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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사망설…"촬영장에서 내 몸을 묶었다"

방송인 이의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사망설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이의정은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했다. 이날 이의정은 자신의 사망설을 언급하면서 "나도 깜짝 놀랐다. 아직도 내 이름을 검색하면 '사망'이라고 뜨더라"고 황당해했다. 이와 관련 이의정은 "시한부 3개월 판정은 맞다. 그게 뉴스에 보도됐고, 나는 뉴스를 보고 내 병을 알았다"며 "그 때는 많이 아팠다. 뇌종양 진단을 받고 몸에 마비까지 왔다. 촬영장에서 내 몸을 묶었다. 앉아 있을 힘이 없어서"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의정은 "주변에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았다. 홍석천은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와줬다. 그런데 너무 울어서 돌려보냈다. 권상우도 해외 촬영을 갔다가 바로 달려왔다"면서 "정말 고마운 친구들은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다. 일을 못하니까 다른 일을 찾아가라고 했지만 '언니 옆에 있다가 알아서 갈 테니까 걱정하지 말아라'고 하더라. 그 말에 악착같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이의정은 "이제 건강하다. 건강에 대해서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이의정은 지난 1989년 MBC '뽀뽀뽀'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8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송승헌과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깜찍하고 개성있는 연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2019-01-15 17:46:2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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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샤롯데씨어터 모바일 예매 오픈

롯데컬처웍스, 샤롯데씨어터 모바일 예매 오픈 롯데컬처웍스는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 씨어터'의 모바일 예매 서비스를 15일 오픈했다. 샤롯데씨어터는 그간 PC를 통해서만 회원가입과 예매가 가능해 공연 티켓 예매 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는 등 상대적으로 이용이 어려웠다. 이에 모바일 환경에 맞춰 사용자 편의를 높인 모바일 예매 서비스를 개설했다. 모바일 예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지킬 앤 하이드' 6차 티켓 선예매를 17일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페이지에서 오픈한다. 샤롯데씨어터는 6차 티켓 예매회원을 대상으로 공연 당 선착순 10명에게 '지킬 앤 하이드' 미니프로그램북을 증정하고, 24일까지 샤롯데씨어터 공식블로그를 통해 모바일 예매 페이지 오픈 축하댓글과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지킬 앤 하이드' 티켓 10매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샤롯데씨어터 관계자는 "모바일 예매 서비스 도입으로 많은 관객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샤롯데씨어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과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는 뮤지컬 전용 극장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샤롯데씨어터는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공연장으로 수준 높고 다양한 뮤지컬을 한국 관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공연시장의 확대와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스쿨 오브 락', '스위니 토드' 등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01-15 14:43: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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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배우 유태오 홍보대사 위촉

아산나눔재단, 배우 유태오 홍보대사 위촉 아산나눔재단은 러시아 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의 신작 '레토(Leto)'의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유태오를 아산나눔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태오는 독일에서 출생한 한국 국적 배우로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연기 공부를 했다.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레토의 주인공인 '빅토르 최'역에 캐스팅됐으며, 지난 2018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국가에서 연기 활동을 펼쳐 온 그는 한국에서도 영화 '여배우들', '러브픽션',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오고 있다. 이날 서울 중구 아산나눔재단 사옥에서 열린 아산나눔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유태오는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 확산을 통해 청년창업가와 사회혁신가가 도전하고, 성장하고, 나누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아산나눔재단의 홍보대사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도전정신과 풍부한 감수성, 담담한 마음가짐을 가진 배우 유태오씨를 아산나눔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산나눔재단이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 데 있어 홍보대사로서 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출범한 공익재단으로, 2011년 10월 설립됐다. 아산나눔재단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운영 등을 통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아산 프론티어 유스 등을 통해 비영리 역량강화 사업, 기업가정신 교육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창업가들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확장하고,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규모를 키워 예비 창업가와 초기 스타트업에 다양한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2019-01-15 14:32: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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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신혼집 보니…깔끔+모던 인테리어

안현모가 살고 있는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높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 라이머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안현모는 화려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소품들을 잘 배치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집 분위기를 완성시켰으며 모든 물건들이 적재적소에 잘 정리되어있어 그녀의 깔끔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안현모는 “저 침대가 2미터 짜리다”고 말했다. 진행자 서장훈이 “침대를 왜 그렇게 큰 걸 했냐”고 묻자 안현모는 “남편이 커야 한다고 해서 했다”고 답했다. 이어 안현모는 단호박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라이머와의 전화통화에 혀가 반 토막 난 것 같은 소리로 말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현모는 처음 보는 자신의 모습에 쑥스러워했다. 한편 앞서 안현모는 한 방송을 통해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안현모는 "요리는 남편이 워낙 먹는 것을 중시한다. 집에서 두 끼를 먹는다. 밥을 먹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먹는다. 국이 꼭 있어야 한다"며 "결혼하자마자 한식부터 배웠다. 남편을 위해서다"고 밝혔다. 안현모는 한 방송에서 라이머가 "책임감이 강하다"면서 "아버지도 사업하시면서 대가족을 부양하셨다. 남편도 많이 챙기고 책임감이 강하다"고 자랑했다.

2019-01-15 11:12:2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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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무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인삼산업사 출간

장일무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인삼산업사 출간 인삼에 얽힌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려인삼의 세계적인 위상과 발전사를 산업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한국인삼산업사'가 출간됐다. 이 책은 '고려인삼'의 실체와 명성에 대해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근기를 찾는 '고려인삼의 뿌리 찾기' 작업을 통해,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인삼이 산업으로 성장하는 역사적 흐름을 조명한다. 4000만년 전 인삼의 원조 식물 화석의 발견에서부터, 한민족의 조상이 만주와 한반도에서 최초로 인삼을 식용한 민족이며, 이를 무역의 제 1품목으로 삼아 고조선, 삼국시대를 거쳐서 조선왕조, 일제강점기, 미군정시기, 건국 후 전매청 시절까지 일어난 인삼의 역사와 산업화 과정을 다룬다. 특히 산삼인 야생삼이 조선왕실의 조공예물로 해마다 바쳐져 점차 멸종될 뻔 했던 과정과, 그 과정에서 야생삼의 인공재배법과 가공법(홍삼제조법)을 발명하여 고려인삼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조선 민초(삼업인)들의 삶을 가감없이 담아냈다. 저자는 인삼산업사를 '인삼지식여행'이라고 칭하고 여행가이드 역할을 하면서 여행객인 독자에게 인삼의 역사와 과학을 해설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따라서 기존의 산업사와는 달리 인삼전문가들이 필독하기에 적합하면서도 일반 독자가 이해하기 쉬워, 누구나 책을 읽다보면 인삼은 물론 천연물 자원산업에 대한 식견이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자인 장일무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특산물이자 경제작물인 고려인삼(Korean ginseng)이 중국인삼(Chinese Ginseng)이나 아시아인삼(Asian ginseng)이라는 용어로 널리 퍼지는 상황에 대해 경쟁 상대들이 의도적으로 폄하한다고 탓하기 전에 우리 인삼산업의 역사를 살피고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면서 "고려인삼의 뛰어난 가치가 고려인삼의 정체성이고, 조선시대 백성의 땀과 눈물로 이룩한 인삼산업의 역사가 인삼종주국의 정당성을 담보로 하기 때문"이라고 저술 배경을 밝혔다.

2019-01-15 09:51: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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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5일 화요일 (음 12월 10일)

[오늘의 운세] 1월 15일 화요일 (음 12월 10일) [쥐띠] 48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관계를 좋게 한다. 60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72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84년 먼저주고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을 것. [소띠] 49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1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최선을 다해서 두드려 보자. 73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85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호랑이띠] 50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2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74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86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토끼띠] 51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63년 남의 말은 잘해야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5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87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쁘게. [용띠] 52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4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기분 좋은 하루. 76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8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이다. [뱀띠] 53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65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라. 77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라. 89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하지마라. [말띠] 5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괜한 시간 낭비. 66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라. 78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 90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더 푸른 법이다. [양띠] 55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67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79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조용한 하루. 91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원숭이띠] 56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답이다. 68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다. 80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편안하게 보내자. 92년 선배의 소개로 맞선자리의 약속이 이루어진다. [닭띠] 57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9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야 한다. 81년 숫자 7, 흰색이 행운을 가져온다. 93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 [개띠] 58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0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82년 특별한 아이디어가 생각나니 좋은 결과를 얻음. 94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돼지띠] 59년 지나온 세월이 그나마 행복하다. 71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큰 낭패. 8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95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2019-01-15 05:13:3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