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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노 작가의 '2019 황금돼지의 비상'展, LG 유플러스 아트&힐링 갤러리에서 전시

LG유플러스 본사 용산사옥에 위치한 아트&힐링 갤러리(Art&Healing Gallery)는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를 맞아 신년 첫번째 전시로 돼지를 주제로 작업해온 송형노 작가의 ‘2019 황금돼지의 비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돼지 작가’로 잘 알려진 현대미술가 송형노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한 ‘비상(飛上)’작품을 포함한 작품 총 20여점을 2019년 1월 2일부터 2월28까지 전시한다. 송형노는 돼지를 주제로 밝고 경쾌한 색을 사용하여 윤기 흐르는 털과 사실감 있는 하이퍼리얼리즘 기법으로 사랑스러운 돼지를 그리는 송형노 작가의 작품들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무술년 ‘개’를 작업하는 곽수연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이어 유플러스 5G 서비스의 희망찬 출발과 성공을 위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 ‘비상(飛上)’이 함께 전시된다. 청명한 하늘을 U+5G 깃발을 들고 힘차게 비행하는 고글을 쓴 돼지는 5G 시대를 맞은 유플러스의 대도약과 비상을 의미한다. 돼지는 예로부터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을 불러오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다. 황금돼지가 상징하는 바와 같이 이번 아트&힐링 갤러리의 신년 전시를 통해 가정과 일에 황금돼지의 희망찬 에너지와 복이 가득 깃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아트&힐링 갤러리(Art&Healing Gallery)는 LG유플러스가 임직원의 문화 복지와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사회적 역할을 위해 사옥내 마련한 전시 공간으로 이를 통해 기업의 유휴 공간을 전시의 문턱을 낮춘 문화 공간으로 탈 바꿈 시켰다는 문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트 에이전시 더 트리니티가 전시 운영과 기획을 맡고 있다.

2019-01-14 09:53:57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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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팬들을 위한 두 번째 솔로 베스트 앨범 'TWO' 발표

2PM 준호, 팬들을 위한 두 번째 솔로 베스트 앨범 'TWO' 발표 2PM 준호가 베스트 1집 발표 후 3년여만에 두 번째 솔로 베스트 앨범 'TWO(투)'를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SNS 채널을 통해 준호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티저 속 준호는 갈대밭을 뒤로하고 바람을 느끼는 듯한 아련한 표정으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WO'는 준호가 지난 2015년 9월 14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베스트 1집 'ONE(원)'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베스트 2집 앨범이다. 특히 발매일인 1월 25일은 준호의 생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준호는 생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베스트 앨범을 선사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준호는 2019년에도 가수와 배우로 맹활약을 이어간다. 지난 연말 공개된 일본 타워레코드 연간차트에 따르면 '2018 베스트 셀러즈'의 'K팝 가수 일본 발매 앨범 톱10'에서 준호는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 차트에 진입, 6위와 10위를 차지했다. 6위에 랭크된 미니 7집 '想像(상상)'은 현지서 솔로 가수 데뷔 후 6년 만에 첫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울러 준호는 최근 영화 '기방도령'(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목을 모았다. 내년 개봉을 앞둔 '기방도령'은 남존여비 관념 속에서 여인들이 억압받던 옛 시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극으로, 준호는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서 자란 도련님 '허색'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할 전망이다. 브라운관 활약도 주목된다.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자백'에서도 주인공으로 발탁된 준호는 진실을 추적하는 변호사 최도현 역에 분해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19-01-14 09:20: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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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4일 월요일 (음 12월 9일)

[오늘의 운세] 1월 14일 월요일 (음 12월 9일) [쥐띠] 48년 일찍 창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라. 60년 좋다고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달아나지 마라. 72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84년 자신을 다스리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소띠] 49년 이익에 너무 연연하면 오후에 더 큰 이득을 놓칠 수 61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쓰면 된다. 73년 좋은 것이 좋은 일을 부른다. 85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호랑이띠] 50년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시간이니 미워하지 마라. 62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배려하라. 74년 항상 진실이 최상의 답이다. 86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하던 일을 마무리. [토끼띠] 51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63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근심이 해결. 75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행동을 조심. 87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성사된다. [용띠] 52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가족과의 대화에 주의. 64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76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다. 88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음을 명심. [뱀띠] 53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65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77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나니 조심. 89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쓰자. [말띠] 54년 고집을 피우면 가족도 외면하는 법. 66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7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90년 삶의 질을 높이려면 우선 과욕을 부리지마라 [양띠] 55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할 줄 알아야 한다. 67년 지나친 관심은 늘 상대를 지치게 한다. 79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91년 쥐띠,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원숭이띠] 56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8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80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92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닭띠] 57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 69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81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93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해결. [개띠] 58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려라. 70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82년 직장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94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돼지띠] 59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하라. 71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83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95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2019-01-14 05:13:5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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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독수리건, 이태권 꺾고 가왕 등극…정체는 에이트 이현?

'복면가왕' 독수리건이 파죽지세 4연승을 올려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MBC TV 예능 '복면가왕'에는 독수리건에 맞서는 의좋은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좋은형제는 풍등 신승희를 꺾고, 최종 가왕전에 진출했다. 독수리건은 거미의 '기억상실'를 열창했다. 그 결과 독수리건이 7표 차이로 의좋은 형제에게 이겨 4연승에 성공해 '독수리 건'의 위엄을 알렸다. 의좋은형제는 가면을 벗게 됐다. 그의 정체는 MBC TV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탄생' 시즌1 준우승자 출신 이태권이었다. 이태권은 "'위대한 탄생' 이후 6, 7년 정도 방송에 안 나왔다"면서 "저를 알아보시는데 어디서 봤는지 모르시더라. '복면가왕' 통해 가수 이태권으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4연승 가왕에 성공한 독수리건은 "사실 가왕이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좋은 무대에 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다음에도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왕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독수리 건의 엄청난 존재감을 두고 가수 이현이 아니냐는 추측을 보내고 있다. 이현은 2007년 에이트로 데뷔해 '잘가요 내사랑' '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있겠어' 등의 곡을 불렀다. 그룹 2AM의 멤버 창민과 옴므라는 그룹을 결성해 노래 '밥만 잘 먹더라'로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곡 '내꺼 중에 최고' '가슴이 시린 게' '다음이 있을까'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01-13 20:05:34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