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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선정, R&D 혁신제품들 면면 살펴보니

상반기에 36개 제품 선정…2020년부터 총 225개 이름 올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상반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36개를 새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225개 품목이 우수R&D 혁신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R&D를 통해 개발한 제품 가운데 혁신성과 공공성 등에서 우수한 제품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해 공공부문의 수의계약 및 시범구매 등 중소기업 초기 판로를 지원한다. 이번에 새로 지정한 혁신제품은 우리 사회에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산업안전 및 에너지·환경, 코로나 시대 비대면 의료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되는 혁신제품들로 구성됐다. 한국조명의 '컷오프형 LED 램프'는 가로등, 터널등, 투광등 등 실내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조명등기구에서 사용하던 메탈, 나트륨, 수은 등의 광원을 LED로 대체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폐기해야만했던 기존 조명기구를 그대로 활용해 광원만 LED 조명으로 교체만 하면 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의 '마이크로 도플러 프로세싱 기술 적용 생체신호 모니터링용 비접촉식 레이더 센서'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의 자가 관리, 수면 건강 등 비대면 관리가 가능한 비접촉식 레이더 센서로 고독사, 낙상 등 응급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웨이브 레이더와 마이크로 도플러 신호처리 기술을 사용한다. 사이텍이 선보인 '친환경 전자종이 버스정보안내기'는 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구동해 도심 외곽 등 정보 소외지역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는 전자종이 버스정보 안내기다. 특히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옥외 공공게시판, 공사현장 등에 활용해 탄소를 저감하고 소외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그만이다. 피앤씨솔루션의 'HMD AR Glass'는 머리에 착용하는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장치로 자동화, 디지털화된 시스템을 활용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공, 물류, 생산, 제조 등 어느 곳에서나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리즈의 '3D레이저를 이용한 축산농장 사료저장고 및 원료사일로 (재고)관리시스템'도 이번에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3D 레이저를 이용해 축산농장의 사료저장고인 사료빈이나 사료공장의 원료사일로 상부에 올라가지않고도 PC, 휴대폰을 이용해 저장고 내부에 적재돼 있는 사료·원료 재고 및 형태 파악이 가능하다. 대흥실업의 '폐페트병을 활용하는 수상태양광경광등 부표'는 낮엔 태양광에 의해 자동충전하고, 밤에는 자동으로 점등점멸해 해상의 양식시설물이나 해수욕장 안전선, 갯벌체험장 대리 유도선 등의 위치를 표시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그린켐텍의 '습윤형 친환경 비산먼지방지제'는 국내 최초의 습윤형 친환경 비산방지제다. 천연계면활성제를 원료로 사용해 무독, 무자극성이 장점이어서 수질오염이 없고 입자특성에 따라 맞춤식 제품 생산도 가능하다. 에네트의 '에너지 절약형 부상장치를 이용한 조류제거설비'는 해수 및 하천, 호수, 저수지 등에 발생하는 적조나 녹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장치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이들 제품은 이달 중 조달청 혁신장터에 등록한 후 3년 동안 혁신제품 금액 한도 없이 공공부문과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구매로 인한 손실 발생시 구매담당자에 대한 면책 적용과 중기부, 조달청 등 정부부처의 시범구매 등 다양한 판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 장대교 기술혁신정책관은 "같은 제도를 통해 발굴한 혁신제품이 사회 인프라 뿐만 아니라 국민생활 곳곳에 적용돼 국민편의 향상과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제품이 공공부문에 널리 도입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대상 시범구매 지원 및 구매상담회 등 우수혁신 제품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2차 공고를 8월 중에 시행해 연말까지 60개 안팎의 혁신제품을 추가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2022-07-06 15:22: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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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듀먼, 자연화식 공장 공개…독자적 기술과 위생 시스템 갖춰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이 자연화식 생산 공장을 공개했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듀먼의 생산 공장은 자동 충진 공정, 터널 동결 등 독자적인 기술을 담은 체계적인 제조공정을 갖췄다. 엄격한 기준으로 재료들을 선별하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청결화 과정을 거쳐 자연화식 제품을 생산한다. 생산 공장은 배우 성훈과 그의 반려견 '양희'가 견학하는 방식으로 공개했다. 양희의 자연화식 취향을 파악하는 퀴즈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재미있게 풀어냈다. 굽네 듀먼 자연화식은 원재료만으로 조리해 합성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아 안전하다. 또한 더워진 날씨로 떨어진 반려동물의 기력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듀먼 자연화식 50g 8종을 증정한다. 당첨되지 못한 전원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듀먼 자연화식 닭가슴살&채소 오리지널 50g' 10팩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지앤건강생활 김민규 대표는 "자연화식 공장 공개를 통해 견주들에게 듀먼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위생적인 생산 과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듀먼 자연화식으로 반려견들이 더위를 견디고 기력을 보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6 15:21: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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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캔으로 즐긴다? 더키트, 와디즈펀딩 통해 '피키위키' 김치 첫 선

커뮤니티 플랫폼 더키트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캔 김치 '피키위키' 신제품 2종을 최초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피키위키 와디즈 펀딩은 사전 공개 기간을 거쳐 오는 8일 본 펀딩이 시작된다. 이번 펀딩에서는 오리지널맛 외에 베트남 고춧가루를 첨가해 깔끔하면서도 톡 쏘는 매운맛을 선사하는 '매운김치'와 스모크 오일로 볶아 불향을 더한 '훈제김치' 신제품 2종을 함께 선보인다. 피키위키 김치는 마늘과 젓갈이 들어가지 않은 비건 인증 김치로, 김치 고유의 맛은 유지하면서 어떤 레시피에도 쉽게 응용할 수 있게 깔끔한 맛을 구현해 요리 토핑에 최적화했다. 더키트는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의 운영사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사업을 확장시키는 일환으로 캔 김치 브랜드 피키위키를 지난해 론칭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국의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개발되어 외국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미 아마존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으며, 김치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중이다. 더키트는 이번 와디즈펀딩을 계기로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피키위키 캔 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더키트의 고지현 대표는 "김치의 무한한 변주를 시험하기 위해 글로벌 마켓에 먼저 도전했고,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신제품 2종을 더해 국내에도 본격 론칭하게 됐다"면서, "편견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나 피키위키 김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6 15:16: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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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경제통합은행, 국립부산과학관 방문 및 관람

국립부산과학관은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이 한-중미 경제협력을 위한 'CABEI Korea Week'의 하나로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CABEI는 중미 균형개발 및 경제통합에 대한 투자를 위해 1960년 설립됐으며, 중미 인프라 투자에 가장 많은 자금을 공급하는 다자개발은행이다. 우리나라는 2019년 12월 15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해 영구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CABEI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부산·울산·서울에서 한-중미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CABEI Korea Week를 개최하고 있다. 6일 CABEI 총재·부총재를 비롯해 11개국 이사 등 핵심 인사 40여 명은 국립부산과학관을 찾아 수소자동차,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과 관련된 전시물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단테 모씨(Dante Mossi) 총재는 앞으로 중미지역에 과학관을 건립할 경우 국립부산과학관의 적극적인 협력·교류를 요청했다. 한편 과학관 야외광장 및 주차장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주관하고, 현대자동차가 협력하는 수소자동차 시승식도 선보였다. 한국가스공사는 수소경제의 친환경성 및 경제성을 홍보하고, 수소충전소·생산기지 등 관련 사업추진현황과 해외 진출계획을 설명했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중미경제통합은행과 같은 국제협력기구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맞이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제경제협력을 위한 미래 과학인재 양성과 과학문화확산 전략 공유 등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동남권 주력 산업(자동차·항공·조선·에너지·의과학 등) 중심의 과학기술체험관으로, 연간 100만여 명이 찾는 지역 거점과학관이다.

2022-07-06 15:16: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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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타이타늄연구실,‘3N 성과교류회’ 장관 표창 수상

한국재료연구원(KIMS, 이하 재료연) 금속재료연구본부 타이타늄연구실이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인프라(3N) 지정기관 가운데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재료연은 6일 '제20회 국제 나노기술심포지엄 및 융합전시회(나노코리아 2022)' 내 '3N 성과교류회'에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국가연구실(N-Lab)로서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수행 성과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았다. 재료연 타이타늄연구실은 2019년 국가연구실로 지정된 뒤 지금까지 ▲기술료 계약 18억 원 ▲기술료 수입 10억 원 ▲논문발표 59편 ▲특허 출원 26건 및 등록 11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 이 밖에도 ▲기술교류회 3회 ▲기술강습회 3회 및 ▲기업 기술지원 174건 등 산·학·연 기술교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타이타늄 소재의 자립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이타늄연구실은 복합화력발전에 사용되는 가스 터빈의 기존 고온용 타이타늄 블레이드가 가진 800℃ 미만의 사용 한계온도를 900℃ 이상으로 높여 가스 터빈 발전 효율을 5% 이상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스팀 터빈용 타이타늄 블레이드가 희소금속인 바나듐(V)을 첨가하고 강도 1기가 파스칼(GPa)급 소재를 사용해 제조단가가 높고 강도가 낮은 데 비해, 희소금속을 첨가하지 않고 강도 1.2기가 파스칼(GPa)급 고강도 타이타늄 신소재 개발에 성공한 점도 눈에 띄는 실적이다. 소재부터 부품(잉곳→빌렛→형단조→가공)까지 순수 국내기술로 블레이드 시제품을 제조 완료한 점도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볼 수 있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25개 국가연구실(N-Lab)과 11개 국가연구시설(N-Facility)에서 출연연 3기관(N-Lab 2개, N-Facility 1개), 대학 1기관이 선정된 것 가운데 우리 재료연의 우수 연구실이 그 실력을 인정받은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재료연은 앞으로도 타이타늄 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기술의 확산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료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2022-07-06 15:1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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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등 기업 '중대재해법' 우수사례 보니…"안전 전담조직"

한국필립모리스와 삼성물산, 부산환경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4개 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안전 관리를 잘하고 있는 곳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정보기술(IT) 등을 활용해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안전 관리를 위한 전담조직을 둬 노동자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기업 안전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7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 건설업, 공공 및 발주처, 기타업종 등 각 분야별 기업들 가운데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삼성물산의 경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공법을 선정하고, 안전보건조직을 강화했다.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위험관리 모니터링을 하는 동시에 근로자 작업중지권 보장, 협력사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 등도 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각 공정별 위험요인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연간 목표를 수립해 개선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또 소통창구를 운영해 안전 개선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환경공단은 안전사고 없는 공공기관을 목표로 '안전관리처'를 전담조직으로 뒀다. 정기적인 위험성평가 실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 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했다. 한국남동발전도 안전 관련 전담조직을 신설해 관련 인력과 예산을 늘렸다. 또,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건설기계 유도자 상시 배치, 안전관리 전담인력 인건비 지원 등을 진행 중이다. 4개 기업의 우수 사례는 안전보건공단과 중대재해처벌법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규석 고용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은 중대재해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의 핵심 사항"이라며 "많은 기업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방법론을 공유해 안전문화가 산업현장에 안착되고, 정부도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2-07-06 15:13:5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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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경남 최초 전 지역 '드론맵' 구축

의령군이 의령군 전역을 디지털 드론맵으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드론맵 구축을 위한 전 지역 드론영상 촬영은 경남도에서 의령군이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례다. 의령군 드론맵 구축 배경에는 오태완 군수의 의지가 작용했다. 오 군수는 이번 민선 8기 첫 번째 핵심 과제로 '앞서가는 스마트시티 의령'를 표방하고,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농촌 융복합산업 육성과 미래 혁신기술인 '디지털 트윈'을 지적산업과 문화관광에 접목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러한 오 군수의 스마트시티(Smart-City) 의령을 만들기 위한 미래혁신기술 선제적 도입 의지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가 화답하며 지원에 나섰다. 지난 5일 LX 경남지역본부는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의령군 전 지역 '드론맵' 구축을 위한 드론영상 촬영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날 드론영상 촬영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드론 전담 인력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의령군 총 면적 482.9㎢ 가운데 토지 124㎢를 격자식으로 판을 짜서 8대의 회전익과 고정익 드론을 교차 운용하는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디지털 드론맵은 기존 항공사진 지도보다 5배, 인공위성 지도보다 10배 이상 높은 정밀도로 구현된다. 토지를 3D 정밀 영상으로 만들 수 있어 접근성이 낮은 산지 등 의령군 토지 전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드론으로 촬영된 정상 영상은 연속지적도 기반 플랫폼으로 구축돼 각종 프로젝트 구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공공서비스 제공에 편의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의령군은 이번 드론맵 구축을 통해 소방·안전시설 재난관리, 교육·연수시설 공간 위치 정보 파악, 문화관광을 위한 디지털 기술 접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이 장기적으로 준비하는 국가도로망 연장 추진과 의령명품백리길에서 시작해 의령 낙동강 50리길로 완성되는 가람길 구상에 이번 드론맵 구축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드로맵 구축은 그야말로 더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박수받을 일"이라며 "잘 짜여진 계획 위에 촘촘한 정책을 하나씩 실행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올해 말까지 의령군 전역을 디지털 드론맵으로 구축하는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2-07-06 15:10:4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