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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부친 사기 논란에 "원만한 해결위해 노력할 것"

배우 마동석이 부친 이 모씨의 사기 논란에 대해서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이 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평생 모은 노후자금과 집을 담보대출 받은 돈 수억원을 빼앗겼다는 김 모 씨의 사연이 SBS 연예뉴스 취재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서 마동석의 소속사 TCOent 측은 "우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2010년경 아버지의 사업상 투자 목적으로 받은 금액을 돌려드릴 예정이었지만, 금액의 일부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해당 부분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 판결에 의해 변제해야 할 금액을 모두 지급 완료했음을 마동석 배우의 아버지와 담당 변호사, 그리고 판결문을 통해 확인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마동석 측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죄송하다"며 "마동석 배우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사과했다. 더불어 "이외의 책임이 있다면 마동석 배우는 아들로서 피해를 입으신 분에게 법적, 도의적 책임을 끝까지 다 할 것이며, 소속사 또한 이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피해자 김 씨 측은 “2010년, 고교 시절 인연이었던 마동석의 부친 이 씨와 재회했다. 이 씨가 김 씨 할머니가 평생을 모은 노후자금과 집 담보대출까지 받게 해 수억 원을 빼돌렸고, 친지들이 나서서 2016년 이 씨를 고소, 현재 1심과 2심에서 이 씨는 사기혐의로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고 주장했다.

2018-11-29 13:34:1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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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식칼위협에 눈살 찌푸려..대중 마음 돌릴 수 있을까

다나가 식칼위협 논란에 휩싸였다. 다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나는 해당 라이브에서 팬들의 솔로 앨범 발매 질문에 대해 "음반이 돼야 하지. 아무도 음반이 안되는데"라며 "'울려퍼져라' 했을 때도 반응 별로였잖아. 못 나가지. 너네가 열심히 해서 멜론 1위만 만들어줬어도 솔로 또 낼 수 있는데. 멜론이 아니고 너네가 잘못했지"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천상지희 재결합에 대해서 다나는 "린아가 천상지희 앨범 발매에 부정적"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린아는 이제 가수 활동하는 거 안 좋아할걸? 뭉치기는 힘들더라도 만날 수 있다"며 "그런데 스테파니가 잠수타서 걔 연락처 모른다"는 등의 도를 넘은 솔직함으로 대중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다나는 방송 중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칼을 들고 방송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후 다나의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다나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28일 다나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개인 SNS 라이브 도중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 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입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하지만 SNS등에서는 계속해서 다나의 태도를 질책하는 글들이 게재돼고 있다. 과연 다나의 사과가 떠난 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현재 다나는 SNS 계정을 삭제했다.

2018-11-29 12:12:0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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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매사에 때를 잘 알면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매사에 때를 잘 알면 매사에 가장 적당한 때는 언제일까. 사안에 따라 가장 적당하고 적절한 때가 다를 것이다. 씨를 뿌려야 할 때가 있고 밭을 갈아야 할 때가 있다. 때를 놓쳐서 씨를 뿌린다면 그 씨는 발아도 못하고 타들어갈 것이며 한 해 농사는 물 건너 간 것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심지어 작은 선행을 할 때조차도 적절한 때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남에게 먹을 것을 줄 때조차도 때 아닌 때에 준다면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 밥을 먹고 난지 얼마 안 되어서 누군가 빵을 준다면 그 빵의 효용은 반감된다. 그러나 배가 잠시 출출해 질 무렵인 오후 네 다섯 시 쯤에 누군가 빵이나 떡을 건넨다면 모두들 얼굴이 환해지며 더 감사한 마음으로 맛도 더 있게 빵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적당한 때를 맞출 줄 알아야 된다는 얘기다. 훈계를 하거나 야단을 칠 때도 적당한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부모라 해서 상사라 해서 선생님이라 해서 무조건 아무 때나 훈계나 충고를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그 얘기를 해야 할 상황과 때를 맞춰야한다는 의미이다. 화풀이 차원에서 비난 섞인 훈계는 관계악화만 가져올 뿐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 사주상에 인수격이면서 오행의 조후가 원만한 사람들은 협상의 달인일 경우가 많다. 다양한 감정을 소화하고 체감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반면에 오행이 몰려 있으면서 지지(地支)상에 충(衝)이나 파(破)가 중첩되면 공감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음을 경험한다. 직장생활뿐 아니라 가족 간에도 관계가 어려운 상황을 보여준다. 회사의 마케팅이나 컨설팅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공감능력과 의사소통에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다. 논문을 써도 될 만큼 통계상의 유사점을 보여주는데 오행의 조후가 고르면서 남을 생(生)해주는 특징을 가진 인수격 소유자들의 특징들이다. 특히 일주가 토(土)인 경우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주변 사람들 중에도 보자면 미팅이나 소개인연을 잘 주선하는 친구들이 있다. 이런 친구들은 십중팔구 사주 일주가 토(土)인 경우가 많으니 옛날 같으면 중매에 재주를 보여주는 경우라 하겠다.

2018-11-29 05:25: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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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9일 목요일 (음 10월 22일)

[오늘의 운세] 11월 29일 목요일 (음 10월 22일) [쥐띠] 48년 지금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 60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해야 한다. 72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 한 것이다. 84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다. [소띠] 49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61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를 지경. 73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85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그리워하는 걸 본다. [호랑이띠] 50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62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74년 상대에게 가장 큰 복수는 완벽하게 잊어 주는 것. 8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토끼띠] 5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63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하고 자신도 피곤하다. 75년 고집을 피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 87년 우물 안 개구리는 넓은 하늘을 보지 못한다. [용띠] 52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64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걸 명심. 76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88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을 생각. [뱀띠] 53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65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오는 법. 77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89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말띠] 54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66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 7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부디 자중자애하시길. 90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양띠] 55년 모두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67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79년 쥐띠, 개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91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칭찬도 듣는다. [원숭이띠] 56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68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8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92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닭띠] 57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69년 어디에 행운이 있는지 모르니 항상 노력하고 준비하라. 8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행동을 조심. 93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보답을 받는다. [개띠] 58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70년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82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94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해도 좋은 날. [돼지띠] 59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들어야 한다. 71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83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원하는 바를 무사히 달성. 95년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해 방황.

2018-11-29 05:05: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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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웃음 유발하는 솔직 입담

소유진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특집으로 소유진, 심진화, 홍경민,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시작부터 "오늘은 세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주말극 퀸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유진은 동시간대 SBS에서 방송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의식(?)하며 “제가 여기 라디오스타 나간다고 했더니 남편이 한마디하더라. ‘싸우자는 거냐’ 이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제가 드라마 홍보하러 나간다고 했더니 드라마 얘기만 하고 오라고 하더라. 또 '라디오스타' 사전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전화가 왔었다. '내 사진 쓰지 마'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걱정하지마. '마리텔' 사진 쓸 거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실 드라마 홍보를 하러 나왔지만 제가 보기에는 남편 얘기를 더 많이 할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는 MBC 주말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주인공으로 연정훈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11-29 01:12:24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