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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중장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 추진

함양군은 지역 원예산업의 특성을 반영하고 변화하는 유통시장과 기술 발전에 따른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중장기(2023~27년)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통합마케팅조직, 참여농협, 생산자 조직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버넌스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계획수립 용역을 맡은 21세기산업연구소가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 방향과 거버넌스 구성 등에 대해 발제발표를 하고 양파, 사과 등 전략작목 중심 생산유통조직 육성을 위한 연계방안 등 의견수렴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함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방향에 발 맞춰 기존 통합마케팅조직을 전략품목 육성중심으로 재편하고 품목별 생산조직과 계열화 수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화를 계획·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별도로 수립했던 과수산업발전계획을 통합해 내실화를 도모하고 원예산업 기본현황과 지역 전략품목 육성계획, 생산유통 혁신조직 육성, 생산기반 강화 및 마케팅 방안 등이 포함된다. 함양군은 오는 8월 초 초안을 작성하고, 거버넌스 2차 협의회를 통해 수정·보완해 8월 말 정부에 제출한 뒤 정부의 검토 및 의견 회신을 통해 10월에 원예산업발전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생산자 조직 등 민관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전략품목과 육성품목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해 농가는 실질적 소득 향상이 이뤄지게 할 것"이라며 "참여조직 및 통합마케팅조직은 경쟁력을 강화해 함양군의 우수한 원예작물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2-07-07 15:17: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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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보이스피싱 일당 50명 검거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7일 피해자 73명으로부터 32억원 상당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 일당 50명을 검거, 이중 3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설치한 중계기 의심장소 38개 소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기 1천821대, 불법 개통 유심 4천102대를 압수했다. 이들은 해외에 거점을 둔 전화금융사기 조직원과 공모, 발신번호 변작 중계소를 운영하면서 검찰·금융기관·자녀를 사칭하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 피해사례를 보면, 50대 남자 A씨의 경우 자녀를 사칭해 휴대전화 액정이 깨졌는데 보험을 신청해야 한다는 핑계로 접근하여 A씨의 신분증 사진 및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을 요구해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 총 5억7천만원을 빼돌렸다. 또 60대 여자 B씨에겐 저금리 대환대출을 핑계로 접근해 "추가로 대출받은 후 현금으로 상환하면 기록도 안 남고 한도도 올라간다"고 속인 뒤 수거책을 보내 현금 7천3백만 원을 편취했다. 30대 남자 C씨는 서울지검 검사를 사칭하는 남자로부터 "계좌가 금융사기에 연루됐다"며 "통장의 돈을 뽑아 수사관에게 전달하면 확인 후 돌려주겠다"는 말을 듣고 시키는대로 했다가 9천만원을 잃었다. 범인들은 중국 등 해외 전화금융사기 조직들과 공모, 타인 명의 유심과 휴대전화기를 구비한 후 모텔·원룸에 고정형으로 설치하거나 차량에 이동형으로 설치해 발신번호 변작 중계소를 운영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은 국내에서 발신번호 변작 중계소를 운영하며 해외 콜센터 사무실에서 발신한 070 인터넷전화를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번호로 변작, 국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송신토록 함으로써 콜센터 조직원의 전화금융사기 범행을 용이하게 했다. 즉 일반 시민들이 070 번호는 받지 않지만, 010 번호는 잘 받는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2022-07-07 15:17: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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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실현 위한 조직개편 추진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와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양대 축으로 하는 민선 8기 핵심 프로젝트에 조직과 인력을 집중 보강해 실행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대내외적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정책수요가 감소한 분야는 조정·재편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는 오 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철학으로 강조한 '약자와의 동행' 정책 컨트롤타워인 '약자와의동행추진단'을 시장 직속의 정규조직으로 신설한다. 생계·교육·주거·의료 '취약계층 4대 정책'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한 전담부서도 각 실·본부·국에 신설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본격화한다. 이와 함께 누구나 살고, 일하고, 투자하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2부시장 직속의 '미래공간기획관'과 '디자인정책관'을 새롭게 만든다. '미래공간기획관'은 용산정비창 개발 등 서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주요 개발사업을 총괄한다. '디자인정책관'에서는 고품격 스마트 디자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서울 2.0'을 통해 서울을 디자인 랜드마크로 복원한다. 세계가 주목하는 K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뷰티패션산업과'를 신설하는 등 산업·경제 분야 개편도 실시한다. 주택공급 활성화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신속통합기획' 전담부서를 팀에서 과 단위로 변경하고, 모아주택·상생주택·청년주택 공급기능을 통합한 '전략주택공급과'를 신설해 역량을 집중한다. '여성가족정책실'은 저출생 시대 보육·돌봄에 대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1인가구, 외국인·다문화가구를 포함 다양한 형태의 가족 지원을 총괄하는 부서로 기능을 전면 손본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서울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 8기 서울시정의 바탕이 될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서울'이라는 정책 기조가 시정 전반에 스며들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7-07 15:17: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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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형 공유대학 인재양성 포럼 개최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IBIS 엠베서더부산시티센터 오키드룸에서 부산지역 대학과 혁신주체들의 공유·개발·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미래신기술 핵심인재 양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형 공유대학 인재양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ESG 경영 전환에 따른 급격한 기술 트렌드 변화와 지역 학령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라는 큰 위기 속에서 부산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이끌기 위한 위기 극복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기업들이 직면한 미래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의 시급성을 인지하고, 풍부한 인적자원과 역량 있는 대학을 보유한 부산이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인재양성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포럼은 한동대학교 정두희 교수의 '기술혁명 시대를 위한 대학의 선택-공유대학과 인재육성'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부경대학교 이경창 교수의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운영사례와 시사점'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지자체-산업계-대학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산형 전략산업 중심 공유대학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부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요소인 인재 양성과 확보를 위해 지역대학 간 공유와 협업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지산학 주체들이 가진 역량을 결집해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해 지산학 인재도시 부산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7 15:16: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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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읍·면 행복복지담당에 '바디 캠' 지원

거창군은 행정 최일선에서 다양한 민원을 응대하는 사회복지 공무원 등의 업무 수행 중 안전 확보를 위해 바디 캠 12대를 도입·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바디 캠은 악성 민원인들의 폭력과 폭언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목에 걸거나 옷에 착용하는 형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증거 확보는 물론 촬영 중이라는 문구를 노출해 사전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디 캠 활용은 민원인이 위협적 행동을 보일 때 동영상 촬영 사실을 알리고 작동하게 되며, CCTV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출장 상담 시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은 우선 고화질 바디 캠을 12개 읍면 행복복지담당에 보급하고 실효성 등을 살펴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악성 민원의 폭언과 폭력 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 도입된 바디 캠을 통해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위기상황으로부터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민원인에게도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해 복지업무용 스마트 워치를 사진촬영과 녹음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으로 교체 지원하고, 단독 출장 업무 수행에 따른 안전을 위해 휴대용 비상벨을 지원하는 등 사회복지공무원 등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민 모두에게 안전한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2022-07-07 15:15: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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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KB·미래에셋·마스턴·에셋플러스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푸르덴셜생명의 변액연금 신규 펀드 13개 중 글로벌테마펀드 8개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B자산운용, 글로벌테마업종 8개 펀드 운용 이번 선정으로 KB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등 첨단미래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비롯하여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바이오헬스, 인프라부동산, 원자재, ESG등 총 8개의 펀드를 운용하게 된다. 푸르덴셜 변액보험을 통해 제공되는 글로벌테마펀드는 전통적인 업종 분류가 아닌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테마에 투자하며, 변액보험 가입고객은 시장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펀드 간 이동이 가능하다. 펀드운용은 8개 산업 대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예를 들어 첨단미래산업펀드는 아이셰어즈 글로벌 테크(iShares Global Tech), 글로벌엑스 로보틱스&AI(Global X Robotics&AI) 등 전 세계 테크종목 ETF(10개 이하)에 투자한다. 차동호 KB자산운용 ETF솔루션운용본부 이사는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유망산업 테마에 빠르게 투자할 수 있다"며 "최근에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기술주가 큰 타격을 받은 반면 가치주 성격의 주식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경기사이클 변화에 맞춰 테마별로 투자할 경우 시장변화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니버스 구성 시 글로벌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의 테마주식형 ETF를 기본으로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분석을 거쳐 최종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된다. 향후 KB자산운용은 펀드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을 위해, AI테마 선호도 분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경우 자체 AI시장분석 플랫폼 KB앤더슨모델을 활용해 투자가 가능하다. ◆Global X, 미국 금리 관련 ETF 2종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 X)'가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미국 금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인 'Global X Interest Rate Hedge ETF'와 'Global X Interest Rate Volatility & Inflation Hedge ETF'를 상장했다고 7일 밝혔다. Global X Interest Rate Hedge ETF(IRHG)는 장기금리가 상승하거나 금리 변동성이 커지는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ETF로, 미국채 선물 혹은 미국채에 투자하는 ETF에 대한 지불 스왑션을 매수한다. 스왑션(swaption)은 파생상품으로, 기초 자산이 금리 스왑(swap)인 옵션(option)이다. 금리 스왑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으로, 스왑션 매수자는 고정금리를 지불하고 변동금리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어 금리가 상승하면 수익이 발생한다. Global X Interest Rate Volatility & Inflation Hedge ETF(IRVH)는 인플레이션 상승,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지는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ETF로, 미국 물가연동채권과 지불 일드커브 스프레드 옵션을 매수한다. 미국 물가연동채권(Treasury Inflation Protected Securities, TIPS)은 국채의 한 종류다. 채권 이자율은 고정돼 있지만 소비자물가지수(CPI) 수준에 따라 원금이 조정돼 물가가 상승하면(인플레이션) 수익률도 올라간다. 지불 일드커브 스프레드 옵션(Yield Curve Spread Options)은 장단기 금리차가 커질수록 수익이 발생하는 옵션으로, Global X Interest Rate Volatility & Inflation Hedge ETF는 2년 및 10년물 국채 금리차를 이용하는 스프레드 옵션을 매수한다. ◆마스턴투자운용, 공채 2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진행 마스턴투자운용이 공채 2기 신입사원에 대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마스턴투자운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했다.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했던 작년 공채 1기에 이어 2기도 그에 육박하는 규모의 인원을 뽑았다.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며 회사가 지속 성장해 더 많은 우수인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을 환영하며, 도전적인 기업문화인 '마스턴 DNA'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했다. 교육 커리큘럼은 각 부문에 대한 소개, 리더십 교육, 업무 수행 기초 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영위하는 부동산 자산운용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현장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물 자산을 투어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 다양한 주제의 강연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ESG 경영이 화두가 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ESG 평가 및 리서치 전문기관 서스틴베스트의 오승재 전무(대한변호사협회 ESG위원회 부위원장·한국임팩트가치평가원 위원)가 연단에 섰다. 특히 오 전무는 지속가능경영 MBA를 졸업하고,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투자 소속 변호사를 지낸 바 있어 금융업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도시공학박사인 유명한 R&S실(Research&Strategy) 실장은 최근 상업용 부동산 업계 흐름을 짚었고, 산업공학박사인 김선우 전략기획실 실장은 회사 전반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모리츠의 이해와 전망', '투자기구의 이해(리츠, REF, PFV)' 등 이론적인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교육도 진행했다. 아울러 교육 마지막 날인 8일(금)에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한명수 크리에이티브부문장(CCO, Chief Creative Officer)이 '조직 내 창의적 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입사원들의 빠른 조직 적응을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공채 1기 선배와 인사하는 시간을 따로 배정해 MZ세대 신입사원들이 또래 나이대의 사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점심 때는 캠핑, 테니스, 스크린골프, 쿠킹, 와인 등 회사 내 다양한 동호회 멤버들을 초대해 다른 부문의 선배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한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인사팀 이준호 팀장은 "1기 때보다 프로그램을 더욱 보강해 교육기간을 늘리는 등 신입사원 교육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최고의 역량을 가진 대체투자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자회사 알파브릿지 설립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7일 투자플랫폼 핀테크 회사인 알파브릿지를 자회사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알파브릿지는 투자아이디어 플랫폼인 '탱고픽(tango pick)' 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에셋플러스가 전액 출자했다. 최초 설립자본금 규모는 20억원이이며 신임 대표이사는 박주성 대표이다. 에셋플러스에운용에 따르면 박 대표는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를 보유한 투자전문인력으로서 에셋플러스의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AI펀드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2018년에는 '탱고픽' 비즈니스 모델로 '한경핀테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TO(기술총괄책임자)인 박복규 부사장은 두리정보통신과 한국금융IT에서 CTO등을 역임했다. 박주성 대표는 "세상에는 멋진 끼들이 많지만 스펙과 잘못된 인적배분시스템 때문에 펼치지 못하고 세상과 결별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행히 10여년전에 스티브잡스가 만든 스마트폰을 통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만들어졌다. 투자의 끼와 아이디어가 춤추는 무대인 탱고픽으로 함께 부자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탱고픽의 비전을 설명했다. 향후 운영계획과 관련해 "현재 국내외 경쟁플랫폼들과 비교해 컨텐츠와 사용자 환경(UI)·사용자 경험(UX)에서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고 자신한다"며 "이를 위해 지난 5년여간 100여억원 정도를 투자했다. 지난 7개월간 적극적인 마케팅이 없이도 1만5000명 정도 유입됐다. 향후 2~3년안에 가입자 300만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탱고픽 활성화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탱고픽은 광고와 구독을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 하며 HR(인적자원), B2B 데이터 제공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2-07-07 15:12:29 박미경 기자 2022-07-07 15:12:29 이영석 기자 2022-07-07 15:12:29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