병해충 발생은 쌀 품질과 수확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병해충 방제 시 약제가 벼 밑동까지 충분히 살포돼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이삭도열병의 경우 이삭이 팬 후에 발생하므로 이삭이 패기 전 예방 위주 방제로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멸구류를 동시에 방제하면 노동력, 약제비 등 방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벼 병해충 방제 및 예찰·진단에 관한 사항은 기술보급과 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김동훈 식량작물팀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병해충 예측이 어려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배농가는 중점 방제 대상 병해충을 기준으로 논을 잘 살펴보고 발생 초기에 예방 위주로 방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6 14:05:5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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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 ‘경연대회’ 성황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한 '청소년 댄스 스트릿'과 '싱어게인 여수'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람회장 주무대에서 열린 '청소년 댄스 스트릿'에는 만 12세에서 18세까지 1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대상에는 9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UC팀이 선정돼 전라남도지사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여수시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한 2위 팀(박민선)을 비롯해 총 6개 팀에 상장과 총 상금 220만원이 수여됐다. 저녁 7시 진행된 '싱어게인 여수' 본선무대에는 15명이 진출해 불꽃 튀는 경연을 이어갔다. 상사화를 부른 박수지 참가자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여수시장상과 트로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은상과 동상, 장려상, 인기상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총 상금 22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본선 진출자는 지난 7월 8일 치러진 예선에서 135명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연 무대는 경쟁을 떠나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플리마켓과 버스킹, 여수세일페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가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7-26 14:05:4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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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양산시의회, 첨단연구단지 견학

양산시는 지난 22일 양산시의회와 함께 첨단연구단지인 포항공과대학교 R&BD클러스터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견학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산시 미래산업 발전방향과 (가칭)양산첨단융합산업기술원 설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에는 이종희 의장, 최선호 부의장 등 시의원 9명, 관계 공무원 15명, 관내 연구기관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견학 일정은 포항공대 R&BD 클러스터 안에 있는 벤처육성공간인 체인지업그라운드를 방문해 벤처기업육성을 위한 지원시설들을 둘러보고, 나노융합기술원의 연구실을 견학한 후 구미시로 이동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체인지업그라운드(CHANGe UP GROUND)는 지난해 포스코가 830억 원을 투자해 구축한 창업지원센터로, 현재 유망스타트업 81개사가 입주해 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나노융합기술원은 나노기술의 연구개발, 산업화지원, 전문인력양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첨단연구기관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구미시 출연기관으로 지난해 사업예산만 700억원에 달한다. 양산시도 지역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으로 창업혁신센터 건립, 가산일반산업단지융합산업클러스터 구축, (가칭)양산첨단융합산업기술원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장은 "이번 견학이 양산시 미래산업 발전방향을 구체적으로 구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양산시의회 의원님들과 양산시 직원들이 현장에서 많이 보고, 연구해 양산시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7-26 14:05: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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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 '용산정비창',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든다"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은 '금싸라기 땅'인 용산정비창 약 50만㎡ 부지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되살아난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일자리, 주거, 여가, 문화 등 도시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직주혼합 도시로 만들어진다. 이를 위해 시는 용산정비창을 서울시 최초로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렇게 되면 법적 상한 용적률 1500%를 뛰어넘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시는 잠실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지상 123층·555m)보다 높은 빌딩이 신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다. 오세훈 시장은 "용산은 오래전부터 서울의 미래 중심지로 주목받아 왔다. 강남, 여의도, 구도심을 연결하는 중심지에 있고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이렇게 중요한 용산 한복판에는 50만여㎡의 땅이 10년째 방치돼왔다"며 "이 공간을 진작에 잘 활용했다면 서울의 경쟁력이 강화됐을 것이다. 이제 허드슨 야드나 카나리 워프처럼 낙후됐던 공간을 살려 도시 경쟁력의 핵심적인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이 용산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날 시는 ▲24시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융복합 국제도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생활환경의 '녹지생태도시' ▲세계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3차원 '입체교통도시' ▲첨단 스마트기술 혁신의 전진기지 '스마트도시' 조성을 골자로 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밝혔다. 향후 국제업무지구로 재탄생할 용산정비창 일대에 대한 개발 가이드라인을 인허가권자인 서울시가 제시한 것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7-26 14:04: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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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개 기업과 민선 8기 첫 투자협약 체결

광양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이레콘텍(주), ㈜지우엠앤씨 2개 기업과 총 201억 원, 41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개 협약체결 기업은 광양국가산단 명당3지구에 나란히 입주할 예정이며, 명당3지구 분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담양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레콘텍(주)(대표 구춘원)은 전신인 삼형제산업부터 50여년간 콘크리트 제품만을 만드는 데 한길을 걸어온 기업으로, 광양제철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페로니켈슬래그 등 자원순환이 가능한 골재를 이용해 콘크리트 블록을 제작하고 있다. 광양을 발판으로 전남 지역 내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콘크리트 블록(보도블록, 옹벽, 호안블록 등)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우엠앤씨(대표 이주성)는 신규 창업기업으로 기술 개발을 통해 니켈 제련 시 발생하는 부산물인 페로니켈슬래그를 활용해 시멘트 대체용 분말을 제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제품은 다양한 토목·건축용 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민선 8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투자협약이 체결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실 있는 기업이 광양 지역에 많이 들어오길 바라며, 2개 기업도 광양을 거점으로 거대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투자를 결정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07-26 14:04:2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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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홀딩스, 아미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체결

아미에코 얼음컵에 '버디프렌즈' 디자인 적용키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아시아홀딩스가 편의점, 마켓용 식용 얼음 및 산업용 얼음 전문 기업 ㈜아미와 업계 최초 친환경 종이 얼음컵 '아미에코 얼음컵' 에 제주 멸종 위기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 디자인을 적용하는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아시아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아미에코 얼음컵에 버디프렌즈 상표와 저작권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 두 회사는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마케팅 및 유통망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미에코 얼음컵은 FSC 인증 소재를 사용하고 친환경 코팅 기술을 더해 재활용 분리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플라스틱 얼음컵 수준의 견고함까지 갖췄다. 이에 멸종 위기종, 기후변화, 친환경, 자연 생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버디프렌즈와의 협업은 많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전망이다. 아시아홀딩스 관계자는 "버디프렌즈 세계관이 품고 있는 생태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자연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 생산과 제주도 곳곳을 다니며 진행하는 '지켜 주우께' 제주도 플로깅, 생태 트래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ESG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면서 "버디프렌즈는 이번 계약을 포함한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 외에도 놀이형 뮤지컬 '우디를 도와줘' 제주 공연이 7월 시작됐으며 내년에는 시리즈 애니메이션과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디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아미에코 얼음컵은 7월 출시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에 유통하고 있다. 또 이마트에브리데이,일화로지스와도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초·중·고 단체급식 사업장 등에도 유통할 계획이다.

2022-07-26 14:01:5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