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1월 26일 월요일 (음 10월 19일)

[오늘의 운세] 11월 26일 월요일 (음 10월 19일) [쥐띠] 48년 적의 적은 동지이니 힘을 모으자. 60년 망매해갈(望梅解渴)이니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라. 72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84년 보석비가 쏟아져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른다. [소띠] 49년 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이 너무 그립다. 61년 주변은 평온한데 혼자만 바쁘니 몸이 피곤하다. 73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리고 오니 이득이 많은 날. 85년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잘해야 열흘 간다. [호랑이띠] 50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 62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자. 74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 86년 동료와 협업으로 하던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토끼띠] 51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반드시 준비하자. 63년 물 건너서 소식이 들려오니 마음이 즐겁다. 75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87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용띠] 52년 의외의 귀인이 옆에 있어서 도움. 64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와 타협이니 자기주장만 하지 마라. 76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가지자. 88년 하나를 투자해서 열을 얻는 날. [뱀띠] 53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이 해결. 65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도장은 내일 찍자. 77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한 판단이 중요. 89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나의 허물도 드러난다. [말띠] 54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지 마라. 66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니 친구를 찾아라. 78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세상은 넓고 할 일도 많다. 90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절제와 굳은 의지가 필요. [양띠] 55년 친척의 방문이 새로운 근심을 가져온다. 67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의 관심도 받는다. 79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91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원숭이띠] 56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 68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80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92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을 챙겨라. [닭띠] 57년 호랑이띠, 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69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81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93년 새로운 만남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으니 좋은 일. [개띠] 58년 기대만큼 노력도 많이 해야 한다. 70년 문서운이 있으니 세밀하게 잘 살피고 확인할 것. 82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94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 [돼지띠] 59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71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83년 목이 마르면 우물을 파야 한다. 95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마음을 알릴 수 있다.

2018-11-26 06:05:0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기관리의 정관격(正官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기관리의 정관격(正官格) 성공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이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이다. 예를 들면 중요한 행사나 약속이 있으면 며칠 전부터 더욱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술 약속을 자제하거나 감기 등에 걸리지 않기 위해 몸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무리한 스케줄을 잡지 않는다. 필자가 아는 한 지인은 수술이 잦은 안과의사이다. 필자에게 상담을 왔다가 벌써 십 년 이상을 알고 지내오고 있는데 수술 일정이 잡혀있으면 최소한 3일전부터는 한 잔의 술이라도 사양을 한다. 한창 젊을 때는 수술일정 전날에도 술을 마시곤 했다. 건강에 대한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 의사친구에게 조언을 했다. 신강사주에 양인(洋刃)살이 있어 건강 체질이라 믿지만 대운이 바뀌는 삼십대 후반부터는 건강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더불어 한 오 분만이라도 눈을 감고 호흡을 지켜보는 명상을 해보라고 추천했다. 그 때만 해도 그 친구는 반신반의 하였다. 자신이 한창 나이인데다가 평소 섬세한 손놀림으로 오차 없이 집도를 함에 자부심도 있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전날 회식 때 마신 술기운으로 아침 일찍 집도를 할 때 예전과는 다르게 손끝에의 집중에 힘이 들었다. 순간 필자의 충고가 떠오르며 이후로 수술 일정이 있는 날 전에는 술약속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적인 저녁약속도 하지 않기로 했다.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려는 것이다. 게다가 삼 년 전부터는 명상도 시작했다. 명상을 할 때 내일 수술할 환자를 떠올리며 자애를 보내는 상상도 한다고 했다. 이후에 일어난 변화는 나이가 들어가도 손끝은 더욱 안정되어 감을 느끼며 수술결과의 만족도도 한참 젊은 시절보다 더 높아진 것이다. 이러한 자기 케어는 환자들을 위한 노력이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의 건강에도 더욱 도움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평온함이 증장됨을 느끼게 되었다며 필자가 무안할 정도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아끼지 않는다. 필자의 조언을 따른 이유도 살펴보면 그의 사주는 정관격이기 때문이다.

2018-11-26 05:24:4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새로나온 책] 야코프의 천 번의 가을 外

◆야코프의 천 번의 가을 데이비드 미첼 지음/송은주 옮김/문학동네 픽션의 미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가, 데이비드 미첼의 다섯 번째 작품. 19세기 나가사키에 있는 작은 섬 데지마에서 일하게 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사무원 야코프 더주트의 이야기다. 미첼은 책을 “인간에 천착하는 소설”이라고 소개한다. 그의 대답을 증명하듯 작품에는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수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동서양의 문화가 충돌하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이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이야기는 멜로드라마로, 모험담으로, 한 인간의 성장담으로 독자에게 다가간다. 1권 548쪽 1만5800원. 2권 292쪽 1만3800원.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하이더 와라이치 지음/홍지수 옮김/부키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가 중환자실에 입원해 아이언맨보다 많은 장치를 몸에 연결하고 나서야 비로소 죽음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많은 사람이 의술의 도움을 받아 약과 장비로 무장한 채 죽음에 맞서지만, 이는 단지 죽음을 지연시키는 과정일 뿐이다. 저자는 죽음을 물리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죽음에 대해 서로 죽어라 하고 소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바람직한 죽음은 어떤 것일까. ‘생이 끝날 때까지 잘 사는 법’이 무엇인지 성찰하게 한다. 476쪽. 1만8000원. ◆아무도 섬에 오라고 하지 않았다 이생진 지음/작가정신 “섬은 내게 시를 쓰게 한다. 섬에 가면 모두 시를 읊어준다. 섬 자체가 시다”고 시인은 말했다. 천혜의 고독을 행복으로 옮겨놓는 고행을 해온 이생진 시인의 산문집. 책은 시인의 방랑에 늘 함께한 수첩과 화첩에 기록된 고독의 연대기다. 인생의 종점까지 함께한 시에 대한 고마움, 시를 통해 얻은 삶의 맛과 같이 구순 시인이 아니면 누구도 들려줄 수 없는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아냈다. 오염되지 않은 바다와 섬의 기운이, 구순 시인이 사랑한 시가 마음의 숲을 무성하게 채워준다. 228쪽. 1만3000원.

2018-11-25 16:06:18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새로나온 책] 오늘도 출근하는 엄마를 위한 월급 사수 재테크

김혜실 지음/위즈덤 하우스 이번 달도 일한 보람 없이 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갔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빠져나가는 이중고에서 탈출할 방법이 없을까. 해결책은 있다. 작은 습관부터 시작하면 된다. 저자는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경제 뉴스를 살피고, 보험 특약 부분을 꼼꼼히 확인해 중복으로 내는 보험료를 줄이라 조언한다. 관리비와 각종 수수료 등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는 것. 이 모두가 재테크다. 책은 줄줄 새는 돈을 알차게 사용하는 법부터 부동산•주식•채권•펀드•연금을 쪼개 자산을 불리는 법까지 작은 습관에서부터 출발한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또 투자를 할 때 어떤 서류를 확인해야 웃돈을 치르지 않는지, 각 투자별로 조심해야 할 요소는 무엇인지 등을 알려준다. 종잣돈 1억은 30년 후 5억이 넘는 노후 자금이 된다. 1억은 어떻게 5억이 될까. 1억을 3% 복리로 계산하면 30년 후 세금을 제외해도 2억2300여만원이 된다. 투자로 재미를 본다면 연 6%만 반영해도 5억2400만원이 넘는다. 이것이 재테크의 힘이다. 저자는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도 거뜬히 실천할 수 있는 부동산, 주식, 채권을 통한 수익 창출법을 소개한다. 책은 신규 분양으로 내 집 마련을 시작하고, 전매와 경매로 시세보다 싸게 집을 사는 법 등 부동산 재테크에 관한 폭넓은 정보를 담았다. 시간이 없어 주식 투자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우량주와 가치주에 투자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위험한 투자 대신 원금이 보장되는 채권을 소개한다. 재테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그동안 잘 모른다는 이유로,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재테크를 외면해왔다면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공부해보자. 책은 워킹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재테크의 원칙을 설명해준다. 주말엔 모델하우스로 나들이를 떠나고, 점심시간엔 카페 대신 은행으로 가는 엄마표 돈 관리에 대한 모든 것. 300쪽. 1만4800원.

2018-11-25 16:06:1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판빙빙, 불륜설 심경 토로 "황당한 억측으로 힘들어"

배우 판빙빙이 불륜설에 휩싸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화권 유명배우 장쯔이(章子怡)의 누드 대역배우로 활동했던 샤오샤오산(邵小珊)이 지난 1일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이 바오레이 남편 루이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샤오샤오산의 ‘판빙빙-루이 불륜 폭로’ 여파는 25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바오레이와 루이는 유명한 영화 배우 부부다. 샤오샤오산은 루이와 판빙빙의 불륜 증거를 공개했다. 샤오샤오산은 루이가 판빙빙에게 전화해 “부인과 이혼하고 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애원했고, 판빙빙은 “안 된다. (바오레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이혼하자고 하면 자살할지도 모른다”며 만류하는 것을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샤오샤오산은 "판빙빙이 루이와 불륜을 저지른 것을 법정에서도 증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바오레이는 웨이보에 루이가 큰 오이를 옮기는 사진과 함께 “정말 큰 오이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일부 사람들은 바오레이가 샤오샤오산의 발언을 우회적으로 거짓말이라고 비판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어로 오이를 의미하는 과(瓜)는 베이징 방언으로 '바보', '거짓말', '어이없다'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 한편 판빙빙은 불륜설에 반박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루머로 힘든 상황에서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힘들지만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고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전했다.

2018-11-25 13:52:28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