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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0일 목요일 (음 12월 5일)

[오늘의 운세] 1월 10일 목요일 (음 12월 5일) [쥐띠] 48년 원행은 금하고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야. 60년 날이 항상 맑기만 하면 땅은 사막이 된다. 72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84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가는 낭패 당한다. [소띠] 49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않도록. 61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7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심중히 판단해야. 85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 [호랑이띠] 50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62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4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6년 더 노력해야 식자우환(識字優患)을 면한다. [토끼띠] 51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63년 확실한 거절이 서로를 위해 더 좋은 결과를 준다. 75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오직 성공으로 측정. 87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용띠] 52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64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76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8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뱀띠] 53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65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해보라. 77년 말은 하기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다. 89년 동트기 직전이 원래 가장 어두운 법이다. [말띠] 54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자. 66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78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90년 공과 사를 구분하여 올바르게 일을 처리. [양띠] 55년 과유불급이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니. 67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79년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 91년 99%의 노력도 1%의 영감이 있어야 비로소 성공한다. [원숭이띠] 56년 아랫사람이 일을 못할 것이나 화내지는 말자. 68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챙기자. 80년 둘을 얻기 위해 하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양보. 92년 헛된 욕심이 발목을 잡는다. [닭띠] 5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69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 길이 보인다. 81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93년 물이 들어오니 힘껏 노를 저어라. [개띠] 58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휴식이 필요. 70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82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94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돼지띠] 59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71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이다. 83년 걱정에 앞서기보다 책을 보고 지혜를 얻어라. 95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를 높인다.

2019-01-10 05:25: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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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보물 같은 인생이 되려면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보물 같은 인생이 되려면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쯤 보물을 갖고 살아간다. 그 보물은 사람 따라 천차만별이다. 누구는 자식이 보물이고 누군가는 돈이 가장 귀한 보물이다. 보기 드문 귀금속이나 희귀한 자동차 큰 상을 받은 상장 좋은 학벌을 보물로 삼는 사람도 있다. 예전에 특이하게도 자기의 사주를 보물로 여기는 사람이 있었다. 재물운이 좋았고 머리도 영민했으며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귀인이 나타나는 사주였다. 그래서인지 자기 인생이 남들보다 몇 배는 훌륭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보물 같은 인생이 되지는 않았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저 그런 인생을 살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갈 터인데 그 이유는 지나친 과신과 오만이다. 오만이 지나쳐서 잘 나갈 수 있는 인생의 발목을 틀어잡고 있다. 필자 생각에 사주가 좋다고 인생이 보물이 되지는 않는다. 자기의 품격을 키워 사람이 귀해져야 보물 같은 인생이 된다. 사주가 귀해도 사람이 천하면 운세가 힘을 못쓰는 법이다. 우리가 눈을 뜨지 않아서 그렇지 주변을 둘러보면 귀한 보물들이 많다. 대표적인 게 책이다. 어느 집이건 책장이나 책꽂이에 몇 권씩의 책은 있다. 그런데 책은 그냥 꽂혀있을 뿐이다. 읽지를 않는다. 인생이 보물이 되려면 먼지를 털어내고 책을 먼저 읽어볼 일이다. 인류의 모든 지식과 교양은 책 속에 있다. 책만큼이나 사람도 귀한 보물이다. 스마트폰만 들여다보지 말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세상을 배워야 한다.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는 건 배우고 깨우치는 과정이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은 지성을 갖추게 된다. 지성과 더불어 교양을 체득하면 그 사람에게서는 품격이 우러나온다. 고귀한 품격은 사람 자체를 귀하게 만든다. 동서고금에 보물 같은 삶을 살았던 사람들 중에 품격 없는 사람은 없다. 자기 자신을 귀하게 만들면 인생이 보물이 된다. 귀한 사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실력과 품격이 있는 사람으로 꾸준하게 가꾸는 것이다. 고귀한 품격에 좋은 사주가 더해지면 그때는 시너지 효과가 생겨난다. 조화를 이룰 때 보물 같은 인생이 된다.

2019-01-10 05:03: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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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끼니반란’ 후속, ‘간헐적 단식’ 과학적 재조명

2013년 ‘간헐적 단식’을 대한민국에 알리며 열풍을 일으켰던 ‘SBS 스페셜-끼니반란’이 후속으로 과학적 이론으로 업그레이드된 新 ‘끼니반란’을 소개한다. 2013년 대한민국에는 공복 열풍이 몰아쳤다. 하루 세끼라는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SBS스페셜에서 2부작으로 방송된 '끼니반란'은 큰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보디빌더 경력 26년 차 아놀드 홍은 평생 닭가슴살 저염식을 고집해왔었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 이후, 오히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체중은 줄고 근육량은 오히려 늘어났다. 또한 만성 근육통 또한 없어지는 놀라운 결과도 나타났다. 간헐적 단식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경기도 용인의 주부와 7kg 감량에 성공한 강원도 태백의 쌍둥이 엄마의 체중감량 경험담을 통해 '5:2'(일주일에 5일은 정상식, 2일은 24시간 단식)나 '16:8'(16시간 단식 후 8시간 안에 식사)' 등 간헐적 단식의 다양한 실천 방식을 소개했었다. 2013년 끼니반란 방송 이후 벌써 약 5년이 지났다. ‘SBS스페셜’은 먹방과 음식이 넘치는 현재. 간헐적 단식 속 ‘배고픔’이 주는 지혜에 다시 한 번 주목한다. ‘SBS스페셜 2019 끼니반란’ 1월 13일, 20일 저녁 11시 5분 방송.

2019-01-09 16:22:47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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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우주소녀 보나, 무반주 춤을 췄더니

오는 1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우주소녀 보나의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온라인과 SNS를 통해 이종혁, 오종혁, 우주소녀 보나, 이주연, 양세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9일 선공개했다. 영상은 저녁 식사를 앞두고 시간을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양세찬은 보나에게 “’우주소녀’에서 어떤 포지션을 맡고 있어?”라고 물었다. 보나가 잠시 머뭇거린 사이 이주연은 “비주얼이지” 답했고, 이종혁은 “다시 한번 보자. 비주얼 맞지?”라며 보나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나가 자신의 포지션을 “춤”이라고 밝히자, 멤버들은 관심을 가지며 “보나 춤 보고싶다. 보여줘”라고 앞다퉈 말했다. 이종혁과 양세찬이 “편집으로 다 가능해. 음악 깔아줄게”라며 멍석을 깔자 보나는 정글 스테이지로 나섰다. 보나는 수줍어하던 모습도 잠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라이브로 우주소녀 ‘부탁해’를 부르며 무반주 댄스에 나섰다. 음악이 준비되자 보나는 한번 더 앵콜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보나는 8일 진행된 새 미니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 '정글의 법칙'에 대해 “힐링을 했다.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날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2019-01-09 16:09:4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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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른' 가수 알리, 첫 예능 프로그램 도전!

가수 알리가 숨겨놓은 몸개그를 펼치며 첫 예능에 나선다. 알리는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는 새로운 멤버로 등장한다. 알리는 “평소 연예계 선배님으로 존경하던 분들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섭외 제안이 오자마자 1초도 고민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두 번째 서른'에 도전하는 후일담을 전한다. 그동안 음악 활동에 전념해온 알리는 이날 각종 몸개그를 펼치며 숨겨놓은 예능감을 뽐낸다. 무대 위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는 달리, 라이딩을 시작하자마자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 네 명의 선배들에게 모두 추월을 당하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두 번째 서른'멤버들은 라이딩 도중 통영의 대표적인 어촌 ‘세포 마을’에 도착한다. 예순과 일흔이 훌쩍 지난 마을 어르신 분들께서 버선발로 뛰어나와 멤버들은 환영한다. 이어 통영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비빔밥과 제철 맞은 생선 요리까지 한상 뚝딱 차려낸다. 이에 화답하듯, 인순이는 신나는 리듬에 맞춰 노래와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두 번째 서른'은 연예계 대표 절친 4인방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이성미가 뭉쳐 부산 을숙도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자전거 완주를 목표로 떠나는 인생 라이딩의 여정을 담았다. TV조선 '두 번째 서른' 9일 저녁 11시 방송

2019-01-09 16:01:51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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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박주미, 미모만큼 빛난 연기력

영화 '덕혜옹주'는 9일 오전 케이블채널 CGV를 통해 방송됐다. 청순한 미모와 단아한 이미지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박주미는 '덕혜옹주'에서 가슴 절절한 모성애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덕혜옹주'에서 박주미가 연기한 양귀인은 일제에 의해 강제로 어린 딸을 일본에 떠나 보낸 후 평생을 가슴으로 그리워하는 비운의 여인. 박주미는 하루아침에 하나뿐인 딸 덕혜옹주와 생이별을 하게 된 양귀인의 심경을 녹였다. 특히 양귀인은 덕혜옹주가 강제로 일본 유학을 떠나게 되는 결정적 이유로, 어머니의 안위를 위해 유학을 받아들이는 모녀의 가슴 아픈 사연이 영화의 애잔함을 더한다. 극 중 양귀인이 마지막일지도 모를 이별을 앞두고 딸 덕혜옹주(김소현 분)의 발을 씻겨주는 장면과, 생면부지의 이국 땅으로 먼 길을 떠나는 딸에게 독살을 피하기 위해 보온병을 손에 쥐어주며 늘 지니고 다니길 당부하는 장면은 애틋한 모성애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자극하는 명장면이기도 하다. 이처럼 자신의 조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는 '덕혜옹주'의 평범한 소망은 대한제국의 황녀를 떠나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꿈꿨을 옹주의 비극적인 삶을 부각시켜 주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는 진한 여운을 전한다.

2019-01-09 11:11:3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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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가 알려준 대화의 중요성

세븐이 8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 연인 이다해에 대해 언급해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세븐은 공개 연애 중인 이다해에 대한 질문과 근황에 대해 "우리는 여전히 뜨거운 사이다"라고 말해 환호를 한몸에 안았다. 이다해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에너지가 좋다"면서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을 주는 사이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MC들의 이어진 '삼행시' 요청에 세븐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라고 말하며 손가락 하트를 선사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2016년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세븐은 커플 사이에서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앞서 세븐은 한 방송에서 "전역 이후 혼자 숨어서 지낸 시간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러던 어느 날, 그런 나를 걱정한 한 지인이 불러낸 자리에서 우연히 이다해와 함께 자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다해와 친하진 않았지만 그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며 "그렇게 우연히 만나게 됐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이해해줬다"고 당시 만남을 떠올렸다. 특히 세븐은 "이다해에게 그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닌가"라는 물음에 "그땐 관심을 가질 여력도 없었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9-01-09 10:25:15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