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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츄’ 열두 명이 하나 된 데뷔 쇼콘 뒷 이야기!

Mnet ‘아이즈원 츄’가 지난 1일 방송에서 일본 도치기현으로 MT를 떠난 아이즈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혼다 히토미의 집을 방문한 열두 멤버들과 히토미 가족들과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히토미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을 함께 보기도 하고 어머님이 정성스레 준비해준 집밥을 나눠먹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히토미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준비한 편지, 딸을 걱정하실 히토미 부모님을 위해 아이즈원 멤버들이 써 내려간 편지에는 서로를 생각하는 진심이 담겨있어 보는 사람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후 숙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프로듀스48’ 촬영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카리스마 넘치는 첫인상과 사뭇 달랐던 권은비의 반전 캐릭터, 친화력 강한 최예나와 낯가리는 조유리가 A반에서 처음 만나 벌어진 에피소드 등 이야기 꽃을 펼치며 잠들기 전까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 1일 방송에서는 쇼콘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즈원은 2년 6개월 간의 여정을 시작하는 쇼콘에서 데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과 ‘프로듀스48’ 경연곡 등의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바쁘게 움직인 백 스테이지, 인기 드라마와 CF 등을 패러디한 VCR 제작기도 눈길을 끌었다. 긴장되는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데뷔의 기쁨을 만끽하는 아이즈원의 모습은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쇼콘 생방송 종료 이후의 뒷이야기도 공개됐다. 조명이 꺼진 후에도 “앵콜”을 연호하는 팬들을 위해 아이즈원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 것. 아이즈원은 팬들을 향한 감사와 사랑을 담은 곡 ‘꿈을 꾸는 동안’을 부르며 팬들과 교감했다. 떨리는 데뷔 무대를 의연하게 마친 아이즈원 멤버들은 앵콜 무대 후 팬들과 교감하는 순간에야 벅찬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다음주 ‘아이즈원 츄’ 3회에서는 한층 더 가까워진 아이즈원 멤버들의 온천 여행과 기상천외 피크닉이 공개될 예정이다. Mnet ‘아이즈원 츄’는 매주 목요일발 11시 방송.

2018-11-02 09:59:21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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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길의 목표를 정하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길의 목표를 정하라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지만 살아가는 방법은 서로 다르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하고 싶은 일도 다르고 즐기는 음식 역시 다르다. 누구는 공부에 뛰어나고 누구는 기술을 잘 다룬다. 누군가는 인간관계를 잘 이끌어가고 누군가는 재물을 모으는데 재주가 있다. 서로 살아가는 형태도 다르고 성공하는 방식도 다르다. 또한 성공을 하더라도 그 시기가 사람마다 다르다. 일이 풀리는 때가 다르고 꽃이 피어나는 시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흔하게 한다. "저 사람은 큰집 샀는데…" "친구는 벌써 부장인데…" "옆집 아이는 취직했는데…" 사람인 이상 부러움의 시샘을 할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러나 불만 그 자체에 깊이 빠져들면 오히려 큰 손해를 부른다. 그 자리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자기 사주에 있는 것조차 이루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동차를 운전하고 간다고 하자. 운전을 빠르게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빨리 도착한다. 초보 운전자가 그런 사람이 부럽다고 고속으로 달리면 어떻게 될까. 사고가 나서 목적지는 고사하고 병원으로 가게 된다. 체력 좋은 사람은 부산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운전을 할 것이다. 몸 약한 사람이 그걸 부러워하며 똑같은 방법으로 운전한다면 목적지에 가기도 전에 지쳐 쓰러질 게 뻔하다. 자기 체력이 약하다면 중간 중간 쉬면서 가는 게 맞는 방법이다. 살아가는 속도와 방식이 이렇게 다르기 때문에 성공에 도달하는 시기도 서로 달라진다. 남이 잘 나간다고 운세가 죽어있는 시기에 일을 크게 벌이면 더 망하게 된다. 쉬면서 내공을 쌓고 있으면 운세가 살아나는 때가 온다. 그때가 모아놓은 에너지를 쏟아 넣을 때이다. 남이 나보다 더 빨리 성공한다고 남을 시샘하느라 속 썩지 말고 묵묵히 발걸음을 내딛으면 나에게 맞는 시기가 온다. 스스로 내공을 키우고 운세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면 바라던 그 순간이 분명히 온다.

2018-11-02 05:37:3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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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일 금요일 (음 9월 25일)

[오늘의 운세] 11월 2일 금요일 (음 9월 25일) [쥐띠] 48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순조롭게 해결. 60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별로 없어 아쉽다. 72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84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소띠] 49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즐거운 마음으로. 61년 가족은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73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85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간직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호랑이띠] 50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62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아야 한다. 74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다. 86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토끼띠] 51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6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매사 마음먹기 나름. 75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87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은 하지 마라. [용띠] 52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64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76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88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뱀띠] 53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65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해야. 77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89년 내가 먼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는 법. [말띠] 54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66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여겨라. 78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90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양띠] 55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7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주어진다. 79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91년 재충전이 필요한 날이다. [원숭이띠] 56년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68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사용. 80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92년 지나간 인연이 다시 찾아오니 머리가 혼란스럽다. [닭띠] 57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69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81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이다. 93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개띠] 5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이다. 7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82년 보라색 옷으로 기분전환을 해 보자. 94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쪽으로 여행을 가면 행운. [돼지띠] 5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71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83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95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

2018-11-02 05:23: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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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소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6·토트넘)이 2018-2019시즌 10경기 만에 '멀티 골' 사냥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소감이 눈길을 끈다. 1일(한국시각) 손흥민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이 걸렸다. 팀에 무척 미안했다. 드디어 다시 골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팀을 오래 떠나 있어서 미안했는데 이렇게 골을 넣고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팀원과 코치진,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자신감이 살아났다. 아스널과의 원정(8강전)도 잘 치러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싶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8~2019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두 골을 넣었다.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매치 등으로 여느 때보다 국가대표팀에 많은 힘을 쏟은 손흥민은 뒤늦게 시즌 첫 골을 맛봤다. 지난달 30일 맨체스터 시티전을 건너뛰며 휴식을 취한 것이 결과적으로 도움이 됐다. 손흥민은 경기 후 구단 SNS를 통해 “웨스트햄과의 더비 경기를 이긴다는 것은 늘 기분이 좋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겼다는 것”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2018-11-02 01:00:3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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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영구제명…어떻게 된 일인가?

대한축구협회는 병역특혜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해 물의를 빚은 장현수에게 국가대표 선수 자격 영구박탈과 벌금 3,000만원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로써 장현수는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비롯해 국가대표팀 소집이 전면 금지된다. 1일 오후 2시 축구회관 6층에서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서창희 위원장)가 열렸다. 두 시간 가량 8차 공정위를 열어 최근 병역 혜택 이후 봉사활동 시간 조작으로 논란이 된 수비수 장현수를 영구히 대표팀에서 제명한다고 했다. 서창희 위원장은 오후 4시께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현수 선수에 대해 영구히 국가대표 선발 자격 박탈한다. 아울러 장현수 선수에게 벌금 3천만원을 부과한다. 장현수 선수가 대한축구협회 등록 선수가 아니라 협회 차원 국내 관련 대회 출전에 대한 제제는 실질적 제제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현재 가능한 개인에 대한 최고액 부과했다"고 했다. 서 위원장은 "국가대표 관리 규정에 따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과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일본에 있는 장현수와도 통화를 했다. 그는 어떠한 징계도 달게 받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서 위원장은 "징계 사면 규정은 없다"고 못 박았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로 병역특례 혜택을 받은 장현수는 2017년 12월부터 2개월간 모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훈련했다며 196시간의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제출했다. 하지만 의심스러운 정황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에 의해 포착돼 논란이 됐고 결국 장현수는 서류 조작을 시인했다. 사건이 불거지자 장현수는 11월 호주 원정으로 치러지는 두 차례 대표팀 평가전 소집 명단에서 자신을 빼달라고 축구협회에 요청했고 협회와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사태의 중요성을 생각해 곧바로 소집 대상에서 제외했다. 한편 2015년 개정된 관련 법에 따르면 병역 특례 선수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34개월 동안 관련 분야에서 근무해야 한다. 그리고 544시간 동안 특기를 살려 봉사 활동을 하도록 돼 있다.

2018-11-01 17:40:5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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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솔로 데뷔곡 '포에버 유어스' 티저 영상 공개

‘만능열쇠’ 샤이니 키가 디지털 싱글 ‘포에버 유어스'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키는 1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Forever Yours’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가수 키의 유니크한 콘셉트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키의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는 청량한 트로피컬 하우스의 바이브가 인상적인 R&B 팝 곡으로, 연인이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을 가사에 담아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키의 매력적인 음색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곡은 샤이니 ‘View’(뷰), ‘Married To The Music’(매리드 투 더 뮤직), ‘SHIFT’(시프트) 등을 작업한 영국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유명 작사가 조윤경이 작사했으며, 키의 개성 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의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8-11-01 17:26:51 최성재 기자