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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2600만원…"비트코인 하락에 엘살바도르 디폴트 가능성"

6일 오후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하면서 2600만원선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1.80% 오른 26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전 중 2650만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늦게부터 2553만원까지 내리는 등 등락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중에도 한때 2725만원까지 올랐지만 소폭 하락하면서 2600만원대에서 머무르고 있다. 이더리움, 리플, 에이다 등 대부분 알트코인들도 동반 상승세가 이어졌다. 시총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같은 날 전일 대비 2.28% 오른 14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전날 오후 늦게부터 하락하면서 145만원선까지 하락했지만, 이날 오전부터 다시 상승하면서 140만원 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바이낸스코인, 리플, 에이다 등은 각각 30만5000원(2.38%), 424.9원(1.75%), 600원(1.01%)에 거래되면서 전일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한편, 비트코인이 올 들어 큰 하락으로 인해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채무불이행(디폴트)를 선언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엘살바도르 정부의 재정상황을 고려하면 내년 1월에 만기가 되는 8억달러(약 1조456억원)의 외채를 상환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며 "공공지출을 대폭 삭감하거나 국가를 디폴트 상태로 몰아넣는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는 최근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60% 손실을 입었다. 지난해 엘살바도르 정부는 국가 예산의 15%를 투입해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9월 전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등록했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아홉 차례에 걸쳐 총 2301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매수 시점 가격을 기준으로 1억447만달러(약 134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7-06 16:44: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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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부회장, 창립 68주년 맞아 임직원에 '성장 마인드셋' 제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창립 68주년(7월 7일)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바탕으로 성장 지향적 사고방식을 갖춰 나가자"고 당부했다. 6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창립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회사의 핵심은 언제나 사람이고, 임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 지역 전문가 파견, 차세대 리더 육성, 직무 전문가 육성 등 구체적인 인재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아울러 임원과 팀장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백스테이지 리더십'(Back stage Leadership)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성장 마인드셋을 갖춘 개인과 회사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성장 마인드셋을 동국제강의 좋은 문화로 삼아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창립 기념일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330명이 참여했고, 인천, 부산, 포항, 당진 등 각 사업장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동국제강은 창립 기념일인 7일에는 본사를 포함한 6개 사업장에서 자매결연 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 임직원 자원봉사단 '나눔지기'를 중심으로 아동센터와 연계한 놀이공원 현장 체험 지원, 복지관 생필품 후원, DK해피박스 증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2-07-06 16:25: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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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속가능 미래 포럼' 개최…친환경 철강 의미 재조명 위한 토론의 장 마련

포스코가 친환경 철강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포스코는 6일 고려대학교와 '제1회 지속가능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원자력 발전 및 철강 등 소재산업의 탄소배출 총량 저감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사회협력 네트워크(CONET)'의 고려대 박길성 사회학과 교수, 고려대 이준호 신소재공학부 학부장과 서울대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토론 패널로 고려대 이재혁 경영대학 ESG연구센터장, 최재철 전 UN기후대사, 산업연구원 정은미 성장동력산업 연구본부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호정 기획평가조정실장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기조강연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신속하게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와 전향적인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서울대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 고려대 이준호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주제강연을 통해 에너지와 소재 산업 영역에서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준호 교수는 '탄소중립을 위한 철강재의 새로운 가치 발견'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포스코의 ▲저탄소·친환경 철강제품 분류 추진 방향 선제적 수립 ▲저탄소·친환경 철강제품의 사회적 탄소 감축 기여도 분석 등을 업계 모범사례로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철강제품의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에 기반해 탄소저감 기여도를 바라봐야 한다는 인식 전환 및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사회적 합의에 이르기 위한 민·관·학 협력 중장기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엄기천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은 "친환경 철강제품을 정의할 때 생산공정 뿐만 아니라 고객 사용 관점에서의 친환경성도 고려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포스코는 앞으로 친환경 철강제품의 개념을 체계화하면서 제품별 사회적 탄소 감축량 정량화 작업을 지속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019년 친환경 강건재 프리미엄 브랜드 'INNOVILT' 론칭을 시작으로, 지난해 친환경차 통합브랜드 'e Autopos'에 이어 친환경에너지 소재 브랜드 'Greenable'을 출시하는 등 '3대 전략 브랜드'로 친환경 철강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 포스코는 전기로 투자 및 저탄소 조업 기술 개발과 더불어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HyREX 기술 상용화를 통해 시장과 고객의 저탄소 제품 요구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2-07-06 16:25: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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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현주소] 점유율로 中에 밀리는 듯 보이지만 '초격차'로 승부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공세가 거세다.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세계 전기차 점유율이 떨어지거나 유지될 때 중국 배터리 기업들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여기에 CATL의 국내 시장 공략에 일각에서는 'K-배터리의 위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생산시설 확충과 차세대 기술개발로 초격차 만들 것"이라는 포부로 'K-배터리'의 도약을 차분히 준비해 나가는 모습이다. ◆점유율은 중국, 기술력은 한국…"노리는 타깃 달라" 최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K-배터리'를 향해 우려의 시선이 몰렸다. SNE리서치는 올해 1~5월 전 세계 전기차(B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에서 국내 3사 시장 점유율이 9%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의 강세로 중국 배터리 생산업체인 CATL, BYD, 신왕다(Sunwoda) 등이 중국 점유율 증가에 힘을 실었다. BYD는 210.5%, CALB는 154.3%, CATL은 112.1% 성장이라는 무서운 시장 점유 기세를 보여줬다. 중국 내수에 힘입은 점유율 증가이지만 세자릿수 고성장에는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이러한 성장률을 보여줄 때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낮게 느껴진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7.9% 올라 22.6GWh로 2위를 유지했다. 삼성SDI는 32.5% 상승한 6.9GWh를 기록했다. 삼성SDI는 BMW i3와 i4 피아트 500 등의 판매 증가가 주로 작용했다. 그나마 SK온이 성장률 면에서는 사용량(10.8GWh)을 기록해 전년 대비 2.3배 급증하면서 5위를 기록했다. SK온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 니로 등의 판매 증가가 고성장세를 견인했다. 국내 3사의 사용량이 9.5GWh 늘어날 때 CATL과 BYD 2개의 중국 기업 사용량만 따져도 41.1GWh 늘었고, 전기차 시장의 성장도 중국에서 크게 일어나 배터리 점유율도 함께 올라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660만여 대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고 이 중 절반가량은 중국에서 판매될 정도로 중국의 전기차 시장 성장세는 빠르다. 하지만 국내 배터리 업계의 반응은 중국 기업의 국내 진출 소식 등으로 점유율 하락 가능성에 대비하면서도, "우리의 전략은 초격차"라는 입장을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중국이 주력하는 '리튬인산철'(LFP)이 노리는 시장과 한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삼원계'(NCM, 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를 찾는 시장이 다르다는 입장이다. ◆"차이는 '기술'에서 나온다"…K-배터리 투자 집중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높아지면서 완성차 업체들의 고민은 '배터리 수급'에 맞춰져 있다. 결국 LFP배터리는 니켈, 코발트, 망간처럼 비싼 금속을 쓰지 않고 저렴한 인산, 철을 사용해 삼원계 배터리보다 가격도 20~30%보다 싸 완성차 업체들이 많이 찾는 구조가 형성되는 추세다. 실제로 2019년 22.5%에 머물렀던 LFP의 글로벌 비중은 최근 1분기 조사에 의하면 41.4%까지 확대됐다. 국내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LFP가 삼원계보다 2배 정도 저렴하지만 전기차 성능을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LFP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을 고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터리에서 코발트·니켈 등은 에너지 출력을 높여주는데 주행 거리를 고려하는 차주라면 이 부분을 간과할 수 없다는 뜻이다. LFP는 삼원계보다 주행거리가 짧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니켈함량을 최소 85%까지 확대해 에너지밀도가 높은 배터리를 양산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니켈 함량 85~90%인 '4원계(NCMA)'를, SK온은 90% 이상인 'NCM9'를, 삼성SDI는 88%인 '젠5'를 생산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성능이 고도화할 전기차 업계에서 중국과의 격차까지 벌이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중국의 CATL이 최근 1회 충전에 약 1000km를 주행하는 'CTP 3.0 기린(Qilin)' 삼원계 하이니켈 배터리를 공개하고 내년 출시 계획을 알렸지만, 아직은 안전성 면에서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큰 숙제로 남아있는 상태다. CATL의 배터리는 화재와 기술력 문제를 일으킨 이력이 있다. CATL의 NCM811(니켈 80%·코발트 10%·망간 10%) 배터리가 장착된 푸조 전기차가 지난해 9월 충전 중 배터리 팩에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국내 배터리 3사는 공격적인 R&D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생산하는 LFP가 쉽게 구현하지 못할 에너지 밀도 향상과 초급속 충전 기술로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미 지난 10여 년 동안 2조원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매년 매출액의 5~6%를 R&D에 투입하고 있는 '배터리 강자'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외 대학은 물론 기관까지 손을 뻗어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해 차세대 배터리 원천 기술 확보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재 기술 연구를 위해 최근 독일 뮌스터 대학 내 배터리 연구센터인 MEET, 독일 국가연구기관 헬름홀츠 연구소 뮌스터 지부와 함께 FRL(Frontier Research Lab)을 설립하기도 했다. SK온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배터리에 적용되는 액체 형태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배터리로, 배터리 용량은 늘리면서 무게·부피·화재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꿈의 배터리'로 불리고 있다. SK온은 일너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해 지난해 10월 전고체 배터리 선도기업으로 꼽히는 미국의 솔리드파워에 3천만달러(약 376억원)을 투자하고 전고체 배터리 공동 양산하기로 했으며, 미국 조지아 공대 이승우 교수 연구팀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SDI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힘쓰는 중이다. 삼성SDI는 지난 3월 경기도 수원시 SDI연구소 내에 6500㎡(2000평) 규모로, 전고체 전지 파일럿 라인(S라인)을 착공하고 내년부터 시제품을 제조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2025년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을 선보이고, 2027년 상용화가 목표다. 삼성SDI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특허 기술을 토대로 리튬 메탈 소재 자체 개발과 무음극 제조 방식을 적용한 전고체 전지를 핵심 라인업에 넣겠다는 방침이다.

2022-07-06 16:15: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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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깡패' 쌍용차 토레스, 디자인·주행성능·공간성 삼박자 '하모니'

벼랑 끝 위기에 몰렸던 쌍용자동차의 간절함이 느껴졌다. 그 주인공은 쌍용차가 4년 만에 선보인 신차 '토레스'이다. 토레스는 위기속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임직원들의 간절함과 노력이 담겨있다. 이같은 노력은 시장에서도 빠르게 반응했다. 지난 5일 국내 공식출시된 쌍용차 준중형 SUV 토레스는 지난 4일 사전계약 종료 기준 3만대 이상의 계약이 성사될 정도로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역대 최대 사전계약 기록을 경신한 토레스는 쌍용차의 구세주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형 SUV시장에서 흥행몰이에 나선 토레스를 경험하기 위해 지난 5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을 찾았다. 쌍용차의 'Powered by Toughness'(파워드 바이 터프니스) 디자인 철학이 처음으로 적용된 토레스는 터프한 쌍용차 정통 SUV 느낌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최근 완성차 업체들은 날렵하고 유선형 디자인을 대거 적용하지만 토레스는 각지고 굵직한 디자인을 적용, 과거 무쏘나 코란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전면은 짧고 반복적인 세로 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를 적용해 강인하고 와일드한 느낌을 준다. 쌍용차측은 토레스의 전면부 그릴을 '난공불략의 성벽'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 토레스는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쿠페형 디자인을 적용하기 보다 수평에 가까운 루프를 통해 웅장한 차체를 갖추고 있다. 두꺼운 C필러(차체 뒤쪽 기둥)는 안정감도 더했다. 차량의 오른쪽 뒷편에 자리한 '스토리지 박스'는 장갑이나 망치 등 아웃도어 활동시 필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터프한 외관과 달리 실내 인테리어는 섬세함이 묻어났다. 차량 중앙에 위치한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과 나침반 또는 아날로그 시계 화면을 볼 수 있다. 공조와 주행 모드 등은 중앙 하단에 자리한 8인치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에서 설정할 수 있다. 에어컨이나 라디오, 음악재생, 주행모드 변경 등을 설정할수 있다. 덕분에 실내 공간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미래지향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토레스의 장점 중 하나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이다. 1, 2열 모두 헤드룸과 레그룸 모두 충분한 공간을 제공했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성인 남성이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나오면서 차박도 가능해 보였다. 트렁크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수납하고도 공간이 남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열 폴딩시 1662L를 수납할 수 있다. 주행 성능은 부족함이 없었다. 이날 네스트호텔을 출발해 인천 송도까지 약 43km 구간을 주행했다. 토레스는 1.5L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170마력(PS), 최대토크 28.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토레스는 초반 빠르게 반응하며 엔진의 힘을 완벽하게 전달했다. 와인딩 구간에서도 부드럽게 빠져나갔다. 다만 고속도로에서 토레스의 가속력을 경험하기 위해 빠르게 속도를 높였지만 160km을 넘기면서 약간의 답답함이 느껴졌다. 물론 일상 주행에서는 부족함이 없었다. 풍절음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숙은 뛰어났다. 차량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했지만 43㎞ 주행 이후 연비는 10.7㎞/L(공인연비 복합 11.2㎞/L)를 기록했다. 토레스의 또다른 매력은 가격이다. 토레스의 기본 가격은 T5 2740만원, T7 3020만원부터 시작한다. 경쟁 모델인 현대차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와 비교하면 저렴하다.

2022-07-06 16:1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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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우주경제' 시대 위해 과감한 투자·항공우주청 설치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기술로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와 달 탐사선 '다누리'의 발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우주경제 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항공우주청을 설치해 항공우주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6일 오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찾아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축하하고, 누리호 개발에 힘써 온 항우연 연구진 및 산업체 관계자, 큐브위성을 제작한 대학원생 등에게 "누리호의 영웅들"이라고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히 대한민국을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된 것을 축하하며 "우리의 미래가 국가경쟁력의 핵심 분야인 우주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주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위성기술과 누리호 성공으로 입증된 발사체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과 6G 통신위성을 통해 자율차·드론·UAM(도심항공교통) 등 새로운 서비스산업을 본격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주경제'는 우주를 탐험·이해·관리·활용하는 과정에서 우주를 통해 확보한 정보를 활용해 인간에게 가치와 혜택을 창출하고 제공하는(부가가치 서비스 등) 정부 및 민간의 연구개발 투자 및 인력양성 등 모든 활동과 자원의 사용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주경제가 굉장히 낯선 용어이긴 하지만. 위성, 발사체, 탐사선의 개발·제작·생산 등을 통해 '우주산업을 우리나라가 선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선포한 것"이라며 "우주에서 확보한 정보들을 활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우주경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2031년까지 달착륙선을 개발하고,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도 확대해 우주자원 강국의 꿈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유인 달탐사 프로그램으로 2024년까지 우주인을 달에 보내고, 2028년까지 달에 지속가능한 유인기지 건설을 추진하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정부가 우주경제 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계획들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연구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내외 기업들과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우연 연구진은 누리호 개발의 주요 난제였던 '얇고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탱크', '안정적인 연소가 가능한 액체 엔진' 개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과 해결 과정과 함께, 우주탐사 등 우주경제 시대를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 필요성 등에 대해 피력했다. 배석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산업체 관계자들도 극한 기술로 불리는 우주발사체 개발에 참여하면서 인고의 시간을 통해 확보하게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성, 발사체 등 국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을 언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산업에서의 '글로벌 톱 티어 플레이어(Global Top Tier Player)'를 목표로 우주인터넷과 우주자원 개발 및 활용 등에 과감한 도전을 약속했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항우연 위성시험동을 방문해 지구 정밀 관측을 위한 다목적 실용위성 6호, 7호 등 현재 개발 중인 위성들을 살펴봤다. 또 누리호가 우주로 진입시킨 성증 검증위성을 통해 국가 위성들을 운영하는 위성종합 관제실에서 실제 우주에서 활동하는 위성 현황도 확인했다.

2022-07-06 16:07:5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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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청약 마감

부산도시공사가 민간참여 공공분양 주택인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청약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지난 5일 한국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1순위(해당지역) 청약에서 146세대 모집에 1만1666세대가 몰려, 평균 경쟁률 79.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세대 모집에 443세대가 접수한 84P타입(443대1)에서 나왔다. 청약자 수가 가장 많이 몰린 주택형은 84A타입으로 71세대 모집에 5716명이 청약했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디엘이앤씨가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진행하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다. 분양가상한심사를 통해 3.3㎡당 평균 1382만 원, 발코니 확장비용도 세대당 117만~475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공급됐으며, DL이앤씨의 차별화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지하2층~지상 19층, 15개동에 총 953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68㎡A 18세대 ▲68㎡B 6세대 ▲71㎡A 9세대 ▲79㎡A 71세대 ▲79㎡B 138세대 ▲84㎡A 457세대 ▲84㎡B 68세대 ▲84㎡C 183세대 ▲84㎡P 3세대로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말부터 9월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2-07-06 16:0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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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구미에 1조4000억 투자 협약…FC-BGA 역량 확대

LG이노텍이 생산기지를 대거 확충한다. LG이노텍은 6일 구미시청에서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구미4공장 인수를 포함해 2023년까지 1조400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이다.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및 카메라모듈 생산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LG이노텍은 내년 양산을 목표로 FC-BGA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카메라모듈 생산라인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1000여명 규모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했다. 신규 사업분야인 FC-BGA 시장 공략 강화와 함께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세계 1위 입지도 확고히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LG이노텍은 구미에 5개 공장을 운영하게 됐다.LG이노텍 구미 사업장 면적은 약 37만㎡에 달한다. LG이노텍은 지난 2월 FC-BGA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본격화한 바 있다. 최근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공급이 달리는 상황, LG이노텍은 제조 공정이 유사한 무선주파수 패키지 시스템용 기판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 1위 노하우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광학솔루션사업은 LG이노텍 핵심 사업이다. 지난해 11조8000억원 매출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2011년 이후 세계 1위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장 등 분야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는 구미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LG이노텍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동 사장은, "이번 투자는 LG이노텍과 구미 지역사회, 협력회사들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06 16:00: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