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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에도...중국 관련 ETF 수익률 상승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도 중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도 상승했다. 중국의 경기부양 정책에 따른 증시 상승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ETF 수익률 상위 1·2위에는 중국 관련 ETF가 모두 차지했다. 특히 증시가 하락할 때 수익을 얻는 인버스 ETF 수익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ETF의 수익률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중국의 CSI300지수를 2배로 따르는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29.28%), KINDEX 중국본토CSI300레버리지(합성)(29.16%)가 각각 1·2위에 자리했다. 이어 코스피200 지수가 하락할 때 두 배의 수익을 내는 KOSEF 200선물인버스2X(27.69%), TIGER 200선물인버스2X(27.24%), KODEX 200선물인버스2X(27.10%), ARIRANG 200선물인버스2X(26.94%), KBSTAR 200선물인버스2X(26.87%)가 뒤를 이었다. 또한 KODEX 차이나2차전지MSCI(합성)(24.87%),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24.26%), TIGER 차이나바이오테크SOLACTIVE(23.49%) 등 중국 관련 ETF 들이 20%대의 수익률을 보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대도시 봉쇄 해제,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강화 등으로 중국 증시가 살아나면서 중국 관련 ETF의 수익률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달 상하이종합지수는 7.90%, 선전종합지수는 12.60%, 홍콩항셍지수는 3.50% 상승했다.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의 강세 원인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중국의 물가 부담과 이에 따른 정책 여력 ▲대규모 도시봉쇄(락다운) 가능성이 작아지며 중국 경기침체 국면에서 회복 ▲여전히 저평가된 중국 시장 등을 꼽았다. 최설화 연구원은 "올해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으로 해외 국가들이 긴축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에 비해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2.1%로 낮아 통화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6월 코로나19 봉쇄 해제 이후 대도시의 이동지수는 작년 동기간의 70% 수준까지 회복했고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도 정부의 취득세 50% 감면, 보조금 지급 등의 부양책에 힘입어 작년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도 중국 증시의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국증시는 경기 모멘텀 회복에 힘입어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위안화 표시 자산에 대한 저평가가 해소된 이후에는 정책의 실제 효과가 뒷받침되는 산업 및 업종의 투자 매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2-07-07 14:21: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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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성일하이텍, 글로벌 톱티어 2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업

유니콘 특례 상장을 추진 중인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선도 기업 성일하이텍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7일 성일하이텍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성일하이텍은 전기차, 휴대폰, 노트북,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동공구 등 제품에 포함된 이차전지로부터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이다. 해당 산업에서 대량 생산에 성공한 유일한 기업으로 경쟁사 대비 7배의 업계 최고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다. 성일하이텍은 리사이클링파크에서 이차전지를 수집해 전처리하고, 하이드로센터에서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일괄 공정을 보유했다. 습식 제련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 최대 규모로 생산 중이다. 지난해 제품별 매출 비중은 코발트 49%, 니켈 39%, 리튬 6%, 구리 4%, 망간 1%, 기타 1%다. 회사는 현재까지 8개의 리사이클링파크를 건설해 안정적인 원료 수급망을 구축했다. 특히 헝가리 제2리사이클링파크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배터리팩 해체 및 전처리 공장으로 연간 5만 톤의 스크랩(Scrap) 처리와 약 2만대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이 가능하다. 성일하이텍은 오는 2030년까지 30개의 리사이클링파크를 확보해 지난해 11GWh(기가와트시)였던 생산용량을 77GWh까지 7배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드로센터 신공장 건설을 통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모 자금을 하이드로센터 3공장 신축에 투자하며, 오는 2030년까지 총 5개의 하이드로센터를 구축해 전기차 100만대에 공급이 가능한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능력을 보유할 계획이다. 성일하이텍은 탄력적인 원료 수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글로벌 거점을 구축해 대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또 전 세계 주요 완성차 그룹, 배터리 제조사, 소재회사들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정적인 공급망(Supply chain)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회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 2020년 659억 원에서 지난해 123% 늘어난 1472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에도 연결기준 매출액 515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2%, 153% 대폭 증가했다.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이사는 "성일하이텍은 고성장 중인 전기차 시장에 발맞춰 글로벌 친환경 기술 리더십 강화,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고도화, 배터리 리사이클링 소재 생산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성일하이텍의 총 공모주식수는 267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4만700~4만7500원이다. 오는 7월 11~12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8~19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대신증권이며, 이수회사로 삼성증권이 참여한다. 7월 말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2-07-07 14:20: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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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Why) 와인]<155>더위도, 스트레스도 날려버릴…여름엔 화이트와인

<155>여름에 어울리는 화이트와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진득한 레드와인보다는 화이트와인에 손이 가고 있다. 핑계 없는 술 없다지만 술꾼들에게 날씨만큼 좋은 핑계가 또 있을까. 보통 마시는 온도보다 몇 도는 더 낮게 해두면 화이트와인의 쨍한 산도는 더위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먼저 화이트와인의 산뜻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오크 숙성을 하지 않은 와인이다. '메르솔레이 실버 샤도네이'는 오크향이 진하고 무거운 캘리포니아 샤도네이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와인이다. 콘크리트 탱크에서 발효하고 숙성한 언오크드 (Unoaked) 방식으로 만들었다. 깨끗하고 순수한 샤도네이 고유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감귤류의 산미를 깔끔하게 느낄 수 있으며, 동굴의 암석을 연상시키는 미네랄이 부드러운 질감으로 표현된다. 바람이 많이 부는 몬터레이 카운티에서 재배한 포도답게 스모키한 향도 느낄 수 있다. 6~8도 정도로 시원하게 해뒀다가 구운 해산물이나 닭, 버섯요리와 같이하면 된다. '벨 꼴레 랑게 DOC 파보리타'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 화이트와인의 정석이다. 화이트 토착 품종인 파보리타(Favorita)로만 만드는데 이름이 '왕이 가장 좋아하는'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역시 언오크드 방식으로 만든 와인은 레몬이나 자몽 같은 감귤류의 향과 기분 좋은 산도가 잘 어울린다. 이와 함께 가볍지만 쌉쌀한 여운이 인상적이다. 식전주로 더 할 나위 없으며, 이탈리아 해산물 요리와도 마시기 좋다. '돈나푸가타 안띨리아'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와인이다. 토착품종인 카리칸테를 비롯해 화이트 품종들을 섞어 만들었다. 복숭아 등 과일과 함께 들꽃의 향까지 향긋하게 피어오르며, 신선한 느낌이 가득 들어찬다.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와인으로 식전주나 아니면 해산물 파스타와 토마토 바질 부스르게타 등의 가벼운 요리와 함께하기도 좋다. 이제 신대륙으로 자리를 옮겨보자. '킴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은 명불허전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대표주자다. 이미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와인이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전형적인 구스베리와 자른 풀 향기가 정갈하고, 잘 익은 과일의 느낌과 적정한 조화를 이룬 산도가 돋보인다. 입안을 편안하지만 은근히 채워주는 스타일의 와인이라 식전주로 특히 훌륭하다. 샐러드는 물론 모든 종류의 해산물과 어울린다. 호주 '얄룸바 Y 시리즈 비오니에'는 론의 꽁드리유처럼 비오니에 품종으로만 만든 화이트와인이다. 와이너리 얄룸바는 비오니에를 호주에 처음으로 식재한 곳이다. 비오니에라는 품종은 같지만 론과 달리 오크숙성을 하지 않아 신선한 과실의 향을 느낄 수 있고, 더운 남호주 기후에서 자란 비오니에의 강렬한 꽃향기와 풍미도 더해졌다. 밝은 볏짚색의 와인은 파인애플과 말린 무화과 풍미가 가득하며, 적절한 산도는 와인의 균형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자료도움=나라셀라

2022-07-07 14:20: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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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명 먹거리, 유통업계 손잡고 전국구 브랜드로 도약

지역 맛집·유명 먹거리가 유통업계와 손잡고 전국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편의점 입점 및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해 전국구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역 기반 먹거리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사업을 펼치기에는 비용, 인력 및 시설 확충 등 다방면에서 리스크가 크지만, 유통 강자들이 구축한 플랫폼을 이용하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전국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옛날빵 전문 베이커리 근대골목단팥빵은 이마트24와 협업을 통해 자사 인기 메뉴 4종을 편의점 전용 빵으로 출시했다. 대구 명물 단팥빵을 전국 이마트24에서 만날 수 있는 것. 대구 중구에 위치한 근대골목단팥빵은 한국관광공사가 '대구 3대 빵집'으로 선정한 빵지순례 명소다. 이마트24에서 선보이는 근대골목단팥빵 4종은 '근대골목단팥빵', '근대골목크림단팥빵', '소보루단팥빵', '콩떡콩떡' 등이다. 근대골목단팥빵은 방부제 없이 솥에서 직접 끓인 단팥으로 만든 팥소를 사용해 은은한 단맛과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부드럽게 씹히는 팥 알갱이의 식감도 돋보인다. 특히 근대골목단팥빵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10g 늘려 더욱 든든하다. 근대골목크림단팥빵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단팥빵 속에 가득 채워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한다. 해장라면이 유명한 서울 신촌 맛집 훼드라는 CU와 손을 잡고 '훼드라 라면'을 선보였다. 훼드라는 1973년 개업 이래 한결같은 맛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는 맛집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최루탄 해장라면은 눈물 콧물을 쏙 뽑을 정도로 얼얼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바지락 육수에 김치, 콩나물, 청양고추를 아낌없이 넣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매력이다. CU는 최루탄 해장라면 특유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직접 훼드라에서 레시피를 전수받아 개발했다. 해장라면인 만큼 얼큰한 국물은 물론 푸짐한 건더기를 자랑한다. 서울 신당동 소재 돼지고기 맛집 금돼지식당은 농심과 손 잡고 '금돼지식당 돼지김치찌개면'을 선보였다. 미슐랭 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에 4년 연속 선정된 금돼지식당의 인기 메뉴인 '통돼지 김치찌개'를 그대로 옮긴 듯한 맛이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김치찌개와 흡사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연구원들과 식당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레시피를 조율했다는 설명이다. 푹 끓인 김치로 맛을 낸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은 물론, 돼지고기, 두부 등이 듬뿍 들어있어 컵라면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강릉의 커피 명소인 보헤미안 로스터즈를 운영하는 박이추 바리스타와 서울우유 협동조합이 합심해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를 출시했다. '강릉커피'는 대한민국 커피 일번지 강릉의 지역명을 따 탄생한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커피로, 국내 대표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명인의 직화식 로스팅 노하우를 담아 만들었다. 강릉커피 너티크림라떼는 고소한 견과 향과 부드럽고 깊은 생크림의 풍미가 느껴지는 너티크림을 주재료로 만들어 커피 본연의 맛과 깊이를 극대화 했다. 에티오피아 싱글 오리진 원두를 추출한 콜드브루와 서울우유의 원유를 사용해 더욱 신선한 풍미가 돋보인다. 커피 도시 강릉의 정수가 느껴지는 강릉커피 시리즈는 전국 일반유통점,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맛집이 유통업계과 협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처음부터 전국 사업을 직접 시도할 경우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유통업계도 지역 맛집이라는 흥행 보증 수표와 손잡고 제품군 차별화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7 14:18: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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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태화강 어린 황어 3만마리 방류

울산시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이 7일 구영교 일대에서 태화강 어린 황어 3만마리를 방류했다. 올해 방류한 어린 황어는 지난 4월 태화강으로 회귀한 어미 황어에게 일부 알을 받아 3개월간 배양동에서 생산해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들이다. 황어는 잉어과 어류로 성어는 40~45㎝ 정도로 몸이 길며, 수명은 5~10년으로 알려져 있다. 옆구리와 배 쪽은 은백색이나 등은 검푸른색이며, 산란기가 되면 혼인색이 나타나는데 3열의 주적색 세로줄이 생기고 머리에 추성(돌기)이 나온다. 매년 3~5월이면 상류로 회귀하고, 산란 후 일부 수명을 다한 개체와 강에 적응한 개체를 제외하고는 연안으로 다시 돌아간다. 황어는 연어, 은어와 함께 태화강의 대표 회귀어류로 꼽힌다. 현재 울산시 보호야생생물로 지정돼 있으며, 봄철 태화강을 황금빛으로 물들여 생태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한 어종이다. 범서지역의 향토음식(황어쑥국)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과거 봄철이면 태화강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던 황어 떼의 장관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황어 자원 증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생태관은 하천 오염과 수온 변화로 인해 황어 자원량이 크게 줄면서 황어 자원 증강과 보존을 위해 2017년부터 어린 황어의 시험연구 생산과 방류를 진행하고 있다.

2022-07-07 14:17: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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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노엘 장용준, 항소심 징역 3년 구형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폭행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장용준(22·가수 활동명 노엘)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판사 차은경·양지정·전연숙)는 7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과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장씨에게 1심 구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동종범행을 재범했고 범행 후 정황도 매우 불량한 사정을 살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1심 구형에 상응하는 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장씨는 "저의 잘못으로 반성하지 않은 날이 없다.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잘못된 방법으로 술에 의지하게 됐고 해서는 안될 일도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에 나가면 알코올 의존증을 치료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겠다"라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장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장용준은 지난해 9월18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낸다. 현장에서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4차례 불응과 무면허 상태 운전 혐의에 대해 재판에 넘겨졌다.또한 순찰차에 탑승한 뒤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장씨의 경찰관 상해 혐의를 제외한 대부분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바있다.

2022-07-07 14:17: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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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년부터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 시행

창녕군은 차량이 마을 내로 통과하는 일부 구간의 교통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마을주민 보호구간(Village zone) 개선사업'을 2023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개선사업은 마을을 통과하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창녕군이 처음으로 도입 및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과 6월,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30개(국도 9개, 지방도 8개, 군도·농촌도로 13개) 구간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대상지는 교통사고 건수, 교통량, 주민수혜도, 보행안전성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앞으로 보행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들이다. 군은 사업대상지 선정 구간 가운데 국도·지방도 구간은 해당 도로관리청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통보하고, 군 관리 도로는 창녕경찰서 교통안전 심의 등 행정절차 이행 후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3년간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예산반영 추이에 따라 사업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개선사업을 통해 마을주변 도로의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해 군민이 안전한 창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7-07 14:1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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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 나서

이승화 산청군수가 장마철 집중호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산청군은 7일 이승화 군수가 장마기간을 맞아 대형사업장,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돌며 현장 공사 담당자에게 안전사고예방과 성실시공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군수는 고읍교 재가설 공사 현장과 신아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 등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및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오는 22일까지 공무원, 민간전문가,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안전점검반은 인명피해우려지역인 11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관리필요 대상지 발굴을 위한 일제조사도 추진한다. 또 선행강우로 지반이 취약한 급경사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연 또는 인공(옹벽, 축대) 비탈면 등의 급경사지에 대한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땅밀림 ▲지반침하 ▲세굴 ▲낙석발생 여부 ▲배수시설 관리상태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 보수·보강 시설 이상 유무 등이다. 점검은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진행되며, 위험요인이 크다고 판단될 경우 전문기관에 재해위험도 평가와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 가운데 현장에서 바로 잡을 수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빈틈없는 현장점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해 인명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7 14:16: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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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군단,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 개최

동아대학교는 학생군사교육단(ROTC)이 2022년 하계 전투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3~4학년 후보생 86명은 7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두 조로 나눠 전투지휘자 훈련을 받는다. 지난 1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이 총장과 안 단장, ROTC 후보생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해우 총장은 "더운 날씨에 훈련을 떠나는 후보생들에게 파이팅의 박수를 보낸다"며 "전국 최고 학군단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훈련에 임하고 건강하게 다시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건강관리학과 4) 대대장 후보생은 "몸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961년 전국 최초로 창설된 동아대 학군단은 2009년 첫 장군(정종민 예비역 소장, 토목공학과 78학번, 학군 20기)에 이어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 교육학과 81학번·학군 23기) ▲고현석 7군단장(산업공학과 87학번·학군단 29기) ▲이종언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준장, 물리학과 87학번·학군30기) ▲강부봉 5군단 참모장(준장(진), 체육학과 91학번·학군 33기) 등 현재까지 모두 5명의 장성을 배출했다. 학군단은 전국 최우수 학군단 9회, 하계입영훈련 전국 1위 8회, 교육사열 우승 11회, 임관성적 1위 대통령상 3명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2-07-07 14:16: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