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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본방] '불타는 청춘' 강경헌, 의미심장한 대답 “낚시보다 저를 더 좋아하면 되죠”

오늘(8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은 경상북도 문경에서 시무식을 시작한다. 지난 주 불청 청춘들은 그동안 함께했던 보고 싶은 얼굴들을 불청 시무식에 초대했다. 이에 초대를 받은 청춘들이 문경으로 속속 모여드는 모습이 방영된다. 청춘들은 레드카펫 대신 불청 표 멍석 카펫을 직접 준비했다. 한정수와 구본승은 직접 운전하는 리어카 가마를, 한복을 차려입은 금잔디는 특별 공연까지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보니♥허니’의 강경헌도 ‘불타는 청춘’에 얼굴을 비췄다. 시무식을 찾은 경헌은 화려한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의전팀인 본승은 경헌을 보고 반가움을 표했고, 경헌을 안내하는 내내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청춘들은 한 해 동안 활약한 멤버들을 시상하는 ‘불청 어워즈’를 직접 기획해 눈길을 모았다. 청춘들은 특별한 선물이 걸려 있는 ‘8 vs 8 단체 게임’으로 시무식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본승과 잠시 휴식을 취하던 정균은 경헌에게 "낚시 좋아하는 남자는 어떠냐"며 본승을 떠올리게 하는 특징들을 간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경헌은 “낚시보다 저를 더 좋아하면 되죠”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겼다. 정균은 경헌에게 본승의 칭찬을 늘어놓으며 "본승이는 너 좋대"라며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한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이에 경헌과 본승은 정균의 적극적인 중매(?)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정균은 두 사람을 이용한 깨알 아재 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BS '불타는 청춘'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2019-01-08 10:55:1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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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8일 화요일 (음 12월 3일)

[오늘의 운세] 1월 8일 화요일 (음 12월 3일) [쥐띠] 48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다. 60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뜻을 이룰 수 있다. 72년 우는 아이는 달래야 한다. 84년 자신이 옳다고 믿어도 침묵할 줄 알아야 일이 성사된다. [소띠] 49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마라. 61년 보석비가 쏟아져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르니 마음을 비워라. 73년 자신감은 내면에서. 8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세심한 주의. [호랑이띠] 50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다. 62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지치고 힘이 드는 하루. 7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행동을 조심. 86년 고목에 꽃이 피어나니 좋은 일이 있겠다. [토끼띠] 51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라. 63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75년 기쁨과 근심은 종이 한 장 차이니 마음먹기 나름. 87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일을 좋게 한다. [용띠] 52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6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일단 밖으로 나가라. 76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88년 호랑이띠 상사가 어려운 일을 도와줘 쉽게 해결된다. [뱀띠] 53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65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도 방법. 77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89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오니 믿어라. [말띠] 54년 장사는 신용을 먹고사는 것일 터. 66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8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 해야 열흘이다. 90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양띠] 5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67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일단 탈출해야 한다. 79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먼저. 91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원숭이띠] 56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운 좋은 날. 68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일을 하라. 80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92년 추풍낙엽(秋風落葉)의 의미를 모를 터 실력을 키우도록. [닭띠] 57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69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하려 하겠다. 81년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 93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마라. [개띠] 58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들 기준에 맞출 필요 없다. 70년 먹을 복이 많은 날. 82년 돼지를 사기 전에 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94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이루어지니 신념이 중요. [돼지띠] 59년 돌아갈 수 없기에 지난날이 더 생각난다. 71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라. 83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95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리라.

2019-01-08 05:25: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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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결혼 후에도 중요한 궁합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결혼 후에도 중요한 궁합 배우자가 될 사람을 만나고 결혼할 즈음이 되면 궁합을 보는 사람이 많다.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할 배우자이기에 큰 일이 생기지 않을까 미리 알아보는 것이다. 궁합은 음양오행설을 기반으로 신랑과 신부가 될 사람의 연을 살핀다. 두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잘 어울려서 살아 갈 수 있는지 보는 것이다. 궁합은 자기 스타일에 맞는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도 있다. 사주나 성격 생활습관 등에서 나에게 부족한 것을 상대방이 가지고 있으면 좋은 조화를 이룬다. 반대로 서로 상극되는 부분이 많고 사주와 오행에 살이 있으면 좋은 상대라고 보기 어렵다. 그런 문제를 미리 알아보고자 하는 게 궁합이다. 미래에 생길 문제들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나면 궁합이 더 이상 쓸모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궁합은 쓸모없어지는 게 아니다. 역할이 달라지는 것이다. 모든 게 좋아서 결혼을 해도 사람관계라는 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부부끼리 잘 지내는 시기가 있으면 싸움으로 지새우는 시기도 있다. 그게 자연스러운 사람 사는 모습이다. 배우자와 싸움이 벌어지고 극도로 관계가 나빠지면 이혼으로 불길이 번지기도 한다. 이혼은 나쁜 운세가 충돌해서 벌어지는 일이다. 배우자가 동시에 나쁜 운세로 접어들고 충돌이 오래 지속되면 이혼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둘 중 한 사람의 운세가 풀리면 나쁜 관계도 풀어지고 이혼까지 가지 않는다. 이렇게 서로의 운세가 나빠지는 시기를 알아보는 게 결혼 후의 궁합이다. 힘든 시기가 올 것을 미리 알고 있으면 견디는 것도 한결 쉬워진다. 그래서 조심하고 대비하면 불행한 사태를 피할 수 있다. 결혼을 했다고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인간관계는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사랑이 평생 가는 것도 아니고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결혼 후에도 궁합을 볼 필요가 있다. 나쁜 운세가 몰려오는 시기를 알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 사람의 관계가 좋거나 또는 싸움이 생기고 나빠질 때는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게 궁합이다.

2019-01-08 05:02: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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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 '동상이몽2' 합류 기대되는 이유는?

배우 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이몽이 출산을 위해 '동상이몽2'을 떠난다. 새롭게 합류하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시작부터 눈물을 보이며 강렬한 등장을 예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77회 말미에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예고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산부인과를 찾은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류승수는 둘째 아이의 성별이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됐고, 딸에 이어 아들을 가진 아버지로서 벅찬 감정을 전했다. 아내의 출산이 임박함에 따라 '동상이몽2'에서 하차하게 됐다. 류승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서로를 보듬은 시간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보 그리고 곧 태어날 이몽아.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고 태어나면 가장 괜찮은 누나가 기다리고 있다. 기대해라. 여보도 마지막까지 건강 잘 챙기고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새롭게 합류하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나란히 앉아 "부부 관찰 예능을 하게 될 줄 몰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라이머는 어떠한 이야기를 하던 중 "이건 배신이다. 사기다"라고 말했고 "이건 잘못 하다가 전쟁이 날 수도 있겠구나"라고 밝혔다. 안현모는 "옆에서 보면 힘들어보일 때가 많다"라며 갑자기 눈물을 보였고, 라이머는 "무슨 사연있는 부부같아 보이겠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이들의 부부 일상에 궁금증을 높였다.

2019-01-08 00:58:0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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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 '이기는 투자습관' 책 발간

-주식시장의 숨은 고수가 전하는 돈 되는 가치투자철학 "제대로 증명하면 절대로 틀리지 않는다" 국내 유일의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의 최성환 대표가 자신의 투자 철학이 담긴 투자지침서 '이기는 투자습관'을 발간했다. 이는 최 대표의 주식 철학이 녹아 있는 투자 바이블로, 승부에서 이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최 대표는 "시중에 수많은 투자지침서가 나와 있지만, 투자에 명확한 해답을 줄만한 책은 흔치 않았다"며 "이 책이 투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최 대표는 저서에서 주식시장에서 반드시 이기기 위한 3가지 알짜법칙을 제시했다. 펀더멘털로 불리는 기업의 실적, 갖가지 뉴스 플로우 모멘텀, 투자자의 수급 현황 등 세 가지 원칙으로 어떤 주가 흐름도 설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2019년 투자하면 좋을 시크릿 종목들을 소개하며 투자 포인트까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편 최 대표는 지난 10년간 제도권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오랜 시간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저평가 중소형주를 발굴하는 데 집중해왔다. 높은 기업가치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소외됐던 다날, 아프리카TV, 로엔, 다원시스, 서울옥션 등을 발굴해 주식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퇴사 후에는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을 설립해 제도권 증권사들이 커버하지 못하는 소형 종목들을 분석하며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난티, 풍국주정, 도화엔지니어링 등을 발굴해 해당 종목들이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최 대표는 "리서치알음은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시각으로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중소형주 시장의 투명성 강화가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9-01-07 16:50:22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